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동구는 대동 골목길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차분하게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을 선정했으며 대전에서 선정된 곳은 대동 골목길이 유일하다. 대동 골목길은 달동네 벽화마을과 대전 시내 야경이 예쁜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동구8경 중 하나인 대동하늘공원과 연결되며 공원에 오르는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골목비경으로 선정된 벽화마을이 있다. 대동하늘공원은 랜드마크인 풍차와 더불어 낭만적인 산책로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대전 시내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명품 전망대로 특히 야경명소로 유명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동 골목길은 더불어 좁은 골목을 따라 알록달록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힐링과 낭만, 추억을 찾는 시민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며 “길을 따라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야경은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우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대동 골목길 관광을 통해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가 코로나19이후 회복되고 있는 관광 수요와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대비하기 위해 우수 숙박업소 정비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지정 숙박업소인 아이스테이(I-STAY) 등 우수 숙박업소에 대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재평가를 실시해, 기존 우수업소를 재정비하고 신규 업소는 추가발굴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천시 우수 숙박업소는 282개소로 전체 1,338개소 대비 21%다. 올해는 기존 우수 숙박업소를 재평가해 기준 미달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 취소할 예정이다. 한편, 신규업소를 발굴 지정해 전체 우수 숙박업소 지정 비율을 21% 이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이번 재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자준수사항 준수여부, 시설관리 및 위생관리 등 평가표 항목에 따라 실시한다. 특히 시는 위생관리 및 고객 편의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인천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숙박업소는 ‘아이스테이(I-STAY)’, ‘더 베스트(THE BEST)’, ‘한국관광품질인증’등 세 종류다. 첫째, “인천에서 머물다”라는 뜻을 의미하는 ‘아이스테이(I-STAY)’로 인천시에서 지정한다. 공중위생관리법 규정에 의한 위생
(포탈뉴스)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일상회복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동해 관광 홍보를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산불 피해 이후 위축된 동해의 관광 활성화와 신규 개장한 관광지 및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알림으로써 동해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팸투어는 12일과 13일에는 SNS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14일과 15일에는 중앙일간지 여행 기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팸투어단은 2019년 4월 동해안권 대형 화마의 아픔을 딛고 지난해 사계절 휴양시설을 갖춘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 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한섬감성바닷길, 어달항 등을 비롯해 무릉별유천지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동해시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작년 말 동해시에는 새로운 관광시설 및 리조트가 조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됨에 따라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동해시를 찾고, 체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 완연해진 봄을 느끼게 하는 거리 곳곳의 봄 꽃들, 가족 연인 친구와 나들이하며 만나는 다양한 꽃의 이름을 혹시 잘 못 알고 있진 않을까? 거리에서, 공원에서 자주 보이는 꽃 구별법을 소개한다. 봄꽃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경우가 많다. 아직 날이 추워 수분매개체인 곤충이 많지 않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유독 화려한 꽃을 먼저 피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봄꽃은 대게 꽃잎 모양과 꽃받침, 꽃자루로 구분할 수 있다. ▲ 노란꽃이 피는 나무들, 산수유, 히어리, 생강나무, 3월 초가 되면 거의 같은 시기에 노란 꽃을 피우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히어리와 생강나무꽃이 가장 먼저 피고 마지막으로 산수유꽃이 핀다. 히어리와 생강나무는 작고 노란 꽃송이가 달린 나무로 둘 다 잎이 돋기 전에 노란색 꽃이 핀다. 빨간 열매가 달리는 산수유는 꽃자루가 있지만 생강나무 꽃은 꽃자루 없이 나뭇가지에 바짝 붙어서 핀다. 녹나무과로 3m정도까지 자라는 생강나무는 잎과 줄기에서 생강과 비슷한 알싸한 꽃향기가 나며 꽃이 지면 바로 새잎이 나오는데 생강나무의 어린잎과 꽃은 말려서 차를 만들기도 한다. 옛날에는 가을에 열리는 생강나무 열매를 짜서 나온 기름으
(포탈뉴스) “고즈넉한 제주를 느껴봐” 제주에서 가장 많은 해녀가 있는 마을이며, 장수마을로 선정될 만큼 공기 좋고 물 좋은 마을이에요! ◆ 해녀물질 체험 아름다운 바다를 보기만 하고 가면 아쉽죠! 실제 해녀들과 같은 장비를 갖추고 바닷속에서 물질을 해 볼 수 있어요. - 4월 중순부터 운영 예정 - 오전 11시, 오후 2시 반 진행 - 1인당 40,000원 ◆ 영양 듬뿍 보말칼국수!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고단백질 식품인 보말로 영양과 맛을 함께 채워주세요! - 해월정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2340) - 보말칼국수 (12,000원) ◆ 가성비 갑 어촌계 펜션! 바다 5분 거리에 위치한 어촌계 펜션은 어촌마을에서 운영해 믿을 수 있어요! - 어촌계 펜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1926-3) - 원룸형 숙소 기준 (주중 90,000원) 그림 같은 바다와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된 하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1897-27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포탈뉴스) 바다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갯벌에서 소중한 체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만돌 체험휴양마을!’ ◆ 색다른 추억, 천일염 생산 체험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직접 천일염 생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 만돌 갯벌체험학습장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320) - 방문 전 예약 필수! - 성인 5,000원, 소인 4,000원 ◆ 체험하고 특산물도 먹고! 조개의 일종인 동죽은 마을의 별미 특산물로, 조개 체험 후 가져갈 수 있으니 일석이조! 재래김도 아주 맛있고 시중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 특산물 구매하러 가기 ◆ 시원한 바람 맛집 열심히 마을 구경 했다면 풍경 맛집인 바람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껴봐요! - 서해안 바람공원 (전북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311) 자연 그대로의 갯벌을 간직한 만돌 어촌체험휴양마을 [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20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포탈뉴스) 충북도는 지루했던 코로나19와 겨우내 움츠렸던 도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관광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나드리 이벤트 ‘플로깅 캠페인’을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플로깅 캠페인 이벤트’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사랑 운동으로 도민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 코로나19에도 안전하게 관광지를 즐기는 1석 3조의 효과를 지닌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플로깅하며 추억이 담긴 후기와 사진을 충북관광 누리집 충북나드리에 남기면 된다. 도민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은 향후 충북관광 홍보를 위한 팜플릿 등 홍보물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충북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설호 충청북도 관광항공과장은 “그동안 억눌렸던 여행활동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 시기에 이벤트를 통해 충북관광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 시기에도 여행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관광 환경 조성과 홍보에 집중하겠다.”라고
(포탈뉴스) 경기도가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도 외곽 860km를 연결한 ‘경기둘레길’ 내 봄꽃명소 2개 코스를 소개했다. 경기둘레길은 도내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지난해 11월 60개 코스 전 구간을 개통했다. 경기도가 소개하는 2개 코스는 가평 23코스, 부천 55코스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가족과 함께 걷을 수 있는 곳이다. 우선 경춘선 청평역에서 시작하는 경기숲길 가평 23코스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북한강 수변을 지나는 벚꽃명소다. 그동안 인도가 없어 걷기에는 위험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경기둘레길 사업을 통해 별도 데크를 설치, 안전하게 벚꽃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북한강을 지나는 청평대교에서 바라보는 청평댐‧북한강 풍경과 매월 끝자리 2일, 7일 열리는 5일장에서 시골장의 인심을 덤으로 느낄 수 있다. 수도권 1호선 소사역에서 시작하는 부천 55코스는 서해안 바닷가 경기갯길을 지나 시흥시를 거쳐 부천시에 이르는 길로 진달래 명소인 원미산을 횡단한다. 원미산은 해발 168m로 그렇게 높지 않아 가족, 젊은 연인들이 능선을 따라 주변 도심지를 조망하고 온 산
(포탈뉴스) 영등포구가 여의서로 국회 뒤편 봄꽃길의 교통 통제 일정을 당초보다 4일 앞당긴 4월 14일 오전 11시로 변경 해제하고, 13일 오후 10시부터는 보행로 개방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이른 더위와 봄비와 함께 찾아온 기온 저하로 벚꽃의 낙화율이 70%를 초과함에 따라, 봄꽃길 개방과 교통 통제 일정을 단축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당초 4월 8일 정오부터 18일 정오까지 예정되어 있던 서강대교 남단~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 1.7km 구간은 4월 14일 오전 11시를 기해 교통 통제가 해제되고 보행자들은 인도로만 통행할 수 있다. 구는 코로나19의 확산 후 3년 만에 여의서로 봄꽃길을 개방한만큼 상춘객의 안전을 최우선 삼아, 약 2,500여 명의 질서유지 안전 요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보행자들을 우측방향으로만 통행할 수 있게 조치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힘썼다. 한편, 영등포구가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주말 여의서로 봄꽃길을 찾은 상춘객이 약 26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여의도 벚꽃길과 봄 나들이에 대한 사람들의 큰 관심과 열망을 보여주기도 했다. 채현일
(포탈뉴스) 2022 충북 대표 여행사 선정된 음성군 관광두레 잼토리 주민여행사는 KTX 중부내륙선 개통에 따른 지역여행 ‘복사골 길 따라’상품을 출시하고 판매에 나섰다. ‘복사꽃 길 따라’투어는 복숭아꽃이 피는 동안만 진행되는 상품으로 4월 셋째 주부터 5월 첫째 주까지 3주정도 운영되며, 네이버에서 잼토리를 검색하면 예약할 수 있다. 2022 충북 대표 여행상품으로 선정된 이번 투어는 정성이 담긴 간식 및 점심식사를 포함하여 1인, 3만 5천원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마을주민들과 함께 상품을 개발하며 그 지역에 얽힌 풍성한 이야기가 곁들여지고 향토 음식 연구가가 감곡의 복숭아를 활용해서 만든 간식 꾸러미를 제공하는 등 지역색을 살린 투어로 구성했다. 잼토리 주민여행사는 상품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12일 여행사 대표 등 10여명을 초청해 ‘재미있는 스토리 재미있는 팩토리’란 주제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복사꽃 길 걷기와 함께 산업관광 투어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 트렌드를 제시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충청북도 이설호 관광항공과장은 “2023년 KTX가 수안보역, 괴산역(연풍역)까지 개통될 예정으로 관광객들이 열차를 이용해 충
(포탈뉴스) 외교부는 정부의 방역정책 기조 및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 등을 감안하여, 3.23일 전 국가·지역 대상으로 발령해온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하고, 4.14일부터 각 국별 기존 여행경보 발령 체제로 전환합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등 22개국 및 2개 지역(괌, 사이판)을 여행경보 1단계로, 미국(괌, 사이판 제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29개국은 여행경보 2단계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중국, 러시아 등 26개국은 특별여행주의보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를 시행함에 있어, 외교부는 △코로나19 동향(백신접종률 포함), △백신접종증명서 상호인정 여부,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협의 추이, △단기방문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향후 분기별로 여행경보 조정을 지속 검토할 예정이며, 급격한 방역상황 변동이 있는 국가에 대해서는 수시 조정할 계획이다. 동 여행경보 조정 과정에서 우리국민의 해외여행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는 각 국별 여행경보 조정 상세 내역 및 국가별 최신 안전정보 등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포탈뉴스) 달성군에서는 비슬산 참꽃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이라 예상하며,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중이라고 밝혔다. 유서 깊은 사찰인 대견사와 각종 문화유적들이 산재한 비슬산 정상에 위치한 30만평의 참꽃 군락지에는 해마다 봄이면 참꽃이 만개하여 진분홍의 화원을 만들어낸다. 이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매년 달성군에서는 참꽃 개화상황을 확인하여 왔으며, 올해는 이번 주말에 개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째 열리지 못하게 되었지만, 작년처럼 비슬산을 방문하지 못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달성군청 유튜브채널 '전국달성자랑'을 통해 실시간으로 비슬산 참꽃군락지의 절경을 볼 수 있게 온라인 중계중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감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다.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 여러분의 마음을 탁 트인 참꽃 군락지를 보며 달래길 바란다.”라며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비슬산 참꽃 군락지 개화상황을 달성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섬진강대나무숲길 인근에 야생갓꽃이 개화하기 시작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섬진강대나무숲길 갓꽃 군락지는 2020년 8월 발생한 섬진강 홍수로 인해 갓씨가 흘러들어와 자연적으로 조성됐다. 길이 500m, 면적 6,300㎡ 규모다. 갓꽃은 하천변이나 빈터에 야생으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써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생김새나 색깔이 유채꽃과 비슷하다. 구례는 봄이면 산수유꽃과 수선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로, 4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는 갓꽃이 새로운 볼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해로 상처 입은 군민의 마음을 달래주는 듯 아름답게 피고 있는 갓꽃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섬진강 대숲길 갓꽃은 현재 70% 정도 개화되어 주말에는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갓꽃은 만개 이후 2주 정도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포탈뉴스)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과 사문진주막촌에 올 봄 식재한 16여만 본의 봄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특히 봄꽃의 여왕인 튤립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포탈뉴스) 순창군이 강천산과 연계해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수(water)체험센터가 ‘강천힐링스파’란 이름으로 이달 14일 본격 개장한다. 강천힐링스파(수체험센터)는 전라북도 동부권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95.61억원(국비45, 도비 22.5, 군비 28.11)을 들여 2016년부터 추진한 관광개발프로젝트 사업이다. 국내 최상의 음용수 및 온천수를 활용한 치유체험의 명소로 거듭나게 될 강천힐링스파는 당초 수(water)체험센터 건립사업으로 추진해 오다가, 지난해 6월 순창군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거쳐 ‘강천힐링스파’로 이름이 확정됐다. 강천산 진입도로변인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839번지 일원에 연면적 2,904㎡ 지상2층 규모로 지어진 스파에는 1층에 치유누리실과 사우나실이, 2층에는 디톡스 족욕이 가능한 족욕카페와, 온열찜질을 할 수 있는 도반욕실, 순창의 미생물을 활용해 민감한 피부를 치유해주는 미생물아토피치유실, 어린이 놀이방, 간단한 차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스넥코너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시설 입장료는 치유누리실 1만원, 도반욕실 5천원, 족욕카페 5천원, 아토피치유누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