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은 인사위원회를 통해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선발됨에 따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그에 맞는 포상을 할 예정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달성군은 공공의 이익과 국민의 편의를 위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1년부터 반기에 3명씩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포상해왔다. 다음 해인 2022년에 선발인원을 5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으로 늘리고 포상금을 증액했으며, 2023년에는 적극행정 포상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 포상휴가를 부여하는 등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올해의 마지막인 하반기 선발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10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사전심사를 거쳐 지난 13일 열린 인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심사결과,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공모 선정(사회복지과 정석우 주무관)’이 선정됐다. 대구·경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대구 남구에 소재한 대덕문화전당 대공연장에서 나눔으로 자원봉사 현장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시민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을 위한 대구남구자원봉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자원봉사 주간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남구 지역 450여명의 개인·단체 자원봉사자가 참여했고 문화공연, 자원봉사활동 영상 시청,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등 다양한 순서로 참여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로비에서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활동사진전과 소중한 날을 함께 기억하기 위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한해 동안의 노고를 되새기고 사기진작 및 자긍심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남구 지역의 인구소멸위기대응으로 진행되고 있는 결혼, 임신출산, 보육, 교육, 주거, 청년일자리, 공연문화관광 이라는 7대 분야의‘무지개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는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주민의 행복과 미래를 밝히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줘 눈길을 끌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봉덕동 고산골 일원에 기존 빗물과 오수를 모아 배출하던 합류식 하수관로에서 빗물과 오수를 분리하여 배출하는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를 위해 총 113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2027년 12월까지 우·오수분류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2014년부터 2028년까지 총 940억을 투입하여 이천동, 봉덕동 일원부터 우·오수 분류화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봉덕동 고산골일원 구간의 오수관로 설치(연장 3.96km)를 2025년 1월에 착공하여 2027년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존 우·오수 합류식 지역에 오수 전용 관로를 추가로 설치하여 하수관로를 분류화하는 사업으로 각 가정과 건물에서 배출되는 오수를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공공하수처리시설로 바로 유입해 처리함으로써 악취방지 및 생활하수 범람으로 인한 공공수역의(신천)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사 구간 내 교통통제 등 주민 불편이 불가피하므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공사는 단계별로 신속히 시행하여 교통통제 및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
(포탈뉴스통신) 지난해 대구 지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 대구 남구는 최근의 경제, 사회적 상황을 고려하여 올해 ‘2024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는 기존의 공연 및 행사 중심 축제에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참여마당으로 변경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12월 21일과 22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축제는 500명 이상의 대규모 퍼레이드, 유명 가수 공연, 공식행사를 중심으로 기획됐으나, 최근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을 반영하여 소모적인 행사보다는 남구의 대표 관광 명소를 알리고, 침체된 앞산카페거리와 맛둘레길의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 소상공인 참여 마켓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에 따라, 앞산빨래터공원 주차장은 전부 상생마켓 부스로 채워질 예정이다. 남구청 경제일자리과에서 모집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에서는 소품 액세서리, 반려동물 수제 간식, 양말, 맨투맨 티셔츠, 가방, 파우치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부스를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산타와 사진 촬영, 산타 의상 체험, 타로카드 체험 등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지
(포탈뉴스통신)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총무 양철규)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480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은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로 구성된 순수 기부 모임으로, 2014년 처음 결성되어 매년 대구 경북 지역의 관공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사)대한제과협회 대구 동구지부(지부장 강윤호)는 지난 16일 직접 만든 사랑의 케이크 50상자(15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사)대한제과협회 대구 동구지부는 성탄절이면 매년 사랑의 케이크를 기부하고 있다. 강윤호 (사)대한제과협회 동구지부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만든 사랑의 케이크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 실천을 통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을 베풀어 주신 동구 제과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공모사업 적극 대응을 위해 전담팀까지 운영한 대구 동구가 올해 공모사업 성과에 기여한 직원을 포상했다. 대구 동구청은 ‘2024년 공모사업 MVP’ 3팀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홍보전산과(윤진호, 배지연, 김상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스마트 주차플랫폼을 구축해 관내 주차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체감형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은 민생경제과(변경환, 김민정)로 ‘2024년 골목상권 활력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불로화훼단지 브랜딩을 통한 화훼특화거리 조성을 추진했다. 우수상은 가족지원과(강유나)로 ‘2025년 신한금융그룹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동구청은 이번 공모사업 MVP로 선정된 공무원에게 상금, 특별휴가, 실적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모사업 발굴에 적극 참여하여 MVP로 선정된 직원분들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에도 공모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의 부실시공 하자보수공사를 지난 11월 완료하고, 시민들이 여가와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를 12월 26일 임시 개관한다. 복합문화센터는 2021년 착공하여 2023년 3월 준공된 후 누수 등 시설 하자로 인해 개관이 지연됐으나, 부실시공에 대한 대구시의 엄중 조치와 철저한 보수·정비를 거쳐 이번에 첫선을 보인다. 센터는 혁신도시 인근 주민들의 여가·문화 공간 마련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982㎡ 규모로 건립됐으며, 도서관과 수영장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센터 1층은 △ 수영장(성인풀 25m×6레인, 어린이풀 15m×3레인), △ 영유아 강좌실 및 전시실, △ 카페 및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돼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방문객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도 이용된다. 센터 2층에는 △ 문화강좌실, △ GX프로그램실(요가, 필라테스 등), △ 다목적실(회의실 및 강의실) 등을 배치해 교양, 취미, 체험 등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난 12월 12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3회 정례회에서 신청사 건립 설계비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신청사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시 청사는 산격청사와 동인청사로 분산 운영되고 있어 민원 처리의 불편함과 행정 효율성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여기에 더해, 협소하고 노후화된 시설 문제로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 신청사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 7만 8천㎡ 정도에 연면적 11만㎡ 규모로 건립되며, 시 본청과 의회가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4,500억 원 정도로 추산되며, 한때 재원 확보 문제로 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이번 설계비 예산(162억 원) 확보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9월 구성된 ‘신청사건립추진단(T/F)’이 2025년 1월 1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신청사건립과’로 정식 직제화되면서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는 2025년 상반기 중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 등 설계공모를 위한 사전 준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6일 라온제나에서 융합교육을 담당하는 초·중·고 교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융합교육 성과 나눔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실시된 수학·과학·환경·메이커 교육 등 4가지 영역별 우수 교육활동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융합교육의 정책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역별 연수가 각각 진행된다. 수학교육 영역은 수학나눔학교 우수 사례, BS Math 서비스 소개, 수업교안을 활용한 교실수업 사례 등을 다루고, 과학교육 영역은 지능형과학실 구축 및 운영 우수 사례,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 운영 사례, 학습 개발 자료 공유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환경교육 영역은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 운영 사례 발표와 붉은 지구를 식히는 저탄소 녹색 활동 등을 소개하고, 메이커교육 분야는 거점센터 중심의 학교 메이커교육 지원 사례, 학교 연합 메이커 교사공동체 운영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수학, 과학, 공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융합교육은 에너지, 환경, 식량 등 복합적인 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미
(포탈뉴스통신) 대성에너지(주)는 12월 16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억 5천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쪽방 주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과 보호종료청소년 자립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주)는 1982년부터 우리 지역에서 도시가스 공급, CNG 및 수소충전, 집단에너지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에너지 분야의 지역 대표기업이다. 더불어 일정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대성에너지 박문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성에너지가 대구시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2월 16일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홍성주 재난안전실장과 중대시민재해·중대산업재해의 분야별 민간 전문가, 산하 5개 공기업 안전부서장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중대재해안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2022.1.27.)에 따라 방재, 재난, 안전, 보건, 법률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10명 및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구시 중대재해안전협의회는 대구광역시의 중대재해예방 정책을 자문해 왔으며, 이번 회의에는 대구시와 산하 공기업을 이용하는 시민과 종사자의 재해를 들여다보았다. 이날 회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있음에 착안해, 경미한 사고들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큰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 자문과 토의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 이용이 많은 대구광역시, 대구교통공사, 그리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자문이 이어졌으며,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재해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각 기관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북구 고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월 13일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휴지(30롤) 100만원 상당을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성배 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고성동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배현숙 고성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연말을 앞두고 나눔과 배려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고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연말, 사랑과 온정을 담은 나눔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6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 공무원봉사회는 지난 12월 14일 산격동 소재의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꽃피워라, 나의인생’원예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말연시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위기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원예활동으로 정서적·심리적으로 안정을 도모하고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크리스마스의 꽃으로 불리는‘포인세티아’식물을 봉사자와 어르신이 함께 심고, 화분에 이름 지어주기, 한해 마무리하며 나 자신에게 편지쓰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은 “아들, 딸과 같은 봉사자들과 함께 식물을 심으면서 서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서 더 즐거웠고, 만든 화분을 키우면 집에서 적적함을 달래기 좋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공무원봉사회를 구성하여 반찬나눔봉사,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줍기)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북구새마을회는 12월 13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2024 좋은이웃만들기 마을공동체 경진대회'에서 검단동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새마을 지역공동체 실현운동의 일환인 ‘좋은 이웃 만들기’ 활동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시상으로, 동기부여와 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사례 공유로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국고 공모사업 추진 34개 신청 지역 중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18개소와 자체 사업추진 3개소를 대상으로 공동체 회원 등 250여명이 모여 우수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 점수에 따라 시상했으며, 검단동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 공동체는 지난 10월 24일 대구새마을부녀회 주관 실천 수범 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날은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돌봄과 나눔, 어울림을 목표로 나눔 텃밭, 전통과 다문화의 교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선 성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현수 회장은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