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최근 디지털에 익숙한 청소년의 온라인 범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에서 지난 1년간 전국적으로 실시한 '사이버 도박 특별단속'에서 전체 검거 인원(9,971명)의 절반 정도가 청소년(4,7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대구 지역 인원은 140여 명(전국 검거 청소년의 3.1%)으로 수도권(서울, 인천)의 1/5 이하 수준으로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대구시에서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전파성, 위험성을 감안할 때 우리의 미래를 파괴하는 중대 범죄로 판단하고, 지역 공공기관, 관련 청소년시설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 도박 폐해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29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시, 자치경찰위, 교육청, 경찰청, 청소년비행예방센터, 도박문제치유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8개 기관 관계자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에 대한 정보와 시책을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한다.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한번 빠지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고, 불법대출 등 다른 범죄에 연루되는 만큼 처음부터 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정보기술(IT)의 발전으로 사이버 도박은 확산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오후 6시, 수성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청소년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 창작뮤지컬 공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 및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고하고자 7월부터 준비됐다. ‘KB금융공익재단’, ‘초록우산’, ‘문화예술단체 큐’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과 경제금융 및 문화예술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번 뮤지컬 공연 성과공유회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연은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하고 있다. 특히, 뮤지컬이라는 문화예술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 확립 및 경각심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에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를 찾아 가는 시간이 될 것 같고, 올바른 금융지식을 알리는 기회가 된다는 생각에 뿌듯하다”고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옛)두류 정수장에서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한 ‘2024년 이웃사랑 김장 나눔 및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인 로컬푸드를 홍보하고, 1인·맞벌이 가구 증가로 김장을 부담스러워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했다. 특히, 시민들이 간편하게 김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비(25천 원/5kg)를 내면 미리 준비된 절임 배추와 양념으로 직접 김치를 버무린 후 가져갈 수 있는 시민김장 체험관을 운영한다.(선착순 100명/1일) 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가 함께하는 국민대통합 김장 행사와 연계하여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김장 나눔을 위해 안동 배추, 영양 고춧가루, 의성 마늘, 감포 젓갈 등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김장재료를 준비하고,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70명이 즉석에서 버무린 김장 김치 5kg 500박스(총 2.5톤)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다.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과 전라도의 농가, 대구경북양돈농협이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24년도 제3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609명에게 12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3일간 자격증을 교부한다. 지난 10월 26일 실시된 이번 시험은 전국에서 49,521명이 응시해 30.9%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대구지역은 2,008명이 응시하여 609명이 합격, 30.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2023년도: 555명, 21.1%) 합격자 발표일인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에서 ‘자격증 무방문 원클릭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방문수령을 원하는 경우 12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대구시청 산격청사 토지정보과(북구 연암로 40, 별관5 1층 민원대기실)로 방문하면 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을 축하하며, 앞으로 공인중개사로서 직업윤리 의식을 가지고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과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 확보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는 11월 27일 대구광역시 동인청사 10층 대강당에서 ‘2024년 지역자율방재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능력 강화교육에는 대구시 자율방재단원 300여 명이 참석해 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드높여 재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량을 다졌다. 이날 교육에는 심폐소생술 및 화재시 대피요령 등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에 대한 전문강사의 강연 및 시연이 진행돼 자율방재단원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일조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문화예술 창작기반 조성과 예술인 창조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운영방향과 사업 안내를 위해 12월 5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예진흥원은 지역 예술인 창작 안전망과 지속 활동을 위한 문화예술계 자생력 강화를 위한 추진 전략을 세우고, 2025년 4년 차로 접어드는 ‘분야별 맞춤형 지원체계’의 현안을 지난 10월, 7개 분야 지역예술인들과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최종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요 개편사항과 분야별 지원사업 및 신청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설명회 개최와 동시에 문예진흥원 홈페이지에 사업 내용을 공고하고, 12월 12일부터 2025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지원신청 받는다. 내년 지원사업의 주요 특징은 △ ‘명작산실공연지원’ 단년 지원 방식 유지 및 작품 발표공간(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문화예술회관) 사전대관 확보, △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선정단체 필수 수행 프로그램 축소, △ 국제화 지원/학술조사활동지원 사업 폐지 △ 개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이 자체 기획한 2024년 특별기획전 ‘더 커진 大邱, 군위를 품은 대구’(2024.5.30.~11.24.)가 지난 11월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대구근대역사관은 군위군 편입으로 더 커진 대구에 주목해 대구의 달라진 역사 문화를 조명하기 위해 특별기획전과 연계 행사를 개최했다. ‘더 커진 대구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연출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대구 역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는 삼국유사와 대구, 공항도시 대구 등 몇 개의 주제어로 내용을 소개하며 군위군 편입 이후 대구 역사 문화가 어떻게 달라지고 풍성해졌는지 널리 알렸다. 시민들은 대구시·군·구 캐릭터들과 함께 대구 역사여행을 하고 바닥에 배치한 대형 대구 지도로 보드게임을 즐기며, 더 커진 대구의 지리와 변화상을 즐겁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전시실에는 대구 역사 개념도를 마련해 더 커진 대구의 역사 줄기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했고, 333개로 늘어난 대구시 지정 문화유산도 소개했다. 전시기간 중 박물관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12월 4일 오후 2시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해 대구지역 고대(古代) 고분군(古墳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향토역사관은 시민에게 대구의 역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 매월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24회 행사는 12월 4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대구지역 고대(古代) 고분군(古墳群)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특강과 토론이 진행된다. 특강은 (재)대동문화유산연구원 조영현 원장을 초청해 진행한다. 조영현 원장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하여 구암동고분군, 대구달성, 경상감영지 등 많은 유적 발굴조사를 진행해 왔다. 그동안의 많은 조사 경험들이 소개되는 이번 강의를 통해 대구지역 고대 고분군의 분포와 특성 등에 대해 고고학적으로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의에는 11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성인 30여 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또는 대구향토역사관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대구향토
(포탈뉴스통신) 대구시립무용단의 제86회 정기공연 ‘대구낙원(Daegu Paradise)이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30분, 14일 오후 5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작품은 최문석 예술감독이 대구시립무용단과 함께 선보이는 ’대구 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지역의 지형적 요소와 좀 더 확장된 자연, 기후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대구낙원’은 자연과 인간의 관점에서 세상을 재해석하고 관계를 재설정하는 데서 시작한다. 인간 중심적 관점에서 벗어나 비인간적 존재(자연,환경) 대한 전환적인 열린 시선과 태도로 영역과 경계를 넘나든다. 현실감 있는 상상력은 인간의 몸으로 드러나고, 무경계 상태의 존재들이 여러 생명체들의 몸을 이동하며 결국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인간 역시 다양한 비인간 존재들과 함께하는 하나의 생물일 뿐이며, 더 나은 존재자가 아니라 그저 다양한 관계들 속에 놓여 있음을 이야기한다. 작품은 시간의 흐름과 사계절이 주는 시각적 변화와 감수성, 천진난만한 어린 시절, 인간의 몸이 아닌 감각적인 무형적 형체들이 자연과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엑스코가 공동 주관하는'2024 제7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가 15개국 800여명의 관련 국내외 전문가, 기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대구 엑스코 및 첨복재단, 지역병원 등에서 개최된다. 2018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제7회째를 맞는 “APAAC 2024”는 의료 산업 분야 중 대구가 강점을 갖춘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등 메디컬 분야와 치과 분야를 주축으로 메디컬 스킨케어 분야까지 확대했다. 특히, 금년에는 새로운 안티에이징 산업의 주축이 될 수 있는 줄기세포 분야를 포함했다. ‘APAAC 2024’ 기간 동안 해외의 저명한 9명의 강사진을 포함한 90여명의 연자들이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등 메디컬과 구강의학 분야의 실용적인 강의와 라이브서저리, 핸즈온 실습 등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에서 참가하는 의료진들은 대한의사협회의 6학점과 대한치과의사협회 4학점의 연수평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첫날인 11월 29일 오전 9시에는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안티에이징학회와 첨복
(포탈뉴스통신) 대구시는 “대형 건설사를 포함한 민간사업자가 11.28(목)에 TK 신공항과 군위 접근성 향상을 위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사업의향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군위군 방문(‘22. 12. 16.) 당시 대구시 도심부와 군위군 사이에 팔공산이 있어 직통 도로가 없음을 아쉬워하면서, 대구시와 군위군 간 행정 결합 외에 교통의 결합까지 만들어 줄 새로운 도로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대구시는 신공항 개항에 맞춰 개통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재정사업 대비 공기 단축(△33개월)과 공사비도 절감(△4.2%)되는 민간투자사업 방식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금년 대형 건설사를 방문해 사업설명과 수익성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대구시는 전국적인 건설경기 침체, 금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건설사들이 신규 사업 추진을 주저하는 악조건 속에도 사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국토부, 건설사 등과 긴밀한 협의 끝에 국내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하는 민간컨소시엄사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번에 제출된 사업의향서에는 수익형 민간투자방식(BT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1월 28일 15시 엑스코(북구)에서 지역경제를 빛낸 중소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대구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29회째를 맞은 대구 중소기업인대회는 수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에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뚝심 있게 기업을 경영해 온 향토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중소기업계 대표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행정통합, 중소기업과 함께 더 크게 성장합시다!” 이라는 주제로 ▲ 우수 중소기업 및 스타기업 시상, 대구 3030기업 지정패 수여 ▲ 대구광역시장 대회사,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축사,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격려사 ▲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 설명회 및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했다. 우수 중소기업 시상식을 통해 중소기업대상 6개사, 우수 스타기업 10개사에는 상패 등을 수여하고, 대구 3030기업 12개사에 대해서는 지정패를 전달해 기업인을 격려했다. 이어서 2부에는 대구시의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 설명회로 통합의 경제적 기대효과 설명과 더불어 인문학 강연도 함께 열었다. ' 중소기업대상 6사 ' 중소기업대상은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캠핑장 조성 이후 시설 규정 위반 논란으로 인해 1년 6개월 이상 개장하지 못하고 있는 앞산 해넘이 캠핑장 사태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밝혔다. 민선 7기 조재구 남구청장 공약사업 중 하나인 “앞산 해넘이 캠핑장”은 지난 2023년 5월 완공되었으나, 감사원 감사를 받으면서 현재까지 개장되지 못하고 있다. 감사원 감사결과 사업추진 과정에서 관련 부서 협의 없이, 타 지자체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캠핑시설과 유사한 시설을 설치하면서 관광진흥법에서 규정한 『캠핑장 주재료는 천막』이여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 투명한 행정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조재구 남구청장은 11월 28일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추후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법적·행정적 검토 강화, 투명한 행정 운영, 재발 방지를 위한 프로세스 점검』을 약속했다. ▲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관광진흥법 개정 적극 추진 현재 관광진흥법에서 규정한 야영장의 주재료인 천막의 사용 범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고, 천막으로 시공된 캠핑장의 경우 소음, 방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11월 28일 구암동 옻골동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어르신 320여 가구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직접 김장을 담그기 힘든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총 32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며 배부는 관내 노인복지관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한성희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을 비롯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부 등 지역사회의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보건소는 2024년 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2개 분야(금연 환경조성·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2024년 건강증진사업(금연 및 음주폐해예방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음주폐해예방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한 우수사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북구보건소는 △대학생·주민 금연지킴이 모집·운영 △신규 금연구역 지정(5개소)으로 금연을 집중 홍보하여 깨끗한 생활터를 조성하는 데에 힘썼다. 또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초등학교, 관내 대학 등 다양한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대대적인 금연 홍보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주민의 관심을 이끌어 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을 위하여 △대학교, 사업장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홍보 및 캠페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및 상담 △금주구역 지정 및 단속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 대학생과 협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