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 청소년센터 고래가 지역의 핵심산업인 수소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소년센터 고래는 지난 18일 완주군 수소충전소 방문을 시작으로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소도시 완주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역할을 배우기 위해 ‘여기는 고래, 수소연구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수소충전소 방문으로 수소에너지의 중요성과 기술의 혁신을 확인하고 미래 에너지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2일에는 수소 과학 영화를 관람해 미래 수소발전 방향을 상상해보고, 수소 과학실험을 통해 직접 체험 활동을 벌인다. 29일에는 그동안 배웠던 수소 에너지를 복습하기 위해 수소 골든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수소도시 완주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며 “지역의 미래 산업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2030 청년들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헬시 청년 건강생활실천 통합 서비스’를 7월까지 운영한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건강생활실천 통합 서비스는 청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 시킨다. 또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및 환경적 요인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군은 구직활동, 자립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 9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 운동, 정신건강 등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연계해 건강한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취업 활동을 이어가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인스턴트와 배달음식 등의 간편식에 익숙한 청년들에게 건강한 한 끼 영양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청년세대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사례와 연결 지어 유익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며 “청년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임산부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고창맘’ 프로그램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임산부 건강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1:1 모유 수유 클리닉) 에 부부요가,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 임산부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관리, 힐링 원예 활동이 추가 확대됐다 프로그램별로는 ▲임산부 건강교실(매월 넷째주 화요일 오후)=임신 기간 동안 산모의 건강 관리와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임신과 출산 준비, 신생아 돌보기에 전문 강사 교육. ▲임산부 요가교실=순산에 도움이 되는 요가 운동과 임산부 증상에 따른 맞춤형 운동법교육. 올해는 ‘부부요가’교실(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요가 수업)으로 꾸려져. ▲모유수유 클리닉(매월 첫째주 화요일 오전, 예약제)=모유 수유 전문가의 1:1 산모 개인 맞춤형 진행. 모유수유 자세, 수유량 조절 등을 지도. ▲추가교육(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교육, 힐링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은 올해 상하반기 확대 운영으로 부모들이 영유아 응급사고 예방 및
(포탈뉴스통신) 고창문화관광재단과 상하농원이 지난 20일 치유문화 예술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상하농원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행사 연계 추진, 군민과 관광객의 치유문화예술 향유 증진,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 등이 이뤄진다. 상하농원이 보유한 공간과 콘텐츠 등 다양한 기반을 중심으로 치유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하농원의 공유사무실 거점 공간을 활용하여 고창을 찾는 “워케이션 사업” 참여자에게 고창에서의 특별한 치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민성환 상하농원 운영이사는 “상하농원이 가진 자연과 체험 콘텐츠를 활용하여 더욱 차별화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고창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하여 고창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창환 고창군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하농원의 인프라와 고창의 치유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며 “치유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장애인 가정을 찾아가 군정 소식지를 읽어주는 ‘군정 소식지 읽어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식지 낭독서비스’는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장애인활동지원사 68명이 수행중이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인 장애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등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이동 보조, 방문목욕 등 활동을 보조하고 있다. 지역 장애인들은 군정 소식지를 읽으며 지역 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고,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요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식지에 담긴 각종 정책을 비롯해 복지 혜택, 행사 등을 정확히 알게 되면서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속적으로 장애인분들의 권리 증진과 생활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은 2025년 1월1일 기준 관내 23만532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21일부터 4월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평가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 토지의 단위 면적당(㎡) 적정가격이다. 고창군청 종합민원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4월 9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고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 쉽게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온라인·오프라인을 모두 개방해 놓고 있
(포탈뉴스통신) 고창군과 고창군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0일 관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제1회 소상공인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창군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경영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이번 회차는 송종현 강사가 ‘소상공인 지원사업 길라잡이’를 주제로 각종 정부와 지자체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이를 실질적인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뤘다. 고창군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사업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분기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능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정읍시와 (사)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가 주관한 ‘2025년 시민창안대회 뿌리단계 마을 및 소규모 공동체 리더교육’이 지난 10일부터 5일간 총 20시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정읍 마을만들기 시민창안대회 뿌리단계로 선정된 10개 마을 및 소규모 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공동체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리더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이해 ▲예산·회계 실무 ▲소규모 공동체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공동체 리더십과 소통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체 리더들은 자립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사업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며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마을·소규모 공동체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지역활성화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보건소가 치과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운영한 ‘찾아가는 치과 무의면 구강이동교실’이 2개월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치과공중보건의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이동버스를 활용해 영원면 15개 마을과 이평면 39개 마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2개월간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구강검진과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강이동교실에서는 개인별 구강검진·상담을 통해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했으며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예방치료 서비스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시키고,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11월부터 12월까지 정우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이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치과 의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해, 치과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강 건강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치과 무의면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국산 제철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해 25일부터 초등 돌봄교실에 신선한 지역산 과일을 간식으로 공급한다.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사업은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95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 30회에 걸쳐 과일간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일간식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1~18세 1회 과일 섭취량(100~150g)을 기준으로 1인당 150g 내외의 조각 과일을 위생적인 용기에 개별 포장해 제공된다. 사업비는 총 6552만원(도비 30%, 시비 70%의)으로 과일간식 1개당 지원 단가는 2100원이다. 공급되는 과일은 사과, 방울토마토, 포도 등 다양한 제철 과일로 구성된다. 위생적인 시설과 저온 유통 체계를 갖춘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정읍시를 비롯한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등 4개 시·군에 과일간식을 공급한다. 해당 업체는 도에서 공모를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빈집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빈집정비사업은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억 3700만원으로 총 39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가구당 최대 400만원까지 철거비를 지원하며 초과 비용은 빈집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또한, 슬레이트 지붕이 있는 빈집의 경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청할 수 있다. 빈집정비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해당 빈집이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마감일은 3월 27일까지이며 이후 현지조사를 통해 사업 대상이 결정된다. 신청된 빈집은 노후 정도, 접근성, 활용성 등을 고려해 정밀 조사 후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미관을 저해하거나 건축물 붕괴 위험이 우려되는 빈집을 우선적으로 철거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방치된 빈집을 소유한 시민들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옛 정읍우체국 철거공사를 본격 착공하며 해당 부지를 도시광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1970년에 준공된 옛 우체국은 건물의 노후화와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문제로 2022년 연지동 신청사로 이전했다. 이후 기존 건물의 활용도가 낮아지고, 안전성 평가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한 끝에 철거를 결정했다. 시는 해당 부지를 다목적 도시광장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철거공사는 해체계획 수립 단계부터 전문가 검토, 관련 인·허가 심의를 거쳤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된다. 특히, 공사 기간 동안 해체공사 감리자가 현장에 상주해 철거 과정 전반을 총괄 감독하며 안전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철거를 완료하고 이후 다목적 광장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 공간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옛 우체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인 한국가요촌 달하 활성화를 위해 맨발걷기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비 지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달하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다양한 맨발걷기길과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에 조성될 맨발걷기길은 총 938m 길이로, 모래길 126m, 마사토길 492m, 황토길 138m, 건강지압길 90m, 어린이맨발길 92m로 구성된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세족장 등 부대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시는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신속한 공사 추진을 통해 오는 9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가요촌 달하를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힐링 특화 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맨발걷기길 조성 사업은 한국가요촌 달하를 활성화하는 주요 프로젝트”라며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한국가요촌 달하의 매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4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기업 환경 개선과 지원을 위한 16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 기업 애로 해소, 인·허가 신속 처리, 규제 개선 실적·우수사례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시는 매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규제 개선과 중소기업 지원 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 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협의회를 구성해 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정책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프로젝트와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확대해 기업의 혁신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9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우수기관 선정의 성과를
(포탈뉴스통신) 옥구읍 행정복지센터는 K-water 전주권 지사에서 노사 공동으로 쌀(10kg) 30포와 롤 화장지 30세트(2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옥구읍 지역은 장래 새만금 지역 수돗물 공급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지역으로 현재 K-water 전주권 지사에서 연결 수도관로, 가압장, 배수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전주권 지사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구입했으며, 옥구읍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약 3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기탁식에 참석한 K-water 신창식 전주권 지사장은 “옥구읍을 시작으로 장래 새만금 지역의 원만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건설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뿐만 아니라,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도 소통해 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손수경 옥구읍장은 “K-water 전주권 지사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옥구읍은 앞으로도 복지자원 발굴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에 힘써가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