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에 따라 서구 내당4동, 평리3·5·6동, 비산1동 전역 및 상중이동, 평리1동 일부 지역의 수계조정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12월 12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서구 내당4동, 평리3·5·6동, 비산1동 전역 및 상중이동, 평리1동 일부 2만 2천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조정으로 흐린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서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원산지 표시 및 농약 안전성, 농산물 포장 규격 등 체계적인 농산물 유통 관리로 ‘시민에게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주력하기로 했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12월 10일 ‘대구시민에게 안전한 농산물 공급과 지역생산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주요 유통경로인 도매시장을 운영하는 유통공사와 안전한 농산물 관리를 담당하는 농관원 간 협업으로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증대를 통한 대구시민과 우수한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공사와 농관원은 안전한 농산물이 시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유통종사자와 생산자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첫 단계로 12월 중 ‘찾아가는 원산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과 유통종사자의 인식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업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안전한 농산물 유통과 생산자,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도매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12월 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은 무재해 사업장 구현과 산업안전보건업무 체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ISO 45001과 KOSHA 18001의 장점을 결합한 최신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이번 인증을 통해 안전보건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강화해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며,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5년 1월 1일 대구역 개통 120주년을 맞이해 ‘1905년 경부철도 개통과 대구, 대구역’ 전시를 오는 12월 10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 앞에서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 근·현대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조사 연구하며 수시로 전시와 교육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부철도 개통과 대구역 설치 120주년이 다가오는 이 때, 대구근대역사관은 근대 대구의 새로운 교통수단이 된 경부철도와 대구역 개통에 대해 주목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는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며 ▲경부철도 건설 이전 대구 주요 교통망, ▲경부철도 건설과 대구역 설치, ▲경부철도 개통 이후 대구 사회, ▲기차를 타고 온 이방인, ▲그리고 광복 이후 대구역의 변화와 대구지역 주요 역(驛)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이번 전시가 철도 부설 이전의 대구지역 육로·수로 교통망을 비롯해 경부선 건설과정과 대구사회의 동향, 1913년 새로 건립된 대구역과 그 이후 역사(驛舍)의 변화, 철도가 갖는 제국주의 침탈과 근대의 편리성이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제24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 ‘권오봉’ 전시 연계 교육 ‘회화와 마주하는 선율’을 12월 13일(금)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롭고 풍부한 리듬감을 구현하는 권오봉 작가의 직관적 회화 세계를 클래식 음악의 감각성, 즉흥성과 결부해 예술의 총체적이며 원초적인 동기를 들여다봄으로써 전시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기획했다. 미술과 음악의 융합을 보여주는 강의 ‘회화와 마주하는 선율’은 조희창 음악 평론가 해설과 함께 ‘슈베르트 즉흥곡 3번’, ‘바씨의 리골레토 판타지’ 등 다양한 곡을 다룬다. 연주에는 첼리스트 임재성,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참여해 작가의 작품을 음악적 요소로 깊이 있게 다룬다.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은 “작가의 자유롭고 직관적인 작품 세계를 미술과 음악 장르 간 융합으로 심층적이고 다각적으로 접근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전시를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대상은 성인이며, 모집 인원은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2024년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 7기 선정자 정창윤씨가 새로운 작품 ‘작열’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공연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5시에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꿈꾸는씨어터’에서 펼쳐진다. 청년예술가 7기 정창윤씨는 지역 내 유망 연출가로, 극단 ‘열혈단’을 이끄는 극단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작품 ‘작열’은 극단 ‘열혈단’의 여섯 번째 신작이다. 작품 ‘작열(灼熱)’은 2024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신작초연 작품으로도 선정된 창작 연극이다. 작품은 극 중 일본군 장교가 되어 집으로 돌아온 아들 히데오의 귀환과 친일파 집안의 갈등을 중심으로 인간 욕망의 본질을 역사적 배경 안에서 강렬한 서사로 풀어낸다. 특히, 자신의 부와 명예를 위해 친일을 선택한 히데오의 아버지와 그 아래에서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은 당시대의 문제를 넘어 현대사회까지 뻗어있는 구조적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 창작 연극 ‘작열(灼熱)’은 단순히 과거에 머무는 이야기나 역사극이 아닌 오늘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가 10일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활성화 촉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 신약개발 모델의 활용을 위한 데이터 및 플랫폼 연계는 물론 전문기술 교류, 주요 연구 인프라의 유기적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기술 공유를 통한 상호 보완 발전,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한 성과 창출, ▲연구 인프라 상호 지원을 통한 신약개발 기반 마련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신제수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여 신약개발 기반 마련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한의약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기반 체계를 도입해 한의약 기술의 과학화와 정보화를 촉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양 기관이 가진 핵심 인프라를 연계하고 협업함으로써 다양한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동 플랫폼을을 통해 의료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대구내일학교 성인문해학습자 18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도서관 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활동은 성인문해학습자들이 디지털 도서관을 체험하게 하여 앞으로 지역 공공 도서관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최신 디지털 도서관 기반과 장비를 갖춘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증 발급, ▲키오스크 활용 원하는 책 찾기, ▲큰 글자책 등 다양한 자료 활용하기, ▲무인 대출·반납 등 도서관 이용 전반에 대해 체험해 본다. 이번 현장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중학과정 한 학습자는 “이번 기회에 도서관 이용증을 만들어 앞으로 손자, 손녀와 도서관에 자주 방문해 재미있는 책도 읽고 북카페 키오스크로 맛있는 음료수도 사주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을 지속하고 있는 내일학교 성인학습자들이 디지털 일상생활을 즐기고 여가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내일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은 제313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대외 교역 환경이 점차 악화하는 가운데 지역의 중소기업이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태손 의원은 “최근 국가별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수입 규제 강화로 중소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중소기업 수출 촉진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종합지원계획 수립 ▲수출지원자문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중소기업 수출 기반 조성과 해외 시장 개척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국내 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은 데다, 최근 내수 침체로 수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12월 13일, 소관 상임위원회(경제환경위원회) 심사를 거쳐 16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최근 대구·경북 기업을 대상으로 휴가지에서도 업무를 볼 수 있는 관광 상품 홍보를 위한 세일즈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여행지에서 휴가도 겸하며 업무도 할 수 있는 이른바 휴가지 원격 근무 관광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달성군은 휴가지에서 업무와 동시에 육아까지 해결 가능한 달성군만의 관광상품, ‘달성군 가족형 워케이션(상품명)’을 홍보하기 위해 대구·경북 기업을 직접 방문해 세일즈콜을 실시했다. 세일즈콜은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총 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업의 경영지원 임원 및 실무진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간담회형 세일즈콜에는 한국가스공사, LIG넥스원, 평화홀딩스, 한국부동산원, 아진산업 등의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관광 상품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운영 프로그램 및 시설 그리고 지원사항 등을 소개하고, 기업과 연계하여 지원할 수 있는 부분과 필요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달성군 가족형 워케이션’은 엄마·아빠의 근무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숲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MG 대구원대새마을금고는 지난 12월 9일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김치 50박스를 전달했다. MG 대구원대새마을금고는 12월 9일 대구원대새마을금고 구암지점앞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장만하는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MG 대구원대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태전2동 새마을부녀회 등 19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직접 장만한 김장김치 1,000박스(각5kg)를 소년소녀가정, 저소득 주민 및 홀몸어르신 1,000가구에 전달했다. 박무완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나눔 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태전2동 새마을부녀회 외 19개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건설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예 태전2동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MG 대구원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9일 취약계층을 위한 쿨(cool)해! 핫(hot)해! NO.1(노원) 냉·난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쿨(cool)해! 핫(hot)해! NO.1(노원) 냉·난방용품 지원사업은 2024년 노원동 특화사업 중 하나로 폭염 및 한파에 취약한 계층에 하절기에는 냉방용품을 동절기에는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하절기 냉방용품 전달에 이어 오늘은 핫(Hot)해! NO.1(노원) 난방용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동절기 한파취약가구에게 전기매트, 겨울이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계층의 요구에 맞게 구입하고 전달했다. 최영준, 정왈교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 이번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겨울을 준비하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읍내동에 위치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강북교회는 12월 10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kg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교인 여러 명이 모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강북교회 김원성 목사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활동으로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강북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김치는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강북교회(목사 김원성)는 2023년부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겨울철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태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월 7일 13시 30분 관내 태현초등학교 강당에서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축제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태전1동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유공자 표창, 모범학생 장학금·이웃사랑 성금 전달과 한마음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구의원 및 태전1동 각급 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팔공산맥, 세종마트 등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학교 추천받은 초등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이웃사랑 성금을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태전1동 댄스스포츠팀의 신나는 공연과 짐볼파도타기, 한마음쌓기, 고리던지기 등 게임을 진행하여 참가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진구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태전1동 한마음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알찬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오늘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이웃사랑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2024년 대구시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는 대구시와 구‧군 42개 부서‧기관(市 33, 구‧군 9)을 대상으로 이행실적 4개 분야(이행기준, 이행실천, 교육‧홍보, 역량) 및 민원행정 시민만족도를 합산하여 평가한다. 북구는 구민을 최고의 고객으로 모시고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행정서비스헌장의 정신을 바탕으로 구청장부터 동 최일선 직원 한명까지 행정서비스 헌장 구현을 위해 전구(全區)적 역량을 발휘하여 구민이 행복한 북구 조성을 위해 힘썼으며, 그 결과 기관장 관심도, 각종 우수시책 발굴 운영, 행정서비스 헌장 교육 및 홍보,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서비스의 제공방법 및 절차,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조치 등을 국민과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정하여 공표하고 이의 실천을 국민에게 약속하는 제도로서, 우리 구는 민원행정 분야, 복지환경 분야 등 29개 헌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