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도내 작은빨간집모기 1개체가 확인됨에 따라 개인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아동들의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올해 3월 27일 제주와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전국에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경남도는 21일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1개체를 확인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서식하며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정점을 보이고 10월 말까지 활동하므로 방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이후 출생자(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자)의 어린이 등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에 대비할 것을 권고하며, 이에 따라 경남도는 도 교육청 및 어린이집연합회 등을 통해 일본뇌염 미접종자에게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홍보를 강화했다. 또한,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중 위험지역(논,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이 2월 20일부터 시행한 외국인투자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해외투자 유치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수요를 파악해 잠재 투자사를 발굴, 해외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했다. 도내외 외국인 투자기업 662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이중 도내 기업은 287개 사로 응답률이 67.9%에 달해 참여율이 높았다. 조사 결과, 향후 3년 이내 투자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34개 사의 주력 분야는 제조업 및 ICT 융합(35.4%), 물류 및 유통(26.2%), 미래자동차(13.8%) 순이었다. 따라서, 향후 경남의 제조업 디지털 혁신과 미래자동차 분야로 투자유치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업들은 투자 관련 애로사항으로 ‘투자자금 확보’(31.5%)와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27.8%)을 꼽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투자자금 확보 지원’(44.1%)과 ‘투자 인센티브 지원’(23.5%)을 가장 선호하는 정책 지원으로 응답했다.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들은 경남의 사업환경평가 항목에 대해 5점 만점 중 ‘원·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서로의 손을 잡고 마음을 안아주는 계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 포근한 봄볕 아래서 가족과 함께 웃으며 일상에 작은 쉼표를 찍어 보고, 다채로운 동식물과 교감하며 즐거운 체험까지 더해지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 첫 번째,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는 신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여행지 5곳이다. (통영) 통영케이블카 = 하늘을 나는 듯한 환상적인 경험과 한려수도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반려동물도 탑승할 수 있어 가족 여행하기 좋다. 5월 통영시 공식 관광 인스타그램 ‘통영애(愛)온나’에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해) 가야테마파크 = 2천여 년 전 김해에 존재했던 금관가야의 역사를 공연, 놀이, 체험, 전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오감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역사와 놀이가 어우러지는 가야무사 어드벤처, 국궁 체험, 페인터즈 가야왕국 공연 등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온 가족이 가야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신나는 체험을 해보자. (밀양)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 요가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5월 1일부터 마리나업(선박 대여업, 보관·계류업, 정비업)에 대한 등록 및 관리 사무가 국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됨에 따라 관련 민원을 직접 처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마리나항만법'등 4개 법률의 개정으로 해양수산부장관이 수행하던 마리나업 등록·변경·갱신, 지위승계 및 폐업 신고 등의 권한이 시도지사로 이관된 데 따른 조치이다. 경남도는 2025년 4월 기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1개소의 마리나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64개소의 마리나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부산광역시(106개소)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경남은 5,964척의 레저선박을 보유하고 있어, 경기도(6,404척)에 이어 전국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권한 이양으로 경남도는 마리나업 등록·변경·갱신 등 민원 처리는 물론 선박 및 종사자에 대한 안전관리·감독 권한을 갖게 되며, 마리나산업 발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경남도의 우수한 마리나 인프라와 마리나업을 연계하여 해양레저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보건소는 지난 25일 자살고위험시기(3~5월)를 맞아 생명사랑모니터회 회의와 북신시장 일대 가두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4년 활동 보고, 2025년 자살예방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 이어 북신시장에서 진행된 가두 캠페인에서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생명사랑모니터회는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는‘최일선 생명지킴이’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마트 내 번개탄 비진열 판매 및 안내문 부착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해 실시간 자살예방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밀착형 자살예방 활동 강화 및 견고한 지역사회 안전망구축으로 관내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보건소는 “생명사랑모니터회원들의 세심한 관찰과 따뜻한 관심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4월 통영 한산도 대고포마을과 사량도 덕동마을에 푸른 청보리의 물결로 가득하다. 총 43,757㎡의 휴경지를 개간해 청보리와 작약, 양귀비를 심어 청량한 바다 위 붉은 꽃, 푸른 청보리가 어우러지는 봄날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스팟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산도 대고포마을은 15,800㎡의 면적에 푸른 청보리와 붉은 작약 등 다양한 꽃들로 조성했으며, 사량도 덕동마을은 27,957㎡의 면적에 푸른 청보리(20,871㎡)와 붉은 양귀비(7,086㎡)를 식재했다. 현재 한산도와 사량도는 성인 남성의 허리정도까지 청보리가 자랐고, 작약과 양귀비는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5월 중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산도 대고포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가꾼 테마 정원과 미니꽃밭에 포토존도 설치돼 있으며, 사량도 덕동마을은 청량한 바다와 청보리의 초록빛 장관은 가슴에 새겨질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량한 바다와 바람에 일렁이는 청보리와 붉은 꽃들을 보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활력을 충전하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6일 시민 및 관광객 1,000여명 이상이 모인 강구안에서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첫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박현수(보컬), 성민제(더블베이스), 조윤성(피아노)이 함께 한 '시네마 나이트'로 영화 속 명장면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인 선율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환상적인 야경과 어우러진 음악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으며, 공연장 곳곳에서는 앙코르 요청이 이어지는 등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공연뿐 아니라 부대행사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통영 청년셰프들이 준비한 청년포차와 지역 로컬마켓, 플리마켓, 조향체험, 야광 비즈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이 북적였다. 또한 행사장 내 마련된 장미 포토존, 나이트 부스 포토존 등도 큰 인기를 모으며, 포토존 앞은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방문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통영시는 지속적으로 도시 전체의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야간 축제, 공연 등 다양한 야간 프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대상자 28명과 생활지원사 14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및 조기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회참여프로그램 ‘기억여행’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바로알기(치매의 원인, 예방법 등) △치매예방활동 △1:1 인지선별검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대다수가 치매집중검진 대상자로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인지 정도를 확인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상담 및 정기검진 독려 등 집중관리가 이루어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망을 구축하여 치매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75세 진입자 및 75세 이상 독거노인은 치매 집중검진 대상자로, 거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연중 무료로 치매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여성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실질적인 역량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교육장에서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여성농업인센터 및 관련 단체(한여농, 여성농민회, 생활개선회) 소속 회원 8명이 참석했으며, 도로교통법규 등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여성농업인의 추천을 바탕으로 관리기·굴착기 등 실사용 빈도가 높은 기종을 선정해 조작법과 정비 요령에 대한 실습 교육도 병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규태 농업소득과장은 “농기계 사고는 치명적인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보유 기종에 한해, 교육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월까지 하남스포츠센터에서 지역예술인 작품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센터를 예술과 체육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수묵화, 사군자, 어반스케치, 서예, 손뜨개, 캘리그라피 등 6개 분야의 지역예술인 10여 명이 참여해 85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박종권, 김세화, 오남정, 윤정현 등 한국미술협회 소속 중견 작가들이 함께해 품격을 더했다. 전시회는 스포츠센터 이용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공단은 관람객의 만족도를 분석해 향후 문화강좌 신규 편성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경민 이사장은“스포츠센터가 예술과 시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시회, 체험형 예술 강좌 등 지역 예술 기반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스포츠센터는 수영, 힐링요가, 통기타 교실 등 생활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300명의 이용객 수요분석을 통해 20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네이처 에코리움 일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시설물 환경 정비, 낙하물 위험 요소 제거, 미끄럼 방지 처리, 어린이놀이시설 고정 상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점검 과정에서 발견한 경미한 위험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했다. 김경민 이사장은“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쾌적한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제34회 밀양아리랑배 밀양리그 축구대회가 지난 27일 밀양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밀양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지역 내 6개 클럽 선수단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김춘기 축구협회장은“제34회 밀양아리랑배 밀양리그 축구대회가 올해로 34회를 맞이할 만큼 지역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축구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지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축구 행사가 지속해서 열리기를 기원하며, 시에서도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가족센터는 지난 26일 대구 이월드에서‘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봄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돌봄 품앗이란 지역사회 내 이웃들이 자녀를 함께 돌봄으로써 육아 부담을 덜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공동 활동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돌봄 품앗이로 활동 중인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체 육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맞벌이가정이라 육아에 어려움이 많은데 품앗이 활동을 통해 양육 공백과 육아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홍창희 밀양시가족센터장은“이번 행사는 공동육아나눔터 내 돌봄 품앗이로 활동하는 가족들의 관계 증진과 육아 정보 교류를 위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내이동 동가리카페에서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젝트인‘우리가 만드는 마을카페, 라떼는 말이야’의 첫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밀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 동가리사랑회사회적협동조합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기획된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카페 음료·제과 교육 및 직접 매장을 운영해 보는 실무 중심, 청소년 주도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라떼는 말이야’는 올해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카페 운영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처음에는 음료 만드는 것도 낯설고 손님을 직접 응대하는 게 부담스러웠지만, 직접 운영해 보니 진짜 카페 사장님이 된 것 같아서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된 공간에서 의미 있는 체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도형 진로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농부시장 마르쉐’에 참여해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개발한 딸기 가공 제품을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농의 뜨락, 레드애플팜, 신비딸기, 가곡원류 등 밀양을 대표하는 농촌 융복합 업체들이 참가해 밀양 딸기의 우수성과 가공 제품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렸다. 참여업체 자농의 뜨락은“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쌀로 만든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철학을 많은 이들과 나누는 기쁨을 느꼈다”라고 했으며, 레드애플팜은“주요 소비자층인 수도권 소비자들과 그동안 온라인 판매로는 나누기 어려웠던 소통의 기회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가곡원류는“딸기칩과 딸기 카스텔라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현장에서 조사하고, 앞으로의 마케팅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감을 잡는 성과를 얻었다”라고 했으며, 신비딸기 또한“많은 소비자와 자유롭게 대화하며 제품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행사 당일 참가 업체들은 5백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며 전량 매진되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