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춘성 진안군수는 20일 부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1기 찾아가는 부귀면 노인대학생 41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소개하고, 민선 8기 군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정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맞춤형 지원책을 강조했다. 이 날 특강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노인대학’과 같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지속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지역리더와 함께하는 귀농귀촌 융화교육’을 통해 다양한 갈등관리 방안 모색에 나선다. 20일 고창군 귀농귀촌팀에 따르면 이날 고창읍 기관사회단체장과 귀농귀촌인 50여명이 모여 귀농귀촌 융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리더들이 귀농귀촌인과 함께해 귀농귀촌 정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관리방안 및 융화교육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융화교육으로 (사)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의 임원진 및 각 읍면 회원들을 지역리더에게 소개하여 지역리더와 귀농귀촌인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촉진할 예정이다. 군은 고창읍에 이어 올해 14개 읍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지역리더 회의에 찾아가는 귀농귀촌 융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은 단순히 농업에 종사하는 것을 넘어서, 지역사회와의 융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융화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생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이 오는 21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4시간씩 13주간 진행되는 직업교육훈련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전산회계,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ERP 인사관리 이론과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은 전산회계 2급, ITQ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러한 자격증은 실무에 필요한 능력을 인증 해주는 중요한 기준으로, 훈련생들이 취업시장에서 더 나은 경쟁력을 갖는다. 이번 직업교육 과정이 회계 업무의 실무적인 이해를 높여 직무 수행에 자신감을 갖게 하며, 미취업 여성에게는 재취업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다. 서효연 새일센터장은 개강식에서 “이번 회계사무 교육으로 참여자들이 실무 능력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체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료 후에는 각 기업에 맞춤형 인재로서 잘 적응하고, 전문성을 발휘할 수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환경과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과 직원과 그린리더협의회 회원들과 명예환경감시원들과 함께 진봉면 새만금바람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새만금바람길 심포항에서 망해사 구간 약 1.2km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 폐기물을 수거해 수질오염 방지 및 수생태계 유지, 인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조했다. 유엔은 1992년 11월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했다. 우리나라는 1995년 이래 매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라는 국내 주제에 맞춰 정부기념식이 21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김제시도 환경정화 및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만금바람길 노선 내 심포항은 횟집단지와 바다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로 인한 수질오염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에게 친환경에너지인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공급배관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이 배관을 신규로 설치할 경우 발생되는 도시가스 주관로 설치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보급을 통해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시는 총 6억 원의 예산으로 ▲하동 전원마을(1,231m), ▲하동 수정마을(260m), ▲서암동 구수동마을(260m) 등 3개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배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시는 전북도시가스와 도시가스 관로공사 시행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4월 중으로 3개소의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공급배관 설치사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향후 시행하는 2026년 대상지 수요조사 기간 내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면 김제시와 전북도시가스 검토를 거쳐 대상 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이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5 전북미래학교 운영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146개 전북미래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전북미래학교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성과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미래학교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민주적 자치공동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을 키우는 학교로, 4개의 필수 중점과제와 1개의 선택 자율과제를 운영한다. 중점과제는 ①기초·기본학력 기반 학력향상 ②미래역량 중심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③전문적 학습공동체 중심 수업혁신 ④에듀테크 및 AI 코스웨어 기반 맞춤형 학습 등이 있고, 자율과제는 ①IB 프로그램 ②생태전환교육 ③세계시민교육 ④문예체 교육 등이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업공개 활성화를 통한 수업혁신을 위해 학교 밖 공개수업 운영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시간 학교장 인정 직무연수 시간 인정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학습지원 내실화를 위한 전 교원 30시간 관련연수 이수 등 새롭게 추진되는 도전적인 과제들도 소개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미래학교는 에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컨퍼런스룸에서 ‘전북의 효과적인 탄소중립 재정운용 방안’을 주제로 한 탄소중립 1차 기획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JBS 탄소중립 포럼에서 주최하고, 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특위 위원, 전북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재정운용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한정수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주제발표로는 이성현 나라살림연구소 기획실장과 한순옥 도 탄소중립정책과장이 각 ‘탄소중립 재정정책의 현황과 개선방안’ 및 ‘탄소중립과 예산운용’을 주제로 기후대응기금 운용과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행을 중심으로 한 전북의 효과적인 탄소중립 재정운용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지정 토론에서는 좌장인 한정수 위원장을 중심으로최기원 녹색전환연구소 선임연구원, 강소영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라영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 부센터장, 서난이 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전북의 탄소중립 관련 예산 활용 방안과 지방정부 차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20일 전문건설업협회 익산시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경기 침체와 건설 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부실·불법 업체 근절과 견실한 지역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건설산업기본법 주요 위반 사례 공유, 개정된 법령 안내,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대응 방안 등으로 이뤄졌다. 장연갑 회장은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상생 협력의 자리를 마련해주고, 교육을 제공해 줘서 감사하다"며 "지역 건설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 업체들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건설업협회 익산시협의회는 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및 수해복구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뉴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기념행사를 갖고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20일 완주군은 기후변화에 따라 나무심기 행사를 앞당겨 삼례읍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 군의원, 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철쭉의 한 종류인 자산홍 8,000여 본을 식재했다. 향후 군은 도로 경관 조성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자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경제수종 209ha, 53만 7,000본을 조림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철쭉은 그 품질과 아름다움이 뛰어나 전국의 공원과 정원 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그 위상이 대단한다”며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완주군 철쭉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정성껏 가꾼 산림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 및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학교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9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설명회는 2025 전북교육청 10대 핵심과제인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현장 이해도와 민원 대응 역량 강화가 목적이었다. 주요 내용은 △2025 교육활동 보호 시행계획 안내 △‘민원처리 학교장 책임제’에 기반한 민원 대응 방법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교장의 역할 등이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 강사단(23명)이 각 학교로 찾아가서 교직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에 연 1회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발간한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교원용과 학부모용으로 개발한 교육활동보호 안내문을 적극 활용해 교육활동 보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온라인 학부모 민원 상담 예약제, 교육상담실 구축, 교원안심번호, 투넘버 사용 지원 등도 지속된다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청 토목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전주시 토목직 상록회(회장 임정빈, 이하 전토회)는 20일 전주천 도토리골 일원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시화인 개나리 3000그루를 함께 심었다.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여러 기반 시설 및 생활 편의 시설의 계획·설치·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전주시 토목직 공무원들은 식목일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전주천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식목행사를 기획했다. 전토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임정빈 전주시 종합경기장개발과장은 “날씨가 좋아지며 시민들이 운동 공간 및 휴식 공간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전주천 일원이 비록 짧은 구간이지만 우리 전토회 회원들의 손에 새로운 옷을 입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면서 “현안 업무에 바쁜 직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땀을 흘리며 끈끈한 동료애를 다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처럼 의미 있는 행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토회에는 전주시 토목직 공무원 전체(현재 186명)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2회씩 정기모임을 통해 현안 사업에 대한 선후배간 업무 연찬과 각종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20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이제니 시인을 초청해 ‘시를 읽고 쓰는 것’을 주제로 시인 초청 강연인 ‘시심전심 강연회’를 진행했다. ‘시심전심 강연회’는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 시인을 초청해 시를 매개로 시인과 시민이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제니 시인은 이날 강연에서 시를 쓰게 된 계기와 집필 과정, 시를 읽는다는 것과 시를 이해한다는 것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제니 시인은 200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 △아마도 아프리카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있지도 않은 문장은 아름답고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또 제2회 김현문학패와 제67회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시는 이번 강연에 이어 오는 4월에는 이규리 시인을 통해 ‘불편의 시학’을 주제로 한 시인초청강연을 지속 운영하며 시와 시민이 만나도록 도울 예정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시를 읽는다는 것의 의미와 언어에 대한 시인의 고민과 탐구를 경험해보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전주시민이 일상에서 학산숲속시집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군산시청에서 전북광역자활센터 주관 ‘자활생산품 시군 순회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자활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다양한 제품이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군산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주 한입푸드 누룽지세트 △군산 생선선생 △군산한마음 별.달.보드레 도시락과 포케 △익산 호두과자 △부안 노을초코 수제초코파이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30여 종의 자활생산품이 전시·판매됐다. 자활생산품은 유통마진이 없어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직한 생산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향후 도내 14개 시군과 공공기관에서 매월 1회 이상 자활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장석 전북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자활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자활센터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노사가 함께 논의하기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여하여 ▲1분기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체험교육에 대한 결과보고 ▲2025년도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관리계획에 대한 공유 ▲위험성평가 감소대책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청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과 보건 각 분야별 2025년도 안전보건관리계획을 수립했고, 현업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8일에는 담양 안전체험교육장에서 현업업무 종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에서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 ▲VR가상체험 ▲전기안전체험 ▲안전보호구 체험 등 다양한 분야를 근로자들이 직접 체험하여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북특별자치도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김종필 자치행정국장은 “현업근무자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재해유형에 대하여 상시 점검
(포탈뉴스통신) 전춘성 진안군수는 20일 백운면에 신축 중인 공공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행복주택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백운면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청년, 농촌 유학 가족, 귀농인, 귀촌인을 대상으로 총 12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인구 유치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된다. 현재 공정률은 85%에 이르고 있고, 올해 6월 준공이 예상되고 있다. 입주자 모집은 7월 중 진행된다. 진안고원 행복주택은 백운면을 시작으로 성수면, 마령면, 주천면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춘성 군수는 “행복 주택이 인구 유치를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