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월 24일까지 무단방치 차량을 집중 정비한다고 밝혔다. 도로에 장기간 방치돼 관리가 되지 않는 차량 또는 사유지 등 타인의 토지에 정당한 사유 없이 2개월 이상 방치된 차량이 대상이다. 구는 2개 조의 점검반을 구성해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이면도로, 주택가 등 주민 통행이 많은 지역과 주민 신고 및 자체 적발 장소를 집중적으로 정비해 통행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무단방치된 차량은 우선적으로 소유자(점유자)에게 자진 이동을 안내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해관계인 권리행사 통보 후 견인, 강제폐차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무단방치 차량을 자진 처리하지 않으면 최대 15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거나,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구는 단속과 함께 안내문을 배포해 구민 참여를 독려하고, 불편을 해소한다. 장기간 무단방치된 차량을 발견한 경우 오는 3월 24일까지 구청 교통행정과 교통사법경찰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최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5월 말 신길문화체육도서관의 개관을 앞두고, 준공 전 구민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길동 4946번지에 위치한 신길문화체육도서관은 연면적 7,471㎡(약 2,260평),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도서관과 체육시설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도서관은 지상 3~5층에 조성되며, 연령별 맞춤형 독서 활동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3층 어린이‧유아열람실 ▲4층 일반열람실 ▲5층 다목적 프로그램실과 스터디존이 마련되어 학생, 취업 준비생, 직장인 등 누구나 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지상 1층에 주민 소통 공간 북카페를 조성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체육시설은 지하 2층과 지상 1층에 들어선다. ▲지하 2층은 25m 5레인 규모의 수영장 ▲지상 1층은 오픈형 천장의 다목적 체육관으로, 농구, 탁구, 유아축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020년부터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이 의무화되었으나, 영등포구에는 공공수영장이 부족해 학생들이 인근 자치구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받아야하는
(포탈뉴스통신) 음식물쓰레기는 생활폐기물의 23%를 차지한다. 최근 매립시설 부족과 소각시 불완전 연소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인해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관악구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가정용 소형감량기는 가열, 건조, 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 원물을 가공해 배출량을 줄이고, 악취나 벌레 발생을 예방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했거나 구매할 계획이 있는 구민 600여 가구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큰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구매 비용의 40%까지 최대 28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조금은 ‘전기용품안전인증’과 ‘공인기관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의 구매에 대해 지급된다. 신청자 중 4인 이상 가구를 우선 선정해 지원하고 잔여 수량은 접수순으로 지급한다. 음식물처리기 구매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4월 9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각 1부를 관악구청 청소행정과로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
(포탈뉴스통신) 관악구가 지난 11일 은천동 지역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상도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공영주차장 착공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주차장 건립 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내빈 축사와 기념사 ▲시삽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188억 원이 투입될 ’상도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은 공원 지하 1~2층에 연면적 4,648㎡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대수는 총 128면으로 ▲장애인용 4면 ▲확장형 38면 ▲전기차 7면 포함하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차장이 건립되는 은천동 산103-61 인근은 다세대주택가와 국사봉체육관이 있는 인구 밀집 지역이나,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법 주정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구는 주택가 사유지 매입을 통한 주차장 조성을 추진했으나, 토지 소유자와 매매계약이 무산되는 등 부지 매입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구는 상도근린공원 부지를 활용하여, 지상에는 공원을 재조성하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가 위탁 운영하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서울특별시교육청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매년 서울시 25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현장 모니터링(50%) ▲센터 이용자 만족도(40%) ▲예산 집행 점검(10%) 등 세 가지이며, 이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수 센터를 선정한다. 와락은 신규 체험처 발굴과 우수한 멘토 인력풀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 점, 학교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과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복지 취약계층·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전문 직업인의 특강과 체험을 통해 적성을 찾는 토요 직업 체험 ‘토토즐’, 학교 동아리와 연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 ‘와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했다. 올해는 ▲DDM메이커(4차 산업 기술 체험) ▲상상클래스(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 ▲미래잡(job)기(미래자동차, 인
(포탈뉴스통신) 앞으로 구로구에서는 이동이 어려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도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구로구는 교통약자의 치매 검진과 진료를 지원하는 ‘2025년 기억 동행 이동카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억 동행 이동카 사업’은 이동의 어려움으로 치매 검진을 미루거나 받지 못하는 교통약자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해 구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동지원 서비스다. 이를 통해 조기에 치매를 진단받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원하는 사업을 반영시키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여기에는 구비 6,650만 원이 투입된다.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차량과 함께 기억 동행 매니저(간호사), 기억 동행 운전기사 등 전담 직원 3명을 배치했다. 이처럼 ‘치매 검진과 진료’만을 위해 별도의 이동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 구로구가 처음이다. 구에 따르면 구로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자 2.885명 중 검진을 받지 않은 비율이 77%에 이른
(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3월부터 11월까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 지방세·노동 합동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는 2020년부터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노동 상담을 실시해왔으며, 보다 많은 주민과 지역 내 직장인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상담 서비스는 ‘구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 상담은 요일에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을 수 있다. 상담 분야는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 △세무조사 및 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사항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 및 중지 요구 등 세무·노동 관련 사항이다. 세무 상담은 구로구 납세자보호관이, 노동 상담은 공인노무사가 맡아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자신의 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고,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종로구가 3월 11일 해빙기에 발맞춰 평창동 및 홍제천 일원에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기온 상승과 얼음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의 손상, 붕괴를 예방하고 구민 안전을 지키려는 취지다. 구는 3월 28일까지 도로시설물, 급경사지, 굴토공사장, 공원, 옹벽·석축, 문화재 등 8개 분야 124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해빙기에는 토사 유출이나 도로 파손 등의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안전 대책을 세워야 한다”라면서 “구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포탈뉴스통신) 종로구가 남녀노소 누구나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종로둘레길' 운영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11월 개통한 종로둘레길은 관내 전역에 자리한 관광 명소와 수변 환경을 잇는 트레킹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인왕산, 북악산, 낙산, 청계천, 광화문 총 5개 코스로 구성했으며 전 구간 길이는 총 15.8km, 예상 소요 시간은 7시간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유산을 둘러보며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고 마로니에공원, 청계천, 전통시장을 지나면서 예술 안에서 힐링하고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그 결과, 지난해 ‘주민이 선택한 종로 10대 사업’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종로구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친환경·문화 공간을 지향하며 올해 5월 ‘종로둘레길 서포터즈’ 조직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 시 둘레길 홍보뿐만 아니라 주말 관광객 안내, 플로깅(쓰레기 줍기와 걷기), 점검(모니터링)에 함께하게 된다. 종로구는 물품 지원, 실비 보상 등의 방법으로 활동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내달부터는 주민 관심과 도전 의식 고취를 위해 온라인으로 완주인증서를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가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는 대학생과 청년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이고 시인성이 높은 간판 디자인을 개발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간판 교체 의지, 지역 특성과 상권 활성화를 고려한 기획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뜻깊은 결과를 얻었다. 사업 대상지는 전국 유일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서리풀 악기거리’로 인근 예술의전당과 함께 악기상점, 공연장 등 클래식 인프라로 가득한 곳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노후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간판들은 지역 특색을 담은 아름다운 간판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확보한 사업비는 국·구비 총 1억 4,200만원으로, 구는 지역 내에 위치한 백석예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한 간판 디자인을 개발해 올해 말까지 서리풀 악기거리 일대 25개 업체의 간판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는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인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누구나 자신이 향후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향을 작성한 문서다. 구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강북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 어르신 570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내 오패산 경로당에서도 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장기 기증 희망 등록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도 가졌다. 오패산 경로당에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등록도 진행했다. 한편 구는 동북권역 보건소로는 처음으로 2023년 5월 24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등록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3월 기준 누적 등록 건수는 1,641건에 달한다. 이처럼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는 지난해에 이어 가정용 소형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자에게 구매 금액의 40%, 최대 28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음식물쓰레기의 원천 감량과 위생적인 처리를 통해 구민 편의를 높이고, 보다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총 250대의 소형감량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정되며, 기준을 충족한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3월 4일) 이후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매한 강북구민으로,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 거주 세대만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는 사용 실적 제출 및 설문조사에 응해야 한다. 가정용 소형감량기 지원 신청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3월 17일(월)부터 강북구 홈페이지▷ 강북소개▷ 강북소식▷ 새소식에서 지원신청서 및 구매 증빙자료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강북구청 청소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 후 2~3개월 뒤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의 76%가 가정에서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22일을 ‘청렴 강북을 위한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상호 존중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직원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약식은 6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이순희 구청장이 상호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사말을 전한 후, 감사담당관이 상호존중 서약서를 낭독했다. 이후 구청장을 비롯한 직급별 대표 직원들이 대형 서약서에 서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각 부서에서도 자체적으로 ‘상호 존중 서약식’을 열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존중과 배려를 통해 행복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강북구 상호 존중 서약서에는 △동료 간 ‘존중·경청·배려’ 정신 실천 △상급자의 정당한 의사결정과 직원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 존중 △우월적 지위와 권한 남용 금지 △직장 내 괴롭힘 행위의 신고자 및 피해자 보호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앞으로 강북구는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오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성북구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1분기 신청을 받는다. ‘성북구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성북구 내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료 부담분 중 일부를 지원해,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자 2023년 첫 시행된 사업이다. 올해는 고용보험에 가입한‘1인 자영업자’에서‘소상공인’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성북구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성북구이면서,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신규 가입한 근로자가 있는 ‘근로자 수 10인 미만 고용 사업주’ 및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신규 가입한‘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성북구는 2025년에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신규 가입한 근로자가 있는 근로자 수 10인 미만 고용 사업장에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분(80%)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분(20%)을 지원한다. 단, 근로복지공단 및 국민연금공단에서 통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먼저 가입해야 한다. &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의 월곡청소년센터에서 지난 8일 ‘KYF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은 올해 함께하는 전문 강사들의 앙상블 연주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단원과 학부모 선서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별하게 오케스트라 단원과 학부모, 내빈들과 함께 오케스트라의 핵심 가치인 ‘밝은 미소, 행복 참여, 함께 성장’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지난 2월 1,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 성북구 청소년 46명(초등 4학년 ~ 고등 1학년)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정기연습과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한 2주간의 집중연습, 그리고 연합캠프와 미니콘서트를 함께한다. 11월에는 한 해 동안 꾸준히 연습한 악기연주 실력과 오케스트라 합주 공연을 펼쳐 보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북구 월곡청소년센터는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음악 교육과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음악적 성장뿐만 아니라 협업과 소통을 통한 대인관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