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미세먼지 발생원 저감으로 대기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보조금 지원 대상은 총 880대(5등급 경유차 450대, 4등급 경유차 400대, 건설기계 30대)로, 시는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지게차, 굴착기이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의 기준가액에 따라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5등급은 최대 300만원, 4등급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하고,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에게는 기본 보조금에 100만원을 추가하여 상한액 내에서 지원한다. 저감장치 미개발 및 장착불가차량(5등급에 해당)은 최대 100만원 까지 추가지원금을 지급한다.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최대 7,800만원 까지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남원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차량이 등록되어 있고,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남원시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남원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주관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관내 소기업 중 신규 고용 창출이 가능하고 패키지형 기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을 선발하여, 시제품 제작 지원, 상품개발 지원, 상품 판촉프로모션, 멘토링 등 패키지형 기업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고용 계획이 없는 기업도 상품 판촉프로모션에 참여 가능하며, 모집 규모는 30개 내외 기업으로 신청은 메일 접수 또는 남원시청 기업정책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도 3월 27일 오후 3시 남원바이오산업 연구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니 자세한 내용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문의하면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올해 본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기업 발전을 통해 지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만인공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구)역사와 플랫폼 활용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인공원 조성사업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인공원 조성사업은 남원읍성 북문 복원정비사업과 함께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와 정유재란 당시 희생된 민관군 일만여 선열들의 충혼과 역사를 기리기 위해 남원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27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사업비 304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공청회는 구)역사와 플랫폼 철거여부를 두고 시민들의 다양한 찬반의견을 듣는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공청회에선 만인공원 조성을 위해 수립 중인 공원조성 기본계획(안)과 남원읍성 북문복원 정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매장유산 정밀발굴조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 조성, 복원될 만인공원과 남원읍성 북문이 남원을 지키기 위해 순절한 선열들의 충혼을 기리고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신풍지구 주민협의체, 주민공모사업 참여자 30여 명과 함께 도시재생 거점시설 및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주민역량강화 선진지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견학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됐다. 도시재생 선진지견학 명소인 부산 수영동 8A 거점투어를 시작으로,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국토교통부·부산시 공동주최)’에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수상한 울산의 이화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거점시설을 방문하여 우리 마을 특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선진지견학은 형식적인 거점 투어를 넘어 주민과 밀도 높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두고 견학 전·후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운영 관련 특강과 공감 토크 등 주민 참여 워크숍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사업의 정성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4월, 신풍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예비 조합원을 모집하는 등 연내에 마을관리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정철진 진 투자컨설팅 대표가 오는 27일, '5년 후,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를 주제로 지평선 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생성형 AI의 발전과 트럼프 2.0 시대에서 미래 경제 변화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미국이 중국을 겨냥하는 경제 전략과 그에 따른 투자 방향성에 대한 분석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진 투자컨설팅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SBS '정철진의 스마트 경제', JTBC '사건반장', MBC '뉴스콘서트'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경제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오며 경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했다.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특별상과 시티그룹 대한민국 언론인상 금융시장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 대표는 "앞으로 5년간의 경제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비하는 전략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는 노인일자리(어우렁더우렁)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지난 21일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정성록 강사를 초청해 ‘노인일자리사업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노인일자리사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이해해 더욱 긍정적인 마인드로 활동에 임하고,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유석 진봉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단순한 근로 제공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일자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보다 즐겁고 보람된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농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및 직업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2025년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370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90여 명이 검진을 완료한 상태다. 농업 현장에서 장시간 노동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은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 질환, 피부질환 등 직업성 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이에 시는 전문기관과 협력, 농업 특수 환경에 맞춘 건강검진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검진 대상자는 김제시에 거주하는 51세~70세 (1955.1.1.~1974.12.31.) 여성농업인 중 농업경영체를 소유한 홀수년도 출생자다. 검진 항목은 일반 건강검진 외에도 농작업 관련 질환 위주로 구성되며, 검진결과에 따라 건강 상담 및 치료 연계도 제공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은 22만원 상당의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여성농업인은 지역 농업의 핵심 주체로, 건강한 삶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1회 대한민국 대표 직거래박람회에 참가해 김제를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제11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박람회는 대한민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특산물을 모아 농・축・수산물의 판로개척을 도모하고자 개최됐으며 ‘라비엘(대표 조도현)’, ‘송이영농(대표 박기형)’이 김제를 대표해 참가해 건강즙, 송이버섯 등을 전시 판매했다. 더불어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관내 우수 농‧ 특산물을 알리는 홍보 전단지 및 김제시 공동브랜드 지평선쌀을 배부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라비엘 대표 조도현은“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도농교류의 장으로의 효과와 함께 김제시 우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박람회 행사기간에 김제시의 우수 농특산물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부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김제 농특산물을 판로 다각화 및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와 환경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등 장애인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주거환경 제공을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 등이 해당되며, 사업비는 1억1천4백만원으로 약 30세대 정도의 대상자들에게 세대 당 380만원 범위 내에서 장애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 시킬 계획이다. 장애인 주택개조 주요사업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단열재 보강, 창호교체, 도배, 장판 시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3월 중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 통합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차별화된 기업애로해소 및 기업지원 시책 추진·투자유치 성과 등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4일 시에 따르면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는 전북도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계획 수립,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추진 실적, 중소기업 제품구매 실적, 도 중소기업 육성 시책 참여도, 기관장 관심도 등 16개 항목의 지표를 17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이번 선정에서 김제시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2천만 원을 받게됐다. 시는 지난해‘기업이 살아야 김제시가 산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부서별 기업전담제, 우수 외국인 유입과 관내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더불어, ▲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논의할‘2025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 제정에 따른 민관 협력(거버넌스) 출범 후속 조치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정책위원회는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일자리 민·관·산·학 기관·단체의 장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일자리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주요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민관산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는 올해 ▲(청년) 일자리 ▲(신산업) 일자리 ▲(생활밀착)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4대 전략으로 247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28,017명의 일자리
(포탈뉴스통신) 그간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인감증명서를 온라인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군산시는 일반용 인감증명서를 ‘정부24 ’의 무료 발급 서비스 이용 홍보에 나섰다. 1914년 도입된 인감증명서는 공적·사적 거래에서 본인 의사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활용돼왔다. 본인의 도장(인감)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미리 신고해두고, 필요할 때 인감증명서를 발급해 특정 도장이 본인이 신고한 인감임을 증명해주는 서류다. 그러나 국민 편의를 증진하고 행정절차 간소화 및 비용 감소 등 디지털 행정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해 9월 30일부터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제를 도입했다. 기존의 인감증명서 발급은 시·군 및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했으며 발급 수수료도 발생했으나,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부동산 및 자동차 매도용, 법원 및 금융기관 제출용을 제외한 일반용 인감증명서를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할 수 있다. 다만, ‘정부24’를 통해 발급받은 일반용 인감증명서는 ▲인·허가 및 면허신청 ▲경력증명 ▲보조사업 신청 등의 목적으로 본인만 신청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보건소는 3월부터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읍면동 여성농업인 능력배양 순회 교육을 시작으로 금년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노출되기 쉬운 농업인들에게서 발생률이 높고 텃밭작업, 풀베기, 야외활동(등산·산책) 등도 주요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등이 있으며, 감염병 종류에 따라 임상증상의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초기증상과 함께 진드기에 물린 자국을 발견했다면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군산시보건소는 이번 농업인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률이 증가하는 4~6월을 대비하여 감염병 예방교육, 홍보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군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은 3가지로 나뉜다. 첫째로 야외활동 또는 농작업 전 예방 수칙은 ▲ 안전하게 갖춰 입기(밝은 색 긴 옷, 모자, 목수건, 목이 긴 양말, 장갑 등)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이다. 다음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재정 건전성 확보와 공정 세정 구현을 위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치고, 안정적 세입 확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24일부터 5월 말까지 ‘2025년 상반기 체납 지방세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징수목표액 38억 원 달성을 위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 강화 ▲신속한 채권확보 ▲은닉재산추적 등의 강력한 체납 정리 활동을 펼쳐 전북특별자치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 선발 결과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시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감소를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하여 현지 실태조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이외에도 특정 금융거래 정보를 활용해 은닉재산을 추적하여, 강력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액·상습 체납자 징수 전담팀을 구성, ‘끝까지 징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담팀은 호화생활을 누리는 악의적 체납자의 경우, 가택수색으로 은닉재산을 발굴·압류하고, 압류된 재산은 공매를 실시하여 체납세에 충당할 예정이다. 실제로 군산시는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2025년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앞두고 비과세·감면분 부동산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누락 세원 방지와 정확한 재산세 과세를 위하여 시행된다. 대상은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시세감면조례 등에 따라 비과세・ 감면되는 부동산이며 조사반(재산세 계장 외 6명)을 편성하여 각종 공부 조사 및 현지 출장 조사를 병행한다. 기간은 6월 말까지이다. 조사반은 비과세 대상 토지인 도로, 하천, 제방, 구거 등에 대한 실제 사용 현황을 조사하여 비과세 적정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종교단체 ▲복지시설 ▲산업단지 ▲창업중소기업 등 감면 부동산에 대하여는 임대, 미사용, 타 용도 사용 여부를 조사한다. 이후 감면 목적 외 사용 부동산은 감면을 취소하고 일반과세로 전환하며 과년도분 추징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감면세액도 추징할 방침이다. 국가(지자체 포함)가 1년 이상 공용 및 공공용으로 무상 사용하는 부동산의 경우, 사용 기간이 종료됐거나'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 정한 감면 기간이 종료됐을 때는 일반과세로 전환한다. 아울러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