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AI 기술의 발전은 전 세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 ‘AI 시대 대비책’이 출간돼 화제다. 이 책은 AI 시대에 필요한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바로 슈퍼자기경영과 슈퍼사업경영이라는 두 가지 이론을 통해 독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슈퍼자기경영은 AI 시대형 인재인 슈퍼아이콘이 되기 위한 개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명확한 사명과 비전 설정, 건강과 자산 등 기본 요소 강화, 독보적 가치 창출, 그리고 성과의 보호 및 공유라는 네 가지 주요 단계를 통해 이뤄진다. 슈퍼사업경영은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부를 축적하는 전략을 제공한다. 사명과 비전 설정, 사업의 기반 구축, 독특한 가치 창출, 그리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방법을 다룬다. 이 책의 저자인 ㈜슈퍼아이콘 김재광 대표는 "AI 기술이
(포탈뉴스) 효(孝)의 새로운 가치 구현과 비전 제시를 위한 제11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미술, 문학 공모전 및 대면 행사로 국악대회(민요, 판소리, 가야금병창)가 열린다. 재)아천문화교류재단(성민스님 이사장)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는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을 비롯해 부문별 상이 주어진다.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충효와 더불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정부, 국회, 광역자치단체의 후원 아래 아천문화교류재단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멈추었던 국악대회를 다시 시작하는 이번행사로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접수는 문학, 미술(국악은 별도공지) 9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며, 공모요강은 법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공모에 응할 수 있으며, 출품된 작
(포탈뉴스) 홍천군은 6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흥수 부군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은 31년간의 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오흥수 부군수의 사실상 퇴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가족·친지·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흥수 부군수는 홍천 출신으로 1993년 7월 홍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2004년 강원도로 전출 간 후 총무행정관, 관광마케팅과, 안전총괄과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의회사무처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22년 7월 홍천군 부군수로 부임해 2년간 재임했다. 또한 오흥수 부군수는 뛰어난 업무 역량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정부 모범공무원(2007.12.31.), 새마을운동추진유공 장관표창(2000.12.31.),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적 유치 기여 장관표창(2012.01.17.), 지방재정 발전유공 국무총리표창(2015.03.31.)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오흥수 부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모든 홍천군 직원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을 모두 함께 이루어달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환송 인사말에서 “긴 세
(포탈뉴스) 이찬준 김제시 부시장이 “지난 1년은 내 공직 인생에서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면서 “나에게 행복한 기억을 남겨준 김제시에 감사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28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 부시장은 이날 시청 대강당에서 이임행사를 끝으로 김제에서의 공식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부시장은 시에 부임 받은 이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국회, 세종종합청사 방문,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주요 활동에 맡은바 소임을 다했으며 김제 최초 명승지로 지정된 망해사의 명승지 지정과 힐스타운 ‘시암’ 지역활력타운 공모 선정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또, 공직활동에 있어서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 부시장은 국가사회 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과 지방교부세업무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김제에서 부시장을 역임하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의 분위기를 이끌어 주위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시 관계자는 “이찬준 부시장이 퇴직이 많이 남지 않아 마무리를 우리 김제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면서 “그 분은 얼마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훌륭한 마무리를 해 줄
(포탈뉴스) 남해군은 2024년 7월1일자 인사발령자 명단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서기관 1명, 사무관 2명 등 총 60명이 승진했다. 또한 보직 8명, 전보 86명 등 총 180명에 대한 인사가 이루어졌다. 남해군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인재발탁에 인사의 초점을 맞추었다. 사전에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였으며, 전보인사의 경우 전보 제한 기간이 경과한 직원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특히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현안 사업부서에 대한 전보 인사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부서별 직급 안배를 감안하는 한편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직렬에 맞는 부서 배치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실시했다. 행정5급 정중구 행정과장이 4급 지방서기관인 관광경제국장으로 임용됐다. 5급 사무관 인사의 경우, 행정과 안일권 행정 6급이 재난안전과장 직무대리, 건설교통과 박민희 행정6급이 서면장 직무대리로 임용됐다. 승진 대상자들의 경우 직원이 참여하는 다면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업무 추진실적, 격무부서 근무, 군정기여도, 경력과
크롤리(Crowley )는 다양한 파트너들 그리고 업계 협력자들과 함께 미국 최초의 완전 전기 선박 보조 항구 예인선인 e울프(eWolf)의 명명식을 가졌다. 배기 가스 배출 제로 및 기타 지속 가능한 기술로 운항되는 이 예인선은 크롤리가 명성을 떨쳐왔던 고출력, 안전과 효율을 구현한다. 크롤리(Crowley )는 다양한 파트너들 그리고 업계 협력자들과 함께 미국 최초의 완전 전기 선박 보조 항구 예인선인 e울프(eWolf)의 명명식을 가졌다. 배기 가스 배출 제로 및 기타 지속 가능한 기술로 운항되는 이 예인선은 크롤리가 명성을 떨쳐왔던 고출력, 안전과 효율을 구현한다. 톰 크롤리(Tom Crowley) 회장 겸 CEO는 "e울프는 해운 업계와 크롤리 유산의 역사적인 성과이며, 전세계 지속가능성의 리더와 혁신자 역할을 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부각한다. 이 완전 전기 예인선은 동종 선박 중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선박이며, e울프는 우리의 핵심 공급망을 강화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우리 고객들과 지역 사회가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것"이라면서 "우리는 자신들의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통해 e울프를 연방, 주, 지방 정부의 우리 파트너들과 함께 결실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케이베뉴(K-Venue)' 입점사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오는 9월까지 연장하고 국내 파트너사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K-베뉴는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빠른 속도로 인기 판매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가전부터 생필품, 식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빠른 배송과 저렴한 가격 및 높은 품질에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수료 면제 정책을 이어오면서 파트너 입점도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케이베뉴에 등록된 파트너 수는 지난 3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의 수수료 면제 정책은 국내 중소 판매자들의 판로 확장 및 비즈니스 성장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신선과일 판매업체 '깨비농원'은 지난 3월 케이베뉴에 입점한 후 일평균 주문량이 6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4월 월매출은 입점 전 대비 한달 만에 4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식품 회사 '푸드장'은 입점 초기인 5월 대비 6월 기준 300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푸드장'의 조제효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다른 플랫폼 대비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며, "좋은 제품을
'제 2의 전기'라 불리는 인공지능(AI)이 세상을 삼키고 있다. 세탁기 등 집안에 있는 가전은 물론 산업적으로도 자동차, 비행기, 우주선에 이르기까지 AI가 적용돼 제품과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016년 알파고에 이어 2022년 11월 챗GPT가 등장하면서 AI는 개인과 기업, 도시, 국가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했다. DX(디지털전환)를 넘어 AX(AI기반 DX)시대를 맞아 오는 10월 10~12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AI와 디지털 대축제를 개최한다.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DINNO 2024)'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특히 세계최고 디지털•스마트시티로 부상한 서울시와 협력해 열린다. '디지털 혁신 페스타(DINNO, 디노)' 행사는 매년 과기정통부 및 정부 부처가 협력해 개최하는 행사다. AI를 비롯해 양자, 클라우드,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에너지, 로봇, 보안 등 최첨단 신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디지털 행사다. 행사 6년차를 맞아 올해는 'AI On, Future Here'라는 슬로건으로 350개사, 500개 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꾸며진다. 행사 사흘간
(포탈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이사장실에서 공단 출범 후 첫 퇴임식을 가졌다. 이번 퇴임식은 김천시 친환경생태공원 근무자 김영호 주임의 퇴임을 맞이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 본부장, 경영지원팀장, 문화관광팀장, 인사담당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자의 공적소개와 공로패 수여, 퇴임 인사에 이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퇴임자는 “공직생활을 보람 있게 마감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면서“앞으로도 김천시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발전을 위해 항상 응원하고 돕겠다”고 퇴직소감을 전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공단 발전을 위해 노력한 퇴직자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퇴임 후에도 김천시와 공단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이번 퇴임식을 통해 공단의 가치와 문화를 재확인하고, 모든 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 베트남은 다낭, 호이안, 하노이, 호치민 등 아름다운 경치와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그러나 베트남은 관광 가치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들에게도 상당한 재정적 이점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러한 이중 매력 덕분에 베트남은 더이상 단순한 최고의 여행지가 아니라 효율적이고 품질이 좋은 IT 서비스를 원하는 국제 기업들에게 전략적인 위치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베트남 IT 아웃소싱 산업의 현황 글로벌 디지털 전환 트렌드 속에서 베트남의 IT 아웃소싱 산업은 상당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베트남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협회(VINASA) 대표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산업 총매출은 1,480억 달러에 달했다. 경제 변동과 침체에도 불구하고 IT 기업들은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2024년과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지난 해, 베트남은 IT 아웃소싱에 중점을 둔 Kearney의 글로벌 서비스 위치 지수에서 78개국 중 7위를 차지했다. 이 성장은 글로벌 투자와 정부의 국제 협력 강화 덕분이다. 베트남 정부는 IT 인재 풀을 확대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포탈뉴스) 기상청장에 장동언(張東彦, 59) 차장이 내정됐다. 장동언 신임 기상청장은 1965년 서울 生으로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대기과학 이학석사와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2001년 기상연구관으로 기상청에 입문하여 수치모델개발과장, 예보연구과장, 세계기상기구(WMO) 파견, 기상서비스정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기상서비스진흥국장, 지진화산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2022년 8월부터 기상청 차장으로 근무해왔다. 장 청장은 기상예보의 근간인 수치예보를 비롯해 예보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국제협력 경험이 풍부하고, 이해관계가 복잡한 현안에 대한 분석·조정 역량이 우수하여 기상청 내에서 해결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치모델개발과장으로 재직 시 기상예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 주요 기상선진국을 직접 방문·조사하고 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영국기상청 통합모델 기반의 수치예보체계를 구축하는 기초를 다졌으며 이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 6위권 수준의 기상기술력을 확보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포탈뉴스) 인피녹스가 6월 11일, 1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MoneyExhibition에서 최고의 고객 서비스 및 지속적인 아시아 시장 내 입지 확장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인피녹스는 지난달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된 MoneyExpo에서 수상한 '최고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이어 총 3개 상을 수상했으며 많은 엑스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피녹스는 올해 전세계에서 개최된 MoneyExpo에서 멕시코시티, 보고타, 그리고 방콕 엑스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글로벌 월드 투어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인피녹스 클라이언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2009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인피녹스는 올해 초 F1(포뮬러원) 레이싱 BWT Alpine 팀을 공식 스폰서하기도 하며 다양한 대외 활동 행보에 나서고 있다.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파이낸셜경제)]
(포탈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강병근 서울총괄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제4대 서울총괄건축가 강병근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명예교수를 연임 위촉했다. 강병근 서울총괄건축가는 학식과 실무역량을 모두 갖춘 도시·건축전문가로 2021년 7월 제4대 서울총괄건축가로 위촉 이래, 2023년 7월 연임(1년)하여 서울시 공공건축과 도시공간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 정원도시 서울(서울국제정원박람회, 남산 하늘숲길 조성 등), 감성도시 구현,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그레이트 한강, 100년 미래서울 구상 등 ▴서울 도시품격 향상 및 미래도시를 고려한 도시공간전략 자문, ▴도시건축정책 연구 및 공공건축사업 자문,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건축가 초청 등 건축문화교류 확산을 통한 도시건축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했다. 서울시는 현재 추진 중인 서울 공간환경의 다양한 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100년 서울 미래구상 등 주요 추진사업의 기반 마련을 위해 추가 연임(2년) 결정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100년 서울 미래구상, 노들 글
(포탈뉴스)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노조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정책 집행자인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사회 현장에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철수 국공노 위원장은 “대
(포탈뉴스) 광주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공사 비상임이사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응모자격은 지방공기업법에 명시된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경영의 감시·감독 및 공사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 경영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자 ▲최고 의사결정기구 구성원으로서의 기본 윤리, 책임감 등의 인품을 갖춘 자 ▲경영일반, 회계, 세무, 법률, 도시철도 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자 등 가운데 하나에 해당되어야 한다. 지원서 등 제출서류는 다음달 11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받으며 토 ․ 일요일과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제출서류 양식은 광주교통공사 홈페이지 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광주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엄격하게 심사, 임명권자인 광주시장에게 최종후보자를 복수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광주시에서 적임자를 선정해 공사 비상임이사로 임명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교통공사 홈페이지나 공사 총무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