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4일 행정복지센터 4층 발코니에서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명, 대명11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회원 15명과 함께 합동으로“사랑의 김장 담금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준비했으며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200상자를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장신주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 동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김장을 담갔고 이웃의 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류종희 대명1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김장나눔은 단체 간 합동으로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을 실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2월 6일 엑스코에서 잘 배울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평생학습자 양성을 위한‘국제 바칼로레아(IB) 학습법(ATL)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급 학교 IB 월드스쿨·후보학교 리더 교원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IB 학습법 지도 역량 강화와 IB 학교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자기주도적 평생학습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IB 교육은 학생이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탐구하고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ATL이라고 불리는 학습접근법(Approaches To Learning, 이하 학습법)을 강조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IB 학습법의 설계자이자 ‘배움의 기술’분야 권위자인 랜스 킹(Lance G King)을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세상을 위한 학습법’을 주제로 ▲사고, ▲조사 ▲의사소통, ▲대인관계, ▲자기관리 등 5가지 영역의 세부 부문별 효과적 학습법 지도 방법에 대해 6시간 동안 심층 연수가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배우는 법을 잘 배운 학생들은 어떤 문제 상황에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평생 학습자로 성장하게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관내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한 기관 4곳, 개인 24명과 함께 ‘2024년 남부 행복나눔 교육기부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기부는 지역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문화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 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감사패 수여 대상은 재능, 봉사, 자원, 프로그램, 정(情)기부 등 대구 교육기부 5대 영역에서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실천하며 관내 학교 교육 현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달서구학산종합사회복지관(멘토링, 자기 관리 프로그램 제공)과 디아크 문화관(환경교육, 가족 체험프로그램 지원) 등 기관 4곳, 기초학력 1대1 멘토링, 발달 장애학생 예술교육 지원, 도서 구입비 기탁 등 교육 현장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호 교육장은 “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가치”라며 “미래를 위한 교육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지난 12월 5일 청년놀이터에서스마트스타트업 인큐베이팅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문화와 기술의 융합놀이터,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스마트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2021년 시작하여 올해까지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청년 창업을 위한 단계별 창업 보육 및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하여 청년 창업 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사업을 말하며,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진행되어 온 스마트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성과와 북구 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과 발전 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놀이터 멤버십 회원과 창업놀이터 입주기업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청년 창업기업의 제품 및 시제품 전시부스 운영 및 청년창업가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와 레크레이션 진행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스마트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참여해 온 한 청년대표는“처음에는 어떻게 사업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인큐베이팅 사업안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한 단계씩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포탈뉴스통신) 대구 강북지역공인중개사연합회는 12월 6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인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인권 회장은“경기 불황으로 공인중개사들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어 더욱 어려운 때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뜻을 모아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북지역공인중개사연합회는 2017년 결성되어 현재 270개 중개업소가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성금 기부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북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축산농협은 12월 6일 대구 북구 축산물프라자 침산점에서‘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갖고,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140박스(63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최성문 대구축산농협 조합장 등이참석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성문 대구축산농협 조합장은“올해도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장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매년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전달받은 김치는 대구축산농협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축산농협은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 기탁,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2024 지방자치 혁신대상 경제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지방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경제 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행정혁신 △도시혁신 △문화혁신 △경제혁신 등 11개 분야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우수한 정책들이 경쟁했다. 대구 남구는 ‘관광콘텐츠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라는 주제로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정주 인구의 유입과 함께, 관광객 유입으로 생활인구 증대의 필요성 인지에서 출발하여, 특화콘텐츠가 적은 지자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①비성수기 계절인 겨울의 지역축제 부재, ②전 세계인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③도심 속 자연공간인 ‘앞산’과의 융합을 통해 “크리스마스 축제”와 “해넘이 축제”로 풀어낸 사례를 발표했다. 두 축제를 통해 크리스마스 주간(15일~31일)동안 남구 관광객이 2021년 천명 대비 2023년에는 그보다 115배 많은 10만명으로 늘었으며, 이는 74억원의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관내 주민 53명을 대상으로 ‘오늘도 걷는 DAY, 주민걷기 동아리’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에서 배출한 걷기 지도자를 중심으로 동아리가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서로 활동 내역을 공유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30만보 걷기와 건강생활 실천 미션을 수행했으며, 동아리 회원들과 대구시‘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공모전’당선 코스를 활용하여 앞산빨래터공원, 장등산 숲길, 대명동 물베기거리, 이천동 시간 풍경 골목길 등 대구 남구 지역의 걷기 명소를 함께 걸었다. 보건소는 참여자들의 걷기 활동을 통한 건강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전·사후 건강검진과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바르게 걷는 습관 형성을 위해 걷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걷기 교육과 걷기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이 걷기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주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3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13,466명에 대한 성적 통지를 12월 6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능 성적은 성적통지표와 성적증명서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 단순 성적 확인 용도로 제공되는 성적통지표는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제출한 곳에서 교부받을 수 있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는 시교육청에서 성적통지표를 1부씩 교부받을 수 있다. 다만, 시험편의제공대상자 중 재학생은 원서를 접수한 시교육청이 아닌 재학 중인 학교에서 성적통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 등 재학생 외의 수험생은 온라인에서 개인 인증 후 통지표를 확인하고 출력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일부러 접수처를 방문하지 않아도 성적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성적통지표를 직접 수령하고 싶은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유효 기간 내 여권, 유효 기간 내 청소년증 등)을 지참하고 응시원서 접수처에 방문하여 성적표를 교부받을 수 있으며, 직계가족이 성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12월 6일, 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대회의실에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성과 평가를 위한 2024년 제8차 사례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담당자 및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 위촉되어 활동한 학습코칭지원단 18명이 참석했다. 2024년 학습지원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학습컨설팅, 학습 표준화 검사 및 해석상담, 전략 특강, 학부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와 2025년의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실시한 사례협의회에서는 학습코칭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내용을 다루어왔다. 신규 학습코칭지원단을 위한 자체 연수를 비롯하여 상반기‧하반기 학습코칭지원단의 사례 중심의 주제 발표,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 및 구성 등이 진행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에 학습코칭지원단과 협력하여 관내 초·중학교에 찾아가는 서비스로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겨울방학 배움 동행 학습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학교 52개교의 학습지원 담당 교원, 기초학력 보장 지원단,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사례를 발굴해 일반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기초학력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4학년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및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현황 보고, 두드림학교와 책임교육학년제 등 학교 단위 기초학력 보장 사업 우수사례 발표, 지구별 분임토의를 통한 운영 성과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가 포함됐다. 유성중학교 유희양 수석교사의 진행으로 운영된 분임토의는 ‘모든 의견은 동등하게 귀중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별 의미 있는 활동과 사례를 공유하며 적극적인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됐다. 특히, 대전탄방중학교 이미연 교사는 우수사례 발표에서
(포탈뉴스통신)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2월 5일,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대천해수욕장 해안가 줍킹(JUBKING)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마음은 청렴하게 미소는 환하게!’를 외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해양 활동 관련 시설물을 확인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는 각종 가족캠프 및 학생수련활동 입소 시 청렴정책을 홍보하는‘청렴海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에게는 청렴 물티슈를 나누어주며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일선 현장에서 시작되는 청렴에 대한 작은 관심과 노력들이 모여 대전교육 전체의 모습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2월 6일부터 이틀간 사회적배려대상 교육복지 사업인 ‘사랑海 가족캠프’(이하 가족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사회적 배려 대상 및 일반 학생(초․중․고․특수) 가족 24여 팀 등 87명을 대상으로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 견학, 짚트랙 및 스카이라운지 관람, 일몰 감상,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테마체험학습을 통해 사회적배려대상 학생 가족들의 유대감 증진과 공동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이번 가족 캠프가 2024년 마지막 캠프인만큼 부모와 자녀가 함께 12월 겨울 바다를 보면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25년을 준비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합격자를 100명 배출했다. 2024년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농업 국가자격증과정은 도시농업관리사과정, 유기농업기능사과정, 조경기능사과정 3개 과정이며 과정별로 자격시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최종합격자 100명을 배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을 전공한 대구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도시농업전문가가 강사가 되어,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해 도시농업관리사 40명, 유기농업기능사 30명, 조경기능사 3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대구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농업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주·야간 교육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시키고 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농업과 기후변화, 생태환경, 식물이 주는 정서적 가치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대구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원하는 다양한 농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여 연중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의 수요가 많은 농업 자격증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4-’25절기(2024.9. 부터 2025.8.) 대구지역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고위험군의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 감시(K-RISS) 협력병원의 호흡기 유증상자 검체를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원인병원체를 검사하여 계절별 유행양상을 감시하고 있다. 올해 9월부터 194건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지난 12월 3일 대구시 북구의 모 소아과에서 채취한 10대 남아의 가검물 1건에서 계절 독감인 A(H1N1)pdm09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보통 1~4일 정도 지나, 발열, 기침,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소아의 경우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영유아, 임산부,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혈관계나 호흡기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