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7개 마을 추진위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올 한 해 각 마을에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추진하고, 수성구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위원과 청소년 1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 활동 영상 시청, 마을별 사례 공유와 소통의 시간도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이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밝히고 있다”며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이 마을에서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에서는 범어1동, 황금1동, 상동, 지산1동, 지산2동, 범물2동, 고산2동 지역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진로·직업 체험, 봉사·나눔, 청소년 주도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2024년 바람개비 졸업여행 ‘다다름’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30여 명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에버랜드와 삼성 모빌리티 뮤지엄을 방문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다다름: 다다른 우리가 만나 졸업에 다다름’이라는 주제로 각기 다른 개성과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들은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았다. 삼성 모빌리티 뮤지엄에서는 최신 기술과 미래의 모빌리티 트렌드를 배우며 첨단 과학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전시된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등을 4차 산업혁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졸업여행을 통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성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은 청소년들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며, 진로와 꿈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포탈뉴스통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2지역 대구종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일 지산1동의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에게 김장김치 3kg 80박스(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일봉 회장은 “이번 김장 김치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만의 기부·나눔 행사이자, 동구 대표 복지 사업인 ‘100원의 큰사랑 후원의 날’ 행사가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100원의 큰사랑은 주머니,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100원짜리 동전을 매일 꾸준히 모아 기부하는 나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공무원을 비롯한 주민, 전통시장 상인회, 각급 위원회 및 봉사단체 회원이 참석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뜨거운 정을 전했다. 한편, ‘100원의 큰사랑’은 그동안 4억 6천여만원이 모금됐으며, ‘행복동구 희망Dream’사업을 통해 동구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의 난방비, 명절 나눔 사업 및 청소년 학습비 등 14개 분야 복지 사업비로 사용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모아 행사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명실상부 동구 대표 나눔문화로 정착된 ‘100원의 큰사랑’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대구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6지역 대구 태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4일 겨울을 맞아 두산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태화라이온스클럽은 2012년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일촌맺기로 시작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장광석 회장은 “성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5일, 연탄 5천800장(5백만원 상당)을 동구청에 기탁하고,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원목 이사장은 “겨울철 저소득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연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안심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창국 위원장은 “한파와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홍수정 안심3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기탁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안심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청소년 교육지원 및 난방용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동구문화재단은 지난 4일, 직원과 주민이 함께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기부했다. 대구동구문화재단은 2023년부터 지역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연간 두 차례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시설 이용주민들로부터 서랍 속 잠자는 헌혈증을 모으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166매의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치료와 건강 회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대구동구문화재단 윤석준 이사장은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모은 헌혈증이 뜻깊은 곳에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가 6일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특구’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광역시는 2대 혁신 거점을 중심으로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고, AI(인공지능)로봇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로봇핵심거점이 될 예정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해 우선 허용·사후규제(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고 글로벌스탠더드 수준의 실증이 이루어지는 한국형 혁신 지구(클러스터)로, 중기부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4개 지역을 지정했으며, 올해 3개 지역(대구, 경남, 대전)을 추가 지정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공모 결과 아쉽게 고배를 마셨으나, 사업범위를 대구 전지역에서 2대 혁신거점으로 특정하고,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의료·도로작업용 로봇 등의 규제를 추가로 발굴하는 등 평가 미비점을 보완하여 올해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는 이번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따라 △2대 혁신거점 AI로봇 클러스터화 및 맞춤형 기업지원(BTS), △글로벌 진출 재정지원, △네거티브 규제 기반 실증특례 등을 추진한다. 대구는 비수도권 최대 로봇기업 및 IT·SW기업 집적
(포탈뉴스통신)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가칭 대구제2국가산단)’이 12월 5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사통팔달의 입지와 충분한 기업수요, 뛰어난 사업성을 갖추고 있어 2025년 상반기 내 신속 예타 통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제2국가산단은 2023년 3월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올해 6월 사업주체인 대구광역시·LH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 간 업무분담과 사업추진 방향을 명시한 기본협약을 체결했고, 사업성 검증과 기업수요 조사 등 사전 준비를 거쳐 내달부터 사업의 분수령인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에 본격 돌입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국가산단범정부추진단에서 신규 국가산단의 빠른 추진을 위해 신속 예타를 도입하여 예타기간이 7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됐다. ▶2025년 상반기 신속 예타 통과, ▶2025년 내 산단계획 수립 후 빠른 시일 내 보상·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구제2국가산단이 고속도로 중부내륙지선과 국도5호선, 도시철도1호선 및 조성 중인 대구산업선철도가 지나가는 뛰어난 교통 인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해 2관왕으로 역대 최대 성적을 거뒀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한 지역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했으며, 대구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수상은 지난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를 실시한 이래 11년 만에 대구시의 첫 수상이자 ‘대상’의 쾌거로 나타났다. 특히 계획에 포함된 60여 개 사업 중 지역 공공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 추진한 ‘빅데이터 기반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과 민선 8기 공약인 ‘전국 최초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 지원 사업’이 지역사회 특화사업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구시가 9개 구·군 간의 사회보장 운영 격차를 해소하고자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부터 도입한 ‘지역사회보장 균형발전지원체계’는 평가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2월 6일 개최된 2024년 제12회 아동정책포럼에서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23년 아동정책추진실적 및 2024년 아동정책시행계획’ 평가 부분에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동정책포럼은 아동정책시행계획과 아동정책영향평가에 관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우수 지자체의 사업을 공유하고 시상을 하는 자리로 대구시는 3년 연속 아동정책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부는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0~2024년)에 따라 매년 아동정책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계획수립의 적절성, 이행의 충실성, 성과달성도(14개 세부지표)를 평가 기준으로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대구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어린이세상 리모델링·어린이특화 생활SOC 건립을 통한 여가시설 확충,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으로 참여권 확대, 대구형 틈새돌봄을 통한 돌봄강화 등 아동관련 정책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항목에서는 ▲계획 수립의 적절성, ▲협업관계 구축, ▲아동권리 실현 추진체계 구축, ▲생활 속 아동의 참여권 보장, ▲공공 마음건강 돌봄 인프라 확충,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센터에서 배출한 도시농업관리사를 강사로 활용해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21회 414명의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놀이정원 교육을 운영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17년 9월 22일 ‘도시농업관리사’ 제도 시행 이후 2017년 11월 1일자로 대구 최초로 ‘도시농업 전문인력양성기관’ 인증을 받아 2018년부터 연간 40명 정도의 교육생을 양성하여 올해까지 224명의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출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주말농장, 도시농업공원 등의 관리 인력, 어린이, 청소년 대상으로 ‘학교텃밭’ 운영 강사, 사회복지시설의 ‘텃밭관리 및 원예치료’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전문인력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시농업전문가 심화과정 ‘놀이정원사 과정’으로 현장실무 능력을 강화한 후 초등학교 및 중학교와 연계해 미래세대 맞춤형 놀이정원 교육을 운영했다. 초등학교 대상으로는 ‘초보 어린이농부학교’를 9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 초등학교(달성초, 남명초, 수창초) 교내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11회 운영했고
(포탈뉴스통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일 고객참여단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에는 2024년도 대구도시개발공사 고객참여단 10명과 공사의 CS 매니저 9명이 참여했으며,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시행한 민원 제도개선 및 고객서비스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고객의 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한 온라인 채널 활용 강화’ 등 부서별 고객서비스 우수사례를 총 22건 발굴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참여단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각 사례에 대한 고객의 진솔한 피드백을 청취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에 대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각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공사에서 반영할 수 있는 의견은 내년도 고객만족경영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직원과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2월 6일, 달서구청에서 열린 ‘2024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가구 아동들이 희망하는 소원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사는 행사에 참여하고 250만 원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iM뱅크대구은행지부, 대구청년CEO후원회 등 지역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약 140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성탄절 선물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선물 포장 외에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응원트리를 꾸미고, 마음을 담은 손편지도 작성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네트워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