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숙박비를 지원하는 2022 유성숙박이벤트 ′잠시여기, 힐링유성(숙박편)′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성온천문화축제와 봄꽃전시회가 열리는 5월 중(5월 5일 ~ 5월 28일)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4월 27일 자정부터 야놀자 어플을 통해 사전예약 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1박에 3~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온천문화축제 기간 축제장 근처 관광숙박업소는 최대 금액인 5만원이 지원되고, 그 외 관광숙박업소는 기간과 장소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침체된 지역관광업계가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코로나로 지쳤던 몸과 마음을 온천수에 힐링하시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포탈뉴스)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할 '2022 수원화성 야간개장'을 오는 5월 1일 시작한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10월 30일까지 수원화성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낭만적인 고궁의 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화성행궁을 상설개장하는 동시에 후원인 미로한정까지 개방하여 문화재 관람에 여유와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2 수원화성 야간개장의 메인 프로그램은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정담, 情談'이다. 달빛 품은 화성행궁은 고즈넉한 분위기로 낮에는 볼 수 없는 고궁 야경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곳이다. 수목조명은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후원의 길을 따라 흐르는 물 빛과 초롱 빛을 따라 오르면 고궁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야경포인트, 미로한정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야간개장은 '화성행궁 2단계 복원정비사업'에 따라 화성행궁을 우선 운영하며, 화령전은 정비공사 후에 개방할 계획이다. 낙남헌 앞터, 우화관 등 일부 구역은 관람이 제한된다. 이에 따른 아쉬움을 화성행궁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포토스팟과 산책 프로그램이 대신할 예정이다. 화성행궁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달빛정담 시그니처 포토존을 비롯해 서체포토존,
(포탈뉴스) 전북 고창군이 ‘고창읍성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창읍성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고창의 매력적인 관광명소 34곳을 다니며 스탬프 인증을 받는 여행프로그램이다. 3개의 테마(고창읍성 투어로드, 유네스코 세계유산 투어로드, 고창관광 투어로드)로 구성돼 있다. 스탬프투어에 참여하기 위해선 모바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를 검색해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전북 고창군’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앱에 접속하면 참여자의 현 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운 투어 대상지가 순차적으로 노출되며, 해당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이다. 고창군청 나철주 문화유산관광과장은 “고창 지역의 명소를 여행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길 바라며 아울러 고창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고창 관광의 색다른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5월 초순이 되면 이팝나무가 만개해 새하얀 눈꽃으로 거리를 뒤덮는다. 대구시는 초여름을 환하게 빛내주는 ‘이팝나무 가로수길’을 소개했다. 이팝나무는 잘 알려진 대로 흰 꽃이 만개한 모습이 쌀밥(이밥)을 수북이 담은 모습 같다고 해 이팝나무가 되었다는 설, 입하(立夏)를 전후로 꽃이 핀다고 이팝나무가 되었다는 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습기를 좋아하는 이팝나무가 꽃 필 무렵 모내기를 하는데 땅에 수분이 충분하면 꽃이 활짝 피고, 수분이 부족하면 꽃이 활짝 피기 어려워 한해 농사의 풍년 여부를 짐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기상목(氣象木)으로도 불렸다. 이팝나무의 학명(Chionanthus retusa)은 흰 눈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개화 시기는 5월 초이며 개화기간은 20여 일 정도 된다. 이팝나무는 본래 산림 녹화 수종으로 알려졌으나, 얕은 토심에도 잘자라고, 초기 활착률이 높으며, 꽃이 예쁘고 병충해나 공해에도 강해서 가로수로 인기가 많다. 전국 가로수 중 은행나무, 왕벚나무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수종이며, 대구 전체 가로수 226,724그루 중 11%(24,613그루)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팝나무의 꽃은 수술이 화관으로
(포탈뉴스) 대구시는 대구시관광협회와 함께 지역 여행업계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회복 전환으로 관광업 재개와 여행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2 대구·경북 여행사 디지털역량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국외여행 인솔자교육(40명)을 우선 모집하고, 5월 2일부터 5월 17일까지 여행업 유튜브 교육(20명)과 이어 여행업 사회관계망(SNS) 교육(30명), 현장 체험학습 안전과정(50명), 관광학과 재학생 대상 국내 여행 현장실습 교육(50명)의 5개 과정 총 190명의 여행사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생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현재 휴직/휴업/실직을 포함한 대구·경북 소재 여행업 종사자나 대구·경북 관광 관련학과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대구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서식 다운로드 후 신청하면 된다. 전 과정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첫 번째, 국외여행 인솔자 교육은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5월 14일부터 2일간 총 16시간의 이수과정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여행사 실무, 관광 관련 법규, 국외여행 인솔자 실무, 국외여행 안전관리, 실무영어 회화, 관광서비스와 매너, 여
(포탈뉴스) 통영의 한적한 시골길을 지나다 보이는 넓은 비닐하우스 단지 속에 단연 눈에 띄는 비닐하우스 농장이 하나 있다. 이 농장의 문을 여는 순간 이국적인 풍경의 열대작물이 가득한 통영동백커피식물원을 만날 수 있다. 통영동백커피식물원은 통영시 도산면 남해안대로 2068-87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 약 13,400㎡(4,000평)로 온실 내부에 500년된 희귀무늬동백을 비롯해 커피나무, 바나나, 파인애플, 구아바 등 50여종의 다양한 아열대 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식물원에 들어서면 커피, 차를 주문받는 곳과 아기자기한 테이블이 배치 되어 손님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안내되어있는 체험동선을 따라 커피나무길, 인공 폭포수 까지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며, 곳곳에 앉을 수 있는 벤치와 테이블이 있어 커피나무와 커다란 바나나나무에 둘러쌓여 식물원의 푸르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동백커피식물원에서는 허브 및 커피나무 심기 체험을 시범적으로 운영중이며 어린이 및 성인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을 위해 준비중이다. 또한 반려식물로 바나나나무를 분양하여 바나나의 성장과 수확까지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동백커피식물원의 관람시간은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지난 7일 진안 꽃잔디동산 입장권 단독상품 런칭을 기념하여 23일과 30일 두 차례 진안 원영장 꽃잔디동산에서 전북투어패스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북투어패스 고객뿐만 아니라 관광지에 방문한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간단한 미션 참여 후 전북투어패스 캐릭터 기념품을 증정한다. 진안 원영장 꽃잔디동산 오프라인 행사는 23일, 30일 두 차례 13시~15시에 진행된다. 전북투어패스 단독상품 판매는 전주 동물원,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진안 꽃잔디동산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보다 편리한 온라인 예매(네이버 예약)를 통해 전북투어패스 진안 꽃잔디동산 단독권을 구매하면 진안 꽃잔디동산 입장 외에 진안의 특별할인가맹정 16곳의 다양한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꽃잔디동산이 열리는 동안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로도 이용이 가능하여 전북투어패스 24시간/48시간/72시간권을 구매한 고객도 티켓 제시 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원연장 꽃잔디 동산은 매년 4월,5월이면 분홍빛 양탄자를 펼쳐놓은 듯한 화려한 꽃잔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산 곳곳
(포탈뉴스) 22일 전북 순창 쉴랜드 건강장수연구소에 분홍빛 꽃잔디가 만발했다. 여기에 초록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붉은색 철쭉도 활짝 폈다. 쉴스튜디오에는 꽃구경하고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무인자판기가 설치되어 있고, 치유의 정원에는 포토존과 흔들이자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번 주말에 벌꿀향 꽃바람 날리는 순창 쉴랜드 건강장수연구소를 추천해 본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포탈뉴스) 여수시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오동도 음악분수 운영을 오는 23일부터 재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신규 음악프로그램 10곡을 추가하고, 노후 부품을 교체하는 등 재가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오동도 음악분수는 폭 45m, 분수 높이 30m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처음 운영을 시작했다. 최신가요, 인기 드라마와 영화 OST 등 총 30곡의 음악 프로그램에 맞춰 12종의 분수가 2,012가지 모양으로 연출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평일 오전 11시(주말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30분 간격으로 15분간 가동될 예정이다. 이달 23일부터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일 15회에서 17회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에 시원하고 생동감 넘치는 음악분수를 재가동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위로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 여수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22일부터 낭만버스를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정부의 단계별 방역지침에 맞춰 낭만버스 운행을 중단하거나 정원의 50%로 탑승인원을 제한해왔다. ‘여수 낭만투어 버스’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여수의 대표 관광지를 저렴한 요금으로 둘러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금요일부터는 향일암, 브릿지 코스 등을 운행하는 1층 버스는 39명, 주간순환, 야경코스 등을 운행하는 2층 버스는 5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예약은 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포털에서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성인 2만원, 경로, 장애인, 군인, 학생은 1만원이며, 여수시민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버스의 주기적 환기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6일부터는 낭만버스 야간테마 코스인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운행을 시작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티투어와 뮤지컬, 문화해설, 버스킹이
(포탈뉴스) 2021~2022년 완주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이 방문의 해 성과에 힘입어 관광도시로서의 발전을 준비한다. 22일 완주군은 ‘완주방문의 해 성과분석 및 관광비전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12월초까지 약 9개월에 걸쳐 추진되는 용역은 관광객 설문조사와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수립한 총 93개 세부과제별 전문가 모니터링과 분석을 1차로 실시한다. 특히, 그동안 완주군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안심 관광지’로 전략적인 마케팅을 실시해 SNS 등을 통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를 더욱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분석된 자료를 기준으로 방문의 해가 종료되는 시점인 2023년 이후에 완주군이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과 세부 실천과제를 도출하게 된다. 또한 보고회에서는 미래 관광도시의 중점 전략과제로 ‘완주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에 대한 사업 기본방향과 구성방향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용역 총괄을 맡은 한교남대표는 “그간 잠재되었던 완주 관광자원의 매력들이 방문의 해를 통해 완주브랜드 가치가 많이 상승되고 있다”며 “완주는 관광도시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기에, 다양한 계층의
(포탈뉴스) 가평군은 봄의 요정 벚꽃 개화소식을 블로그에 매일 업데이트하며 가평을 방문해 벚꽃 나들이를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는 자라섬 남도 꽃정원의 준비과정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한다고 밝혔다. 가평내 유명한 벚꽃명소의 개화소식을 매일 공유하기위해 가평군 공식 블로그내 실시간 벚꽃개화소식을 게재하였다. 지난 3월 25일부터 마지막 벚꽃 개화명소인 상천 에덴 벚꽃길 개화소식을 끝으로 한달 간의 업데이트를 마친 “가평 벚꽃 명소 개화소식” 게시물의 누적 조회수가 35만회가 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벚꽃 명소 개화소식 게시물의 댓글에는 개화소식 블로그를 통해 가평 여행일정을 조정하였다는 후기나 궁금했지만 쉽게 물어볼 수 없던 정보를 먼저 알려줘 고맙다는 후기가 줄을 이었다. 가평군은 자라섬 남도 꽃정원 개방을 준비하며 꽃정원의 준비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다시 한 번 공유한다고 밝혔다. 자라섬 남도 꽃정원은 2019년 가을 개방 이후 매년 봄, 가을 정식 개방을 하고 있다. 자라섬 남도 11만여㎡에 꽃 단지와 경관 조명, 관광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꽃섬'으로 탈바꿈 시켜 봄에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비올라 등을
(포탈뉴스) 가평군은 예전가격 그대로 할인된 금액으로 관광지 순환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는 주요 관광지를 거점별로 연계하는 테마관광형 순환버스로 관광객 및 이용자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둘러 볼 수 있다. 1회 5회에 걸친 운행코스(A코스)는 가평터미널~가평레일파크~자라섬~남이섬~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청평터미널~청평역~아침고요동물원~아침고요수목원 구간으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중무휴로 평일·주말 2시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요금은 할인쿠폰을 지참할 경우, 성인은 6천원, 경로·청소년·군인·장애인은 4천원에 이용 가능하며, 할인쿠폰은 가평군 문화관광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출력하거나 가평역·청평역 관광안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찍으면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지급하는 ‘가평 구석구석 모바일스탬프투어’에 순환버스 이용권을 인증하면, 스탬프로 인정해주고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는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일상 회복에 따른 관광 수요에 발맞춰순환버스 요금할인 이벤트 및 순환버스를 연계한
(포탈뉴스) 중앙정부 방역정책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방역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평창군이 팬데믹 상황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평창시티투어 운영을 오는 5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평창시티투어는 이용객이 저렴한 가격에 평창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평창군이 지원하는 지역관광 서비스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22일 연간 운행을 종료한 이래 코스 정비 후 올해에는 총 10개 테마형 관광상품을 정기 운영한다. 대표코스는 청옥산 깨비마을 아웃 다이닝을 테마로 한 '산나물 도시락 코스', 평창지역 관광명소를 연계한 '대관령 숨이 탁 코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코스', 효석달빛언덕과 봉평전통시장 등 평창지역만의 독특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메밀꽃 필 무렵 코스' 등 이색적인 테마형 관광상품이 마련됐다. 또한, 군은 시티투어의 상품성을 높이고자 전국 공모를 통해 우수관광상품 전담여행사를 모집했고, 지난 3월 총 14개 여행사가 응모한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통해 6개 여행사를 최종 선발한 바 있는데, 평창군이 평창시티투어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담여행사 제도를 도입해 이용객 유치에 직접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평창시티투어 전담여행사에는 (주)아름여
(포탈뉴스) 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과 금오산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해안 최고의 랜드마크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가 22일 마침내 개장했다. 하동군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하동을 대표하는 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식전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오픈 행사가 이뤄지며, 행사 종료 후 낮 12시부터 정식 오픈했다. 특히 이날 밤 8시에는 케이블카 일원에서 오픈 기념으로 드론 400대를 활용한 드론 라이트쇼도 펼쳐졌다.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금남면 중평리 청소년수련원 일원에 이르는 총연장 2556m의 선로에 프랑스 포마(POMA)사의 최신식 10인승 캐빈 40대를 설치해 시간당 1200명, 하루 최대 98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남해안의 관광 명소 발굴과 대표 레저시설을 구축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민자 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3월 착공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와 금오산 절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 스카이워크와 더불어 남해안 관광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