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한 2025년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Laboratory of Excellence)’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연구원은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의 정부기관, 대학연구소, 민간분석기관이 참여해 분석능력을 검증받는 국제적 인지도와 공신력이 있는 평가다. 올해 평가에는 총 1,02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1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전 항목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연구원은 이번 성과가 환경시료 분석의 정밀성과 체계적인 품질관리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천시의 환경문제에 과학적이고 신뢰도 높은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적 시험·검사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곽완순 시 보건환경연구원장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국고보조금 실집행 우수기관 평가’에서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부액 규모, 실집행 사업량, 전년도 실집행률 등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시는 철저한 예산 집행 관리와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높은 성과를 거뒀다. 연초부터 농촌진흥사업의 신속집행을 위해 주요 사업을 집중 관리하고 주기적인 실적을 점검했다. 또한 분기별 예산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왔으며,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농업인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예산 집행이 단순한 행정 절차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앞으로도 철저한 예산 관리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계획된 사업을 적기에 집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천시가 3년 연속 국고보조금 실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2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명사 초청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에 700여 명의 시민과 학부모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이 안전한 인천’ 실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올바른 양육 가치관 형성과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방송인 신애라는 아동권리 보호단체 (사)야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나눔과 아동 옹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는 '내 아이의 마음을 여는 행복 열쇠'라는 주제로 가정 내 부모의 역할, 긍정적 양육 방법, 효과적인 부모-자녀 의사소통 방안 등을 제시하며, 풍부한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점들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아동학대 예방과 자녀와의 소통 방법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때 우리 사회가 더욱 정의롭고 건강해질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예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26일 인천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6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회장 박용렬)가 주관했으며 노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 경로효친 사상 고취, 사회 발전 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로, 1997년 정부가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으며, 10월 '경로의 달'과 함께 경로헌장의 정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천의 발전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 및 유공자 6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 ‘인천노인 노래 및 장기자랑대회’에서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숨은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과 인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가 2025년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도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2025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 두 번째 전문・특화과정인 ‘건강관리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건강과 웰빙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여성리더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문가 특강, 건강관리 강의,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학습과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인천시와 함께하는 생생 시정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인천시 정책과 시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여성 ▲인천시 관내 직장 여성 ▲인천 소재 학교의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총 60명을 선발한다. 접수는 오는 10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수요일과 토요일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다. 앞서, 지난 5월과 9월에는 ‘2025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 기본과정과 문화·예술 분야 전문특화과정(Ⅰ)을 통해 각각 60명과 80명의 수료생을 배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2025 아시아권 교류도시 공무원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베트남 하이퐁, 몽골 울란바토르,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등 아시아 교류도시에서 선발된 공무원 6명이 참가했으며, 인천시는 이를 통해 자매・우호 도시 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인천시 우수정책 소개 ▲현장 견학 ▲역사·문화 체험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인천의 정책과 문화를 다각도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시티, 재난안전관리, 환경 등 인천시의 핵심 정책을 학습하고 각 도시의 정책 사례와 과제를 공유하며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시별 홍보 영상 상영과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현장 견학에서는 인천시청 재난상황실, 인천환경공단, 송도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IFEZ 홍보관 등을 방문해 실제 운영 사례를 체험했으며,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등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았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나란초그트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25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에서 '인천청년정책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수립 과정에서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한 공론장이며,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요일)과 연계된 청년주간 행사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년의 사회 참여와 정책 주도권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토론회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단체 활동가와 관심 있는 인천 청년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일자리 ▲교육 ▲주거, ▲문화여가 ▲복지 ▲건강 및 청년의 삶, 6개 분야별 테이블을 구성하여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온라인 툴을 활용하여 현장 참가자뿐 아니라, 토론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도 사후 온라인 링크를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 공론화의 범위를 넓히고, 더 많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낼 예정이다. 토론회는 ‘말할수록 정책이 된다’를 주제로, ▲토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25일 인천시청 본관 접견실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대표자들과 함께 2025년 노사대표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인천시와 양대 노총 간의 상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정관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정복 인천시장과 경제산업본부장,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 및 상임부의장,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및 수석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차담회에서는 지난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근로자종합복지관(남동· 남부·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의 운영 방향과 노정정책 협의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노사 간 협력 강화와 시민의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존 근로복지 사업과 함께 앞으로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해 노동자의 사기 진작과 권익 향상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노사 상생과 협력의 기반 위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관내 15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화군 강화풍물시장, 외포항젓갈수산물직판장, 중구 신포국제시장·신흥시장, 인천종합어시장, 미추홀구 신기시장·인천남부종합시장, 토지금고시장, 남동구 간석자유시장·만수시장, 구월시장·인천모래내전통시장, 소래포구전통어시장, 부평구 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부평종합시장, 계양구 계산시장, 계양산전통시장, 서구 가좌시장, 강남시장, 거북시장·신거북시장에서 실시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국내산 수산물 구매 후 영수증을 현장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환급 금액은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은 1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울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7개 시도는 9월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력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규모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동일한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합리한 현실을 개선하고, 전력자립률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전기요금 체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인천은 석탄·LNG 발전소 등 대규모 발전 설비가 밀집한 전국 대표적 발전 거점으로, 전력자립률 또한 전국 상위 수준에 해당한다. 그러나 현행 전기요금 체계는 인천을 단순히 수도권으로 분류해 서울·경기와 동일한 요금을 적용하고 있어, 발전 기여도와 환경적 부담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발제자로 나선 전영환 홍익대학교 교수는 “현재 수도권 전력수요가 45%를 차지하지만, 발전설비는 지방에 집중되어 있어 송전망은 이미 포화 상태”라며 “지역 간 송전 제약을 고려하면 차등요금제는 도입은 불가피하다”라고 강조했다. 조홍종 단국대학교
(포탈뉴스통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5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함께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추진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상생 모델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임직원 등 10여 명이 부평구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준비와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봉사자들이 경로식당 안전 지원, 청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을 제공했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TP 관계자는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공간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 ▲글로벌 실증 ▲전문인력양성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5일 송도 미추홀타워 3층에 있는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안전보건 관리감독자와 안전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3차 안전보건 업무연찬’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인천TP의 중장기 안전보건 경영전략과 도급사업 안전보건 매뉴얼의 수립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해 실행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인천TP는 올해 대내외 환경분석을 토대로 안전보건 가치체계를 재정립하고 ‘2030 중장기 안전보건 경영전략’을 새롭게 세웠다. 또한 ▲법령·판례를 반영한 수급인 선정·평가 기준 ▲도급인 책임 중심의 위험성평가 ▲정기 합동점검 및 협의체 운영 ▲발주자 준수사항 등 도급사업 안전보건 매뉴얼을 수립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업무연찬은 안전보건 경영전략과 매뉴얼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행 체계를 공유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무재해 달성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회 김학엽 의원(국민의힘, 검암경서동·연희동)이 경서동에 추진 중인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해 사업의 원점 재검토를 끝까지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학엽 의원은 지난 22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수도권매립지 부지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 원점 재검토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와 관련 해당 사업이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인천 서구청 자원순환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이미 수도권매립지와 소각장 등으로 과도한 환경 피해를 감내해 온 경서동 주민들에게 또 다른 환경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도저히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담보로 한 행정 결정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무엇보다 공공열분해시설은 안전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결코 검증된 대안이라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으로의 의정 활동 방향과 관련해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학엽 의원은 “행정 절차상의 설명회나 간담회만으로는 주민 공감대를 얻을 수 없다”며, “주민과 더 자주 만나고 목소리를 직접 듣는
(포탈뉴스통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오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2025 TRYOUT Investment Round’ 2라운드 ‘글로벌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증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 강화와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VC(벤처캐피탈) 담임제, IR(기업홍보) 피칭 등 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우수 기업에게는 밸류업 자금 지원도 이뤄진다. 트라이아웃 라운드 사업에 선정된 20개 스타트업 중 2라운드에 선발된 글로벌 진출 분야 혁신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인 ▲레이븐머티리얼즈 ▲마커스 ▲네오스텍 ▲우리아이들플러스 ▲샵팬픽 ▲티앤지랩 ▲유기지능스튜디오 ▲앱미디어 ▲유니유니 ▲루카스는 IR(기업홍보) 피칭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행사 후에는 국내외 벤처캐피탈 심사위원 7명과 투자운용사 3명이 참여하는 1:1 VC(벤처캐피탈) 매칭 시간을 가졌다. 참가 기업들의 심층 멘토링과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이어 글로벌 특강에서는 글로벌 스타트업 에이전시인‘더 개리슨(The Garrison)’의 박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25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년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고양총회'에 참가해, ‘가족친화도시: 출산율 증가 및 가족지원에 적합한 도시환경 조성’을 주제로 한 서브포럼에서 인천형 출생정책의 성과를 세계 지방정부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와 지역”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22개국 300~500여 명의 지방정부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총회 기간 중 진행된 서브포럼은 ▲일자리 창출 ▲청년 리더십 ▲에너지 자족 ▲가족친화도시 ▲도시성장 등 5개 주제로 나뉘어 9월 25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인천시는 이 가운데 ‘가족친화도시’서브포럼에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연사로 참여했으며, 시현정 여성가족국장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인천형 출생정책의 추진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세션에는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해 주한카타르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