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22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식중독 대규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속보고, 상급기관 전파 등 식중독 대응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빈틈없이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 현장에서는 식중독 발생 확인 후 식중독 의심환자 신속보고 등 전파체계를 확인했다. 조사관이 식중독 발생 원인규명을 위해 보존식·조리기구 등 환경 검체 및 환자의 인체 검체 채취 등 역학조사를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훈련해 현장감을 높였다. 또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유증상자 모니터링, 예방교육 등의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도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식중독은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추가 확산 방지가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체계 구축 및 운영으로 구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22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77명을 대상으로 2024년'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금번 청렴 콘서트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문화 예술 콘텐츠와 함께 친근하고 재미있게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마임으로 표현하여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청렴 마임 매직쇼’, 직원들 간 소통을 통해 청렴에 대해 고민하는 ‘팀별 빙고 청렴 특강’, ‘아카펠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청렴 콘서트로 쉽고 재미있게 청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청렴은 나를 지키는 힘이자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필수임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렴이란 주제를 문화 예술 공연과 접목하여 쉽고 재미있게 마련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청렴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필수 덕목임을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욱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갖춘 북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새마을회 주관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구청 보건소 앞 주차장에서 달서구 새마을회원 200여명이 참여한‘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새마을회가 주관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회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직접 배추 4,000포기와 무 500개 등 재료를 다듬어, 담근 김치를 박스에 포장했다. 마련된 김장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1,500여 곳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달서구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이마트(월배·성서)와 한전남대구지사, 대성하이텍에서도 후원의 손길을 보탰다.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매년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달서구새마을회 회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희망이 넘치도록 구에서도 적극 동참하겠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노․다․지 돌봄공동체'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1억을 지원받는다.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접수된 우수사례 53건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8개의 사례가 선정됐다.달서구는 '노․다․지 돌봄공동체‘ 사업으로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1위 최우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수상은 대구·경북지역 달서구가 유일하다. ‘노(노인)․다(다문화)․지(지역) 돌봄공동체’는 다문화세대 등 외국인주민이 지역 리더와 함께 노인을 돌보며 함께 성장하는 新 돌봄공동체 조성으로 외국인을 한국사회 리더로 성장·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인구구조의 변화로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대두되는 고독사, 돌봄 등 사회 문제를 대비하고,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대구시 외국인 인구의 34.1% 거주)장점을 반영해 사업을 기획했다. ‘노(노인)․다(다문화)․지(지역) 돌봄공동체’는 201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21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달서구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모빌리티기업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이끌어 온 기업인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이다. 현장간담회는 2022년부터 추진돼 7회째 추진 중이다. 2024년 1차 수출입기업 간담회(4. 30.)에 이어, 2차 섬유패션기업 간담회 (9. 24.)를 진행했으며, 3차로 모빌리티 기업 간담회(11. 21.)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달서구 소재 모빌리티 기업 10개 업체 대표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계명대학교 기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8개소가 참석했다. 달서구 경제지원사업, 유관기관 기업지원 사업 소개, 기업대표 의견 청취 및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기업인들은 자동차 구조변경 규제 완화, 국가지원사업 기업 자격 요건 완화,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채용, 성서공단 인프라 부족 등 다양한 의견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22일 달서50플러스센터에서'2024년 달서50+평생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달서50+평생대학'은 신중년 세대의 삶의 가치 실현과 배움으로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고자 지역대학 교수진 및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하는 시민대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경북대학교와 협력해 미술학과, 금융경제학과를 개설했으며 지역주민 60명이 참여하여 46명이 졸업했다. 미술학과는 계명대학교 교수진과 함께 서양미술의 역사와 이해, 데생 드로잉 및 수채화 실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캠퍼스 투어를 통해 미술 실기실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함께 미술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금융경제학과는 계명문화대학교, 경북대학교 교수진과 생애 재무설계, 금융 생활법률, 한국과 세계의 경제 트렌드 분석 등에 대한 강의와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미술학과 졸업생은 “학창 시절 이후로 배우는 즐거움을 잊고 살았는데, 어릴때부터 배우고 싶었던 미술을 배우게 되면서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게 됐고 무엇보다 또래들과 배우고 소통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 내년에는 다른 과정에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구정소식지 ‘팔공메아리’가 지난 21일, ‘제34회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인쇄사보 공공부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대구 동구 대표이자 유일한 소식지 팔공메아리가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을 받게 됐다. 올해는 어르신을 위한 팔공메아리 큰 책을 별도로 발행하여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시민기자인 팔공메아리 명예기자 운영, 표지 디자인 개편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팔공메아리 큰 책은 발행 이후 어르신들의 열독률이 늘어 60세 이상 어르신의 팔공메아리 독자퀴즈 참여율이 평균 25%로 지난해 20%보다 상승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메아리를 사랑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매달 기다려지는 소식지, 읽고 싶은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등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21일, ‘밤이 아름다운 동대구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완료해 21일부터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매력적인 야간경관 기본 및 실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동대구로 일원에 수목 조명 222개와 스마트 가로등 10본을 설치했다. 수목 조명 운영시간은 일몰 후부터 오후 11시까지며, 매시 30분마다 ‘따스한 동구 바람길’, ‘벤처밸리로 금빛 물결’ 등 특화된 연출도 운영한다. 동구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 통행환경 개선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향후 다양한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동구의 밝고 아름다운 모습을 더욱 특색있게 가꾸어 도시 품격을 높이고 찾아가고 싶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언론홍보 실무교육 마지막 교육을 진행했다. 제4기 언론홍보 실무교육은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직 기자인 명민준 동아일보 기자가 강사로 나서 △보도자료 쓰는 이유 △보도자료 쓰는 방법 △언론 대응 방법 등을 강의했다. 구정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언론홍보 실무교육은 올해 총 4회 진행됐으며, 교육과 함께 적극적으로 언론홍보에 임한 직원에 대해서 부서와 개인으로 나눠 포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언론홍보 교육을 통해 우리 구청 직원들의 홍보역량이 강화됐길 바란다. 그동안 강의를 진행한 기자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30회 정기연주회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가 12월 7일(토)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홍영상 소년소녀합창단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난 4월에 위촉된 이후, 5월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로운 예술적 비전을 제시하는 첫 공식 취임 무대이다. 홍영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음악교육대학원과 University of Santo Tomas에서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합창지휘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홍 지휘자는 대구 오페라유스콰이어와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의 지휘자로서 다양한 무대를 이끌며 뛰어난 지휘 역량과 열정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취임 연주회에서 홍영상 지휘자와 소년소녀합창단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4개의 무대에 걸쳐 선보이며, 독창적이고 풍부한 음악적 해석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중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Opening 출발 새로운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소년소녀합창단의 설렘과 새로운 여정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에 ‘1호 달빛어린이병원’이 탄생했다. 관내 첫 달빛어린이병원인 우리허브병원(현풍읍 소재)은 지난 18일 지정되어 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이란 소아를 위해 야간이나 휴일에도 진료하는 병원을 뜻하며, 신청 시 기초자치단체의 심사를 거쳐 광역자치단체에서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 심사 시 소아 환자 진료역량 및 운영 사업계획 등을 평가하며, 선정된 의료기관은 2년간 유지되고, 야간·휴일 소아진료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운영비로 최대 360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달성군 최초의 ‘달빛어린이병원’, 우리허브병원은 2023년 8월 의원에서 병원으로 확장된 후 최근 1년간 2만 건이 넘는 소아환자를 진료했다. 또, 주당 60시간 이상 야간·휴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한 역량이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11월 18일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 우리허브병원은 준비 과정과 시민 홍보를 거쳐 오는 12월 1일부터 ‘달빛어린이병원’으로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진료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로, 진료 후 약 처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인근 ‘엠허브약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지난 10월 5일부터 8주간 실시한 농기계임대사업의 주말 운영을 종료하며, 그간의 임대실적을 발표했다. 농기계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로 트랙터, 목재파쇄기, 배토기 등 개인이 구입 또는 관리하기 어려운 농기계부터 소형관리기까지 임대해준다. 임대사업소는 총 3개소로 옥포읍, 현풍읍, 하빈면에 위치하고 있다. 달성군은 농번기인 봄과 가을철엔 휴일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가을에는 10월 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주말 운영을 실시했으며, 이 기간 농업인들은 평일은 당연하고 주말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었다. 확대 운영기간 이용건수는 총 2,350여 건에 달하며, 이중 주말(16일) 이용건수만 650여 건으로 하루 평균 약 40명이 넘는 농업인이 확대 운영의 혜택을 톡톡히 누렸다. 농업기계는 특정 시기와 계절에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농작업 별로 사용되는 기종이 다양하다. 또한, 기종에 따라 사용기간이 1년 중 2주일 미만인 농기계도 많아 구입과 관리에 큰 부담이 된다. 농기계임대사업은 농업
(포탈뉴스통신) 지난 13일부터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 내 백년갤러리에서 개최한 ‘달성을 품은 다사로운 전시회’가 23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달성을 품은 다사로운 전시회’는 연초부터 한 해간 다사·하빈권역에서 진행된 달성문화도시센터의 사업 결과물 및 생활문화동호회의 창작물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로 가득했다. 전시에는 다사읍에 소재한 ‘다사로운 다사’를 대관해 단체 작품 활동을 한 '금동효 한국화', 주민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 ‘일상이 문화’에 참여해 생활문화활동을 이어나간 '도란도란'과 '천아트', ‘다사로운 클래스’ 권역사업에 참여 이후 자발적으로 활동 중인 '서재금봉타운 도예교실' 등이 참가해 한국화, 전통소품 공예, 천 공예, 도예 등의 예술품을 선보였다. 또, 전시장 곳곳에서는 사진, 영상, 엽서, 굿즈 등 다양한 형태의 다사·하빈권역 사업 결과물도 공개됐다. 달성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다운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있고, 그 중심에는 참여 주체인 주민이 있다”면서 “이번 전시는 올해 사업 결과물을 많은 주민들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심사제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공모사업 심사와 평가에 참여할 전문가 후보를 공개 추천받는다. 문예진흥원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창작기반 조성, 예술인 창조 역량 강화, 시민 문화 향유권 확대 등을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5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은 오는 2024년 12월부터 공모를 예정하고 있다. 지역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예술 사업을 공정하고 엄중히 심사해 선정해야 하는 만큼, 심사와 평가는 매우 중요한 절차이다. 이에 문예진흥원은 지역 내외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를 추천받아 심사 및 평가위원으로 구성하고 제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한다. 추천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시각예술, 문학, 다원예술, 문화일반, 문화예술교육, 예술경영 등 문화예술 전 분야에 해당되며,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로서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활동하고 심사 및 평가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대상자의 자격요건은 ▲문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과 22일 지역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마음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활동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꽃말을 통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꽃과 색이 주는 심리적 메시지를 활용하는 ‘그림책꽃놀이, ’나만의 인물 팝아트‘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선물과 같은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보육 제공자인 보육교직원의 심리·정서적 안정이 보육 대상자인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므로 정서적 돌봄이 매우 중요하다”며 “보육교직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미래를 만드는 보육, 함께 나아가는 수성구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