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구 안전보안관은 16일 선암호수공원 일대에서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공중화장실 점검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남구 안전보안관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의심 장소를 점검했으며, 구민들에게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보안관은 관내의 안전 위험 요소를 구석구석 조기에 발견해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남구 안전을 위한 보안관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김애림 남구 안전보안관 대표는 “불법 촬영은 반드시 처벌되는 명백한 범죄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불법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구민 안전의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제2기분 자동차세 69,561건 87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적극 나섰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지난 1일 현재 울산 남구에 등록된 자동차와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자동차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 6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을 초과할 경우 6월과 12월에 각각 1/2씩 부과 된다. 다만,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에 선납한 연납 차량이나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소유 차량 등 감면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CD/ATM기에서 본인 통장과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 방문 없이 모바일페이와 위택스, ARS,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정확한 자동차세 부과로 세무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기한 내 꼭 납부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024년 상반기 에너지사용량을 감축해 탄소중립생활실천에 기여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대상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40,810가구(12월 기준) 중 6,620가구이며, 금액은 총 1억 2천 248만 원이다. 남구는 6,411가구에 현금 1억 1천 893만 원과 그린카드 포인트로 75가구 156만 원, 울산페이로 98가구 151만 원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기부를 희망한 36가구의 인센티브 47만 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에서 과거 2년간의 월평균 사용량 대비 5%이상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한 가구에 현금(계좌입금)과 울산페이, 그린카드 포인트, 기부 중 참여자가 선택한 방법으로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올해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결과 40,810가구가 255만㎾h의 전기 사용량을 감축했고, 총 1,22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많은 구민들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해 생활 속 온실가스를 감축하면서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2023년에 개소해 경력보유여성과 청년 여성들의 전문적 취업역량 강화 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남구는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개소 이후 지금까지 직업훈련으로 배출한 교육생만 100명이 넘으며, ‘경력이음교실’을 수료한 교육생이 38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매년 지역 내 여성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직업훈련사관학교와 경력이음교실, 내일이음클럽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내일이음클럽’은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자조 모임으로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과 육아, 취미생활 등 정보를 교환하면서 사회활동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모임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내일이음클럽’사업은 올해 3월 3개 팀을 선발해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소규모 컨설팅을 팀별로 5회 제공했다. 온라인판매를 위한 △ 스마트스토어 개설과 상세 페이지 만들기 △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12월 16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비상상황 속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민생과 지역안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한 행정·경제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기업지원시책 적극 추진 ▲투자기업 관리 강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지원 ▲안전관리 강화 대책 등을 집중 논의한다. 울산시는 향후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연말연시 민생안정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국가가 어려울수록 울산이 대한민국 경제를 지키는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비상 상황이라는 인식 아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시교육청 공감회의실에서 하반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열고 학교체육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체육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울산교육청 사업을 검토하고 심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아침틈틈짬짬운동과 초등생존수영, 학교스포클럽대회, 학교운동부 운영 등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학교체육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인터넷 도박,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학교운동부의 교육적 운영과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위원들은 교육(지원)청, 시청, 시(장애)체육회, 경기단체가 협력해 학교 현장에서 예방 교육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 건강 체력 증진, 틈틈짬짬 학교체육 일상화, 인권친화적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학기 늘봄학교 참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93.1%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학기 만족도 83.4%보다 9.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교육부 조사 결과보다 13.1%포인트 더 높은 수치이다. 특히 늘봄학교 기본 프로그램인 도담도담은 91.2%, 아침늘봄은 90.1%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울산 지역 어린이들은 체육활동에 가장 큰 흥미를 보였으며, 이어 문화예술 활동, 창의과학 활동 순으로 흥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 90.8%는 늘봄학교가 돌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고, 87.1%는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학부모 95.6%는 앞으로도 늘봄학교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늘봄학교 참여 1학년 학부모 608명이 참여했다. 내년 울산 지역 늘봄학교는 도담도담(초 1·2학년 2시간 무상프로그램),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기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기존 초등돌봄교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024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3명을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12월 16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행정7급 2명(남 1, 여 1)과 공업9급(일반전기) 1명(여)이다.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안내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시정소식-시험정보-합격자공고)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합격자는 오는 12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시청 본관 지하 1층 글로벌어학당을 방문해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등록기간 내에 등록하지 않거나 신체검사 및 범죄경력 조회 등에서 결격사유가 발생하면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 한편, 당초 일반 전형으로 행정7급 2명과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업9급 1명, 시설9급 1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11월 2일 시행된 필기시험에서 시설 9급은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대륙전기(주)가 16일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대륙전기(주)는 범서읍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범서읍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황선환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공열 범서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여성후원회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울주여성후원회 박영봉 회장, 최종선 부회장, 유윤희 총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박영봉 회장은 “울주군에서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을 꾸준히 해 왔지만, 그 과정에서 오히려 더 큰 도움을 받았기에 감사를 표하고 싶었다”며 “온정을 전하고 깊은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금했으니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 도움을 주셨는데 연말연시 온기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며 “울주군민이 행복한 울주를 위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조현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조현철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스한 온기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웃음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협회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순걸 군수는 “매년 울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025년 신중년(사회공헌·MZ멘토링) 일자리 사업의 수행을 위해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일자리지원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전문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활용해 구민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사회에서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퇴직 신중년들이 민간 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남구는 올해‘신중년 사회공헌사업’으로 3년 이상의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신중년 50명을 모집해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 등 18개소에 재능기부 형태로 활동을 도왔다. 이와 함께,‘신중년-MZ멘토링 사업’으로 인사 총무와 석유화학, 산업안전관리 등 분야의 신중년 전문위원 10명을 선정해 구직 청년 330명 컨설팅과 135명을 취업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운영기관 모집은 오는 30일까지이며, 2025년 1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운영기관은 협약 체결 후 2025년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
(포탈뉴스통신) 울주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본관 2층 갤러리에서 ‘오행시 공모 당선작’ 10편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올해 ‘9월 독서의 달’에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소풍’이라는 시제로 오행시를 공모해 당선된 우수작 10편을 선보인다. 울주도서관은 총 112편의 응모작 중 독서의 중요성을 잘 표현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의미 전달 능력이 뛰어난 작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초등학생 부문 3편, 청소년 부문 3편, 성인 부문 4편을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책 읽는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12일 빅뱅홀에서 울산 특성을 반영한 지역 교육과정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자 ‘제1회 울산교육과정 연구 보고회’를 열었다. 교육과정은 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육과 학생이 학습으로 경험하는 모든 내용을 포함하며, 교육의 중추적인 기본계획이자 설계도이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3월 전국 최초의 시교육청 산하 지역 교육과정 전문 연구기관인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는 울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교 수업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설립됐다.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는 한 해 동안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화 자료 개발, 학교 현장 적용 성과 운영 실태분석, 2022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 지침서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 보고회는 ‘울산 초·중·고 학교 교육과정 실태 분석 연구’ 결과와 함께 최근 학교에 배포된 ‘울산형 학교자율시간 길라잡이’, ‘울산지역 독립운동사’ 등 울산만의 특색을 담은 개발 자료의 효율적인 학교 현장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포탈뉴스통신)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반구천의 암각화를 사랑하는 울산시민과 만나 암각화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사랑하는 울산시민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제19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0년 1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암각화는 13년이 지난 2023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 내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시민들은 학생 토론대회 개최와 찾아가는 반구천 암각화 교실 운영, 지역 연계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시민은 “학생들이 암각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존 방안을 스스로 고민할 수 있도록 학생 토론대회와 찾아가는 반구천 암각화 교실을 운영했으면 한다”라고 제안했다. 암각화까지 거리가 멀어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체험학습 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통한 학습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에 천창수 교육감은 “교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