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북도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조치에 따라 외래 관광객이 도내 관광지를 본격적으로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관광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 전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추진이 중단되었던 도외 초・중・고 교육여행단이 5월 2일을 시작으로 전라북도를 본격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북을 찾는 수학여행단은 광주 두암중학교 학생 71명으로 한옥마을, 임실치즈테마파크 등을 방문하여 전라북도의 매력을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 도에 따르면 현재 25개학교 2,960여명이 교육여행 방문 신청을 했으며, 도내를 방문하는 교육여행단에는 체험학습비, 버스임차료 및 투어(관광)매니저를 지원할 계획이어서 신청 학교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백신접종 완료 외국인 격리면제, 무비자 입국재개 등의 조치가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국제선 항공노선도 급속히 증편되는 추세로 전북도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도 적극 추진한다. 지난 4.27일 전북도는 14개 시군과 함께 관광업계와 홍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전북 관광 설명회(전북에 온 페스타)”를 개최하여 ‘전북관광 활성화 재개(전북관광 리부팅)’를 본격적으
(포탈뉴스) 계룡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412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주택과 비준표를 활용하여 산정했고, 한국부동산원 검증, 개별주택 소유자의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등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의결로 최종 확정된 개별주택가격으로 전년보다 2.01% 상승했다.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 확인할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30일까지 시청 세무회계과 또는 면·동 주민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6월 중 토지특성 등에 대한 재조사를 거쳐 한국부동산원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심의 등을 통해 오는 6월 24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개별주택가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회계과 소득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 영천시 보현산자연휴양림이 다음달 1일부터 2년 만에 부분 재개장한다. 코로나19 확산과 휴양림 2차 공사 등으로 2020년 12월 17일부터 휴장했던 보현산자연휴양림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관계된 일부 시설을 제외한 숲속의집 9동을 재개장하기로 결정됐다. 보현산자연휴양림은 자연속의 쉼을 주제로 화북면 보현산자락에 조성했으며 숲속의집 14동,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다목적구장, 데크산책로 등 시설을 갖춰 푸른 숲 자연 속 힐링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휴양림 내부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예 작품 등 관람 및 목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사이트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일부터 할 수 있고 정기 휴무일은 월요일이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보현산자연휴양림 재개장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자연속의 쉼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다양한 산림 서비스 제공과 쾌적한 휴양시설 확충을 위해 2020년 8월부터 산림복합체험관과 숲속의집 5동을 추가로 건축하고 있으며, 공사가 완료되는 올해 11월에 전부 개장
(포탈뉴스) 계룡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 대표 관광자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계룡 대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 관광자원 선정은 지난 2003년 계룡시 개청 이후 지정되어 20년간 유지된 ‘계룡8경’을 재분석하여 계룡의 상징성과 현실적인 볼거리로서 향후 관광자원 활용도가 높은 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계룡의 대표 볼거리는 9경(景)으로 ▴계룡산 천황봉 ▴사계고택 ▴향적산 치유의 숲 ▴암용추 ▴입암수변공원 ▴괴목정 ▴계룡병영체험관 ▴신도내 주초석 ▴계룡문이다. 대표 체험거리는 체험과 힐링이 각광받는 최근의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안보병영체험 ▴자연생태체험 ▴고택체험이 선정됐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대표 관광자원 선정을 위해 지난 3개월 간 2016년부터 22년까지 계룡시와 관련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체계화된 자료를 확보·분석했다. 아울러 시민 대상 설문조사 및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계룡 대표 관광자원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계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상징할 수 있는 관광자원 선정을 위해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상연 부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계룡의 대표 볼거리
(포탈뉴스) 의성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신평면 왜가리생태마을에서 오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군내·외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성군 신평면 중율1리에 위치한 왜가리생태마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왜가리서식지로 5월이면 수백마리의 왜가리가 와서 알을 낳는다.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왜가리생태마을에서는 자전거와 망원경을 무료로 대여하여 아이들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왜가리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직접 생태공원에 있는 냉이와 씀바귀를 캐서 토끼에게 먹이는 생태체험, 구스베이비 등의 최신애니메이션 상영, 생태공원탐방 등의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의성군은“K-웰니스(웰빙, 행복, 건강) 도시인 의성에서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자녀가 행복한 여행지 가족의 즐거움이 두 배가 되는 여행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가 지난 4월 28일 개통한 후 첫 주말에만 2만여 명이 몰리면서 대박 조짐을 보였다. 제원면 원골유원지 일원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출렁다리는 인근 원골유원지와 산책로가 연결돼 시너지 효과를 내며 방문객 확보에 대한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출렁다리를 찾은 방문객들이 인삼을 구매하기 위해 관내 인삼약초시장을 찾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일으켰다. 군은 월영산 출렁다리가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45m 높이로 조성되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복안이다. 출렁다리는 제원면 천내리 241-8에 조성됐으며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하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수요일은 시설점검을 위한 정기 휴무일이다. 군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관광객이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금산을 찾고 있다”며 “지금 같은 추세면 5월 말까지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금산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범택시운전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에
(포탈뉴스)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제100회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3일부터 10일까지 부모님 또는 자녀와 함께 오는 이용객에게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본 시설은 누각과 정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누정전시관을 비롯해 선조들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마당, 아이들과 함께하는 측백나무 미로 정원인 도깨비정원 등 선조들의 삶을 체험하며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그 밖에 숙박시설인 솔향촌에는 약 80여 명이 숙박할 수 있는 10실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어 봉화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누정문화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시관 무료 개방을 통해 아이들과 밖에서 뛰어 놀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정자문화생활관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 하동군은 지난 2일 군수 집무실에서 여행책 전문 출판사 이지앤북스와 하동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하동군만의 고유하고 특색있는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하동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지앤북스는 이날 협약식에 맞춰 하동 여행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담아낸 여행책 '트립풀(Tripful) 하동'을 출판했다. 이번에 출판된 '트립풀(Tripful) 하동'은 자연을 담은 하동, 하동의 다담문화, 러스틱 라이프 하동의 모습을 감각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 여행을 사랑하고 하동 여행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에게 하동의 숨겨진 이야기와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관광안내소 및 각종 행사장 등에 '트립풀(Tripful) 하동'을 비치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점 굿즈 이벤트 등 각종 출간 마케팅 공동홍보와 하동 관광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도서출판 이지앤북스는 국내외 여행 가이드북인 '트립풀', '이지' 시리즈를 출간해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키는 등 여행 마니아들로부
(포탈뉴스) 여행자와 현지인이 추천한 최고의 바다 여행지는 남해군이 포함된 남해안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바다·해변 볼거리 부문’에서 남해군이 가장 많은 추천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데이터 융복합·스마트리서치 전문 연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한 ‘코로나19 엔데믹, 해양레저관광 전망 및 대응전략 포럼’에서 ‘2021 여행자·현지인의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여행자원 중 ‘바다·해변’의 추천율이 가장 높은 기초지자체(시군구)는 경남 남해와 거제(각각 83%)였다. 이는 여행자와 현지인이 해당 지역을 여행할 때 추천할 만한 자원으로 83%가 ‘바다·해변’을 선택했다는 의미이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021 여행자·현지인의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에서 여행자와 현지인 6만9612명에게 기대하거나 추천할 만한 지역 관광자원을 묻고, 그 중 바다와 연관된 4개 항목에 대한 추천 결과를 집계했다. 비교 항목은 △바다·해변 △물놀이·해양스포츠 △낚시 △수산물이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구분한 국내 여행지 변화에서는 코로나 이전에는 수도권
(포탈뉴스) 남해군 ‘망운산 철쭉’이 만개했다. 신록이 날로 짙어지는 가운데 망운산 정상에 자리 잡은 철쭉 군락지가 붉게 물들면서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지난 5월 1일에는 (사)대한산악연맹 남해산악회가 ‘2022년 망운산 철쭉제 및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 공동으로 발표한 올해 봄 테마에 맞는 찾아가고 싶은 섬 9개 섬 중 전남 5개 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찾아가고 싶은 섬’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6년부터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섬 관광객 수요를 고려해 찰칵섬, 동물섬, 가족섬을 테마로 선정했다. 찰칵섬은 화려한 봄꽃과 마을풍경, 노을, 해안전경 등 섬별로 뚜렷한 컬러를 보유해 사진찍기 좋은 섬으로, 전남에선 노란 수선화의 섬 신안 선도와 초록 청보리의 섬 완도 청산도가 선정됐다. 동물섬은 섬 곳곳에 설치된 동물 조형물 등 스토리가 담긴 곳으로, 고양이섬인 고흥 애도가 선정됐다. 가족섬은 섬 가족 기념일과 캠핑장 등 가족단위 힐링공간이 구성된 곳으로, 여수 낭도와 완도 생일도가 선정됐다. 행안부와 한국섬진흥원은 선정한 섬 정보를 한국관광공사 ‘구석구석’ 페이지 등에 홍보하고, 해당 섬을 방문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미션형 이벤트와 섬 홍보 대표 누리소통망(SNS) 페이지 팔로우 및 소문내기 등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5월 가정의 달
(포탈뉴스) 정읍시가 정읍사공원 일원에 조성한 나무놀이 숲 체험 시설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무놀이 숲 체험 시설은 기존 놀이터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 속 휴식·힐링·놀이공간이자 친환경 교육 시설이다. 7세 이상의 체험객들이 숲을 통해 마음껏 뛰어놀며 만지고 보고 느끼는 등 오감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아 준다. 관련해 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 단체와 가족 단위 체험객 총 152명을 대상으로 나무와 로프를 활용한 ‘숲 밧줄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객들은 안전 장비를 착용한 후 전문가의 지도 아래 트리클라이밍과 짚라인, 몽키클라이밍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도전 의식을 키웠다. 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셋째주 금~일요일 3일간 하루 2회씩 나무놀이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요일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주말에는 개인과 가족 단위 체험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하는 반드시
(포탈뉴스) 경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푸른 녹음이 가득한 5월을 맞아 향토 식물자원이 풍부한 소득식물 생태숲에서 이야기가 있는 숲해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숲해설은 다양한 숲체험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을 배우는 놀이형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에게는 생태계와 숲의 중요함을 알게 해주며, 도시민들에게는 숲이 주는 치유적 기능을 이해하고 메마른 감성을 발끝에서부터 일깨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2개 기관은‘정기형’프로그램 형태로 매주 참여하고 있으며, ‘수시 체험형’프로그램은 산림자원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지금까지 이미 약 1000여명의 어린이와 일반인이 참여했으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숲해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기관 등 단체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숲 해설가들은 산림자원개발원만의 이야기가 있는 ‘초록빛 숲을 느껴요’, ‘숲에서 나를 만나다’, ‘푸른 가족’등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로 연일 분주한 모습이다. 또 무더위로 장시간 야외활동이 힘든 7, 8월에는 솔숲광장에서‘천연이끼 가습기’, ‘시계 연필꽂이
(포탈뉴스) 밀양시는 2일 위양못의 야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위양못 주변 경관 조명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볼라드등 82개, 스텝등 61개, 원형투광등 32개 총 175개의 경관 조명을 위양못 둘레길에 설치하여 밤에도 은은한 조명과 함께 이팝꽃이 절정을 이루는 풍광을 위양못 둘레길을 산책하면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둘레길은 주자창 앞쪽에서 출발해서 시작점으로 돌아오는 순환코스로 느린 걸음으로 채 30분이 넘지 않는 호젓한 산책로이다. 소나무, 팽나무 등 고목이 어우러져 다양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위양못에 비치는 하늘과 숲의 반영의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다. 위양못은 신라시대에 만든 저수지로 매년 5월이면 못 가운데 있는 정자와 눈이 내려앉은 듯 활짝 핀 이팝나무 꽃이 어우러지면서 절경을 이룬다. ‘위량(位良)’은 양민(良民), 곧 백성을 위한다는 뜻이다. 이팝나무는 꽃이 필 때 이밥(쌀밥)처럼 보인다 하여 이밥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뒤에 이팝나무로 변했다고 한다. 또한 꽃이 여름 길목인 입하(入夏)에 핀다고 입하목(入夏木)으로 불리다가 ‘이파나무’, ‘이팝나무’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이희일 문화예술과
(포탈뉴스) ‘감성여행도시, 완주군이’ MZ세대 공략을 위해 서울 종로 한옥카페를 찾았다. 2일 완주군은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MZ세대들의 인기 공간들이 밀집돼 있는 서울 종로구 익선동의 한옥카페 공간에서 완주를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不(불) 완전한 주말’을 주제로 완전하지는 않지만 서울 속에서 차 한 잔에 담은 완주의 향과 맛, 그리고 멋이 완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행사는 완주여행 가이드북 '트립풀 완주' 개정판 출판을 기념해 발간사인 트래블 콘텐츠 출판사 이지앤북스가 협력해 공동 진행하고 있다. '트립풀 완주' 책 속에 담아낸 완주 구석구석의 로컬 감성여행지와 청년들의 문화활동 공간과 스토리를 담아 전시하며 MZ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완주를 대표하는 봉동생강을 재료로 만든 생강커피, 생강레몬에이드, 생강꽈배기, 편강을 맛보는 스페셜 로컬푸드 맛 체험도 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소양 드림뜰힐링팜’의 분화식물화분, 수경화분, 카네이션 LED 무드등 만들기 등 체험키트도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SNS에서 인증샷 후기를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