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1월 14일, 연말 기획공연 2개의 티켓 오픈을 진행했다.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팔공홀에서 열리는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송년음악회 ‘브랜든리 뮤지컬 심포니 콘서트’와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팔공홀에서 열리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가족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다가오는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을 통해 대구 시민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야심차게 준비한 2024년 연말 기획공연 티켓오픈이 진행된다. 11월 14일 티켓 오픈을 진행하는 공연은 총 2작품이다.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송년음악회 ‘브랜든리 뮤지컬 심포니 콘서트’ (12.5.)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기 위한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송년음악회 ‘브랜든리 뮤지컬 심포니 콘서트’가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팔공홀에서 진행된다.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한 획을 그은 뮤지컬 음악감독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4일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사업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보고회 현장에는 양진영 이사장과 박정한 교육위원장 등 자문위원 및 건립추진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건립 추진 현황 및 향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립사업 초기 기획부터 현재까지 운영계획 수립 등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박정한 대구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은백린 고려대학교 교수, ▲이종민 경북대학교 교수에게 유공자 공로패를 수여했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보건의료인력의 체계적인 양성이 목적인 국가시설로 지난해 11월 착공해 2025년 말 준공된다. 건립을 위해 총 885억 원이 투입되며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까지 총 19,722m2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500석 규모의 대강당, 수술실, 시뮬레이션실, 자격시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국가 보건의료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부상이 기대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사업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의 올겨울 기상 전망에 따르면 11월과 1월은 평년보다 따뜻하고 12월은 평년보다 추우며, 강수량은 11월부터 1월까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에는 2018년 3월 8일 7.5cm 강설 이후 지금까지 대설은 없으나, 기후변화로 이상기후 발생이 빈번해져 기습폭설·한파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대구시는 기상청과 긴밀히 협조해 기상정보를 상시 파악하고,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이상기후에 대비한다. 대설·한파 등 기상특보 시에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상황 근무를 실시하는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총력 대응한다. 특히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주요 한파 대책으로는 노숙인(612명)에게는 현장 대응반을 구성해 현장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방한용품, 임시주거공간, 야간응급잠자리를 제공하며, 쪽방주민(593명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1월 19일 오후 1시 30분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자녀양육시민, 아동복지 관련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범국민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아동학대예방의 날부터 1주일을 아동학대예방주간으로 정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오늘’을 주제로 하는 단체 퍼포먼스, 부모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부모 교육에는 유튜브 채널과 각종 방송 출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민준 강사를 초청해 ‘긍정양육-화내지 않는 훈육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긍정양육-행복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숏폼 동영상 공모전(9.1.~10.6.)을 실시한 결과 우수작 12점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아울러 각 구·군은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이해 경찰, 아동
(포탈뉴스통신) 백지은 대구 수성구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5일 열린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대신 ‘경력보유여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백 의원은 저출생율로 인한 위기 속, 올해 대구의 전년 대비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증가한 상황에 대해, ‘대구의 일자리 증가와 출산 보육 정책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5분자유발언을 시작했다. OECD 회원국 중 여성 임금근로자 수는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반면 남녀 임금 격차는 가장 큰 점에 대해 지적했고, 국가통계포털의 통계 결과 30대부터 40대의 고용률이 남녀 간 약 20%의 큰 격차를 보인다며, 격차의 주된 요인을 여성의 출산ㆍ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의 어려움 때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서울시 성동구와 수원특례시의 지원 사례를 예시로 들며, 수성여성클럽과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의 제공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백지은 의원은 ‘경력보유여성’으로의 용어 정비는 여성 노동의 가치가 정당하게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
(포탈뉴스통신) 수성구의회 정대현 의원(범어1ㆍ4동, 황금1ㆍ2동)은 지난 15일 열린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상인들로 구성된 자율소방대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성구 관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자율소방대 지원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발언에서 “전통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노후화된 배선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며 자율소방대 지원을 통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9월 달서구 서남신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자율소방대가 초기 진압하여 피해를 최소화한 사례를 언급하며 자율소방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수성구 자율소방대원의 안전용품 지원 및 체계적인 훈련 제공을 위해 관련 조례를 이번 정례회에서 발의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자율소방대가 더욱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상인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수성구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정 의원의 발의를 통해 자율소방대 지원 방안을 구
(포탈뉴스통신) 황혜진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고산 1·2·3동)은 수성구의회 제268회 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수성구 경로당 261곳에 안심벨 설치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이날 5분자유발언에서 경로당은 전체 노인의 26.5%가 주당 평균 2.9회 이용하고 있으며, 경로당의 수도 2019년 66,737개에서 2023년 68,792개로 최근 5년 동안 3%정도 증가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최근 제주에서 50대 남성이 마을경로당에 불을 지른 방화 범죄사건, 경상북도 봉화에서 음독 살인 미수 사건 등과 같이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가 난무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경로당에서는 비상상황이 발생해도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실정임을 지적했다. 또한 황 위원장은 “수성구는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수가 77,912명으로 대구시 9개 구·군중 3번째로 많은 자치구로, 비상상황 시 지역 경찰서로 즉각 연결되는 LTE 안심벨 보급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나, 수성구 관내 261곳의 경로당 중에서도 아파트, 대단지 외에 취약계층이 밀집한 경로당을 우선 보급 대상자로 선정할 것을 제안한 황 의원은 “앞으
(포탈뉴스통신)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9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및 농촌 여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활용 생활과학 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의 우수성과 전통 식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한식디저트 전문가 ‘라플뢰르’ 민보라 대표를 초빙해 진행된다. 충분한 이론교육 후에는 교육생들이 가정에서 우리 쌀을 활용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식 전통 디저트(사과단자) 만들기’ 실습교육도 실시된다. 실습교육에서 만들어 볼 사과단자는 찹쌀로 만들어 속에 소를 넣고 꿀을 넣어 만드는 떡으로,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전통 디저트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고,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방법을 습득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예정이다. 교육은 18일 유가읍부터 시작되어 논공, 현풍, 가창 등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이 농촌 여성 역량 강화와 역할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늘봄학교에서 근무할 늘봄교무행정실무사 14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대구 늘봄학교는 모든 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에서 초 1학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부터 초 2학년까지 확대된다. 이번에 채용하는 늘봄교무행정실무사는 2025년 1월 1일부터 늘봄학교에 배치되어 행정, 회계, 운영·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11월 15일 오후 6시부터 11월 20일 오후 6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4일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근무조건 및 보수, 세부 채용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1월 16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관내 8개교가 활동하는‘한어울예술단’의 제10회 발표회 창작뮤지컬 '뾰족한 나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어울예술단’은 남구 소재 8개 초·중학교가 연합한 예술문화동아리다. 남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관내 초·중학교와 교육지원청, 남구청(남구청소년창작센터)이 공동 운영하며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기와 노래로 무대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과 자기표현력을 키우고, 다양한 예술문화 체험으로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공연은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주제로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걱정을 함께 풀어내며, 가족 간 소통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무대 경험을 통해 자기표현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
(포탈뉴스통신) 대구북부도서관은 1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층 종합자료실에서‘한강이 온다’ 특별 코너를 운영한다. 도서관 이용자들은 이 코너를 통해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흰, ▲그대의 차가운 손,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등 한강 작가의 대표작 52종을 소개 글과 함께 만날 볼 수 있다. 또한, 한강 작가의 작품에서 인상 깊었던 한 줄 문장을 필사해 응모함을 통해 제출하거나 QR코드 스캔 또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응모에 참여하면 12월 30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한강의 한 줄 책갈피’행사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4년 공유·공공저작물 및 오픈소스 SW국제 콘퍼런스'에서 광역·기초자치단체 부문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한국문화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정책 추진 활성화 △구 홈페이지 정보공개, 공공누리 사이트 공공저작물 연계 우수 △전용서체 이용 확산을 위한 인터넷 플랫폼 활용 공개 등 공공저작물 개방과 관련한 달서구의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달서구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작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 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제7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을 시상하고, 그 공로와 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달서구는 2021년 서울을 제외한 전국 구․군 단위 최초로 주거복지 전담기관인 ‘달서주거복지센터’를 개소했다. 현재까지 대구 기초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센터를 운영하며 주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주거관련 상담, 간단 집수리 및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며 주거복지 선도도시로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달서구는 관내 10개 공공기관과 주거복지 발전 업무협약을 맺어 각 기관의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하는 달서구 주거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더욱 깨끗하고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거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으며, 다가오는 겨울에도 취약계층의 어려움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13일 고독사 예방 중장년 1인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나 혼자 安산다Ⅱ' 사업의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특별요리 프로그램‘합동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달서구'나 혼자 安산다'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3년부터 관내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참여자 선호도가 높은 ‘요리교실’ 운영을 통해 불균형·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개선하고 함께 요리하고 다같이 나눠 먹는 사회관계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각 복지관에서 사업 참여 대상자들에게 인적안전망을 통한 안부확인 및 심리지원 등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11월 13일 '나 혼자 安산다Ⅱ'의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특별요리프로그램(김장)을 준비해 7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참여자들이 월성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에서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김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 남성 참여자 중 한명은 김장을 처음 해본다며 내년에도 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태훈 달서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가 자전거 안전 이용 및 활성화를 위한 특별캠페인으로 “긴급! 교통과에서 알려주는 췍췍췍!” 숏폼을 자체 제작하여 구청 유튜브(남다르게 구석구석)에 게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통과 직원이 직접 출연·제작한 이 영상은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자전거 안전 수칙을 주제로 △안전모 쓰기 △자전거 타이어 공기압 확인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끌고 가기 △자전거 보관대에 주차하기 등 20초 정도의 짧은 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자전거 이용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근 자전거 안전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해당 영상이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SNS를 통한 영상공유가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그 밖에 지난 10월 12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진행된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축제’와 11월 10일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에서 주민 300여명이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서약서 ‘우리들의 약속’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통과에서 자체 제작한 교통안전 카드 뉴스와 퀴즈 풀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고 쉽게 안전 수칙을 배우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