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난 16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육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육아 토크콘서트는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아이돌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대구CBS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저명 강사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4회째를 맞이한 금번 행사에는 관내 거주하는 약 1,000명의 부모 또는 예비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BOS 오페라단의 웅장한 공연을 시작으로 다둥이 엄마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지선 씨와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과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두 강사는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노하우와 함께 육아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함으로써 방청객으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어냈다. 한 방청객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무상지원과 영어 무상교육, 영유아 대축제, 육아 토크콘서트 등 출산부터 육아, 보육, 교육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달성군이라는 마을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두 아이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제31회 대구광역시장배 이용경기대회’가 19일 시민운동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용분야 학생 등 90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우수한 이용 인재 발굴 및 신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중앙회 대구광역시협의회 주관하에 개최됐다. 대구 9개 구·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일반부 8개 종목, 학생부 7개 종목 등 총 15개 종목에 참여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오전 경기와 오후 경기로 나누어 진행된 경기 결과, 종합 대상 1명, 금상 17명, 은상 16명 등 총 34명이 입상했으며, 입상 선수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학생부 바버숍스타일 종목에 참가한 A선수는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실습만 하다가 큰 규모의 대회에 처음 참가하여 긴장됐는데,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이용 기술을 접하게 돼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우수 이용 인재를 육성하고 이용인들이 최신 기술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9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성고충상담원 대상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대구해바라기센터와 협력해 중⋅고 학교에서 성고충상담 업무를 전담하는 교사 24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사전 예방과 사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생활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6일, 대구시교육청-대구경찰청-대구해바라기센터 등은 민관합동 협의회를 개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집중 지원, ▲2차 피해 방지 및 사전 예방법,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센터 강인숙 상담팀장이 ‘디지털 성범죄 사안처리 매뉴얼 및 2차 피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성고충상담원의 역할,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성적 자기결정권과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 ▲성 사안 처리 절차, ▲다양한 2차 피해의 양상과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센터와 시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을 비롯한 담당 실무진, 연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18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공예를 품은 뚜비 굿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정원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공공서비스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공예문화 활성화와 창의적인 우수문화 상품 개발 촉진을 위한 이번 공모전은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주제로 한 공예 창작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대중과의 소통으로 공감과 친근함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는 캐릭터와 공예를 접목, 손으로 만드는 예술활동에 몰입하며 조각화된 마음을 한곳으로 모으고, 이를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관계성을 높이는 가치소비에 목적을 두고 이를 추진해 왔다.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80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지난달 16일 들안예술마을 복합문화공간 스튜디오14(수성로14길 49-3)에서 교수, 산업계 전문가 등 심사위원이 작품 독창성, 실현 시장성, 확장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1차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어, 1차 심사 통과 출품작을 대상으로 2차 심사에서 항목별 점수를 부여한 다음 종합평점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수성구4)은 수성못 유원지의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문제 해결에 미온적인 대구시에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주문하는 취지의 서면 시정질문을 했다. 수성못 유원지는 연간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1년 내내 다양한 공연과 축제가 펼쳐지고 있지만 공영주차장의 주차 공간은 고작 736면에 그쳐 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은 주차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전경원 의원은 대구시를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수성못 유원지의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수성못 주변 대규모 개발에 걸맞은 교통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전 의원은 “아파트 분양을 위한 견본주택을 짓더라도 주변의 교통처리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2,500석 규모의 수상 공연장 설계를 진행하면서 기본적인 교통영향분석도 하지 않았다”며, “대규모 수성못 활성화 사업의 초기 단계부터 선제적인 교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새로운 주차 공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국·공유지를 포함한 유휴부지를 확보해 수평적 공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19일, 대구시교육청의 교육박물관, 학교지원센터, 학생문화센터 3곳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교육박물관 유물 구매, 학교지원센터 운영, 학생문화센터 본관 리모델링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 사업들을 점검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교육위원회 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현재 대구교육박물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구교육박물관이 대구교육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손한국 위원(달성군3)은 대구학생문화센터 유료 기획공연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기획공연의 유료화가 확대된 만큼 시민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공연의 수준을 높이고 양질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당직 경비원 대체 근무와 관련된 시민제보를 접수하고, 대체 인력풀에 등록된 인원들에게 보다 고르게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전경원 위원(수성구4)은 대구학생문화센터 본관 리모델링 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올해 진행된 건축기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월 18일, 대구교통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적절한 수의계약 관행과 도시철도 4호선의 AGT 전환으로 예상되는 경관 훼손 및 교통체증 문제, 만촌역 출입구 공사 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 등 교통공사 업무 전반에서 나타난 문제를 강도 높게 질타하고, 경영 개선과 함께 시민 중심, 약자 중심의 교통사업에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허시영 위원장(달서구2)은 교통공사가 도시철도의 운영과 신규 노선의 건설 등 대중교통의 운영과 시설공급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으나, 도시철도 이용 현황이나 각종 현안 사업의 추진 실적 등에서 부족한 점이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민 중심의 교통운영에 만전에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옥 부위원장(비례)은 교통공사가 물품구매에서 일반입찰을 통한 일괄발주가 가능한 유사 품목의 장비들을 소액으로 나누어 수의계약을 남발하고 있고 특히, 이 부분이 내부감사에서 지적됐음에도 경미한 처분으로 처리됐다며 강도 높게 질타하고, 문제 사안에 대한 엄중한 처리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투명한 물품구매 시스템의 도입을 촉구했다. 이동욱 위원(북구5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1월 19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청렴도, 윤리경영, 내외부 감사 결과, 하도급 공사계약, 안전관리, 내외부 고객만족도 등 경영 전반을 점검했고, 위원들은 시설관리공단의 경영 신뢰도와 투명성 강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 강구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재용 위원장(북구3)은 시설관리공단 경영 전반의 상황을 점검하고, 경영층의 리더십과 윤리경영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공단 경영에 심각한 리스크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단 경영의 신뢰도와 투명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 지하도 상가 신규 위탁 운영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수분양자와 상인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어, 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환경시설의 복합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권기훈 위원(동구3)은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직유관단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공단의 종합청렴도가 전국 최하위권인 4등급으로 평가된 것을 강하게 질타하며, 경영진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개선 의지를 보여야 함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월 19일, 도시관리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빗물펌프장 관리, 회관별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체육시설 공공위탁 전환의 공정한 기준 마련, 노후 체육시설 개선, 과적 차량 단속 지점 개선 등을 주문했다. 박창석 위원장(군위군)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집중호우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빗물펌프장의 노후화 문제를 언급하며,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 예방 시설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만반의 사전 준비를 주문했다. 이재숙 위원(동구4)은 종합복지회관, 여성회관, 동부여성문화회관이 각 기관별 설립 취지와는 무관하게 유사한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는 점을 지적하며,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차별화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하병문 위원(북구4)은 위탁 체육시설의 공공위탁 전환 기준에서 공정성과 형평성이 결여된 점을 질타하며, 공정성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확하고 투명한 기준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서, 여성회관의 노후화와 주차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장기적인 대책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회관 이전을 검토해 볼 것을 당부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19일, 대구정책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영평가 결과와 연구 과제 수행 및 연구원 예산 집행 현황 등 연구원 운영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윤영애 위원장(남구2)은 대구정책연구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경영평가 결과와 그에 대한 연구원의 대응을 점검하고, 향후 경영평가 등급 상향을 위한 노력을 요청했다. 특히 미진한 재난안전관리 부문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류종우 위원(북구1)은 연구원의 부진한 예산 집행률을 지적하면서, 중요도에 비해 집행이 소극적인 연구간행물 발간 사업의 활성화를 독려했다. 또한 연구원 포상금과 성과금 관련 예산이 대폭 증가하거나 신규 편성된 것을 확인하고 이의 적절성 여부를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김원규 위원(달성군2)은 회계 지출 상황을 살펴보고 여전히 특정 업체에 편중되어 있는 수의계약을 지적하면서 회계 전반에 대한 신중한 집행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올해 세입 예산 전반에 대한 질의를 통해 세입예산서 편성의 완전성·투명성 여부를 점검했다. 김대현 위원(서구1)은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오는 21일과 28일,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 주간(11월 18일부터 29일까지)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적 양육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21일 화원역 및 28일 대실역 출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달성경찰서,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이 함께한다. 관내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022년 213건, 2023년 217건에 이어 2024년 185건(10월 말 기준)으로 아동학대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군은 캠페인 시 아동학대 발견 신고율과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신고 절차 등의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예방 퀴즈를 진행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 양육 문화가 확산되어 아동이 살기 좋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구 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 수출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구식품(D-푸드) 수출 협의체를 구성하고 11월 19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개최된 대구식품 수출 협의회는 지역 식품의 수출 증대를 통한 대구 식품산업 육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수출업체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대구식품 수출증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자문을 위해 식품업계와 학계, 수출지원 기관 및 단체 등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지역 식품업체들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자문과 정보공유 등으로 대구 식품의 수출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 9월, LA 한인축제에 처음 참가해 48종의 제품 전량을 판매하여 3억 2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거뒀으며, 현지 바이어와 진행한 상담회에서도 1억 8백만 불의 상담실적과 9백만 불 수출 협약을 체결해 대미 수출에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2년 기준, 미국의 식품 수입액은 전년 대비 16.7% 증가한 2,199억 불이며 같은 기간 한국의 식품 수출액은 전년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권민성 연구원, 허형규 선임연구원이 제12회 국제자기공명영상학회(ICMRI 2024)에서 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 ICMRI는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회로 전 세계 19개국의 MRI 연구자들이 모여 자기공명영상 기술의 임상적용 및 영상기업 개발을 논의하는 국제적인 학술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케이메디허브 권민성 연구원과 허형규 선임연구원은 강원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심장질환으로 인한 좌심방 내부의 혈액 역류 정량화 기술과 관련된 연구 주제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4D flow MRI는 시간과 공간에서 혈류의 움직임을 3차원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기술로, 복잡한 혈류 패턴을 분석해 심장 및 혈관 질환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치료에 활용될 수 있어 심장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4D flow MRI 기술을 이용해 강원대학교, 서울아산병원, 미국 콜로라도 앤슈츠 의과대학, 스웨덴 링쇼핑 대학과 함께 다양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본
(포탈뉴스통신) 자원봉사 발전에 헌신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자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후원하는 ‘제21회 대한민국 자원봉사센터대회’가 11월 20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자원봉사센터대회는 전국의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모색과 자원봉사센터간 연대와 교류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자원봉사의 활기, 대한민국에 온기를 만들다!’를 주제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를 비롯하여 전국의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회 첫날인 20일 1부 시상식은 김의욱 제21회 대한민국 자원봉사센터대회 준비위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이솔로몬 대구자원봉사 홍보대사의 자원봉사 활동소감과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2명을 포함한 정부포상 19명,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 4명,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 24명, 장기근속 및 정년퇴직 공로패 27명 등 총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1월 19일 수성스퀘어에서 9개 구·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단장 이유미 교수)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수 성과 및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달성군보건소는 맞춤형 사업의 성공적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달서구보건소와 중구보건소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구시는 매년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목표 달성도를 높이고, 사업의 질적 향상을 촉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인구고령화, 생활양식 변화 등으로 심뇌혈관질환이 꾸준히 중가하고 있다”며, “대구시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