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지난 14일, 슬로건 ‘나의 자랑 우리 중랑’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 내 등록된 택시 5,000여 대에 자석 스티커를 부착했다. 슬로건 ‘나의 자랑 우리 중랑’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교육·문화도시, 지속 가능한 행복도시’로 나아가는 중랑구에 대한 자부심을 담은 ‘나의 자랑’과,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담은 ‘우리 중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중랑구 모범운전자회, 개인택시 중랑지부, 지역 내 법인택시업체 19곳이 참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중랑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구민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랑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추진 중인 ‘천문과학관’ 건립 사업이 지난 4월 22일 열린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심의 통과는 천문과학관 건립을 위한 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구는 2026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천문과학관은 중랑구 면목동 1316-8번지 일대 용마폭포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부지에 조성되며, 지상 3층, 연면적 1,275.62㎡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로는 ▲천체관측실 ▲천체투영실 ▲교육체험(전시)실 ▲강의실 등이 포함되며, 과학문화 체험 공간의 기능과 교육적 활용도를 동시에 갖출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설계 공모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현재 천문과학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천문과학관은 지역 최초의 전문 천문과학시설로,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일상 속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랑구 대표 교육·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교육도시 중랑’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기
(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여름철 기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5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운영 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이며,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개 분야에서 총 28개 세부 대책을 수립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폭염 분야에서는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전담 조직을 구성, 운영한다. 평상시에는 ‘폭염 T/F팀’을 운영하고, 특보 발령 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대규모 피해 발생 시에는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구민들의 안전을 지킨다. 무더위 그늘막은 전년 대비 10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181개소로 확대 운영하며, 야외 무더위쉼터인 ‘중랑 옹달샘’에서는 생수를 무료로 제공해 온열질환 예방을 돕는다. 취약계층 보호 조치도 강화된다. 노숙인 거리상담원 2명 외에 동행일자리 인력 2명을 추가 배치해 순찰을 확대하고, 연장쉼터와 안전쉼터는 폭염 예비특보 발령 시점부터 조기 운영된다. 무더위쉼터는 총 129개소, 연장쉼터 16개소, 안전숙소는 지난해보다 3곳 늘어난 10개소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매달 심리지원센터 ‘다독임’과 관내 도서관이 협업해 관내 청년 대상 독서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평구심리지원센터 ‘다독임’은 지난 4월 은평구립도서관에서 ‘내 안의 3대 정서(불안, 분노, 우울) 다루기’ 주제로 주 1회씩 총 5회에 걸친 독서치료 집단상담을 운영했다.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에서는 ‘독서를 통한 치유, 성장을 위한 글쓰기’를 주제로 주 1회씩 총 2회 독서치료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독서치료는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치료 기법이다. 문학소설·동화·시 등을 활용해 참가자가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기이해,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독서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독서와 글쓰기 활동에 참여하고 공감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본인의 우울감이 감소하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내면을 돌아보는 글쓰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 자기 이해 증진이라는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5월은 은평뉴타운도서관에서 ‘내면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내달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지역 유가족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 편의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현충일 당일 국립대전현충원 200명, 국립서울현충원 100명의 참배객을 위한 전세버스를 제공하며, 명단 관리를 통한 참배수요 예측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지원을 하고자 한다. 현충원 참배객 신청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은평구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에 안장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명예를 기리기 위해 참배하는 유가족들의 안전한 여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31일 종료됨에 따라 내달 1일 이후 체결하는 계약부터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 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신고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다. 주택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6월부터 시행됐다.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국민 부담, 행정 여건 등을 고려해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4년간 운영해 왔으며, 오는 31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또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완화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안이 지난 4월 29일 공포됐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지연 시 최대 100만 원이었던 과태료 기준이 최대 30만 원으로 대폭 완화된다. 임대차계약 신고는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으며, 일방이 신고하더라도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산업 기반 진로체험 프로그램 ‘강남드림파인더스’를 운영한다. 미래 유망 직군과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진로 탐색을 돕는 강남형 진로 교육 모델이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직업군을 연결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강남형 ESG 교육 모델을 바탕으로 지역 전체가 미래 인재 양성에 참여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지난해에는 25회 운영을 통해 중·고등학생 35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현직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특강 및 Q·A 시간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구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22개 학교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올해 총 25회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매회 10~15명씩 소규모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을 넘어 ▲기초 산업 이해 교육 ▲현장 공간 탐방 ▲직무 종사자와의 대화 ▲직무 Q·A ▲피드백 설문 및 이벤트 등 단계별 체험 방식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향후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전국 25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식생활, 만성질환 등 주민 건강행태 전반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다. 강남구는 지난해 조사에서 비만율(24.1%)과 현재 흡연율(10.8%)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7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 건강지표를 유지한 바 있다. 2025년 조사는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며, 19세 이상 강남구민 약 900명을 대상으로 19개 영역, 총 169개 문항에 대한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는 사전 선정된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보건소 소속으로 사전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응답을 받는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습관, 신체활동, 질병 이력 등 건강 관련 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응답자의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사전에 안내문이 발송되며
(포탈뉴스통신) # 출산에 필요한 하체 힘을 기르고, 요통은 줄어들었어요. 비대면수업인데도 강사가 한 사람씩 동작을 꼼꼼하게 챙겨줘 좋았습니다(지난해 ‘임신부 힐링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천구민 A씨) #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꼭 필요한 내용을 알게되고 신생아 돌봄 실습도 할 수 있어 불안감을 덜었어요(지난해 ‘출산준비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천구민 B씨) # 출산 후 긍정적인 사고와 나 자신을 돌보는 건강관리 습관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지난해 ‘맘과 맘안애(愛) 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한 양천구민 C씨) 양천구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초저출생 위기와 만혼으로 인한 고위험 임산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임신·출산·육아 프로그램’을 모자건강증진센터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예비부모 ▲임산부 ▲영유아 가족 ▲심리지원 등 4개 분야에서 총 14개 교육을 진행한다.
(포탈뉴스통신) “청렴은 공감과 실천에서 시작된다” 서울시 강서구가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주민과 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청렴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직원 대상 부패 요인에 대한 실태조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구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목표로 4개 분야, 36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며, 특히 올해는 부패리스크맵 구축, 익명신고 시스템 도입, 성과 중심의 인사행정 등 15개의 신규과제가 포함된다. ◆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구는 올 3월 '강서구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해 부패리스크 맵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청렴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확고히 하고,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누구나 쉽게 부패를 신고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외부 전문업체 위탁방식과 첨단 보안 기술을 결합한 ‘익명신고시스템’을 도입하고, 민원인대상 부패 취약 분야 설문조사를 기존 유선에서 모바일로 전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의 애로 사항을 청취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방화대교 남단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힐링 워크숍에 참석했다. 장애인 단체, 복지시설 종사자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주민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는 등 함께 어울리며 소통했다. 특히, 구청과 장애인 단체 간 화합을 다지는 윷놀이 경기에도 참여해 시설 종사자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사회자의 노래 요청에 선뜻 나서 애창곡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힐링 워크숍’은 장애인 단체와 시설 종사자들의 화합의 장으로 매년 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용제) 주최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단체·시설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물 찾기, 윷놀이 한마당,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장애인분들과 함께 웃고 마음을 나누며 뜻깊은 추억을 만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웃음 가득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는 2025년 어린이주간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바르고 성실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에 앞장선 주인공 29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학교 및 유관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으며, 시상식은 지난 13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아동과 청소년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서 성장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이들의 노력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는 무대를 포토존으로 꾸며 가족들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 시간도 갖고, 수상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상자들은 학교생활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책임감 있는 태도와 따뜻한 배려심을 보여주었으며, 청소년 자치활동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 수상자인 용산철도고 이강민 학생은 “누군가를 위해 했던 작은 노력이 뜻깊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학교에 가졌던 애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4월 29일 오후 1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에서 여성신문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30여 년간 지역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시민 중심 복지정책에 대한 소신과 비전을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은 자신의 삶의 궤적과 정치철학, 주요 입법·정책 활동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김 위원장은 “30년간 현장에서 느껴온 문제들을 제도와 정책으로 풀고 싶었다”며 정치 입문 배경을 설명하고, 새마을부녀회 활동에서 시작된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 여성, 아동, 청년, 노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정책을 실현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자녀 가족 지원 확대 조례 개정 ▲영아돌봄수당 및 이용권 지급 확대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확대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대비 보험금 지원 제도 등을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복지를 구현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김 위원장은 올해 3월 ‘제1회 복지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다문화가정 여성의 경제적 자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역량있는 국내 건축가의 세계무대 도약에 필요한 다양하고 공정한 기회 제공과 체계적 성장 방안 마련을 위한 ‘건축기행(紀行)’에 나선다. 국내 건축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릴레이로 청취해 불필요한 제도와 틀은 과감하게 바꾸고 건축가 중심의 문화를 정착시켜 서울을 세계무대 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다. '오 시장, 국내 건축가 릴레이 만남… 현장 목소리 청취해 체계적 성장 지원 방안 모색' 서울시는 최근 경기둔화로 인한 건설산업 악화, 공공건축물에 대한 국내 건축가 참여 부족 등 건축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상’ 수상 등 세계가 인정하는 국내 건축가 양성과 K-건축 세계화를 위한 빌드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축기행’ 첫 행보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후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 건물들을 직접 찾아 국내 건축가의 위상 강화와 건축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다. 시는 이번 두 개 현장을 시작으로 서울의 도시경관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민간 건축물을 릴레이로 찾아 국내 건축산업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듣는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