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무주군 김환태문학관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의 문학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 2,290만 원을 확보하게 된 무주군은 상주 작가 채용 절차를 진행,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 작가가 도서관·문학관·서점 등의 문학기반시설에 상주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학프로그램들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김환태문학관에서는 지난해 상주작가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문학강연회 꿈 시작’을 비롯한 ‘문학감성아카데미’, ‘강경소금문학관 기행’, ‘1:1 맞춤형 문학상담소’ 등을 운영한 바 있다.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문화정책팀 임정희 팀장은 “공모 선정이 지역주민들의 문학 향유 기회와 여건을 확대하고 작가의 창작 환경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무주군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문학인구 확대를 위해 관련 정책 마련과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2025 BETTER里’ 관광 인구 충전 지원 사업(이하 ‘2025 BETTER里’ 사업)에 참여할 관광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무주가 ‘2025 BETTER里’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된 것으로 ‘BETTER里’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관광 스타트업을 통해 지역의 생활 인구를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 벤처를 비롯해 상품을 실증하는 방식으로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사업 주제는 ‘리셋 한스푼, 충전 한모금’으로 기존의 관광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도내 기업은 물론, 지역과 협력해 관광산업으로 확장을 원하는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등 총 7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실증 사업수행을 위한 지원금 4천만 원이 지급된다. 또 행정적 지원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회는 물론, 후속 투자 연계, 홍보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최근 선운산농협(무장면 무장읍성로 34)에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관내 설치‧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9대다. 군청, 고창읍사무소, 고창병원, 석정웰파크병원, 고창농협하나로마트, 대성농협(본점), 상하농협 365코너, 흥덕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지적‧건축, 국세증명, 교육학적부 등 90여종의 민원서류를 제공하여 주민이 여러 기관에 방문하지 않고 한 자리에서 각종 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해 7월부터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발급서류에 대해 수수료를 전면 무료로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단 법원 소관 서류인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유료 발급이다. 유성룡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업무시간에 민원업무를 보기 어려운 민원인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앞으로 주민을 위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의료급여 지역 주도형 특화사업으로 ‘건강백세, 생활속 자가관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백세, 생활 속 자가관리’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정보제공과 예방 교육을 통해 노년기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만성질환 의료급여 수급권자 80명이다.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 체크,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간단한 건강체조, 만성질환 및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올바른 식습관을 안내할 예정이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일상생활에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자가건강관리 실천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아울러 합리적인 의료이용 유도, 지지체계구축을 통하여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봄철 해빙기 안전 점검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관리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간 위탁 시설물의 체계적 운영·관리 확인 점검을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주산하늘빛문화센터, 동진문화복지센터, 백산녹두꽃문화복지센터 등 군에서 민간 위탁해 운영되는 관내 주요 시설 11개소로서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운영관리 실태, 회계처리 투명성 및 협약서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시설물 점검 과정에서 물품관리대장 및 시설물 점검내역 비치 등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누수와 같이 추가적으로 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상반기 각 시설물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한편 해빙기 안전관리를 강화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지난 15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생부터 2021년생까지의 영유아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학습놀이 지원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기, 놀이 활동, 오감 자극 체험 등 다양한 교육적 요소를 포함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보호자들도 함께 참여해 자녀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놀이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협약업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들이 학습과 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건강한 성장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아동들을 위해 도서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아동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재)부안군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꿈의 극단' 신규 거점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꿈의 극단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과 연극 장르 기반 공동의 무대를 창작하고 교류하는 작업을 통해 단원의 다면적 성장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5년 연속 국비를 지원받는다. 1년차부터 3년차까지 매년 1억원 정액 국비 지원, 4년차부터 5년차는 국비 50%, 군비(부안군) 50% 지원되며 6년차부터는 자립 거점 사업으로서 운영하게 된다. 지난 2023년 꿈의 무용단 거점기관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 4억에 이어, 올해 추가로 4억을 확보하면서 2029년까지 총 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부안군 꿈의 극단은 경증장애인과 비장애인 아동 단원이 함께 활동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극단 운영을 목표로 공동체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인식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뮤지컬 교육 과정으로 이뤄진다. 단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공동의 창작물 레퍼토리(작품)을구축하고 11월 부안예술회관에서 정기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규 교육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올해 새롭게 위촉된 축제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군산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산시 축제위원회는 각종 축제의 효율적인 추진과 경쟁력 있는 축제를 개최‧육성하기 위해 축제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김영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축제‧관광 전문가와 지역 문화예술인 등 11명으로 꾸려졌다. 17일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에 이어 진행했다. 논의된 축제들은 ▲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 ▲어촌체험 섬마을 작은축제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꽁당보리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짬뽕페스티벌 등 군산 6개 주요 축제였다. 참석자들은 ▲2024년 축제 별 운영 결과분석 ▲2025년 축제 프로그램 개선안 ▲방문객 편의 증대 관련 아이디어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축제의 질적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를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올해도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다가오는 꽁당보리축제를 시작으로 각기 다른 컨셉의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정연구원은 전주시 공무원 통계 이용 실태 및 인식, 수요분석에 기반해 개선과제를 제안한 ‘JJRI 정책브리프 제7호’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JJRI 정책브리프 제7호’에서 ‘주요 통계 운영체계 고도화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전주시 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통계 및 데이터 수요조사를 추진했다. 이번 정책브리프는 수요분석 결과와 사례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개선과제를 발굴해 로드맵과 1차년도 우선 추진과제를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연구원은 공무원 수요조사를 통해 지자체 기본통계(21.0%)와 인구(18.5%), 건설·주택·토지(9.4%), 고용·임금(7.5%)이 업무수행 시 주로 활용하는 통계 분야임을 확인했으며, 통계자료 활용 시 가장 어려운 점은 자료 확보(응답자 40.2%)인 것으로 조사했다. 연구원은 또 현업부서의 신규 통계 수요로 △제조업체 실태조사 △해외수출기업 현황조사 △중소기업 ESG대응 실태조사 등을 확인했으며, 공무원 개별수요로는 △특정 인구통계(대학생, 노인, 청소년 등) △산업육성관점의 기업실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관련
(포탈뉴스통신) 책의 도시 전주시에서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도서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4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11개 시립도서관에서 5세 이상 어린이와 초등학생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과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과학·미술·보드게임 등을 주제로 총 11개 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책과 놀이를 결합한 글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서신도서관에서는 과학책과 연계한 과학원리 실험을 체험해 보는 책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각 도서관별로 △책과 함께 꿈꾸는 미술놀이(건지도서관) △어린이 창의미술(금암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요리(삼천도서관) △콩닥콩닥 책놀이(송천도서관) △유아 창의미술(완산도서관) △그림책과 함께 배우는 창의 보드게임(인후도서관) △책이랑 공예랑(쪽구름도서관) △책이랑 놀이랑(평화도서관) △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치매 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이 생활하는 치매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치매안심마을을 찾아가 치매예방교육과 무료 치매검진을 제공키로 했다. 전주시보건소는 3월과 4월 약 두 달 동안 삼천1동 치매안심마을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치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매주 목요일마다 양지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천1동 치매안심마을 내 경로당 등을 찾아가 치매예방교육 및 무료 치매검진도 실시한다. 시는 더 많은 시민이 치매안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운영 중인 삼천1동 등 기존 5개 치매안심마을과 올해 새롭게 지정된 신규 치매안심마을까지 총 6개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매주 2~3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5개 치매안심마을(평화1동, 진북동, 평화2동, 조촌동, 삼천1동)에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했다. 그 결과 △치매무료검진 317명 △고위험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사교육비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4월 4일까지 전주시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21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중·고교생은 연간 수강료 4만5000원 중 3만5000원을 시에서 지원해 연 1회,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수급자와 차상위,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인원 제한 없이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시는 전주시 거주 여부 등 자격조건을 확인한 뒤 오는 4월 4일 이후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전주시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사업은 강남인강(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을 통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360여개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어 수강생의 수준에 따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특히 특목고와 자사고 현직교사, 대치동 유명 강사 등이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정원문화 확산 거점인 전주정원문화센터가 시민들이 자연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시는 오는 19일부터 한 달 동안 전주정원문화센터에서 봄맞이 ‘정원엔오브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8월 열린 첫 번째 전시회에 이어 전주정원문화센터가 마련한 두 번째 전시로, ‘도시에 자연을 심다(정원엔오브제)’를 주제로 완성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우수 정원 리더를 발굴하고 전주 정원문화와 관련 이야기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트리하우스 행복’과 ‘천진난만한 웃음, 동심을 빚다’의 두 가지 콘셉트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트리하우스 행복’ 공간은 봄을 알리는 진달래꽃과 함께 청정 정원도시 전주 시민들에게 심신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또한 ‘천진난만한 웃음, 동심을 빚다’ 공간은 웃음과 즐거움, 순수한 기쁨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
(포탈뉴스통신) 최근 군산시가 민원행정 과정에서 폭력 등 불상사가 잇따르자 강임준 군산시장과 군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으로 대시민 호소에 나섰다. 18일 강임준 시장과 박덕하 노조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공무원 폭행사건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7일 발생한 이번 사건은 작년에 수해피해를 입은 A씨의 민원을 도와주기 위해 현장에 방문했다가 공무원이 폭행당한 사건으로 현재 군산경찰서에서 조사 진행 중이다. 성명서에서 군산시는 이번 폭력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력과 협박은 단순히 개인에 대한 위협이 아닌, 국가와 사회의 공공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결국 행정 서비스의 질을 약화시켜 선량한 시민들에게 피해주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군산시와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재발 방지를 위해 공무원 폭력 행위에 대해 수사기관에 법과 원칙에 따른 엄중한 법적 조치를 촉구했다. 아울러 공무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책도 지속적으로 마
(포탈뉴스통신) 장수군 장수읍은 지난 17일 다비치안경·보청기 전주평화사거리점(대표 이창하)이 장수읍 어르신 20명에게 돋보기 안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끼고 나누며 함께 잘 사는 세상, 장수읍 번영회와 함께 마련됐으며 대상자 발굴 등의 사전 준비를 거쳐 무료 시력검사까지 진행됐다. 시력저하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은 전문 안경사의 시력검사를 받은 후, 개인당 10만원 상당의 맞춤형 돋보기 안경을 무료로 지원받게 됐다. 이창하 대표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재능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돋보기 안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주영 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다비치안경점과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