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11월 21일(목) 협력업체 12개사의 대표를 사업소로 초청해 공감 간담회를 열고 파트너 기업과의 상생경영 실천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공감 간담회는 공단과 협력업체 간의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렴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협력업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시청각 교육, △반려식물 전달식, △청렴·안전 릴레이 캠페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감 간담회는 파트너 기업과 청렴과 안전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며 신뢰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소통해 협력업체와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18일(월)에 개최된 ‘High-Pass Service Day’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High-Pass Service Day’ 행사는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 기관의 의료기기 규제 전문가가 참석해 의료기기 GMP, 인허가, 시험검사 등 의료기기 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나 궁금증 해결을 지원했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전은 대구식약청에서, 오후는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서 자문을 실시했다. 대구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는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허가, GMP를 중점적으로 상담했으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심사평가부는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시험검사, 기술문서 작성 애로사항 등 자문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A사 연구원은 “각 분야별로 전문가가 배정되어 의료기기 사업허가부터 인허가 획득까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심도 있는 자문을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1월부터 12월까지 현풍고등학교를 비롯해 논공중학교, 대구매곡초등학교, 대구금포초등학교, 현풍중학교에서 ‘토닥토닥 마음상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달성 Wee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인 ‘토닥토닥 마음상점’은 학생들이 자연스러운 활동 참여를 통해 서로 친밀감을 쌓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업 스트레스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위로와 함께, 행복한 학교생활 추억을 선사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주요 내용은 ▲WithWee(우리 함께) 포토존에서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사진 꾸미기, ▲위(Wee)로 나무 꾸미기(위로·응원 메시지 작성), ▲행복을 담아 가는 마음 복조리(복담이) 전달, ▲감정 조절 방법이 포함된 상담 교육 자료와 Wee센터 및 Wee클래스 안내 자료 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현풍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Wee클래스를 아픈 학생들만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런 선입견이 바뀌었다”며, “평소 고민이 많았던 저도 이번 기회를 계기로 Wee클래스를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0일, ‘2024 초등 달성아카데미아 성과보고 및 발전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초등 달성아카데미아’는 달성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특색사업으로, 2017년부터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 능력 함양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사회, ▲과학기술, ▲영어예술 영역의 창의·융합 프로젝트와 함께 진로체험 및 학습 코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초등 달성아카데미아 수업을 담당하는 교사진과 거점학교* 교감 등 30명이 참석하여, 달성아카데미아의 운영 비전과 목표, 종합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권역별 운영 현황과 영역별 창의·융합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내년도 운영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면서도 “학생들이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교사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헌 교육장은 “초등
(포탈뉴스통신)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표 스트링 챔버 오케스트라 ‘DCH 비르투오소 챔버’와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무대로 장식된다. 피아니스트 이진상과는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 d단조, BWV1052’를 연주하며 바로크 시대 음악의 진면목을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선보인다. 올해 4월 30일, 대구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재창단 공연을 가졌던 ‘DCH 비르투오소 챔버’가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동양인 최초로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이진상과의 협연 무대로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 d단조, BWV1052’를 올리며, 지역 작곡가인 지성민의 초연곡인 ‘파도의 뒷면’까지 준비된다. DCH 비르투오소 챔버는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과 김남훈을 필두로 대구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강원과 이은정, 비올리스트 배은진, 첼리스트 이윤하 등 15명의 실내악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2020년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콘
(포탈뉴스통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1월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제100회 총회를 개최하여 교원 정원 제도 개선 제안 등 6개 안건을 의결하고 유보통합 3법 개정안 관련 의견 및 대응을 논의했다. ▶ 주요 의결 사항 교원 정원제도 개선 제안 교원 정원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악성 민원, 교권 침해 등으로 교사의 수업 및 생활지도 어려움은 증가하고 교직만족도는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지역소멸, 기초학력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교육의 책무성 요구도 증가하여 사회 변화 및 미래교육 수요를 반영한 교원 정원 배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안정적인 교원 정원 확보 및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산하 ‘교원 정원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나이스 학생 교육비 시스템 기능 개선 요청 다자녀 지원 기준 확대로 다자녀 교육비 지원 대상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나이스에 다자녀 학생 자격심사 기능이 없어 학교에서는 자격 여부를 수기로 확인하여 업무가 가중된 상황이다. 이
(포탈뉴스통신)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전반기 2년 능력을 인정받아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에 재선됐다. 대구 남구는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어, 협의회 대표회장에 재선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1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3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어 민선 8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공동회장단 임원진을 선임·구성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을 비롯한 공동회장단은 재정 책임만 떠넘기는 교육의 '유보통합안'에 강력히 반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명확한 재원 대책을 교육부에 요구했으며 불합리한 자치권 침해에 대해서는 지방 4대 협의체와 함께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지방분권 확대와 지역소멸 대응, 지역 균형발전 등 과제를 해결해 주민의 삶이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저를 믿고 대표회장 자리를 한 번 더 맡겨주신 만큼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권한 증대와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노사가 11월 2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문기봉 이사장은 이날 열린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지 성명식’에서 권순필 통합노조 공동위원장, 이동일 통합노조 공동위원장, 박정재 시설노조위원장과 함께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역 행정의 혁신과 효율성 향상을 기대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공단은 노사가 함께 행정통합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해 전사적으로 대구경북행정통합 실현에 힘을 보태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으로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노사는 한목소리로 “심화하는 지방소멸과 지속되는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는 최적의 솔루션이 바로 대구경북행정통합이다”며, “지역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2년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정책에 따라 두 기관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경영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과 지역사회 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뉴스출처 : 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정재목 의원과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 릴레이 기업설명회 및 토론회가 지난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총 7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청년 채용에 적극적인 지역 우수 기업이 참여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과 대학생 등 많은 지역 청년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각 회마다 고등학생 40여 명과 대학생 40여 명이 참석하여 총 56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활발한 논의와 소통이 이루어졌다. 참가 기업들은 회사 소개, 복리 후생, 채용 방식, 직무 안내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체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릴레이 설명회 및 토론회는 남구의회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서, 지역 내 우수 기업들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청년들의 적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대비해 11월 21일부터 23일(운영시간: 09:00~16:30)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중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4. 대구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 소양 및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를 말한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내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는 ‘3년간 최소 192학점 이상’으로 졸업요건이 변경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받아 학기 단위로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이 수강하고 싶은 과목을 스스로 선택해야 하므로 각 교과(군)별 선택과목에 대한 이해와 자기주도적 진로·학업설계 역량이 요구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진로 연계 고교학점제 특강존을 비롯해 ▲선택과목 탐색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존, ▲수강 신청 체험존, ▲플레이존 등의 안내·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중학생과 학부모들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학업설계를 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침산1동에 소재한 '제1국수집'은 지난 11월 20일 침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이웃을 위한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 이재영 사장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이 걱정 없이 따뜻한 한 끼를 먹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구선주 침산1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제1국수집의 깊은 뜻에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후원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구암동 자율방재단은 11월 21일 인문학거리 일대 낙엽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구암동 자율방재단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3명은 인문학거리 곳곳의 낙엽을 청소하고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 정비에 힘썼다. 이경미 단장은 “가을 낙엽철을 맞이하여 거리에 떨어진 수많은 낙엽을 쓸고 모아 정비하면서 몸은 힘들지만 구암동을 위한 봉사활동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낙엽 청소 작업을 끝낸 후 깨끗하게 정비된 인문학거리를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방재단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는 22일, 한국영상자료원 대구분원으로 운영에 따른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미디어 접근권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춘의 십자로' 공연도 지역민의 문화 향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기획된 행사다. 대구광역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초기 영화 상영 시스템인 ‘변사’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변사는 무성영화 시대에 영화에 대한 관객의 몰입감을 제고하고자 존재했던 역할로, 주인공의 대사, 영화 속 효과음 등을 자유자재로 표현하여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청춘의 십자로' 공연은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조희봉이 변사로 참여하며, 11월 22일, 단 하루 진행된다. 이 공연은 한국영상자료원 및 영화진흥위원회 주최,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주관 행사로 진행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통해 '청춘의 십자로' 상영 및 공연을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다.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된 '청춘의
(포탈뉴스통신) (사)대구남구스포츠클럽이 운영하는 남구국민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 공모전’에서 전국 246개 국민체육센터 중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어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운영활성화, 시설관리 등 3개 부문에 10개 평가지표를 활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시설을 선정해 포상한다. 대구남구국민체육센터는 2022년 전국우수공공체육시설 및 2023년 우수장애인친화체육시설 선정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로 선정된 바 올해까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공공체육시설로서 입증을 받은 것이다. 권복만 대구남구스포츠클럽회장은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양질의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남구가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SPO와 문체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공공체육시설의 사례를 ‘우수공공체육시설 운영가이드’로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달성군1)은 제313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2021년 6월, 개정 시행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지방체육회는 특수법인의 지위를 확보해 지역 체육 진흥을 위한 전담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지만, 대구시가 체육시설을 위탁할 때 수탁 대상 기관인 대구시체육회, 대구시시장애인체육회가 단독으로 응모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2회 이상 공개모집을 해야 하는 불필요한 행정절차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하중환 의원은 “그간 불필요하게 소요됐던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시체육회와 시장애인체육회의 체육시설 운영 전문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행정 효율 향상으로 대시민 체육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례안은 시체육회·시장애인체육회에 ▲공유재산 무상 대부와 사용·수익 가능 ▲수의계약으로 관리 위탁 가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본 조례안은 11월 22일, 소관 상임위원회(문화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