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구청 1층 로비에 ‘인구 10만 회복’을 기념하는 인구 현황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대구 중구의 인구는 2021년 7만4,791명, 2022년 8만199명, 2023년 8만9,064명, 2024년 9만7,711명으로 매년 5,000명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순유입률 1위를 기록했다. 중구청에 따르면, 7월 15일 기준 인구 수는 9만9,917명으로, 목표 달성까지 단 83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같은 추세에 따라 수일 내 10만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매일 인구 수를 집계해 현황판에 실시간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27년 만의 인구 10만 회복을 기념해 구청 로비에 ‘기념 포토존’을 설치해 이달 말까지 운영하고, 10만 번째 전입자에게는 전입 명패 등을 전달하는 기념 행사도 이달 중 개최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인구 10만 회복은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효목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효목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약 250인분가량의 삼계탕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장희 회장과 이상란 회장은 “더운 날씨 속 우리 주변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주민들이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희숙 효목1동장은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추진해 준 새마을지도협의회와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 효목1동에서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이 건강을 잘 챙기고 이웃간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늘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공영 텃밭 경작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허브 꽃청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텃밭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메리골드, 애플민트 등을 활용해 대구도시농업연구회와 함께 허브 꽃청 만들기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텃밭을 통해 경험한 수확의 즐거움, 건강한 식생활이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도농복합지역인 동구의 특성을 살려 도시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동구 대림동 555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구 동구 공영도시텃밭은 매년 2월에 신청·접수 받아 150여구좌(1구좌당 14㎡정도)를 분양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레트로 썸머! 감성은 B급, 재미는 A급!’, 대구 동구 여름 축제가 주민들을 찾아간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26일, 동구 해맞이 다리 동촌 둔치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2025 여름 축제 ‘두두썸동’을 개최한다. ‘두두썸동’은 ‘두근두근 썸머 동구’의 줄임말로, 동구에서 여름을 주제로 처음 선보이는 축제다. 축제는 워터밤 콘서트를 비롯해 물총 게임, 수제맥주 펍, 체험 부스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뮤직 ZONE, 워터 ZONE, 낭만 ZONE 등 3개의 ZONE이 운영되며, 뮤직 ZONE에서는 맥주 빨리 마시기 챌린지 등 ‘폭염타파 챌린지’, 청년 댄스 경연대회 ‘SUMMER MOVE IT’, 그리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워터밤 콘서트가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워터 ZONE은 시원한 물총 게임 워터 서바이벌이 진행된다. 낭만 ZONE에서는 수제맥주 펍, 푸드트럭, 플리마켓, 각종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쉼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 메인무대에서는 청년 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넓혀 다양한 개성이 존중받는 인권공동체를 만들어갈 ‘제7기 대구시 장애공감 서포터즈’를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장애공감 서포터즈는 대구시가 2019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대학생과 일반시민 등 총 50명을 모집해 시민 주도의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과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시민(외국인 포함)이거나 대구·경북 소재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평소 인권과 사회공헌, 장애인식 개선활동에 관심과 열정이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 활발하고 온라인 콘텐츠 작성 및 동영상 편집 능력을 보유한 경우 우선 선발된다. 결과는 8월 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장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중국 칭다오시가 주최하는 ‘국제 자매도시 교류의 달’ 행사에 공식 초청받아,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칭다오시에 파견한다. 대구시는 한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중국 칭다오시와 첫 자매 협정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32년째 긴밀한 교류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산둥성에 위치한 부성급도시인 칭다오시는 한국과 인접해 대구시와는 고위급 인사 상호 방문, 공무원 연수 등 공공부문 중심의 협력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교류도시 중 하나이다. 또한, 여성단체,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의료, 전시컨벤션, 청소년 등 민간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대구 소재 금속 절삭, 공작기계 관련 8개 업체가 칭다오 국제공작기계전에 공동관 형태로 참가해 200여 건의 상담 건수와 1,700만 불의 상담액을 달성하면서, 경제산업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펼치기 시작했다. 대구시도 오는 11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 칭다오시 기업을 초청할 계획이다. 대학 간 교류 또한 활발히 이뤄지고
(포탈뉴스통신) 대구 원고개 도서관은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두 달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꽃피는 뇌 청춘』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교육 전문가의 진행 아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법을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주 1회씩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치매 예방 교실은 기억력 향상 활동, 감각 훈련, 인지 강화 훈련, 뇌 유연화 운동, 마음 열기, 긍정 훈련, 신체활동 등으로 구성된 메타인지(생각하고 기억하는 힘을 길러주는 뇌 훈련) 프로그램으로, 고령층의 기억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함께 안내해 실생활 적용도를 높였다. 원고개도서관 관계자는 “원고개도서관은 치매 안심 도서관으로 지정되어 치매 도서 코너 운영, 큰 글자 도서 구매 확대, 치매 예방 교실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며“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과 광복회 대구시지부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7월 15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 김진 부회장, 광복회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복 80주년 이달의 독립운동 대한광복회 1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부가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이달의 독립운동’으로 7월의 독립운동에 ‘광복회 조직’를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대한광복회는 1915년 7월 15일(음력) 대구 달성공원에서 결성돼 올해 110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 앞서 대구에서는 국채보상운동이 ‘1월의 독립운동’으로 선정돼 지난 1월 23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올해 첫 기념식이 열리기도 했다. 또한, 대한광복회 활동으로 대구형무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어 순국한 박상진 총사령의 증손(박필훈)과 김한종 충청도지부장의 손자(김경식), 우재룡 지휘장 아들(우대현 광복회 대구시지부장), 이병찬 전라도지부장의 증손(이덕규) 등 대한광복회 후손도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광복회가 마련한 대한광복회 활동에 대한 영상 시청
(포탈뉴스통신) 대구하나센터는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대구시와 함께 7월 15일 대구 중구 쪽방 일대 및 대구하나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및 인식 개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북한이탈주민 6개 봉사단(더불향봉사단(회장 신정숙), 한마음봉사단(회장 권희영), 남북우정사랑봉사회(회장 최서정), 미사협 대구힐링쉼터, 경산시 우리새싹회(회장 윤광남), 소망봉사단(회장 김순금)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구쪽방상담소와의 협력을 통해 중구 쪽방 주민들에게 생필품과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한편,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특히‘북적대는 하나마을 - 화요북한미식회’에서는 북한의 대표 음식인 인조고기밥과 순대를 함께 나누며 북한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북한이탈주민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손뜨개 컵받침과 북한 전통사탕 등 수공예품을 전시·소개해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으며, 평화감수성 체험 활동과 ‘사람책’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달성군과 (재)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오는 7월 26일,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대구 최초로 열리는 무료 워터페스티벌 ‘달성 청년 워터스플래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워터밤’ 형식을 차용해 시원한 물놀이과 함께 청년의 감각을 더한 여름 야외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다.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 축제’라는 취지 아래 청년 플리마켓·장기자랑·아티스트 공연 등 전반적인 행사 프로그램에는 달성군 청년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행사 무대는 ▲물총 페스타 ‘달성청년 페스타!(BLUE)’ ▲청년 장기자랑 ‘너를 보여줘!(RED)’ ▲메인 공연 ‘꿈에그린콘서트(GREEN)’ 총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특히, 메인 공연에는 프로미스나인, 그레이, 래원 등 인기 아티스트와 함께, 달성군 출신이자 2025 한국 레드불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자인 팝핀매트도 출연한다. 본 행사는 오후 5시 ‘청년구출대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10시 워터쇼와 레이저쇼가 어우러진 피날레 무대를 끝으로 여름밤 축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부대행사와 편의시설도 다양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패의 달인을 넘어, 도전의 달인이 되어라’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실패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직원들에게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지역 외식 프랜차이즈 ‘달인식품’과 ‘달인의 찜닭’을 운영 중인 DI F&B 박병욱 대표가 맡았다. 박병욱 대표는 사업 초기의 시행착오와 극복 과정, 그리고 지역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소개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공직자의 자기 역량 강화와 조직 내 긍정적인 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약 80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한 저장강박 가구원의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9개 기관이 참여한 2차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수성경찰서, 대구의료원, 대구여성장애인통합상담소, 함장종합사회복지관, 배성병원, 수성중동병원, 수성구 행복나눔과, 파동행정복지센터 등 9개 기관에서 20여 명의 담당자 및 자문교수가 참석해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지역사회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2월 열린 1차 회의 이후 가정폭력 피해자인 딸 분리 조치, 의료비 지원, 입원 치료 연계 등 대상자의 정신건강 회복에 힘써왔으며, 동의를 얻어 지난 11일 약 80톤에 달하는 쓰레기 수거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7월 퇴원을 앞둔 대상자의 모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지속적인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 연계 ▲가정폭력 상담 및 교육 지원 ▲쓰레기 적치 재발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반찬 서비스 등 후원품 연계를 통한 일상 회복 지원 등 맞춤형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자문을 맡은 경국대학교 정희정 교수는 “저장강박증과 조현병을 앓는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2025년도 상반기 정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의 수급 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68종의 소득·재산 변동 사항을 주기적으로 조사해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제도다. 이번 조사 결과,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상황이 변화해 기존에 생계급여 지급이 중지됐던 A씨가 다시 수급자로 선정돼 4월부터 생계비를 지원받게 됐다. A씨는 “생활이 다시 안정되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회보장급여가 정확하고 공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자료 분석과 면밀한 확인 조사를 실시했다”며 “조사 과정에서 대상자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필요 시 다른 복지제도도 함께 안내해 복지권리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수성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지난 12일 수성미래교육관에서 ‘2025 수성구-독일 카를스루에 로보틱스컵 교류대회’의 예선 및 본선 경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3년 수성구와 독일 카를스루에시 간 우호 교류 협약 체결 이후, 교육·기술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청소년 로봇 교류 행사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2개 팀, 40여 명이 참가해 ‘주차로봇’, ‘청소로봇’, ‘구조로봇’ 등 3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종목 규정과 경기장 구조물은 독일 현지 대회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공정성과 일관성을 높였다. ‘주차로봇’은 도로 주행 및 장애물 회피 후 주차 수행, ‘청소로봇’은 제한 시간 내에 공을 목표 지점으로 운반하는 과제, ‘구조로봇’은 장애물을 피해 구조물을 지정된 위치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회 당일에는 로봇 체험 부스와 층별 관람 공간도 마련돼, 참가자와 일반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한 지도 강사는 “승패보다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 그 자체가 매우 의미 있었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서강대학교 G-LAMP 사업단이 전략적 신약개발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신약개발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경규 신약개발지원센터장 외 부장·팀장급 실무진과 이덕형 서강대 G-LAMP 사업단 외 6명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항암·대사질환 관련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과 혁신 기반기술 플랫폼 구축방안을 논의했으며,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사업단의 연구성과와 기술이 혁신신약 개발 및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약물합성 ▲안전성평가 ▲DMPK 등 공동연구 협업을 약속했다. 또한, 두 기관은 인적 교류를 통해 연구성과 및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신약개발 전문 인재를 양성하여 양 기관의 신약개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덕형 서강대 G-LAMP 사업단장은 현장에서 “양 기관의 연구자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공동연구가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경규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신약개발 성공여부는 약물화 가능 표적 선점에 달려있으며, 사업단에서 약물 표적 발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