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고향사랑기금사업 소재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공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기부자가 공감하고, 주민이 원하는 “무주군 고향사랑 기금사업 및 지정기부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4월 11일까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 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의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무주군 고향사랑기금사업 및 지정기부사업” 공모 참여는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관련 내용 확인 후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군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으로 진행하면 된다. 최우수로 선정된 1명에게는 무주사랑상품권 30만 원을, 우수 1명에게는 20만 원, 장려 2명에게는 각각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정성희 과장은 “기금사업 공모와 더불어 군청 각 부서 별 수요조사를 통해 일반기금사업도 함께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며 “기부자들이 적극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정 기부사업이 추진되고 나아가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bs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은 지난 26일 반딧불시장 주차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무주반딧불시장 주차장은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조성한 것으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가 될 거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1년 착공해 지난해 11월 완공한 주차장 건물(연 면적 4,212㎡ 규모)은 주차장과 휴게시설이 공존하는 복합시설로, 지하 1층과 지상 1, 2층에 일반 162면, 장애인 3면 등 총 165면의 주차장을 비롯해 공공라운지와 수유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차장은 현재 시범운영 중으로 무주군청이 직접 운영(~4. 30. 무료 개방)한다. 5월 1일부터는 시장 활성화와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시간까지는 무료, 이후 30분부터는 100원의 주차료가 부과된다. 결제는 무인정산기(카드결재 전용)를 활용할 예정으로 이용자 편의를 돕기 위해 콜센터(무인정산기 콜 버튼 클릭)를 운영한다. 야간에는 주차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26일 진행된 무주반딧불시장 주차장 개장식에서 황인홍 군수는 “주차장 조성을 계기로 반딧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2025년 노후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중 경비원 등 근로자 휴게시설 환경개선 분야 신청을 추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공동주택 경비원 등을 위한 근로자 휴게시설을 개선해 실질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으로, 시는 올해 총1억43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근로자 휴게시설의 시설개선 비용 또는 냉난방기 등 필수시설 교체·구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이상의 노후 공동주택으로, 단지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과거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5년이 지난 후 재신청 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주소지에 따라 완산·덕진구청 건축과에 지원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검토를 거쳐 예산한도 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노후공동주택 근로자 휴게시설 환경개선 사업으로 근로조건 개선을 통한 경비원 등 근로자들의 복지증진 및 사기 향상으로 노동이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립극단은 오는 4월 4일과 5일 이틀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132회 정기공연인 ‘어둠상자’를 개최한다. 이강백 작가가 쓰고 이수인이 연출을 맡은 이번 ‘어둠상자’ 공연은 고종황제의 마지막 어진을 찍은 황실 사진가 집안이 4대에 걸쳐 그 사진을 되찾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로, 한국 근대 서화가이자 사진가인 해강(海岡) 김규진이 1905년 경운궁(덕수궁)에서 촬영한 고종황제의 초상 사진을 모티브로 창작됐다. 이번 연극에서 고종은 미국 대통령의 딸인 앨리스에게 자신의 사진을 선물하는데 앨리스는 사진을 보고 고종을 ‘황제다운 존재감은 없고 애처롭고 둔감한 모습’으로 조롱한다. 이에 분개한 고종은 황실 사진사 김규진에게 그 사진을 되찾으라는 마지막 밀명을 내리고 김규진-석연-만우-기태 4대의 걸쳐 사진을 찾으려는 고난에 찬 분투가 무대에서 시작된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대한제국 말기부터 현재까지 하나의 줄기로 이어져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되찾는 여정을 실감 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공연은 김씨 부자 4대의 활동을 4막으로 구성한
(포탈뉴스통신) 호주 멜번 코리아타운에 전주지역 목공예명장이 만든 장승이 들어선다. 전주시는 문화세일즈외교의 일환으로 최근 주호주연방 대한민국 대사관 멜번분관 측의 요청을 받아 호주의 대표도시인 멜번에 김종연 목공예명장을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종연 명인은 멜번에서 2주간 머물며 전통 장승을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의 명인이 제작한 장승은 약 3미터 크기로, 지난해 9월 3일 멜번시에서 공식 지정 승인한 힐리스 레인(Healeys Lane) 코리아타운에 설치될 예정이다. 김종연 명인은 또 지난 24일에는 닉 리스(Nick Reece) 시장의 초청을 받아 멜번시청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닉 리스 시장은 “전주에서 온 명인에 감사드리며, 멜번에 장승을 보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장승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한국에 왔다는 느낌을 갖게할 것”이라며 “이제까지 한식과 K-음악이 있었다면, 이제는 K-공예품도 멜번에서 볼 수 있게 돼 뉴욕이나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한인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시는 그간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5층 공유공간에서 ‘2025년 상반기 전주시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전주시청소년안전망 및 학교밖청소년지원 중점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 심의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올해 상반기 특별지원사업에 신청한 청소년 34명을 대상으로 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 전원을 지원대상으로 확정했다. 청소년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을 발굴·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선정된 청소년들에게는 생활·학업·건강·자립 등 현금 급여 및 관련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주시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안전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필수연계기관(고용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 시설, 보호관찰소 등) 청소년업무 관계자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어진박물관은 올해 박물관의 대표프로그램인 ‘왕실문화클래스’의 질을 높이고, 신규 프로그램인 인문강좌 ‘월간어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먼저 ‘왕실문화클래스’는 기존과 달리 올해부터는 실제 왕실 문화유산에 사용된 기법 등을 활용해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수준을 올렸다. 이 클래스는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과 함께 진행되며, 오는 4월과 5월 매월 2째주 목요일과 4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세부 주제로는 △왕실 귀주머니 만들기 △궁중 조각보 만들기 △왕실 단청을 활용한 소반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클래스는 2주 전부터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신설된 인문강좌 ‘월간어진’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3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우리나라 미술사 및 경기전을 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어진박물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월간어진의 경우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이고,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nb
(포탈뉴스통신) 관광객에게 전주의 진면목을 알려온 전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소 직원들이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급부상한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를 알리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전주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주시 소속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인 완산벙커를 소개하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완산벙커는 우주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로, 개관 이후 한 달 동안 약 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새롭게 떠오른 전주시 대표 문화관광자원이다. 시는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전주지역 주요 문화재와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소 직원들을 통해 완산벙커에 대한 홍보가 이뤄져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산벙커를 찾은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이 많이 묻는 게 한옥마을 이외 볼거리였는데 이런 관광자원에 생겨서 너무 기쁘다”면서 “앞으로 관광객들에게 완산벙커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옥마을 주변 연계관광지를 키워 체류관광으로 연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올해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돕기로 했다. 시는 에너지 복지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건축물 에너지효율 향상을 지원하는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이 전담하는 이 사업은 건물 단열 시공과 고효율 냉·난방기기 교체·신설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단열 및 바닥 공사와 창호 교체, 고효율 보일러 교체 및 신규 설치를 지원하는 ‘난방지원사업’과 고효율 에어컨(벽걸이) 교체 및 신규 설치를 지원하는 ‘냉방지원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시는 올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8.9억 규모로 △난방 287가구 △냉방 261가구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냉방은 오는 4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난방은 물량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시는 또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오는 4월 18일까지 취약시설을 발굴한 후 4월 말까
(포탈뉴스통신) 같은 생활권에 있는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이 최근 생활체육으로 각광받는 파크골프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전주시는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증가한 주민들의 파크골프장 이용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지확보가 어려운 전주 지역 대신 접근이 편리한 완주 지역에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해 양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전주·완주 주민들의 생활체육 편익 증진 및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23년 5월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및 완주군과 체결한 6·10차 상생 협약에 따라 완주군 고산면과 구이면, 이서면 등 3개 지역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고산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1차분 공사에 착수했으며, 올해 하반기 18홀 규모의 새로운 파크골프장(완주군 고산면 읍내리 일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고산 파크골프장에는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탄소저장숲 △조경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또한 양 시군은 파크골프장 조성 예산을 확보
(포탈뉴스통신) 26일 진안군 진안읍 사통팔달센터에서는 ‘2025 산림치유연계 지원사업’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번 협약식은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산림치유연계 지원사업’참여 단체 11개소와 추진됐다. 참여 단체는 앞서 지난 3월 초 면접을 통해 산림치유연계 창업 성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모집해 최종 선정된 공동체조직 육성사업 6개 사업팀, 치유 특화 골목 조성사업 특매장 5개 매장이다. 이들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업 참여 주체들에게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고 행정적 제도적 지원 기반을 명확히 해 원활한 사업 수행과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올 12월 말까지 참여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방향성과 공동의 책임 의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이번 2개 사업이 올해 하반기 개원 예정인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과 연계해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과 일자리 확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활성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진안군청 최건호 산림과장은 “참석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진안만의 특색있는 치유 콘텐츠가 사업모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2025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활력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 간 건강 증진 및 마을 분위기 개선과 마을만들기 사업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해 마을만들기 사업이 주민분들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두고 추진했다. `24년 생생마을 만들기 기초단계를 추진한 부안읍 모산마을, 상서면 장서마을, 보안면 감불마을이 참여하여, 마을당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총 140여명의 마을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마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마을 리더 및 주민분들은 언제든 센터를 방문하여 문의주시면 재미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주민분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재)완주문화재단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완주문화예술관광 100인에게 듣다’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완주문화예술관광 100인에게 듣다’는 완주문화재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완주문화예술 환경 변화에 따른 문화 · 예술 · 관광 진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문화기획자, 관광 종사자, 기관 ·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원탁회에서는 ‘지역문화재단의 역할과 변화 방향’을 주제로 한 서울문화재단 김해보 전문위원의 기조발제와 문화향유, 지역문화정책, 예술인 지원, 문화관광 등 총 8개 주제에 대한 그룹별 토론, 완주문화예술관광 발전을 위한 제안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완주문화예술관광 100인에게 듣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문화재단]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농기계를 구입할 예정인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기계의 안전한 사용법과 사고 예방 요령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시인성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기계 부착형 안전반사판도 배부됐다. 시는 농업기계 관련 안전사고는 대부분 안전수칙 미준수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사전교육과 반복적인 안전 습관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은숙 농촌지원과장은 "농촌의 인력난과 고령화로 인해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조작이 익숙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농업기계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귀농인과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습 교육을 매달 운영하고 있다. 교육 문의는 농촌지원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공무원 대상 챗지피티(Chat GPT · 오픈에이아이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 활용 교육을 완료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행정 추진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부서별 희망 직원 총 15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챗지피티를 실제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군정 발전 방향 기획을 비롯한 정책 수립, 행정 혁신 아이디어 발굴, 적극행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용 방안들이 제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은 “챗지피티를 통해 복잡한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하거나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체화할 수 있어 실제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무 중심의 교육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 도구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활용 능력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하반기에도 다양한 AI 기반 교육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