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새봄을 맞아 도시 곳곳을 말끔히 청소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오는 28일까지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겨우내 도로변과 공한지 등에 쌓인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도 나선다. 이번 대청소 기간에는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단속을 강화해 위반 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특히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조기에 수거해 환경오염 방지에도 힘쓴다. 각 읍·면·동은 자체적인 환경정화 계획을 세워 대청소에 참여하며, 지역 내 기관들도 자체 청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내 집 앞 청소하기’ 운동을 장려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깨끗한 정읍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실제 지난 17일 소성면은 면소재지 도로변 일원 등 대청소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민관 합동으로 부녀회원 등 30여명과 주요 도로, 마을 안길 등 주민들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4월 2일 제3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위험성 평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민간기업 사업주와 안전보건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 ▲위험성 평가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작업장 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기업 간 안전관리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민간기업에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 장소를 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로 선정해 참석자들이 시외로 이동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기업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했다. 이학수 시장은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장 내 안전 대책이 마련되고 사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농민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가구 단위 지급에서 농업인 개별 지급 방식으로 변경돼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이 환경 보전과 경관 유지, 식량 안보 등의 공익적 가치를 가진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하는 제도로, 오는 5월 1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농민이며, 작물 재배 농가는 1000㎡ 이상의 농지를 경작해야 한다. 양봉 농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등록된 양봉 농가여야 한다. 올해부터 지급 방식이 변경되면서 1인 경영체의 경우 종전과 같이 연 60만원을 지급받지만, 2인 이상 경영체부터는 각 구성원에게 30만원씩 지급된다. 예를 들어, 3인 경영체라면 9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다만, 2023년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업인이나 지난해 각종 보조금을 부정수급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부량면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89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이인덕 부량면장 등 관계 공무원이 4인 1조를 구성해 각 세대에 직접 방문하고,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자 방문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대상자의 건강상태, 영양섭취, 주거환경 등 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개인별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향후 철저한 사후관리로 취약세대의 생활안정과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언제든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겠으며, 복지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촘촘한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과 벽천미술관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박물관과 미술관 전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박물관과 미술관 내에 별도의 체험 코너를 마련해 전시와 연계된 자유로운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전통문화가 현대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자산임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과 벽천미술관에서 각각 전통놀이와 공예품을 만들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은 ‘손끝으로 만나는 전통놀이’라는 주제로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강강술래 만들기와 나무 팽이 만들기’체험을 통해 공동체 놀이 문화를 체험하고, 6월에는‘선사시대 북아트 만들기’를 통해 선사시대의 생활과 예술을 탐색할 수 있다. 벽천미술관은 ‘색으로 피어나는 전통의 멋’이라는 주제로 이달부터 5월까지 ‘꽃 종이액자 만들기’와 6월에는‘평부채 만들기’체험을 진행한다. &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우울·자살·고독사 위험군 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인적안전망 네트워크 사업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시행되고 있는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 사업은 올해 백산면, 백구면, 공덕면, 청하면, 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등 8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44명의 안녕지킴이들이 해당 지역 마을의 독거 어르신 150여세대를 찾아가 안부를 묻고 유제품을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올해 연말까지 주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매주 안부를 묻고 유제품을 나누는 봉사가 쉬운 일이 아닌데 자발적으로 협조해주는 안녕지킴이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주변 이웃을 살피고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봉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오염 감시 및 신고, 환경보전 활동 강화를 위한 명예환경감시원 교육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신규 및 재위촉된 25여명의 명예환경감시원이 참여했으며, 환경 감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 보호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 또한, 환경감시원의 임무 및 역할을 알기 위해 실시한 소양교육은 한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명예환경감시원들은 교육을 통해 민간 차원의 자율적 환경오염 감시 기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명예환경감시원은 앞으로 2년의 위촉기간 동안 활동하게 되며, 불법소각, 쓰레기 무단투기,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불법방치, 야생동물 불법 수렵, 생태계교란 생물 불법 사육·방생 행위 등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고 발견 즉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에 신고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은 명예환경감시원들이 관할지역 내 환경감시와 환경보전 캠페인을 통해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의 환경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또한, 감시원들은 환경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국가적인 혼란과 경제적 위기로 위축된 지역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급하기 시작한 일상회복지원금이 오는 31일까지 지급 마감된다. 시는 탄핵 정국으로 인한 국가적인 혼란과 경제적 위기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1월 20일 첫 지급한 2025년 김제시 일상회복지원금이 지난 14일 기준으로 지급 대상 80,940명 중 98.2%인 79,483명에게 지급이 완료됐으며 지난 2022년 1차 일상회복지원금은 최종 97.4%가 지급된 바 있다. 하지만 아직도 1,457여명이 김제시 일상회복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시는 일상회복지원금 미신청자 중 거주불명 등록자 등을 제외하고 거동불편 및 독거노인 세대 등 일반 거주자 중 미수령자에 대해서는 지역 사정에 밝은 이‧통장 등을 통해 소재 파악 후 신청 안내 및 대리신청 등으로 지급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률 100%를 목표로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청 기한이 오는 31일까지 얼마 남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기업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지원업체의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47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 13일 열린 융자심의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29개 기업이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 분야는 ▲근무환경 개선사업(17개 기업), ▲복지편익 개선사업(12개 기업)으로 나뉜다. 근무환경 개선사업은 국소 배기 및 집진시설, 소음·악취 방지시설, 환기시설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며, 복지편익 개선사업은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장, 체력단련시설 등의 조성 및 개보수를 포함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근무환경 개선 11건, 복지 편익 개선 9건을 지원했으며, 기업과 근로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지원 규모가 확대되어 더욱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열악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최근 선운산농협(무장면 무장읍성로 34)에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관내 설치‧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9대다. 군청, 고창읍사무소, 고창병원, 석정웰파크병원, 고창농협하나로마트, 대성농협(본점), 상하농협 365코너, 흥덕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지적‧건축, 국세증명, 교육학적부 등 90여종의 민원서류를 제공하여 주민이 여러 기관에 방문하지 않고 한 자리에서 각종 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해 7월부터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발급서류에 대해 수수료를 전면 무료로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단 법원 소관 서류인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유료 발급이다. 유성룡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업무시간에 민원업무를 보기 어려운 민원인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앞으로 주민을 위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사회복지과와 정선군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상호 간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연대 강화를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고창군은 230만원, 정선군은 260만원을 각각 상대방 지자체에 기부하며, 양 지역 간의 유대를 더욱 깊이 쌓았다. 이번 기부는 고창군과 정선군이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추진된 활동으로, 지역 간의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양측은 이번 기부가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수목 사회복지과장은 “고향사랑기부는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연결하는 따뜻한 손길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양 지역은 서로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가지고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1~23일까지 카페 밀과보리에서 치유문화상품 ‘청년, 김반디의 방’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청년, 김반디의 방’은 청년의 마음을 치유하는 방을 주제로, 지난해 선정된 치유문화상품을 활용하여 전시와 판매를 진행한다. 치유문화상품으로는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4종 차 △고창 고인돌을 활용한 타로카드 △ 고창 솔향을 담은 비누로,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타로카드와 연계한 '고인별 상담소'와 나만의 타로카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반짝매장 한정 메뉴인 간식과 차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문식 센터장은 “이번 반짝매장은 고창의 자원을 활용하여 청년의 마음을 위로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을 대상으로 고창의 치유문화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무장면이 지난 17일 무장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안전하고 깨끗한 무장면을 만들기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은 동학농민혁명 기념 진격로 걷기 행사를 앞두고 무장면을 지나는 봉촌마을에서 무장읍성까지 2.5㎞ 구간의 주변을 집중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배정된 구역을 꼼꼼하게 청소하며 도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영농폐기물 및 재활용품, 나무 잔가지 등 약 3톤을 수거했다. 강필구 무장면장은 “면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무장면을 만들기 위해 각 마을과 각급 기관사회단체가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의료급여 지역 주도형 특화사업으로 ‘건강백세, 생활속 자가관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백세, 생활 속 자가관리’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정보제공과 예방 교육을 통해 노년기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만성질환 의료급여 수급권자 80명이다.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 체크,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간단한 건강체조, 만성질환 및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올바른 식습관을 안내할 예정이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일상생활에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자가건강관리 실천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아울러 합리적인 의료이용 유도, 지지체계구축을 통하여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바리톤 김동규와 뮤지컬 배우 문희경, 이건명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1991년 설립된 순수 민간교향악단인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윤승업이 아름다운 선율로 봄밤을 물들일 계획이다. 공연 관람은 6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단, 고창군민 특별할인으로 일반군민은 3000원이며, 청소년은 1500원이다. 공연티켓은 21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고창문화의 전당 매표소 현장 예매와 인터넷 예매(고창문화의전당 누리집) 를 동시에 진행한다. 나윤옥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군민 모두가 희망 가득한 신춘음악회 공연을 통해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품격 있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군민이 행복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