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단체인 임실문화원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육의 모범사례로 주목받는 꿈의 오케스트라에 이어 꿈의 무용단을 운영할 수 있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5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꿈의 무용단은 지역 거점기관인 임실문화원에서 5년간 국비 4억원과 군비 1억1천만원 등 총 5억1천만원을 지원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취약계층 50%를 포함, 지역 초 · 중 · 고생을 대상으로 총 30명의 단원을 모집하여 꿈의 무용단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실문화원은 이미 2022년부터 4년째 꿈의 오케스트라를 운영해 오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2021년 공모사업으로 선정, 국비 9억을 확보하여 2022부터 2027년까지 국비 9억원과 군비 5억원 등 총 14억원의 예산이 지원, 운영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관내 12개 초 · 중학생 8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세 차례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오케스트라를 접하기 힘든 지역민들에게 수준급 공연을 선사해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보건소가 치매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들이 치매 고위험군과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보건 인력의 치매 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치매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 등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을 이수한 담당자들은 치매 고위험군과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신속하고 적절한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관련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치매 관리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자의 인권 보호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위촉 및 활동교육’을 지난 18일 실시했다. 이날 시는 사회복지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노인복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21명을 인권지킴이 위원으로 선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인권지킴이 대상자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진행하며 활동 준비를 마쳤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사업’은 요양원 등 시설 내 인권 환경을 점검하고 노인학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위촉된 인권지킴이는 앞으로 1년간 월 1회 이상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종사자와 면담을 진행하고, 시설 환경과 서비스의 적절성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요양원 등 시설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인권침해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인 인권지킴이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입소 어르신들이 인권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농부의 삶을 글로 남긴 이동호 작가가 정읍 신태인도서관에서 독자들과 만난다. 4월 5일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얻은 소박한 지혜와 따뜻한 위로를 나눌 예정이다. 이동호 작가는 정읍 태생으로, 서울대학교 농대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 교사로 활동하다가 농사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아버지가 계신 고향 태인으로 귀농했다. 농부로 살아가면서, 자연의 순리에 따라 하루를 보내며 경험한 일들을 글로 남겼고 그 글들은 조카의 손을 거쳐 ‘어느 고독한 농부의 편지’라는 책으로 출간됐다. 그는 땅을 일구며 배운 지혜를 통해 밭의 환경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마늘 맛을 이해하게 됐고, 무청을 오래 삶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면 매년 시래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나뭇잎을 갉아 먹는 벌레의 수를 보고 나무가 겨울을 견딜 수 있을지를 짐작하는 안목을 얻게 됐다. 가뭄을 걱정하기보다는 단비의 소중함을 감사하는 마음을 배운 오늘이 행복하다는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이번 강연에서는 도시의 경쟁 속에서 바쁘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정읍천 산책로에서 반려동물 에티켓(펫티켓) 홍보와 지도 단속을 강화한다. 건설과 하천관리팀과 축산과 동물보호팀이 협력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정읍천변 산책로에서 동물보호법을 적극 안내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반려동물 인구 증가와 함께 정읍천 산책로에서의 동물보호법 미준수로 인한 민원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시는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홍보와 안내를 진행한 후,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동물 배설물 미수거, 목줄 미착용, 맹견 입마개 미착용 등의 위반 시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산책로 곳곳에서 ‘펫티켓’ 안내문을 배포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려인들의 ‘펫티켓’ 준수와 배려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깨끗한 정읍천 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월부터 11월까지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토요일 근무를 실시한다. 또 4월부터 6월까지는 5개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오전 8시부터 조기 운영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나선다.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는 5개 권역에서 운영되며 94종 1688대의 다양한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지역별 주요 작물에 적합한 농기계를 배치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돕고 있으며, 농기계화 촉진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해 혜택을 지속 제공한다. 임대한 농기계는 사용 후 반납 시 정기 점검을 거쳐 노후 부품을 수리·교체하며 농업인이 최상의 상태로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출고 전 운전 방법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번기에는 농기계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사전예약제를 적극 활용하면 원활한 임대가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9일간 23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진행한 ‘2025 시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영원면에서 시작해 18일 내장상동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는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학수 시장은 총 1800여 명의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챙겼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도로 확·포장 및 농로 포장, 농배수로 정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 개설, 복지택시 운행 개선, 노후 다리 보수, 공영주차장 조성 등 총 143건이 접수됐다. 이 시장은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를 지시했으며 법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혼란스러운 정국과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대화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편에 서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신속히 검토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 후, 처리 계획을 건의자에게
(포탈뉴스통신) 전북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도내 15개 마을기업이 선정돼 국비 2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 추진, 일자리 창출, 주민 참여형 경제활동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도가 직면한 지방소멸, 고령화, 고용불안 등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마을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신규 4개 ▲고도화 7개 ▲우수 3개 ▲모두애(愛) 1개 등 총 1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행안부에서 최종 결정됐다. 선정된 마을기업에는 유형별로 2,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정읍 ‘정읍정심마을관리’(떡·차 공동판매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진안 ‘영농회사법인 도슭담다’(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케이터링) ▲‘고원의숲생태교육협동조합’(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임실 ‘임실삼삼오오청춘햇살’(유휴공간을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소 구제역․럼피스킨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4일까지 4주간 관내 모든 소에 대해 2가지 백신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백신접종은 매년 4월과 10월에 일제 접종을 정례화해 추진했지만, 지난 주말(3.14~16) 전남 영암과 무안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4월 접종 예정이었던 소 구제역 접종을 오는 31까지 앞당겨서 조기 추진한다. 또, 지난 2023년 10월 국내 첫 발생과 2024년 8월 발생한 럼피스킨 예방을 위한 일제 접종을 오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구제역․럼피스킨 백신접종 대상은 901농가, 41,517두로, 소를 사육하는 전업농가(50두 이상)는 김제축협 동물병원에서 구제역 2가 백신(O+A형)을 구입해 자가접종하고,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50두 미만)와 전업농가 중 65세 이상 노령 및 병원 입원 등 접종이 어려운 농가는 공수의사로 구성된 11개 접종반에서 예방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차질 없는 예방접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7일 접종반 협의회를 실시했으며, 또한, 럼피스킨 접종 대상 농가에 백신 공급 및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금구도서관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새로 단장한 금구도서관 견학 및 책놀이 프로그램 “금구도서관 나들이”를 방학 기간 8월을 제외하고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구도서관 나들이는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서관 체험, ▲도서관 책놀이, ▲도서관 즐기기로 구성돼 매주 화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진행한다. ‘도서관 체험’은 도서관 이용 교육과 컨텐츠를 활용한 그림책 읽어주기, 자율독서 후 도서 대출 체험 등 도서관을 이용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며, ‘도서관 책놀이’는 전문 강사와 그램책을 읽고 오감놀이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게 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이다. 또한 ‘도서관 즐기기’는 매주 토요일에 애니메이션, 가족영화 등을 상영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오는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유설화 그림책 작가(슈퍼거북)와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금구도서관 나들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물하길 바라며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제희망나눔센터(대표 이기석)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금산사 일대에서 청결한 김제시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실시된 이번 활동은 김제희망나눔센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하천 및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금산사 일대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인 만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정화 활동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봉사의 의미가 컸다. 김제희망나눔센터 이기석대표는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김제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김제희망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원순환과 직원들도 매달 진행하는 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제희망나눔센터는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나눔 실천 등 다양한 사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행원)가 지난 18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활동처’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인정한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73개가 등록돼 있으며, 이날 활동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관리자의 역할 강화를 위한 보수 교육 및 맞춤형 선택 교육 진행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각 기관의 활동처 관리자분들이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과 관리에 힘쓰고 계신 점에 대해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김제시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급한 일상회복지원금이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탄핵 정국으로 인한 국가적인 혼란과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20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일상회복 지원금 5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지급대상은 80,940명으로 이중 79,483명에게 지급됐으며 1,457명이 미수령했다. 지급율은 98.2%로 지난 2022년 1차 일상회복지원금은 최종 97.4%가 지급된바 있다. 시는 아직 일상회복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미수령자들에게 배부 독려 공문을 지난 5일 발송해 최대한 많은 인원이 일상회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상회복지원금은 396억원이 지급됐으며 이중 사용률은 79.3%(2.28일 기준)를 보였다. 사용내역을 보면 총 314억 원이 사용됐으며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슈퍼마켓, 식자재마트(39%) 122억 1천 8백만원, 음식점(19%) 58억 1천9백만원, 주유소(13%) 39억 8천 8백만원, 병원·약국(6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축제 시민평가단인 ‘군산축제채움단’을 모집한다. ‘군산축제채움단’은 시민의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축제를 내실 있고 효율성 있게 관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평가단은 총 50명으로 구성되며 공개모집(40명)과 군산시 소재 기관·단체 추천(10명 이내)으로 선발된다. 모집 기간은 27일까지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올해 동안 군산시 대표 축제 및 행사(꽁당보리축제, 수제맥주페스티벌, 문화재야행, 군산시간여행축제, 진포예술제, 짬뽕페스티벌)를 직접 방문해 암행 현장 평가를 진행한 뒤 현장 사진과 평가표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 평가표를 기준에 맞게 제출한 평가단에게는 소정의 평가 수당이 지원된다. 활동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군산시민은 군산시청 기획예산과(5층)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은경 기획예산과장은 “시민이 직접 축제 평가와 개선 과정에 참여해 축제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시민 중심의 축제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오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5주간 4시간씩, 총 20시간을 걸쳐 귀농귀촌 기본교육 ‘고창愛 귀농귀촌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 및 신규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추진된다. 교육과정은 농업·농촌 정착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영농정착 계획수립 방법, 나에게 맞는 귀농아이템 찾기, 농기계 이용방법 및 안전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이 영농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영농을 체험해보고 현장의 어려움이나 극복방안에 대하여 느끼고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생들은 농촌 현장의 다양한 상황을 직접 보고 귀농귀촌인으로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준비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을 결심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촌 생활 정착을 지원한다”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고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