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20일 백운면 임진로 1283-19에 위치한 백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지역 농업인 및 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새로운 임대사업소의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개소한 백운면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총 14억 7천만원을 투입해 신축됐으며 백운면 농업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 35종 53대를 갖추고 있다. 진안군은 이번 분소 개소로 본소 1개소, 분소 6개소에 이어 8번째로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농업인들이 필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에 따라 백운면 지역 농업인들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소식에서 전춘성 진안군수는 “백운면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농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농기계 임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전북자립지원전담기관 1층 온라운지에서 전북대학교총동창회(회장 최병선)가 전북대학교 재학 중인 자립준비청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학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입생은 재학 중 8학기 동안 최대 800만 원, 의약학 계열 학생은 12학기 동안 최대 1,2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병선 전북대총동창회장이 장학금 증서를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황철호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 김경환 전북자립지원전담기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최병선 전북대총동창회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학업과 진로를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총동창회 정관 개정을 통해 지원을 체계화한 만큼 앞으로도 동문들의 뜻을 모아 장학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학업과 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일 도청 중회의실에 전북 물포럼 위원, 물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산업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이 물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전북 용수공급체계 개선 ▲물산업 방향성 제시 ▲2025년 전북물포럼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전북 지역의 물자급율 확보를 위한 하수처리수 재이용, 새만금 스마트워터그리드 도입, 스마트팜 물순환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전북의 물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물관리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북 물관리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들은 지역 내 물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물관리 정책 추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금현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봄 행락철을 대비해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를 비롯한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옥정호 출렁다리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설물 유지 상태를 점검하고, 방문객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출렁다리의 주요 구조물, 케이블, 난간, 연결 부위 등을 정밀 점검했다. 점검 전 임실군으로부터 옥정호 출렁다리의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은 후,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이날 점검에서는 경미한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완료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해 시설 안전을 철저히 확보할 예정이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옥정호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를 철저히 해달라”며,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와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0일 (사)한국특장차협의회의 협의회장 이‧취임식이 김제 특장차전문단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유응열 전북자치도 전환사업과장, 한병국 자동차융합기술원 단장, 조규도 한국건설기계연구원 본부장, 권건안 TS 자동차안전연구원 센터장 등 관련 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임 회장의 그간 노고에 감사하고 취임 회장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평강 BIM 최길호 대표가 (사)한국특장차협회의 직전 회장직을 이임하고, 김제 특장차 전문단지 입주기업인 ㈜에이엠특장의 윤홍식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시는 행안부와 중기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혁신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김제시 특장차 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한 체류형 전문 교육센터 조성에 착수하게 된다. 또한 유망기업 성장 지원과 인증비 지원, 전문 인재양성교육 등 특장차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미래 특장차 박람회’의 외연을 확장해, 김제 특장차산업을 포함한 특수목적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돕기 위해 '의료급여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20일 익산시새마을회관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와 다빈도 외래이용자 등 36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는 참석자들에게 △의료급여 이용 절차 △지원 내용 △유의 사항 △합리적인 의료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익산시보건소와 연계한 치매 예방 교육이 진행돼 치매 사전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는 지난해 3회에 걸쳐 의료급여제도 설명회를 운영했으며, 총 410명이 참여했다. 또한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대상자의 진료비가 24억여 원 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 조남우 복지정책과장은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수급자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익산시농민회는 20일 함열 아사달공원에서 '영농발대식'을 개최하며 2025년 영농철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시의원, 황양택 전북특별자치도연맹 의장을 비롯해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농업인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고사, 초청 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익산시농민회는 영농 준비 강화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농민기본법·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과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 등 농민 3법 실현을 외치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송재유 회장은 "올해도 기후 변화와 농산물 가격 변동 등 여러 도전이 예상되지만, 농민들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도입과 협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농업인들의 구슬땀이 올 한 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의 주력산업인 탄소소재 등 신소재를 활용해 만들어진 의료기기가 전 세계 의료인들을 만난다. 시와 전북대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0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5)’에 참가해 탄소소재 등 신소재 의료기기의 기술개발 현황 및 인프라, 글로벌 상용화 역량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KIMES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3대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로, △국내·외 1450여 개 기업 및 기관 참가 △3만7000여 종의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전시 △50여 회 의료산업 전문 컨퍼런스 개최 △국내 기업 300개사와 해외 바이오 140개사의 수출상담회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북대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탄소소재를 포함한 신소재 의료기기의 원천기술 및 장비, 기업지원 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그간 구축한 의료기기 분야 전·후방 지원 인프라와 기업 입주 공간, 지자체 기업지원 시책 등을 소개해 탄소소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전주장학숙이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20일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은 전주장학숙과 전북혈액원의 협력으로 입사생과 직원이 다수 참여했으며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전주장학숙 주차장 내 전북혈액원 이동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문향금 전주장학숙 관장은 “입사생들이 헌혈을 통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헌혈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전주장학숙은 2012년부터 매년 2회 이상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자연정화봉사활동, 연탄나눔봉사, 배식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사가 함께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혁신 주인공’으로 평가대응TF 김상현 주무관과 장애인복지정책과 전성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혁신 주인공’은 패기와 소신으로 도전하는 공무원을 찾아 칭찬․격려함으로써 활기차고 적극적인 문화 조성 및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평가대응TF과 김상현 주무관은 전북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도시로 선정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올림픽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 및 전략 수립, 현장 평가 대응, 대의원총회 발표 자료 작성, 언론 홍보 등을 총괄하며 서울을 제치고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전략적 기획을 바탕으로 평가 대응 논리를 구성하고, 국내외 스포츠·정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혁신적 성과를 창출했다. 장애인복지정책과 전성민 주무관은 지난해 말 기준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 실적을 1.31%까지 끌어올리며, 최초로 목표치(1%)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nb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20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3유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내용은, 전북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산업 인재를 공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기회발전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전북글로컬 특성화고 운영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혁신지구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전북글로컬특성화고를 운영하여 신산업·신기술 융합형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교육청-직업계고-기회발전특구 기업-대학-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함으로써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협력사업이 교육부로부터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관 표창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확산하는 게 목적이었다. 전국 56개 특구 가운데 교육부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심사를 거쳐 전북 2차 특구를 포함한 17개 특구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북에서는 지난해 두 차례(1차=전북도·익산·남원·완주·무주·부안, 2차=전북도·전주·군산·정읍·김제·임실·순창) 신청한 특구가 모두 교육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이런 가운데 전북교육청이 2차 특구와 관련해 ‘교육발전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라는 협력사업이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내 특성화고 교육 과정과 연계해 지역 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청-특성화고-지자체-기업 간 협력으로 △전주 탄소융복합 △익산 건강식품 △정읍 동물의약품 분야 등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으로 취업을 돕는 게 협력사업의 주요 내용이었다. 이를 통해 교육과 지역산업이 조화를 이
(포탈뉴스통신) 고창청년회의소와 전북지부청년회의소가 20일 고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지역 인구 문제 해결과 출생 장려 협약을 체결했다. 고창청년회의소는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과 육아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재호, 김정환 회장은 “앞으로도 고창군의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년회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년회의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고창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창군의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회의소와 함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말산업 특구인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2025 춘계 전국승마대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총 6일간 진행되며 21일부터 23일까지는 장애물 경기, 28일부터 30일까지는 마장마술 및 유소년(장애물 및 마장마술) 경기가 펼쳐진다. 대한승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마장마술, 장애물 2개 종목 총 15경기에 일반인과 유소년 등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차기 국가대표, 상비군, 청소년, 유소년 대표 선발을 위한 중요한 배점이 걸려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단위 승마대회 유치는 물론, 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더 많은 승마인들이 장수군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국제승마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승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이 가능해 선수들과 말의 컨디션 유지에 최적의 장소라고 평가받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장수군 장계면은 20일 장수역사전시관에서 ‘제35회 장계면민의 날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장수 읍·면민의 날 지원 조례’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지역발전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장계면민을 대표하는 공익성이 인정되는 지역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됐다. 위촉된 10명의 위원들은 6월 10일로 예정된 ‘장계면민의 날’ 행사 종료시까지 △행사 추진을 위한 단체 선정 △면민의 장 심사 △행사의 원활한 진행 및 제반사항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장호 면장은 “올해로 35회를 맞는 ‘장계면민의 날’은 각종 문화 · 체육행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면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큰 행사이다”며 “오늘 위촉된 운영위원회의 협의를 통해 면민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행사로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