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28일 순창읍 경천변에서 군민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청, 군의회, 산림조합, 지역 사회단체가 적극 참여했으며, 경천변에 모인 참가자들은 총 1,722㎡의 잔디를 정성껏 심고 하천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잔디 심기와 환경 정화 작업을 통해 친환경적인 삶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산불 발생으로 인해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더욱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행사가 산림 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순창군 만들기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및 식목 행사를 통해 순창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포탈뉴스통신)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축사 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미생물 소재를 발굴하고, 그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축산 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가축 분뇨의 퇴비화 및 액비화 과정에서 나오는 기체 상태의 물질로, 인근 지역에 불쾌감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화학적, 물리적, 생물학적 등 다양한 처리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생물학적 방식은 물리·화학적 처리에 비해 설비 비용이 낮고, 생태적 안전성이 높아 최근 친환경 축산 관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군은 생물학적 접근법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연구 결과, 진흥원은 총 16종의 악취 저감 미생물을 발굴했으며, 특히 SRCM 116907 균주는 실험실 수준에서 암모니아를 93.56% 감소시키는 탁월한 성능을 보였다. 실제로, 양돈 농가에 적용한 결과 복합악취가 33% 감소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세부적으로는 암모니아 83%, 황화수소 55%, 메틸메르캅탄 95%가 각각 감소해, 해당 미생물이 축사 내 악취 저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앞서 농민들의 영농의식 고취와 풍년을 기원하는 김제농민 영농발대식이 28일 김제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야외행사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김제농민회와 여성농민회가 마련한 이날 영농발대식은지역 농민, 그리고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올해 농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 뒤 풍물놀이, 윳놀이 등 각종 행사를 마련하여 농사철을 앞두고 회원 간에 우의를 다졌다. 김제농민회장 최재선 회장은 “도작문화의 발상지로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곳이며 우리나라 최대, 최고의 저수지 벽골제가 있는 김제시에서 영농발대식을 개최함으로써 농민들이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붙어넣고 올 한 해 농사도 큰 재해 없이 농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대풍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여건과 기후변화 등 다변화 환경에서 농업을 수호하며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풍년 농사는 물론 제값받는 농산업이 될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8일‘2026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그간 부서별 활동에 대한 시 차원의 본격적인 검토 및 다지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소장과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부처 및 전북자치도 중점 투자방향과 정책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했던 연초 출장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별 쟁점사항 및 대응계획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2026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작년 8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총 3차에 걸친 신규사업을 제출받아 이번 보고회를 통해 23개 부서에서 총 43개 사업을 발굴한 상태로, 실제 추진 가능 여부 및 추진 적기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신규 발굴사업 중 전년도 과소․미반영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응 사업, 일반 신규사업 등 크게 3분야로 나눠 체계적으로 보고가 이뤄졌으며, 주요 발굴 사업으로는 △ 망해사 일원 국가 명승지 조성사업, △ 우분고체연료 기반 청정수소 생산 및 활용R&D 사업, △ 농생명 과학영농 혁신타운 조성 사업 등이다. &n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8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민생경제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 20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민생경제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민생경제협의체는 김제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한 민·관 협의체로, 지난해‘워킹맘 자녀 도시락 지원사업’과‘지평선학당 운영에 대한 제언’을 제안한 바 있다. 이 제안을 통해 작년 하계 33명, 동계 63명의 아동이 도시락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백년 김제 대시민토론회’가 개최돼 김제시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펼쳐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의 정책 발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나눴으며, 신규 정책 발굴을 위한 자유 토론의 시간을 가지어 김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나눴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여 정책 제안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경기 불안정으로 인한 시민들의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관내 송아지 사육농가에 송아지의 안전한 성장을 돕는 송아지 방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 자체사업으로 2025년 송아지 방 구입비 지원사업에 사업비 ,500만원(군비 50%, 자부담 50%)을 투입해 30대의 송아지 방을 공급하게 된다. 송아지는 10℃ 이하로 내려가면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져 설사병이나 호흡기 질병의 발생률이 높으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송아지 방은 동절기와 초봄, 늦가을에 낮은 온도로 면역성이 떨어지는 송아지를 보호하게 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에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송아지 방 지원을 통해 겨울철 송아지 설사병 및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가축질병 발생으로 위축된 축산농가를 살리고 축산 경쟁력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ICT(정보통신기술)기반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50명 현장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하여 센터 방문 없이도 활동량과 식단 관리 등 전문가와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하며 6개월 간 건강습관 모니터링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건강 위험 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5가지 중 1개이상을 보유한 19세에서 64세의 부안군 군민, 관내 직장인이며 단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이미 진단을 받았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4월 1일부터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체계측 및 기초 건강 검진을 받은 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앱과 연동 가능한 활동량계가 지급되므로 스마트폰 소지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소지 핸드폰 기종에 따라 지급될 활동량계와 연동이 불가한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유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통계청과 행정안전부가 89개 시‧군‧구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2024년 2~3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인구감소지역 시군 중 2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통계청과 행정안전부 산정 결과 부안군 생활인구는 2024년 2분기 37만 3516명, 3분기 40만 1087명으로 정읍‧남원‧김제시 및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군 등 전북자치도 10개 인구감소지역 중 2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생활인구는 국가 총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교통·통신이 발달함에 따라 이동성과 활동성이 증가하는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해 2023년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도입된 개념이다. 기존 주민등록 인구에 근무, 통학, 관광, 휴양 등의 목적으로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특정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인구와 출입국관리법상 등록 외국인 등을 포함한 인구를 말한다. 이는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일정 빈도로 특정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지역의 인구로 보는 것으로 최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군이 개발한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동브랜드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대중적인 명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국내 소비 수준 및 품질의 향상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취지로 제정된 상으로 대한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개발된 ‘천년의 솜씨’는 산, 들녘, 바다에 풍요로움이 넘쳐나고 인간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부안에서 천년의 솜씨로 재배된 부안 쌀의 우수성을 캘리그라피 형태로 간결하게 표현했으며 오랜 전통까지 담아낸 브랜드이다. 이상원 농촌활력과장은 “부안군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는 부안 쌀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고 있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 가게 오리생구이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정기 후원하는 가게다.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 운영에 사용된다. 오리생구이 최석환 대표는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노시향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한 기부금은 줄포면 저소득가구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과 고창군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적극행정을 구현하고 지역 간 상생 발전 및 연대를 강화했다. 두 지자체 간 상호 기부는 해마다 이어져 오고 있으며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및 주산면 직원 21명과 고창군 안전총괄과 직원 21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 확산에 앞장섰다. 아울러 부안군과 고창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사랑 기부 외에도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참여하는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경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고창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역 특산물·관광지 홍보, 주민 복지 사업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번암면 종합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5기 협의체 위원 15명은 2023년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2년간 번암면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을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1차 특화사업(번암 가족애(愛) 어울림 한마당)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2025년도 상반기에 추진 예정인 특화사업 운영 세부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장옥 위원장은 “상반기 특화사업을 계기로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은 면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번영에 함께 해주신 제5기 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번암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월 4일부터 3월 27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주부의 건강한 꿈 채워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주부 20여 명을 대상으로 주부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는 △명상 요가 △저염 간장 만들기 △심폐소생술 실습 및 안전교육 등이 포함됐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 대사증후군 검사 및 기초체력·체성분 측정을 실시하고 불규칙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1:1 맞춤형 영양 상담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을 돌보고 집안일을 하느라 나 자신을 챙길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취미생활을 즐기며 건강까지 돌볼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박점숙 보건사업과장은 “앞으로도 갱년기 여성들이 건강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부들의 우울감 해소와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취약계층 나눔실천을 위해 생필품 1,246박스(1억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원된 물품은 장수군 관내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들이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안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생필품 구매에도 큰 부담을 느끼는데, 이번 기탁이 장수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공익법인으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단체 등에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이 군청 군민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소속인 윤수성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의 주요내용 및 실무 적용사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사례 및 예방방안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의 중요성 △기타 반부패 법령과 청렴실천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와 심층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윤리적 가치와 법적 책임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렴한 조직 문화가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최훈식 군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청렴도 우수 기관으로 도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