(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7일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 강당에서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개그로 생각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공연을 진행했다. ‘개그로 생각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코미디 전문극단 및 서울 대치동의 논술전문가와 협업해 개그, 영화, 만화 등 대중문화 콘텐츠를 체험형식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개그 공연 형식을 통해 폭력의 정체 바로 알기, 사이버폭력의 유형과 예방, 건전한 언어사용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중에서도 주제별로 관객인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합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습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석자와 관계자의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우리 청소년들이 역지사지의 관점으로 학교폭력의 고통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었다”며 “향후에도 더 다양한 방식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포탈뉴스통신) 주영환 진안부군수는 지난 14일 군 주요 현지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사업 진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관내 주요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시한 이번 현장 방문은 특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등 건설공사장과 그 밖에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장 등 13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주영환 부군수는 각 사업장의 진행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신속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고,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안전성과 실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주영환 부군수는 “각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추진이 미진하거나 문제점이 도출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차질없이 주요 사업들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현장 점검과정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토대로 사업 추진에 반영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로
(포탈뉴스통신) 제1회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는 4월 12일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용담댐 건설로 고향을 떠난 수몰민들에게 고향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고, 그리웠던 이웃들을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 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약 25년 전 용담댐 건설을 위해 진안군 8개 읍·면 68개 마을과 12,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야 했다. 함께 생활했던 이웃들과 헤어지고, 농사를 짓던 농지와 산들은 용담호의 물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이에 지난 2023년 12월 진안군의회 이미옥 의원의 의원 발의를 통해 '진안군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지원 조례'가 제정됐고, 이에 구성된 용담면 수몰민 만남의 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매년 4월 두 번째 토요일 날을 만남의 날로 지정했으며 그 첫 행사가 올해 열리게 됐다. 올해 첫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수몰민들을 위한 볼거리, 즐길 거리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수몰 당시 풍경과 사람을 담은 사진 전시가 열린다. 또한 고향의 추억을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의회는 3월 17일 오전 10시 부안군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촉구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병래 의장과 이강세 부의장이 삭발을 단행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강력히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의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군을 동원해 반헌법적·불법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이는 국회를 마비시키고 국민의 자유를 억압한 명백한 내란 행위”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또한, 법원과 검찰이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날짜’가 아닌 ‘시간’ 단위로 계산해 석방을 결정한 점을 지적하며, “법과 정의를 수호해야 할 검찰이 오히려 내란의 공범이 됐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될 경우, 또다시 비상계엄이 선포되는 등 대한민국이 돌이킬 수 없는 위기에 빠질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결정을 촉구했다. 아울러 부안군의회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선고가 내려질 때까지 24시간 천막 시위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보건소는 봄철 자살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을 예방하고자 3월에서 5월을 자살 예방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고위험군 발굴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자살 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 한다. 스프링 피크(Spring Peak)란 추운 겨울이 지나 봄(3월~5월)이 되면 일조량이 많아져 체내의 호르몬과 신경전달 물질의 농도 변화로 인해 봄의 활력이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하고, 우울증을 심화시키는 현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이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현대인에게는 우울과 불안은 감기와도 같다고 말한다. 이에 남원시에서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기간 동안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 서비스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마음안심버스 운영)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우울증 선별검사 등 사후관리 △로고젝터, 교량 부착형 표찰 등을 활용한 자살예방 집중 교육 및 홍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및 운영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예방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보건소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24일)을 기념하여 17일부터 31일까지 “결핵없는 건강한 남원시 만들기!” 슬로건으로 집중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공기를 통해 전파되고, OECD 가입 국가 중 결핵발생률 2위, 사망률 5위인 위험한 감염병으로, 2023년 결핵 전체환자 수는 19,540명, 우리 시 신규환자 발생은 41명, 이중 65세 이상이 31명으로 75.6%를 차지한다. 65세 이상의 고령층의 매년 1회의 결핵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및 조기차단이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 이번 홍보 및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17일부터 관내 전광판 및 누리집, 남원시 SNS에 홍보자료를 게시해 결핵 인식 제고, 검진 필요성을 전달하고, 결핵검진 활성화를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협업으로 18일 ~ 21일 4일간 이동식 장비를 이용해 주간보호센터·마을회관·경로당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결핵 검진 및 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4,000여명이 참여하는 모바일 앱 ‘워크온’의 『건강 한 걸음』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주정차 단속을 위하여,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를 확대하고 평일 단속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이는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탄력적인 주차단속을 시행하여 도심 내 소상공인과 시민의 편리한 교통환경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던 평일 단속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조정해 60분 단축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던 점심시간 단속 시간 유예 시간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 30분을 확대 △평일 단속 시간 유예을 기존 5분~20분에서 20분으로 통일하여 시민의 혼선을 예방하기로 했다. 한편, 6대 불법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인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 △자전거도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유예 없이 즉시 단속을 실시한다. 6대 불법주정차 단속 구간은 주민신고제인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가 폭등하고 있어 차량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n
(포탈뉴스통신) 남원시와 춘향장학재단(이사장 최경식)이 관내 중고교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으뜸인재 육성사업이 지난 3월 8일 선발시험을 실시하고, 15일 개강했다. 2025 남원시 중고교 으뜸인재 육성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춘향장학재단이 전문 입시학원(중앙에듀 대표 홍정의) 위탁 운영을 통해 국영수 주요교과 집중 학습과 보충 관리, 1:1 진로 컨설팅, 학부모 입시상담 등을 2025년 3월 15일부터 2026년 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최상위권(고3) 특별반 및 심층면접과 찾아가는 교과특강(고3), 명문대 탐방, 중등 학부모 아카데미 등 지역 인재의 학업성취도 향상과 동기부여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본 사업 수료자(고3, 1학기 이상 참여, 출석률 60%이상) 중 대학 진학 우수학생에게는 으뜸인재 특별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우수 부문 2,000천원, 최우수 부문 최대 10,000천원이다. 남원시와 춘향장학재단은 지역 간 학습 격차를 줄이고, 지역 내에서 공부하면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만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모든 영유아에게 차별없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신규사업으로 외국인자녀 영유아보육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외국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체류 등록하고 거주 90일 초과한 외국인 자녀로 관내 어린이집 재원 0~5세 외국인 아동이며, 선정된 아동은 3월부터 보육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말 기준 남원시 거주하는 등록외국인 중 어린이집에 재원 아동은 19명으로 파악됐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안 적용으로 연령별 기본보육료 지원단가의 50% 금액(140천원~270천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이번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을 통해 인구 유입 인프라 구축 및 정주 여건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외국 국적 아동의 보육 여건 개선으로 차별없는 보육서비스 제공의 발판을 다질 수 있게 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을 비롯하여 국내 거주 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13일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해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 관련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농업인 대표, 업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의 예산 신청(안)에 대해 예산 신청내용의 타당성, 농정방향과 적합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 2026년 분야별 예산 신청 내역은 농정·농촌·유통·축산 분야 40개 사업 872억 원, 농생명·식량·원예·임업 분야 38개 사업 1,386억으로 총 78개 사업에 2,258억 원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농정·농촌·유통·축산 분야에서는 농업정책보험(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농업생산기반시설(배수개선,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등) 지원사업, 가축분뇨처리사업 등이 있고, 농생명·식량·원예·임업 분야에서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기반조성,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기본형 공익직불, 전략직불,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정책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3월 중 전라북도에 제출할 계획이며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2025년 바이오소재 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바이오 연구개발(R&D)에서부터 기업 지원을 통한 선도기업 육성, 인력 양성, 건립사업, 산업-학계 네트워킹에 이르기까지 바이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을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산업연구원은 올해 △바이오테스팅센터 건립 △첨단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 조성 △남원코스메틱비즈센터 활성화 △곤충응용연구 △디지털 정밀재배 △화장품 기술연구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 △화장품 기업 수출 및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바이오테스팅센터 건립과 생태환경 기반 조성을 통해 인증·평가 체계를 특화하고, 데이터 기반 바이오소재 원료의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포함된다. 또한, 남원코스메틱비즈센터 활성화의 일환으로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추진하며, 곤충 가공 기술 및 메디푸드 제품 개발, 바이오작물 성분 기반 재배 기술 및 공급 시스템 개발, 남원·지리산권 생물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연구, 처방 설계 및 제형 개발 등의 연구를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지난 15일 시청 강당에서 아동 ‧ 청소년, 보호자, 아동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남원시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동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과 주요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아동친화도시 6개 주요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 제언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남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시 반영하여 아동이 살기 좋은 남원시를 만들기 위한 기초를 다질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해 아동의 의견을 직접 듣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제95회 춘향제 대비 승사교 하천에 유채꽃 등 꽃단지 3ha 개화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해 10월 약 9,000평 부지에 유채, 금영화, 꽃양귀비, 수레국화를 파종하여 춘향제 행사장을 확대할 계획으로, 작년 10월부터 승사교와 주촌천 합류부 유휴부지를 양질의 토양을 성토하여 시민들과 상춘객 맞이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꽃밭을 조성하기까지 관련 부서들과 협조하여 남원시민이 요천을 산책하며 춘향제에 오는 관광객들에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유채를 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생육상태를 매일 점검하고, 급수·제초작업을 실시하며 현재 꽃단지 개화 관리에 본격 착수하고 있다. 또한, 유채밭 내에는 포토존,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주야간 볼거리를 한층 확대하고 유채밭 주변에 차박, 푸드트럭, 품바, 드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춘향제 기간 요천변 유채밭의 노란 물결을 승사교에서 감상하고, 야간에 노을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
(포탈뉴스통신) 농협은행 완주군지부는 지난 15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둔산도립공원을 찾아 환경정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 upp) 와 영어 걷기를 뜻하는 (Walking)의 합성어로서,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 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완주군지부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대둔산 도립공원 일원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대호 지부장은 “새 봄을 맞아 대둔산도립공원의 관광 활성화를 기원하며, 농협은행 완주군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NH농협은행]
(포탈뉴스통신) 장수군 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면사무소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12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3월 말 추진 예정인 행복꾸러미 지원사업 등 특화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천천면 복지기동대’ 운영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민식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것이 협의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세밀하게 살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현원 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협의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천천면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