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해시보건소는 지난 29일 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용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로당, 복지관 등 집단시설은 감염병 발생 시 빠르게 확산되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는 감염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해 100세 시대를 위해선 감염병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기 쉬운 진드기 매개 감염병(SFTS, 쯔쯔가무시증 등) 예방 및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와 손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뷰박스를 이용해 나의 손씻기 습관을 확인하고 올바른 손씻기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오해하기 쉬운 감염병 관련 상식을 OX 퀴즈로 알아보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이 6월 30일까지 기간이 연장되어 65세 이상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 받으시길 안내했다. 허목소장은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첫 환자가 발생하여 야외활동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해시보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감염병 분야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의 전략적 대응을 위해 TF추진단을 구성하고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감염병의 발생 빈도와 영향력이 증가하면서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TF추진단은 시 보건관리과장을 단장으로 시보건소와 서부보건소의 감염병, 건강증진 분야 팀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1개 반 4개 분야(감염병, 격리병상, 개인위생관리 및 건강검진 수검)로 구성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개인위생관리 실천율 등 다양한 지표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감염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개인위생관리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보건기관의 인력 효율성을 높이고 격리 병상의 운영 상태를 점검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꾸준히 2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한 계단 향상된 1등급 달성을 목표로 TF추진단을 운영한다. 허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녹조 예방을 위해 낙동강변 야적 퇴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녹조의 주요 원인인 영양물질(질소와 인 등)이 다량 포함된 야적 퇴비의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낙동강 인근 공유부지에 불법으로 보관된 퇴비를 집중 단속해 하천 오염과 녹조 발생을 예방한다. 환경부 조사 결과 현재 김해지역 낙동강 수계에 남아있는 야적 퇴비의 수는 10개소로 이 중 5개소는 공유부지, 5개소는 개인 사유지에 쌓여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추가로 최근 2년 이내 확인된 야적 장소 중 유출 우려가 높은 하천, 구거까지 확대해 총 28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적발된 공유지 야적 퇴비는 퇴비 소유주에게 이를 모두 수거토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가축 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사유지에 보관된 야적 퇴비는 여름 장마철에 침출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소유주에게 퇴비 비닐 덮개를 제공하고 ‘퇴비의 올바른 보관 안내서’를 배포해 자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읍면동 행
(포탈뉴스통신) 김해시가 ‘2025년 외국인 유학생 행정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남 대표 다문화도시인 김해시에는 지역내 4개 대학교에서 2,292*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이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를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취지다. 상반기 모집 인원은 총 5명으로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 4주간 시청과 보건소 등에 배치해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한다. 선발된 유학생은 외국인 민원 안내, 통·번역 지원, 행정사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김해시에 거주하며 관내 대학교(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D-2)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을 보유하고 시간제 취업허가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희망자는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5월 9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시청 인구청년정책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하반기에는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청렴 콘텐츠 제작 참여를 통해 청렴관심도를 높이고 청렴문화를 민간분야로 확산해 나가기 위해 “2025년 김해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명칭인 '청렴하면 Hip해짐!'은 “청렴”이 단순한 도덕규범을 넘어 ‘자신있고 당당하게 멋진(hip) 삶을 사는 방법’임을 젊은 세대에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작명됐다. 공모주제는 ▲일상 속 청렴 실천의지, 부패방지 노력을 담은 희망적 메시지▲직장 내 부조리 관행, 갑질․을질 근절을 위한 패러디 작품 ▲김해시의 슬기로운 청렴생활 Hi-Five 약속 캠페인 내용인 존중과 배려의 다섯가지 약속사항(함께 웃어요, 서로 존중해, 갑질은 No, 입장 바꿔봐, 응원합니다) 중 하나 이상의 메세지를 담은 작품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지역, 연령에 관계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한 청렴숏츠 분야와 7세부터 12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청렴포스터 분야가 있으며, 접수기간은 6월 13일까지다. 시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응모작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28~30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AI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데이터 기반 행정 실무 능력 향상과 함께 생성형 AI, QGIS(공간정보 분석 기술)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업무 활용 기초 ▲생성형 AI 업무 활용 심화 ▲QGIS를 활용한 공간 시각화 ▲EXCEL 기초부터 생성형 AI 활용까지 총 4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각 과정은 현장, 강의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행정 업무에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심화 학습하는 과정과 지리정보시스템(GIS)인 QGIS를 활용해 시설물 밀집도 분석이나 위치 시각화 등의 공간데이터를 행정에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생성형 AI 업무 활용 심화과정 수강생에게는 유료 ChatGPT 계정을 한 달간 지원하며 실습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업무에 활용한 결과보고서를 제출받아 실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시는
(포탈뉴스통신) 김해예술회art-vision에서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백미 120kg를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해예술회art-vision은 2025년 2월 출범한 단체이며, 김해 문화예술(체육) 인재육성 지원, 김해예술인 지원, 청년문화예술인(체육) 지원, 김해예술회 장학회 운영으로 지역사회 문화, 예술, 체육을 위해 임원 40여명이 함께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체육관련 단체는 20여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강봉암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원진 모두 십시일반 모아 기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후원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우미연 삼안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김해예술회art-vision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보존관리와 홍보를 위한 가야고분군 주민수호단(고고(GO!古!) 가야주민수호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고(GO!古!) 가야주민수호단은 2023년 9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홍보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고분군이 있는 7개 지자체별로 구성되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지원단’에서 주민수호단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주관한다. 대성동고분군의 세계유산 홍보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오는 5월 9일까지 김해시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지원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수호단은 6월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환경보존활동 및 홍보, 지원단 주관 주민참여 프로그램 교육 및 시민강좌 참여, 선진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지난 3월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5개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푸드아트(바람떡&또띠아 피자 만들기) ▲발명메이커(3D프린터&코딩) ▲디지털세상! 메타버스 ▲스포츠교실(배드민턴) ▲창의미술(오일파스텔 작품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발명메이커와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창의적 사고력 증진 및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어려울 것만 같았던 코딩을 선생님이 쉽게 가르쳐주셔서 재미있게 참여 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숙 센터장은 “신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소통하며 또래 청소년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오는 하반기 시설 리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22~23일 석봉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채에 도로명주소 꾸미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로명주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생활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철 친숙한 부채를 매개로 한 창의적 학습 방식이다. 김해시는 도로명주소의 구성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뒤 학생들이 자신의 집 주소로 부채를 꾸미며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알록달록 색연필과 꾸미기 스티커로 완성된 부채는 학생 개개인의 주소가 담긴 ‘나만의 도로명주소 부채’가 되어 교육 효과는 물론 기념품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도로명주소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퀴즈를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김홍국 토지정보과장은 “미래 세대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일상 속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작은영화관 영화관람료 할인 사업이 5월 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은영화관의 인지도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시책으로, 관람객 1인당 영화관람료 3,000원을 지원한다. 남해군에 소재한 보물섬시네마(남해읍 선소로 12)에서는 기존 7000원(2D기준) 대신 4000원만 지불하면 영화를 볼 수 있다. 경상남도 도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영화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타 지역민의 경우에도 영화관람일 기준 3일 이내 숙박한 도내 숙박시설의 영수증을 지참하면 동일한 관람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할인혜택으로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족들과 함께 영화관 나들이를 즐기며 문화생활을 누리고 관광객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해 작은영화관 이용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 보건소는 지난 4월21일 부터 25일까지 5일간 남해군 문화센터 옆 풋살장과 남해군 보건소 호흡기전담클리닉 건물을 활용해 ‘어린이 감염관리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관은 지난해 운영된 일일 체험관에 이어, 올해는 특수시책사업인 ‘감염병 안심지역 Blue Print(청사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관내 모든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5일간 관내 유아 206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팔꿈치맨(기침예절) △마스크맨(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백신걸(예방접종과 친해지기) △손씻기걸(올바른 손씻기 6단계) △클린맨(표면 소독의 중요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섯 가지 주요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안내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보호복 착용체험 △음압텐트 및 구급차, 장비 체험 △건강히어로 포토존 △쯔쯔가무시 예방교육 △ O,X 퀴즈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알찬 체험형 교육을 제공했다. 체험관에 참여한 담당교사들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됐
(포탈뉴스통신) 남해군과 상생발전 협약을 맺고 남해마늘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온 신세계푸드가 이번에는 ‘남해마늘 4쪽 마늘빵’을 출시했다. 남해군과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7월 4일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대표 특산물인 남해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유통 확대를 도모하는 등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신세계푸드는 남해마늘 5톤을 사용하여 △남해마늘촉촉치아바타 △남해마늘치즈베이볼 △남해마늘크라상러스크 △남해마늘치킨·베이컨피자 △남해마늘크룽지 등 총 5종의 가공식품을 개발·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총 23억 4천여만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5월 1일에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브랜드 ‘베키아에누보(vecchia·nuovo)’에서 신제품 ‘남해마늘 4쪽 마늘빵’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남해마늘 특유의 깊은 풍미를 살린 부드러운 페이스트리 타입의 수제 마늘빵으로, SSG 미식관 로컬제품 기획전을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마늘이 민간기업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30분, 거창창포원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거창군과 KBS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방송을 통해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열린음악회는 ‘제1회 거창에 On 봄 축제’와 함께 마련된 특별 무대로 7,000석 규모의 대형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본 공연은 오는 6월 8일 오후 5시 4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찬휘, 박현빈, 태진아, 이부영, 우연이, 황가람, 경서, 누에라(NouerA)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소프라노 이해원, 테너 존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등 성악가들도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거창군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거창읍 순환버스 임시 운행 △읍내 8개 거점에서 셔틀버스 운행 △임시주차장 8개소(총 1,334면) 운영 등 교통편의를 지원한다. 또한 안전한 관람을 위해 대기라인과 객석안내는 전문 인력이 배치되며, 긴급상황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의회는 29일 오전 10시 우주항공청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을 경남 사천시에서 개최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주항공의 날”이 단순한 상징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와 지역 균형발전에 중요한 행사임을 강조했다. 또한, 2024년 5월 27일 경남 사천시에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는 날인 만큼, 제1회 기념식은 반드시 사천시에서 열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시작점이자, 국가적 성과를 이룬 상징적인 도시인 사천시에서의 첫 번째 기념식 개최는 역사적, 지역적 당위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인 행사 개최 결정은 지역민과 관계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이는 사천시가 가진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를 퇴색시키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사천시의회는 사천시에서 기념식을 개최하면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시의 위상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은 물론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