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 8,069호에 대해 21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대상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장수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 총무팀에서 직접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주택 소유자는 개별주택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적정여부를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가격을 재산정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조정된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확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이근동 재무과장은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라며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께서는 많은 관심을 갖고 기간 내에 꼭 열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21일 장수읍 선창리 산51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식목일보다 앞당겨 시행됐다. 참가자들은 산림청의 주요 조림수종인 상수리 2,340본, 유실수 500본(밤나무, 사과대추, 앵두, 살구, 매실)을 1.78ha 면적에 식재했다. 또한 유실수 200본을 행사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분양하며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수군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올해 165ha 규모의 경제수조림 및 지역특화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1,080ha에 걸쳐 조림지 가꾸기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 및 예방 홍보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나무를 소중하게 가꾸고
(포탈뉴스통신) 봄철을 맞아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주시가 식목일을 앞두고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도심 속에 나무를 심었다. 전주시와 초록정원사들은 21일 덕진동 길공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어린이집 원생 등 덕진구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들은 길공원 내 자투리 녹지공간에 개나리 등 2종의 나무 4008주를 함께 식재하며 아름다운 식목일 공원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 초록정원사로 구성된 30여 명의 정원친구들(초록 볼런티어)이 동참해 시민들에게 수목 식재 및 화분 만들기 요령을 안내하는 등행사 진행을 돕기도 했다. 시는 이날 식재된 수목이 전주시민과 전주를 찾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도심 속 작은 초록 쉼터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 속 힐링공간 마련을 위해 도심 생활권 곳곳에 바람길숲과 도시숲, 명상숲 등 다양한 숲을 조성해왔다. 시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보건소는 21일 꽃밭정이노인복지관에서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와 협력해 이동 검진 차량을 이용한 흉부엑스선 검사도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과 재채기 또는 대화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 폐로 들어가 감염된다. 결핵균에 감염될 경우 2주 이상의 기침과 발열,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결핵 진단을 위한 검진(흉부엑스선 검사와 가래검사)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결핵은 치료 후 약 2주가 경과하면 전염성이 소실되며, 6개월 이상 꾸준히 결핵약을 복용하면 완치도 가능하다. 전주시보건소장 김신선은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체력을 키우는 것이 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교육행정데이터 실무추진단’구성, 21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채선영 정책기획과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추진단은 정책 추진 담당자, 데이터 전문 주무관, 학교 교직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정책 추진 담당자뿐만 아니라 학교 교직원을 실무추진단에 포함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했다. 실무추진단은 현장의 정책추진 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의 체계적인 활용을 위해 △데이터 분류 및 변환 △데이터 시각화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또한 향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며 데이터 기반 정책 활성화에 중추적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추진단에 참여한 한 교사는 “미래사회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는데, 데이터 시각화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이를 데이터 기반 정책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채선영 정책기획과장은 “실무추진단 운영은 데이터 활용을 높이면서 정책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1일 전주오송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제로화 및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전주교육지원청, 덕진경찰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덕진지회, 한국시니어클럽(전주효자)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서 교육감은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예방용품인 반사경을 직접 나눠주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3원칙(서다·보다·걷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교통신호 지키기 등 안전 보행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30km/h 미만 서행 운전 △불법 주정차 금지 △우회전 시 일시 정지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더 특별한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통유관기관과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2025년 시민감사관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한 시민감사관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민감사관은 외부 시민 전문가의 감사 참여로 청렴도를 높이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감사담당관과 함께 종합감사 및 분야별 현장 감사 등을 펼치게 된다. 21일 열린 간담회는 시민감사관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2025년 주요 활동 방향과 역할 및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시는 올 한해 시민감사관 중점 사업으로 ▲각종 제보·건의 활성화를 통한 제도개선 ▲공사 관리·감독 참여 및 21개소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 참여 ▲자체 종합감사 일정 공개를 통한 감시 강화 ▲특정 전문분야 참고 자문 활성화 ▲고충민원 현장상담실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올해는 민관 협력 기반 활동 강화로 시민감사관 역량을 더욱 고도화했다. 시민감사관이 군산시 외부청렴도 인식개선과 청렴 문화 확산의 촉매제의 역할을 비롯해 시민과 행정간 신뢰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맡아주길 바란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서기수)에서 지사장을 포함한 직원 30명이 고향사랑기부제로 군산시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산지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하여 2년간 총 6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외에도 ▲식량인프라조성사업 ▲친환경 용수관리사업 ▲농어촌공간개발사업 ▲농지은행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의 농어업, 농어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장은 “이번 기부가 군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농어촌의 성장과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도 “2년간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님과 직원분들이 군산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농어촌공사와 군산시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포탈뉴스통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에서 열린 3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정상 시상과 김 지사의 소통 시간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이석래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의 초청 특강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김 지사는 “우리가 2036 하계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라는 기적을 이뤄냈다”며 “지난한 과정을 함께해 준 직원분들 정말 고생 많았고, 진심으로 고맙다”고 격려했다. 이어, “인도, 이집트 등 세계 10여 개국이 향후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철저하게 준비할텐데, 우리 강점과 특색을 살리고 연대 도시와 머리를 맞댄다면 전북이 올림픽을 가져올 거라고 자신한다”며, “도전이 가진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이석래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이 “미래를 바꾸는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이 총장은 “과학기술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 에너지 위기, 환경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기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해 전주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사업비 8100만원을 투입해 농작업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과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보호장비 21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시는 이날 드론방제단과 부산물 파쇄지원단 등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에 주력키로 했다. 또, 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에 필요한 안전보조구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시는 올해 농업인 단체와 품목별 연구회, 여성농업인 등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온열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농기계 안전교육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따른 홍보 등 농작업 안전실천 교육을 총 9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도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키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대학생과 대학원생뿐 아니라, 대학 졸업 후 5년 이내의 청년들까지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오는 4월 18일까지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소를 두고,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6학기 이내)과 졸업생(졸업 후 5년 이내)으로,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2024년 하반기 발생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받게 된다. 이자 지원대상 학자금 대출은 일반 및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며, 생활비 대출이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등 다른 기관으로부터 장학금 또는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받는 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희망자는 재학·휴학·졸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전주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도 시민들과 함께 생활 속 탄소배출을 줄여나가기 위한 맞춤형 교육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생활 속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주 함께감탄, 탄소중립 시민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2만3000명을 교육한 것을 목표로 △탄소중립 시민강사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탄소중립 주제 아동극’ △홍보 동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시민강사가 직접 기관에 찾아가는 ‘전주 함께감탄 탄소중립 시민교육’은 전주시가 양성한 33명의 시민 강사가 신청기관을 찾아가 수강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실시한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49개 기관, 총 432회(9500명)의 교육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올해 찾아가는 교육에서는 시민강사가 개발하고 전주지속가능협의회의 자문을 거쳐 확정된 탄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8개월 동안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청결을 통한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이불세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드림스타트에서 이불 세트를 지원받은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결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초등학교 1~6학년 아동이 지원 대상이다. 사업은 세탁업체에서 직접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대상 가정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의 청결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청결 교육이 가능하도록 유도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많이 접하는 이불의 청결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보육·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온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6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해마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를 통해 지역 내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시가 기업 유치와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온 결과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1기업 1공무원 전담제 운영(접수된 애로사항 296건 중 258건 해결) △인·허가 신속 처리(6건 추진, 4건 50% 단축) △중소기업 지원 예산 및 공모사업 유치(국가 예산 14건, 공모사업 4건, 펀드 조성 1건) △기업 육성자금 지원(210억 원, 이차보전율 3.0~3.5%) △기업 동향 보고(정기 6건, 수시 8건)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중소기업 구매율 87.7%)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시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신속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오는 9월 전주에서 펼쳐지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글로벌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Palm Springs)에서 열린 ‘2025 FIDA Pre-World Cup in America’에 참가해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국제드론축구연맹(FIDA)이 주관하고 Palm Springs Unified School District(팜 스프링스 통합교육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싱가포르, 프랑스, 영국, 스페인, 코스타리카, 나이지리아 등 국제드론축구연맹 회원 10개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규모 대회로 펼쳐진다. 프레월드컵 성격의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붐 조성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드론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드론축구 필름 페스티벌과 군집비행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드론축구 종주도시인 전주에서 개발돼 표준화된 드론축구 경기운영시스템과 드론축구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