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16일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후원을 받아 지역 내 방학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한‘사랑의 한끼나눔’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관계자들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해 이웃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전통시장에서 밑반찬 구입에 사용되며, 복지관은 이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10명에게 방학기간 동안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에서는‘지역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끼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기업의 나눔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식사를 넘어 마음까지 전해지는 큰힘‘이라며,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사랑의 한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4월 12일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부스를 운영하고 직접 공연까지 하는 문화공연 ‘런치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가 됐다. 오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부스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 부스는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꽃 비누 만들기, 타투 스티커, 먹거리 부스, 이벤트 부스 등 다양하게 진행이 됐다 오후에는 본격적인 청소년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청소년들의 댄스, 보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 부스도 다양하고 청소년들의 공연도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소감을 전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으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다음달부터 울주군 5~7세 아동과 부모 12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식습관 교실 ‘방과 후, 영양 탐구 생활’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남부권에서만 특화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참여 가정의 높은 만족도와 식습관 개선 효과를 보여 올해부터 울주군 전체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골고루 먹기, 건강한 간식 선택하기 등 활동지를 이용한 올바른 식습관 교육과 함께 부모와 함께하는 건강 샌드위치 도시락 만들기 수업으로 구성됐다. 아동이 직접 활동하는 수업으로 편식을 없애고 골고루 먹기를 유도해 영양 행태를 개선한다. 또한 대면 교육 이후에는 밴드를 활용해 영양 정보를 제공하고 아침밥 먹기 인증, 건강 간식 먹기 등 실천 미션을 제공해 비대면 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꾸준한 인증을 통해 아이의 식습관 개선에 참여하는 가정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 활동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16일부터 밴드 가입을 진행한 뒤 다음달 2일부터 밴드 게시글을 활용해 권역별로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밴드 가입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군립도서관 3개소(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천상도서관)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 시기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자 사회적 육아 지원사업이다. 이번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에코백과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1권으로 구성됐다. 아이 연령에 따라 △북스타트 베이비(2024~2025년생) △북스타트 플러스(2022~2023년생) △북스타트 보물상자(2019~2021년생) △북스타트 책날개(2016~2018년생) 등 4단계로 나눠 제공한다. 울주군에 주소지를 둔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생 대상으로 배부하며, 선바위도서관 500부, 옹기종기도서관 265부, 천상도서관 420부 등 총 1천185부를 준비했다. 수령을 희망하는 주민은 아이 이름의 도서회원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한 뒤 가까운 군립도서관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수령하면 된다. 이밖에도 군립도서관은 다음달부터 다양한 주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 모니터링과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음주 운전 혐의자 현장 검거에 기여하면서 울주군민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6일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 58분께 울주군 두동면 삼정리 등산로 인근 주차장에서 주류를 취식하던 일행 3명 중 한 남성이 차량에 탑승해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장을 모니터링하던 관제요원은 즉시 112상황실에 신고했으며, 동선을 집중 추적 및 신속히 상황을 공유해 추적 끝에 해당 차량 운전자를 검거했다. 음주 측정 결과,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달하는 0.044%로 조사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숙달된 관제요원들의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죄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범죄취약지역 CCTV 신규 설치와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제를 실시해 안전한 울주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달 9일 언양읍 동부리 음주운전자 현장 검거(면허 취소 수치) △지난달 11일 온양읍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온양과 언양 대형 산불의 피해조사와 분석에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을 활용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울주군은 1천㏊ 규모의 온양과 언양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해 공간분석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예산을 대폭 절감하고 신속한 산불 피해조사와 분석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2016년부터 추진 중인 공간정보 기반 행정지원 사업 ‘공간다듬이’ 를 기반으로, 복잡한 절차나 별도 비용 없이 항공영상 촬영과 GPS 측량을 하고 있다. 산불 피해조사와 분석를 외부업체에 의뢰하면 최소 용역단가(1㎢당 800만원)를 기준으로 8천만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드론 비행 허가 및 촬영 승인을 얻기 위해 최소 4일 이상의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하고, 예산 편성 및 용역 계약에 관련된 여러 절차로 인해 신속한 조사가 어려운 실정이다. 반면 울주군은 자체 시스템 활용에 따라 관내 전역에 대한 비행 허가 및 촬영 승인을 연초에 미리 확보해 3일 이내로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촬영을 마쳤으며, 내부 부서
(포탈뉴스통신)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학교 5개소를 방문해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지난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출범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미래의 안전지도자(리더)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단체다. 올해 서울주소방서는 어린이집 3개소(이레, 굴화초, 새나창의), 학교 2개소(범서중, 언양고) 등 5개단 97명의 단원을 모집해 청소년단을 구성했다. 발대식 행사는 서울주소방서 관계자, 지도교사, 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식 및 임명장 수여 △한국119청소년단 단복 및 홍보 기념물 증정 △소방안전체험 교육(소화기 체험 등) △발대식 행사 기념 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는 4월 16일 오전 10시 울산아로마틱스(주)(남구 처용로487번길 154)에서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 전면화재 대응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월 10일 발생한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화재 당시 특수차량을 활용한 진압훈련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용량배수차를 활용한 풋프린트 적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다. 훈련 내용으로는 ▲현장 인근 해수(폰드)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전술 훈련 ▲대용량배수차와 특수소방차량 연결 후 방수량(압) 검사(테스트) ▲조연차 송풍기(미분무장치) 사용으로 탱크냉각 가능성 확인 ▲사내 대구경소화전(150mm) 연결 후 고성능화학차 방수 성능 확인 등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대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 화재는 초기 대응이 전체 진압 결과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얻은 자료를 분석해 우리 시 환경에 적합한 화재진압 전술체계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는 부처님오신날(5월 5일)을 대비해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통사찰 화재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전통사찰 및 일반사찰 30여 개소이다. 이 기간 동안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지도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다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불교계 행사를 대비해 사찰 화재예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사찰 책임자 면담 등 화재예방상담(컨설팅)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사항 점검 등 화재안전조사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및 관계자 합동 현지적응 훈련 등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전통사찰은 목조건축물이 많고 대부분 산림 인접 지역에 위치해 화재 시 산불로의 확산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며,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관리로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4월 16일 오전 9시 범서읍 굴화 수질개선사업소 일원에서 구군 지적업무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구군 지적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정확한 측량성과 결정검사를 통한 지적측량 민원 예방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구군별로 1개 팀(팀당 3명)이 출전해 현장에서 주어진 시간 내에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적측량성과를 결정하는지와 측량장비 운용 능력, 결속력(팀워크) 등을 평가한다. 대회 결과 선발된 최우수팀은 오는 5월 15~16일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하는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해 구군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 성과결정(검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16일 오후 2시 울산경자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강윤구 사업총괄본부장, 발전자문위원회 위촉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핵심전략산업 변경(추가)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울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은(2026년~2035년) 향후 10년간 울산경제자유구역이 나아갈 이상(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의 추진전략과 주요 과제를 반영하면서도, 울산경제자유구역의 특성과 균형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 신(新)이상(비전)체계도의 주요 내용은 ▲산·학·연 첨단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경제자유구역 확장·기업투자 연계 방안 마련 등 혁신 생태계 조성 ▲투자자 편의 중심 통합(one-stop) 서비스 글로벌 맞춤형 투자환경 조성 ▲경자청 역량 강화 및 민관 협력(거버넌스) 혁신이다. 이러한 주요 전략을 통해 신산업 경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중화권 주요 여행사와 언론인 10여 명을 초청해 사전 답사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울산의 핵심 관광자원을 이들에게 직접 선보임으로써 울산이 포함된 중화권 방한 관광상품 개발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답사 첫날인 16일에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해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매력을 소개한다. 이어 지역 대표 먹거리인 언양불고기를 시식하며 향토음식 문화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이튿날인 17일에는 국내 유일의 고래 주제(테마) 관광지인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해 울산의 차별화된 고래문화 관광자원을 둘러본 뒤 일정을 마무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답사여행으로 중화권 여행업계에 울산의 관광 경쟁력을 직접적으로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사전 답사여행을 마치고 오는 18일에는 부산에서 열리는 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언론 분야 시정 정책방향 제시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언론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한다. 울산시는 4월 16일 오후 4시 30분 본관 7층 시장실에서 한국방송공사 해설위원을 역임한 박홍일 언론정책특별보좌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박홍일 언론정책특별보좌관은 언론 분야의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오는 2027년 4월 15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 제시, 정책과제 관련 전문가·이해관계자·주민의 시정 참여 촉진과 의견 수렴 등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울산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언론정책특별보좌관 위촉으로 언론정책 현안에 대한 보다 활발한 정책 제언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책 보좌가 필요한 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위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정책특별보좌관은 총 12명으로, 각 분야의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대기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4월 16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2025년 노후 건설기게 엔진 교체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약 8억 원을 투입해 지게차·굴삭기 등 건설기계 50대를 티어(Tier)-3 이상의 엔진으로 교체하는 비용을 전액 무상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건설기계등록원부에 사용 본거지가 울산시로 등록된 티어(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등이 지원 대상이며,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은 차종에 따라 990만~2,130여만 원까지 달라지며 자부담 없이 지원한다. 신청은 4월 16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울산시 환경대기과로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경우, 신청서와 함께 건설기계등록증 사본과 신분증 사본, 법인일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보내면 된다. 다만 이 사업에 참여한 건설기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4월 16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모아 통합예약 구축 용역’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와 구군, 울산시설공단, 민간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수행사의 추진계획 보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모아 통합예약’은 현재 운영 중인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공공과 민간의 문화·체육 시설을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는 통합체계(시스템)로 새롭게 구축하는 사업이다. 울산시의 ‘울부심 생활+ 사업’ 과제 중 하나로, 민간 포함 기관별 예약 통합체계(시스템) 연계 확대, 지도 기반 자료 시각화, 간편인증 로그인 및 다양한 결제 방식 도입 등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울산시는 올해 12월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가며 연계 기관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통합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디지털 행정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