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중앙동 구도심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 스포츠 체험관을 조성했다. 익산시는 오는 4월 8일 중매서 커뮤니티라운지 2층에 '이리온(ON) 스크린 스포츠 체험관'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체험관은 행정안전부 주관 '슬기로운 동네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통시장 내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리온(ON) 체험관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축구 △클레이사격·덕헌팅 △피칭·양궁 △캔디슬래시·액션레이싱 △농구 △핀볼 등 총 9종의 가상 스포츠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 또는 청년몰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6종 게임 이용권이 제공되며, 네이버 플레이스(중매서 커뮤니티라운지)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체험관 개관을 앞두고 4월 1일부터 5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오후 1~5시 무료 개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리온(O
(포탈뉴스통신) 김제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김제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서 영재 학생들은 지도교사와의 오리엔테이션, 연간 운영 일정 안내, 인성 및 리더십교육에 참여했다. 학부모는 ‘AI는 계산하고 인간은 질문한다 - 인공지능 시대에 영재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김제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61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5학급으로 편성해 27일부터 수업을 시작했다. 영재교육원 수업은 일반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이 가능한 융합수업, 개별화 맞춤형 수업,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년말에는 전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가져 일 년 동안의 성과를 피드백하는 시간도 갖는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영재교육을 받게 되어 설렌다. 5월에 진행되는 독일, 스위스를 가는 5박 7일간의 영재 해외문화탐방이 기다려진다”며 “또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수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n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완주도서관은 완주 관내 유아,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주제: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행사는 강연, 공연,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최원형 작가 강연 △'구리구리 청구리' 및 '책 도둑' 인형극 △'리디아의 정원' 읽고 테라리움 만들기 △학생 생태 도서 전시 및 체험 △학부모ㆍ지역주민 생태 도서 전시 △북모닝! 아침 책 읽기 챌린지 등 9개 프로그램이 있다. 각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육경아 관장은 “독서 관련 강연,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며 “이를 통해 관내 학생과 학부모가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책 읽기가 생활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전주평화의전당에서 ‘2025학년도 전북 특수학급 신·증설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수학급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해 유·초·중·고등학교에 설치하는 학급으로,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개별화교육 등 특수교육대상학생 눈높이에 맞는 배움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50개 신·증설했다. 지난해 61학급 신‧증설에 이은 2년 연속 과감한 추진이다. 이에 따라 2023년 26개에 머물던 특수학급 신·증설이 지난해에는 61개, 올해는 50개로 확대되면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 선택권이 확대되고 학습권 보장이 강화됐다. 도내 교(원)장 및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설명회는 올해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특수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통합교육의 이해(이원희 광주선예학교 교장) △특수학급 신설 운영 사례(황현선 전주신일중학교 교장) △특수학급 증설 운영 사례(양희영 소룡초등학교 교장) 등이었다. 현직 특수학교장과 특수학급 신·증설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과 하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운주면 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장선천 일대의 복구 현장을 따라 하천변을 예찰하고, 제방 주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종이박스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응급복구 자재가 여전히 설치되어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펼치며, 추가 위험 요소도 함께 살폈다. 봉동읍은 만경강 주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이서면, 화산면은 배수로 등 취약지 예찰을 실시했다. 배형곤 재난안전과장은 “자율방재단의 선제적인 활동이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은 각 읍·면 단원들이 중심이 되어 재난 취약지역 순찰, 응급복구 지원, 재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예은노인복지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인 상관면, 소양면, 동상면의 홀몸 어르신 및 중점 돌봄 대상자 170명을 대상으로 ‘건강 물김치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면역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담근 저염식 물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소화 기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물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다 보니 김치를 직접 담그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정태원 예은노인복지센터 원장은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다양한 영양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부모의 모국어를 배우고 언어적 강점을 키울 수 있도록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중국어반 1개, 베트남어반 3개가 개설됐으며, 전문 강사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이중언어 부모가족코칭 ▲전문 강사를 통한 이중언어 직접교육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활용하는 이중언어 현장체험학습으로 구성된다. 이중언어 부모·가족코칭 프로그램은 연중 진행되며, 부모가 가정 내에서 효과적으로 이중언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접교육 과정은 정규 수업을 통해 자녀들이 체계적으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5월부터 시작되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사용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인철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해 다양한 언어와 문화 교육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오는 4월 도서관 주간을 기념으로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표어로 내세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이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려 군민들이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주요 행사로 중앙도서관에서는 공연 '청개구리 또또와 꾸러기들', 강연 ‘기후변화와 2050 탄소중립’, 체험 ‘향과 함께하는 그린테라피’ 등이 열린다. 둔산영어도서관에서는 강연 ‘Hello! 여행 영어교실’, 공연 '마당을 나온 암탉', 체험 ‘향기테라피’ 등을, 고산도서관에서는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서 추천도서를 모아놓은 이달의 추천도서 전시와 연체도서 반납시 연체를 풀어주는 부대행사 또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안내문 QR코드를 접속하거나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행사 안내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군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일제 출장에 나서는 등 부처 예산 확보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완주군은 지난 2022년도 국가예산 확보액 5,000억 원 돌파 이후 지속적으로 국가예산 규모를 늘리는데 성공했고, 올해도 그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 초부터 발 빠르게 준비한 ▲문화선도산단 조성 공모사업(471억 원)에 선정되면서 국가예산 확보 흐름에 청신호를 알렸다. 문화선도산단 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완주군을 포함해 단 3곳만 선정돼 완주군의 경쟁력에 전국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군은 유희태 완주군수의 주재로 3차례에 걸쳐 총 59건, 1조 7,106억 원 규모의 내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중점 대응 사업을 선정했다. 2026년 완주군 국가예산 신규 중점 대응 사업으로는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사업(81억 원) ▲탄소중립 연료(E-fuel) 차세대 엔진 성능평가센터 구축사업(300억 원) ▲화산 운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92억 원)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258억 원) ▲국립나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지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험에 의존한 농업 현장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농을 지원한다. 이에 완주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에이전트, 미래센서와 협력해 데이터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마늘 등 노지작물 재배농가의 경영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안정적인 마늘 생산기반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완주군마늘농업인연구회,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사업수행기업 및 농업기술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사업 착수보고회에서는 참여농가의 마늘재배지 토양온도와 수분함량 등의 측정데이터를 활용해 마늘 생리장해 발생원인 진단, 관수와 관비 시기 의사결정 등을 지원하는 비옥솔루션과 750작황 정보시스템을 시연했다. 사업기간 동안 데이터기반 참여농가의 마늘생육환경 진단과 컨설팅 및 데이터활용교육 등 세부 사업내용에 대한 참여농가의 이해와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대자인병원,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와 손을 잡고 ‘아동 종합심리검사’를 추진한다. ‘아동 종합심리검사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에서 정서적 어려움, 학습 및 행동 문제 등으로 심리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아동의 정신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완주군이 심리발달상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선정해 검사를 의뢰하면 대자인병원은 아동 종합심리검사 실시 및 상담을 진행하고,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는 검사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검사를 통해 아동의 정신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약물치료, 심리·정서 치료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병원 측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대자인병원과의 업무 협약을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고산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강성형)가 지난 27일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첫 총회로 여성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고문, 내빈을 비롯해 회원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내역보고 및 여름철 만경강 주변 정화운동 등 신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기타사항의 협의 등이 진행됐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바르게살기 운동 정신을 실천해주시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산면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성형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공동체 조성과 서로 존중하는 협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늘푸른 지역아동센터를 9번째 치매극복 선도단체(삼례읍 소재)로 지정하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제9호 늘푸른 지역아동센터는 전 직원은 물론,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파트너로 등록해 치매극복 및 치매 친화적인 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 독려,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 일상 속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 체계 구축에 앞장서게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뿐 아니라 군민 모두가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편견없는 시선으로 치매를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건강한 돌봄 문화가 확산되는 완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보건소는 최근 개학 이후 실내 공동생활로 인하여 어린이들의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연례적으로 학령기 소아‧청소년이 유행을 주도하거나, 학기 중 발생이 증가했다가 방학 기간 감소하는 특성을 보이는 호흡기 감염병은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백일해 등이 있다. 수두와 유행성 이하선염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봄(4월~6월)에 환자 발생이 많으며,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 어린이들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물집(수포)이 1주일가량 발생하며,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감염된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귀밑 침샘(이하선) 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동반하여 기침 시 분비되는 침방울(비말)로 전파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사회복지관과 노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남원사회복지관에서 '온마을돌봄단' 발대식을 갖고 고립 인식 개선 캠페인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온마을돌봄단'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라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암동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공동체로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 부녀회, 노인회, 주택관리공단 남원노암관리소, 남원사회복지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2025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 사업의 사업 설명과 돌봄단의 역할 소개,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이 이후 노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암주공아파트까지 ‘고립 인식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남원사회복지관 강정아 관장은 “노암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주민의 힘으로 지역을 살피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고독사 없는 노암동을 위해 남원사회복지관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