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증평군립도서관과 국회도서관이 학술정보를 함께 나누고 교류하는 전자도서관 공동 활용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두 기관은 각자 보유한 도서, 논문, 연구보고서 등 다양한 학술자료를 공유하고, 국회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증평군립도서관 이용자에게 개방함으로써 지식교류의 폭을 넓힌다. 이로써 증평군민은 군립도서관 내에서 국회도서관이 운영하는 ‘국회전자도서관’에 접속해 방대한 학술·정책정보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증평군립도서관이 자체 발간한 간행물이 국회도서관의 디지털아카이브에 원문 형태로 등재된다는 점이다. 증평에서 생산된 지식이 전국 도서관 네트워크로 확산되며, 지방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이 책임 있는 지식 공유가 되도록 저작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며, 상업적 활용은 엄격히 제한하기로 합의했다. 협정 유효기간은 2년이며, 별도의 해지 통보가 없는 한 자동으로 연장된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정은 증평군립도서관과
(포탈뉴스통신) 전통농경문화의 흥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2025 증평들노래축제가 오는 6월 7~8일, 이틀간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증평 고유의 농경문화를 계승하는 이 축제는 올해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축제의 중심에는 증평군 무형문화유산 제12호인 ‘장뜰두레농요’가 있다. 예부터 증평 지역의 농사일 현장에서 불리던 노동요로, 길놀이와 들나가기, 화평 및 풍년기원제, 두레풍장, 점심 참놀이 등 지역 고유의 농경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장뜰두레농요’ 시연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어, 체험형 농경축제로서의 면모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 축제 첫날에는 우리 소리 따라잡기, 보리타작·방아찧기 소리 시연 과 체험, 올해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 두레씨름왕 선발대회’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여기에 초대가수 김시원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 공연이 이어지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nb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오는 6월 28일 10시부터 13시까지 부산119안전체험관(온천동 소재)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안전을 준비해요. 지금 배우는 안전, 내일을 지키는 힘”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민방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교실은 재난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키우고, 가족 간 협력을 통한 공동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 지진, 화재, 응급상황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재난대응 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민방위 대원인 보호자가 참여할 경우, 법정 민방위 교육 이수로 처리되며, 자원봉사 실적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에게 실적도 인정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 10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구정소식)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고, 상세한 사항은 도시안전과 민방위계로 문의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동래구 관계자는“아이와 부모가 함께 안전을 배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위기 상황에서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5월 17일부터 5월 18일 1박 2일간 부경대학교에서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2025년 동래구 청소년 경제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청소년 경제놀이터’는 학생들의 경제적 역량을 키우고 건전한 경제 활동을 하는 미래 경제 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특화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경제 프리마켓, 모의 주식 투자 체험, 유니콘기업 보드게임, 나의 미래 기업 설계하기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직접 소비자와 생산자가 되어봄으로써 창의력을 기르고 경제 활동을 몸소 체험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경제 놀이터를 통해 동래구 학생들이 어려운 경제를 재미있게 체험하며 경제 흐름에 대한 감각을 키웠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 [뉴스출처 : 부산 동래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부산시 남구청은 오는 5.26 오후2시 남구청장실에서 『부산유엔위크와 UN평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간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유엔과 평화 관련 사업을 ‘부산유엔위크’ 기간에 각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하나로 연계하고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은택 남구청장, 부산글로벌도시 전용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각각의 사업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 발굴 및 시민 참여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공동 홍보 활동 △상호 서포터즈 참여 및 교류를 통한 차세대 글로벌 평화 리더 성장 지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올해로 7회째 추진 중인 부산유엔위크의 사업을 통해 ‘세계 평화 중심 도시 부산’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부산의 글로벌 도시 위상을 한층 높이기 위해 기념식, 포럼, 시민 참가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는“올해는 유엔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8일간 강릉단오장에서 ‘강릉사랑 소상공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는 지역 내 18개 업체가 참여하여 ▲수제 먹거리 ▲수공예품 ▲전통식음료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할인 이벤트와 뱀부테라피 체험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홍선옥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의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지역 경제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아트센터의 여섯 번째 미디어퍼포먼스 작품 ‘무용극 '단오, 봄의 제전'’이 오는 6월 7일부터 8일 이틀간 열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2024년부터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공연 제작 사업의 마지막 작품이다. 지난해 11월 첫 작품을 시작으로 총 5개의 공연과 1개 전시를 선보인 강릉아트센터는 이번 마지막 공연의 제작을 직접 맡았다. 특히 강원도립무용단과 강릉시립교향악단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협업을 기획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두 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무용극으로, 강릉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단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무대에 옮겼다. 첫 번째 작품은 그리스 신화의 주신 디오니소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작품 'DANO'이다. 축제 희열, 탄생과 재생의 이미지를 통해 단오의 본질을 신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낸다. 두 번째 작품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명곡 '봄의 제전'을 바탕으로 제작된 무용극으로,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예술적 시도를 통해 강릉단오제의 의미를 새로운 시각에서 탐색하고 제의적‧예술적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19일간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 및 체험서비스 등으로, 강릉시에 본점이나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사업체가 대상이다. 신청 업체는 답례품의 생산과 보관, 배송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강릉시 자원을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강릉시청 특별자치과 고향사랑팀에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점심시간(12:00~13:00) 및 마감일 18시 이후에는 접수가 불가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누리집 일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서류 평가 및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제안 발표와 심사를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하며, 기부자 만족도, 지역 자원 활용도, 생산 안정성, 품질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종합평가 60점 이상을 득한 업체 중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포탈뉴스통신)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인 강릉시는 보행자의 안전한 도로 횡단을 지원하기 위한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추가 설치한다. 보행자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는 보행자 신호 대기 중 적색 신호의 남은 시간을 초 단위로 안내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을 준비하거나 대기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로, 지난해 10월부터 44곳에 표시기 설치 및 운영을 시작했다.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 설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시민 체감형 ITS 서비스 제공이라는 강릉시 ITS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설치 이후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더불어 추가 설치 요청 민원이 다수 접수되는 등 높은 현장 수요가 확인되어 추가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추가 설치지역은 노인보호구역,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유천초등학교 사거리, 홍제동 노인복지회관 앞 사거리, 한솔초등학교 사거리 등 총 28곳에 166개의 표시기를 추가로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임신혁 ITS추진과장은 “보행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지난 2월부터 기존 10종의 계약서류를 1종으로 간소화한 ‘계약통합이행각서’ 도입에 이어, 강릉시 모든 계약부서에서 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한 비대면 전자 계약을 전면 시행한다. 전 부서 전자 계약 도입은 올해 6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전자 계약은 계약상대자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자서명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종이 문서와 인감 날인 없이 온라인으로 계약을 완료할 수 있다. 시는 이 제도를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시민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4년 말 기준, 강릉시 제1관서는 92% 전자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나, 본청 실과소 및 읍면동 일부 부서에서는 기존 업무 방식을 고수하거나 부서별 분임재무관 공인 부재 등으로 여전히 비전자 서면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 부서 전면 도입 계획에 따라 강릉시는 먼저 부서별 분임재무관 공인 제작과 전자조달시스템 사용자 등록 등 전자 계약을 위한 사전행정 절차를 완료했다. 향후, 소상공인 및 1인 업체를 포함한 전자조달시스템 미등록 계약대상자에 대해서도 등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자체 생산한 어린 감성돔 36만 마리와 넙치 15만 마리, 총 51만 마리를 내일(27일)부터 6월 5일까지 사하구, 강서구 등 시 연안해역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부산시낚시협회와 사단법인 바다살리기 국민운동 부산 등 민간단체와 함께 수산자원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학생, 주민,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가하는 방류 행사를 사하구에서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감성돔과 넙치는 3월과 4월에 수정란을 확보해 자체 부화시킨 후 80일 이상 키운 것으로, 길이는 6.0센티미터(cm) 이상으로 질병 없이 활력이 넘쳐 바다에서도 잘 성장하는 어종이다. 연구소는 이번 방류 행사가 연안 해안의 어류 자원 회복과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성돔] 내만성 어종으로 수심 50미터(m) 이내, 바닥이 해조류가 있는 모래질이거나 암초 지대인 연안에 서식한다. 1년생의 경우 대부분 수컷이며, 3~4년생은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하기도 한다. 감성돔은 자연에서는 50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제4회 부산환경교육주간(6.2.~6.8.)'을 맞아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을숙도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일원에서 '2025년 낙동강하구 습지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물의 다양성과 우수한 생태 경관을 간직한 낙동강 하구 습지를 직접 체험하고 을숙도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시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기 위해 시 전역에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를 추진하고, 시민 환경교육 분위기 조성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2년부터 부산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맞춤형 습지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 공간(부스) 운영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 ▲을숙도 생태 캠프(1박 2일) ▲야생동물치료센터 견학 ▲을·숲·길 걷기 ▲생태 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다. 체험행사 온라인 사전 예약은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에 대해서는 본부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코로나19 여름철 유행을 대비해 고위험군 대상 무료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최근 3년(2022년~2024년)간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발생률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백신 접종 후 면역이 충분히 형성되는 기간(4주)을 고려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 부산의 2024-2025절기 접종률은 지난 5월 20일 기준 45.4퍼센트(%)로, 전국 접종률 47.4퍼센트(%)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이다. 이미 2024-2025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감소를 고려해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한 번 더 접종할 수 있다. 특히, 면역저하자는 면역 형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추가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백신 재고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어, 반드시 의료기관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시범 설치 및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확대 운영을 통해 1회용 컵 사용 줄이기 실천문화 정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구내식당 이용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내식당 내 텀블러 세척기 1대를 시범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직원들의 사용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텀블러 세척기는 ▲고온·고압을 이용한 30초 쾌속세척 코스와 ▲고온·고압 세척 외 세제, 건조까지 포함한 4분 표준세척 코스로 구성된다. 시는 먼저 30초 쾌속세척 기능으로 단독 운영하고, 향후 이용자 추이에 따라 4분 표준코스를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이 청내 회의, 교육 및 내방객 응대 시 다회용 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청사 내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운영을 확대한다. 청사 내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은 직원 누구나 청사에 비치된 다회용 컵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층별 다회용컵 보관함으로 반납하면 전문세척 업체에서 컵을 수거 후 세척해 다시 청사에 재비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2024년) 청사 12층 및 22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늘(26일)부터 5월 29일까지 4일간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회의실에서 소규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무 분야 필수 집합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사진으로 ▲노무법인 ‘해마루’ 황미나 노무사 ▲노무법인 ‘예림’ 천완호 노무사가 참여하며, 종사자가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형 상담(컨설팅)이 진행된다. 미리 신청하지 못했다면 진행 기간 내 부산사회서비스원 누리집(busan.pass.or.kr)을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상담(컨설팅)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경영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시설 운영의 효율성·투명성·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직무 역량을 개발하는 다양한 상담(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은 ▲‘필수 집합 컨설팅(회계·노무·사업운영·홍보 분야)’ ▲‘찾아가는 맞춤 컨설팅(회계 분야)’ ▲‘상시 온라인 상담게시판 운영(노무·회계 분야)’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