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인력 부족 극복을 위해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드론 농작업지원단을 선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 고령화, 인구감소에 따른 농촌인력부족 극복에 힘을 쏟아 왔으며 이 같은 목적으로 김제 농업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정예 인력양성의 핵심으로 ‘청년농업인 드론 농작업지원단’을 선정, 농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드론자격증 유무, 발표심사 등 사업대상자 선정기준을 엄격히 설정해 사업목적에 맞는 우수청년농업인 5명 1팀을 선정했다. 청년농업인 드론활용방제단 ‘오뚜기’는 총 5명으로 구성돼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드론을 활용한 농작업 대행 봉사, 방제단 구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또한 방제·파종·시비 등 선두 연구기술 적용 및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기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의 미래는 우수한 청년인력 양성이 그 판도를 좌우할 것”이라며 “김제시는 젊은 농부들이 농사만으로도 잘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이들의 영농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농촌 일손부족 등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제18회 암 예방의 날(매년 3월 21일)을 앞두고 국가암 조기검진 중요성과 검진 독려를 위해 3월 오는 21일까지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이달 보건소 방문객,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과 암예방수칙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방문객뿐만 아니라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김제종합버스터미널 등을 찾아가 대변통을 배부하고 국가암검진 대상자들에게 검진 참여를 독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김제시 시민들의 암예방 실천 생활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대장암은 50세 이상 매년 빠짐없이 가까운 검진기관을 찾아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연속적으로 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소아암환자,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주는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가암검진사업뿐만 아니라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검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검진 대상 여부 조회 및 검진 기관 찾기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이영석 도시건설국장이 지난 18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산불 취약지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 국장은 산불예방 정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관내 산불 취약지 예찰, 산불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점검 등 산불 초소 중심으로 현장을 돌며 산불 대응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산불예방에 힘쓰고 있는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을 격려하며 안전사고에 대해 당부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야간 산불 방지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야간근무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안내 마을 홍보 방송 등을 통하여 봄철 대형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영석 도시건설국장은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와 순찰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시민여러분도 산림 인접지역에서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자동차업종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자동차업종 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처우를 개선하고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현대·기아자동차 중소협력사 간 상생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모사업이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해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공모에 선정됐으며 도·시 컨소시엄으로 국비 6억8천만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은 지역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및 근로자이며 주요 사업 내용은 △일자리 도약장려금, △일자리 채움지원금 이다. △일자리 도약장려금은 2025년 1월 1일 이후 35~58세 이하 신규 근로자와 최저임금의 100%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한 기업체에 월 60만원씩 9개월간 최대 540만원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지원금은 자동차업종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3개월, 6개월, 9개월을 근속하면 각 100만원씩 최대 300만원의 근속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단풍미인대학 아열대과수반이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 지난 19일 칠보면 축현리 만감류 온실에서 정지전정 현장실습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과수의 건강한 생육을 유도하고 다수확이 가능한 열매 가지를 형성해 고품질 과일을 생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과수원에서 가지치기 실습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기술을 익혔다. 정지전정 기술을 직접 배운 농업인들은 “나무의 생육 관리가 훨씬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강의 후에는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지원했다. 단풍미인대학은 2008년 첫 기수를 시작으로 올해 18기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총 120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맞춤형 장기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농장경영과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기초적인 농업 소양뿐만 아니라 유통·마케팅 마인드까지 함양할 수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전북과학대학교 HIVE센터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 어린이급식소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호연 부시장, 이영준 전북과학대학교 총장, 손희경 보건소장, 한선미 정읍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2015년 개소 이후 10년간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며, 정읍시의 급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 어린이급식소를 선정해 시상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 급식소 등록기관 원장 및 센터장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해 급식 위생 및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혜진 센터장은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급식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5년 3월부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 7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은 총 32만 7165필지로, 토지 특성 등을 조사해 산정됐다. 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검증 절차를 거쳤다. 해당 열람 지가는 시청 공시지가상황실 또는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24시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9일까지 시청 공시지가상황실이나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되며, 그 결과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 개발부담금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반드시 기간 내 확인해 필요 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2025년 2단계 정읍형 상생일자리 사업(구 공공근로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사업 기간은 5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이번 사업에서는 사무지원, 사업운영지원, 환경정비 등 3개 분야에서 총 101개 사업 운영을 통해 157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9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1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에서는 가구소득과 부양가족 수, 참여 횟수,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근무 조건은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60세 이하는 주 30시간, 61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1만 30원이 지급되며,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가 별도로 지원된다. 또한, 나이에 따라 4대 보험 가입이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
(포탈뉴스통신) 첨단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정읍시가 첨단바이오 R&D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기업 유치와 기술 개발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 정읍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첨단바이오 R&D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지역 내 기업체와 투자 협약(MOU) 기업, 입주 희망 기업, 혁신 연구기관 등 2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첨단바이오, 바이오융복합, 글로벌 협력, 비임상 등 4개 분야의 첨단바이오 R&D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어 사업의 지원 내용과 추진 방식, 신청 절차를 안내한 후 기업과 사업 수행 주체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읍시, 전주시, 익산시가 협력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총괄 사업 수행자로 나서 2024년부터 3년간 총 1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이 중 6개 기업 내외를 선정해 R&D
(포탈뉴스통신) 정읍시의 대표 관광시설인 ‘천사히어로즈 복합놀이시설’과 ‘국민여가캠핑장’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충남 서천군의회 군의원과 관계 직원들이 관광시설 운영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정읍시를 방문하며 이들 시설이 지자체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천군의회 관계자들은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에 위치한 천사히어로즈와 국민여가캠핑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운영 현황과 성공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국민여가캠핑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지자체·공공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된 바 있어,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2015년 8월 개장한 국민여가캠핑장은 약 3만㎡ 규모로 이글루형 캠핑장, 오토캠핑장, 카라반, 글램핑 등 82면의 캠핑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과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분수쇼, 실개천과 발담금터 등 자연 친화적 요소를 더해 가족 단위 캠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여가캠핑장과 함께 자리한 ‘천사히어로즈 복합놀이시설’도 전북 최대 규
(포탈뉴스통신) 정읍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2025 정읍벚꽃축제’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정읍천 벚꽃로와 정읍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낭만벚꽃, 낭만정읍’으로 벚꽃이 만개한 정읍천에서 아름다움과 쉼이 있는 힐링 축제로 꾸며진다. 정읍천 벚꽃로는 정읍IC 사거리에서 상동교까지 4km에 이르는 벚꽃 명소로, 2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봄이 오면 장관을 이룬다. 시는 지난 1991년부터 매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를 개최해오며 전국적인 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축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최근 인기 키워드인 ‘웰니스’를 연계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장에는 정읍의 건강한 밥상과 대표 치유 먹거리인 지황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요가와 싱잉볼과 꽃차를 이용한 명상 체험 등도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벚꽃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벚꽃 아이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지역주민의 마음 건강과 심리지원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이동상담을 통해 격주로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마음건강주치의 상담은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그와 관련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정신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담 결과에 따라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시 치료기관 연계 후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및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받을 수 있다. 보건소장은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혼자 힘들어하지 않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보다 쉽게 해결책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교육,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자살 예방사업, 중증 정신장애인을 위한 사례관리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여행경비 지원사업 ‘고창한밤’이 4~5월 새로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창한밤은 지난 2~3월 민생경제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별히 확대 운영됐다. 그 결과, 60팀 200명이 고창을 찾아 지역 곳곳을 누비며 머물렀다. 이들이 지출한 약 2800만 원이 지역 내 숙박업소, 음식점, 교통비 등으로 흘러들며 고창 경제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고창한밤은 1박 2일 이상 고창을 여행한 팀이 영수증을 첨부하면 여행경비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고창의 매력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고창을 찾을 이유를 만들어주며,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창한밤은 4~5월 15팀을 선정해 여행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따스한 햇살 아래 푸른 자연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품은 고창에서 특별한 여행을 떠날 기회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조창환 상임이사는 “고창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8일 국제로타리3670지구 새고창로타리클럽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의 주거환경 취약가정에 환경개선을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는 다문화가정으로 남편을 여의고 네 자녀를 힘겹게 키우고 있는 가정이었다. 방 3개 가운데 1곳은 보일러가 설치되지 않았고, 1곳은 곰팡이로 가득할 정도로 열악했다. 새고창로타리클럽에서는 고창군 드림스타트의 요청으로 현장을 확인 후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10~17일 회원들의 참여로 도배와 장판, 난방시설 설치, LED 전등교환 등 1000만원에 달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한찬훈 새고창로타리클럽 회장은 “로타리의 기본은 봉사에 있는 만큼 오늘 활동을 통해 우리 회원들이 봉사의 소중함을 느끼는 자리가 됐다.”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초아의 봉사를 하는 로타리클럽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선임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준 새고창로타리클럽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
(포탈뉴스통신) 고창군보건소가 ‘제18회 암 예방의 날(매년 3월21일)’을 맞아 군민들에게 암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암 예방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방문객뿐만 아니라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터미널을 찾아가 국가암검진 안내, 간단한 퀴즈 진행 및 홍보물품 배부 등을 진행한다. 암에 대한 인식개선과 조기 검진 독려 등 암 관리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검진 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로 연령, 성별에 따라 5대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항목의 국가암검진을 받아야 한다. 담배를 피운 고위험군(54~74세)은 폐암 검진도 실시한다. 특히, 대장암은 50세 이상이 검진대상으로 다른 국가암과는 달리 매년 빠짐없이 대장암검진(분변잠혈검사)을 받아야한다. 암은 생활 속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만큼 고창군보건소는 올바른 식습관, 금연, 절주, 운동실천 등 실천 가능한 건강 수칙을 홍보하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꾸준히 유도하고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암은 생활 습관 개선과 예방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