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심신 안정과 심리 회복을 위한 ‘2024년 마음건강 치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화사 템플스테이를 11월 21일부터 22일,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심신 안정과 심리 회복을 위해 ‘온전한 쉼’을 주제로 동화사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출동과 행정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60여 명의 참가자들은 피로를 풀고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소방은 이외에도 마음건강 설문조사, 찾아가는 상담실,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 마음건강 진료비 지원 등 다양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소방안전본부]
(포탈뉴스통신)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강북소방서는 11월 27일 오전 10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5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DAF Market Hero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매시장 내 화재예방 및 시장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관계인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강북소방서,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이 협력해 ‘DAF Market Hero’를 결성하고, 발대식과 함께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DAF Market Hero’는 도매시장 법인, 중도매인 등 30명의 유통종사자들로 구성되며, 이들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안전을 지키는 명예소방대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DAF Market Hero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태전의용소방대와 함께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도매시장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한 자체 조직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통해 인명 및 물리적 피해를 최소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홍콩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대구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홍콩 인플루언서 Agnes(家姐)는 여행 및 일상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녹여내는 홍콩인 유튜버(구독자 17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20만 보유)이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대구에서 즐기는 혼행(혼자하는 여행)의 여유롭고 편안함을 영상에 담아, 홍콩 현지 젊은 여행객이 선호하는 ‘힐링 여행지’로써의 대구의 매력을 홍보한다. 지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촬영한 이번 영상은 서문시장, 사유원, 동성로 스파크랜드, 봉산문화거리 등 대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을 담고 있다. 전국 3대 전통시장으로 꼽히는 서문시장에서는 야시장의 활기찬 모습과 맛있는 먹거리를, 동성로 스파크랜드에서는 관람차에서 K-POP을 부르는 새로운 경험을 소개했다. 또한 인플루언서 Agnes(家姐)는 홍콩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과 관련된 장소를 찾기도 했다. 그녀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
(포탈뉴스통신) 넘치는 정열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인간 내면의 자유로움에 대한 욕구가 해소되도록 연주하는 윤소영과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듀오 리사이틀이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그들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드뷔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L.140과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9번 A장조, Op.47 ‘크로이처’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기교적인 완벽함으로 음악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매끄러운 연주’를 선보인다는 가디언의 평을 들은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은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정교한 테크닉을 정열적으로 표현하는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녀는 예후디 메뉴힌 콩쿠르(2022),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2011) 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국제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윤소영은 체코 국립 관현악단, 도이치 캄머필하모니 브레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무하이 탕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생활문화센터가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9전시실에서 ‘시민작가열전Ⅱ ‘조개껍데기는 녹슬지 않는다’ 순회전’을 개최한다. 대구생활문화센터 시민작가열전은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예술인이 아닌 일상에서 예술 활동을 하는 시민 작가를 선정해 전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주류예술에 가려졌던 생활미술을 새로운 관점으로 발굴·조명하여 생활문화 융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문예진흥원은 지난 9월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 박찬흠 시민작가의 전시를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연계해 소개한다. 시민작가를 보다 더 전문적이고 규모가 있는 미술관에 소개함으로써 시민작가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지역민에게 보다 다양한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흠 작가의 회화는 유년기 시절 어머니와 함께 그려나갔던 스케치북으로 시작된다. 박찬흠은 어릴 적부터 자연물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파트 앞 작은 꽃밭에서 꽃을 보며 향기를 맡고 예쁜 색감에 매료돼 누린 경험들이 향후 작품 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림에 자주 등장하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11월 27일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대구과학대학교 영송홀에서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년 영유아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교육에서는‘아들을 움직이는 훈육 노하우’라는 주제로 미술치료사인 최민준 대표가 효과적인 훈육 방법에 대해 열띤 강연을 했고, 오후 교육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하정훈 원장이‘쉽고 재미있게,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이라는 주제로 자연육아‧정상육아를 강조하며,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북구청은 매년 1회 부모역량강화교육을 해왔으나, 올해는 교육부에서 공모한‘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예산으로 총 4회차에 걸친 전문가 강연을 통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육아 정보 제공으로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부모님들이 계셔서 우리 북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육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제출한 ‘군공항 이전 관련 사업에 대한 제도 개선 건의안’이 지난 11월 26일 개최된 2024년 제7차 임시회에서 원안으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대구경북신공항을 비롯해 ‘군공항 이전 관련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책임 및 지원 강화 등 관련 제도의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경북신공항과 같은 ‘군공항 이전 관련 사업’은 도심의 노후 공군기지를 비행훈련이나 작전 수행에 적합한 최첨단 시설로 새롭게 이전ㆍ조성하는 국가안보사업으로 당연히 국가 책임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현행제도에서는 막대한 재정 부담으로 지방재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고, 국가안보시설의 이전 지연으로 안보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구와 광주, 수원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는 군공항 이전 관련 사업은 투자 재원의 규모가 매우 크고, 소요 기간이 긴 만큼 상당한 금융비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기부 대 양여 방식에서 지나치게 높게 산정되는 양여재산 평가 기준 문제 등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없는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양일간 대구시장과 대구시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대구시 11조 3,008억 원과 대구시교육청 4조 2,399억 원의 편성안을 각각 원안 가결했다. 이번 대구시의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1,897억 8,100만 원 증액한 11조 3,007억 5,200만 원으로, 정부의 내국세 결손으로 인한 보통교부세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등이 당초 예상치보다 초과 징수된 데다 일부 시급성이 낮은 사업들을 감액 조정함으로써 부족한 현안들에 대한 사업비를 마련한 것이다. 대구시교육청의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399억 3,500만 원 감액한 4조 2,398억 7,900만 원으로, 역시 정부의 내국세 결손으로 인한 보통교부금 감소에 따라 예비비 및 각종 세출 사업을 감액 조정하는 등 당초예산 규모보다 감소한 연도말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내용을 보면, 우선, 대구시 추경 예산안에 대해 명시이월 규모가 전년 대비 234억 원 증가한 1,938억 원으로 어려운 세수 여건을 고려할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겨울철을 맞이해 27일 남구청 네거리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남구청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철 화재 예방과 대설·한파 대비를 캠페인의 주제로 삼아 주민에게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집 앞 눈 치우기 및 수도관(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 조치 등을 안내했다. 또한, 12월부터 시작될 겨울철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안전신문고 리플릿을 배부하고, 안전신문고로 겨울철 주요위험요인 신고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청렴한 공무원 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청렴 UP 사고 ZERO 안전한 남구'캠페인을 병행하여 남구 주민에게 청렴 무시 관행이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하는 가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사)계명1%사랑나누기(대표: 신일희)는 지난 26일, 대구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성용 계명대학교 부총장은 “급등한 난방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 천만원을 전달하게 됐으며, 곧 다가올 강한 추위에 대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사)계명1% 사랑나누기는 계명대학교 구성원의 급여 1%를 십시일반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사)계명1%사랑나누기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26일 대덕문화전당에서 지역 문화 콘텐츠 뮤지컬 ‘내사랑 옥순씨’와 ‘크리스마스 연대기’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대구 남구의 뮤지컬은 지역 예술인들의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창작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제작하여 지역 관광명소인 앞산빨래터공원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연대기’는 오는 12월 2일 개장을 앞둔 앞산겨울정원(앞산빨래터공원 내)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12..21.~22.)와 2024 앞산해넘이축제 (12. 31. 앞산빨래터공원)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트로트 뮤지컬 ‘내사랑 옥순씨’는 지역 대표 작가(이지영)와 작곡가(여승용)의 새로운 작품으로 2024 앞산해넘이축제(12. 31. 앞산빨래터공원)에서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이고 2025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기간에 본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은“대구 남구가 처음으로 제작하는 지역 뮤지컬인 만큼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이 되고 2025년 딤프의 기대작으로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대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26일 여성폭력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유관기관 및 달서구민과 함께 용산네거리에서 여성폭력예방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달서구, 유관기관 및 달서구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현수막, 팻말 등을 이용한 거리 홍보와 함께 여성폭력(성희롱, 성폭력, 가족폭력, 데이트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예방 수칙과 피해 발생시 대처요령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구민들에게 배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비가 내린 후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달서구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분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여성폭력을 근절하여 우리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22일 대전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24년 민-관 합동 모의사례 경진대회'에서 달서구 희망복지지원단 김현 통합사례관리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구 지역에서 유일한 성과로, 김현 통합사례관리사의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복지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 등 고난도 위기사례를 가상으로 설정 하고, 민간 및 공공기관의 사례관리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김현 통합사례관리사는 “이웃의 마음을 저장하면, 어두웠던 우리집에도 희망의 빛이 켜집니다”라는 제목으로 ▲ 저장강박 세대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개입 방안 ▲ 민-관 협력 활성화 및 클라이언트 중심 사례관리 계획을 발표하면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달서구는 통합사례관리사와 지역 복지 전문가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주민배심원, 공약 소관업무 부서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에 대한 주요 성과 보고와 평가를 공유하는 '2024년 하반기 공약이행 구민평가단'회의를 개최했다. 달서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은“일자리 선도 혁신경제도시”,“따뜻한 삶터 공감복지도시”,“즐거운 일상 문화관광도시”,“친환경 선도 힐링녹색도시”,“글로벌 창의 명품교육도시”,“스마트행정 열린소통도시”의 6개 분야에 대해 구정 최우선 과제인 59개 단위사업(△6개 분야 △40개 사업 △59개 단위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구민평가단 회의는 구민들의 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 구민평가단(16명)과 주민배심원(11명)에게 민선8기 전반기의 공약이행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평가 및 내실있는 공약이행과 구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공약이행 구민평가단은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주민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해 공약을 평가하고 발전 대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반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n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26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근로자와 기업 관계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달서청년 문화가 함께한 데~이(DAY)'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산업에 적합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가를 지원해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달서구는 올해 총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달서청년 문화가 함께한 데이(DAY)'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청년들과 기업관계자들이 문화를 통해 서로 교류·소통 함으로써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근로자와 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함께 참석한해 매직쇼, 어쿠스틱 듀오, 라이브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업무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았으며, 특히 다른 청년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경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