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25 ITF김천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를 개최한다. 김천시와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6개국에서 주니어 선수 160명이 참가해 남녀 단식 및 복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J30 등급으로, 단식 우승자에게는 30점, 복식 우승자에게는 각 25점의 주니어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이는 향후 상위 등급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테니스 유망주들을 다수 배출한 IMG아카데미에서 훈련 중인 한국의 장준서 선수가 출전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각국 테니스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이라며, “치열한 승부도 중요하지만, 이번 8일간의 대회가 전 세계 주니어 선수들이 서로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오는 7월 회장기 전국중고 테니스대회,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천안시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충남장애인체전에 67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12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67개 등 종합점수 14만 7,767.9점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선수단은 배드민턴·수영·역도·육상 종목에서 종합 1위를 거머쥐었으며, 농구·보치아·배구·축구·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서 종합 2위, 볼링·탁구 종목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11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육상 종목은 대회 출전 이래 처음으로 종합 1위를 달성했으며, 역도·수영 종목은 지난해에 이어 종합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선수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과 가족, 지도자, 시민 여러분의 응원이 하나 되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천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에서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제29회 전국 청소년 유도선수권 대회 및 2025 명실상주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유도협회와 상주시유도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엘리트 선수 350명과 생활체육 선수 1,640명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29일과 30일에는 '2025 세계/아시아 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및 세계 KATA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선발전'이 함께 열려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으며, 31일과 6월 1일에는 전년 대비 400명이 증가한 생활체육 선수들이 참가해 상주시 일대가 노란 승합차 행렬로 물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또한 선수단과 학부모, 응원단 등 총 5,000여 명이 상주를 방문해 지역 상권과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환영사에서“한국 유도의 희망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유도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토대를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6월 7일 오후 4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K4리그 14R 연천FC와의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선 평택시티즌FC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진주시민축구단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시민, 팬들을 위해 오후 3시부터 치어리더 공연, 선수단 사인볼 증정 등의 특별행사가 펼쳐진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별도 입장티켓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오후 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강경훈 진주시민축구단장은 “늘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홈경기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당진시청 테니스팀의 남지성 선수가 지난 1일‘2025 ITF 대구 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에서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8일간 대구에서 한국·일본·호주·중국 등 총 12개국,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전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남지성 선수는 결승전에서 동료 국가대표 박의성 선수와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2-0(6-1, 6-2)으로 제압하며, 3년 만에 국제대회 개인단식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최근철 당진시청 테니스팀 감독은 “이번 우승을 계기로 선수단 전체가 자신감을 얻었다”며 “오는 전국체전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하나 된 마음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남지성 선수의 국제대회 우승은 당진시의 체육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쾌거”라며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선수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지성 선수를 비롯한 당진
(포탈뉴스통신) 제2회 제천 의림지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천 송학야구장, 금성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야구소프트볼협회 및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 (사)대한클럽야구협회 및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고 제천시·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야구 유망주들의 치열한 경쟁과 열정이 펼쳐질 전망이다. 약 20개 팀의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경식부(초등부/중등부), 연식부(초등부/중등부)를 포함한 총 4개 부 및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400여 명 이상이 제천시를 방문할 예정이며, 경기 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진행된다.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프로 선수로 성장할 유망한 유소년 선수들이 다수 참가하여 경쟁을 펼치는 중요한 대회이므로,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문경시청 실업선수단은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국내·외 대회에서 큰 활약은 물론 최고의 경기력으로 전국의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문경시는 현재 소프트테니스, 육상, 씨름단 3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소프트테니스단은 지난 4월 문경에서 진행된'2025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3명(김형준, 박상민, 문대용), 여자 1명(엄예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9월 개최 예정인'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위해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어 육상단은 지난 4월 대회에서 19년간 깨지지 않았던 마의 10분 벽을 깨고 5월 30일 구미에서 열린'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3000mSc(장애물) 경기에 조하림 선수가 출전하여 9분 53초 09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하였으며 개인 통산 7번째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씨름단은 씨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2025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에 소백급(72kg이하), 태백급(80kg이하) 경기에 출전한 박대한, 홍승찬 선
(포탈뉴스통신) 지난 1일 정읍시 내장산 일원에서 2025년 정읍내장산 그란폰도, 메디오폰도 전국 자전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정읍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읍시자전거연맹(회장 이승룡)이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는 그란폰도(139km), 메디오폰도(96km) 두 종목으로 운영됐으며, 내장산워터파크에서 출발해 정읍 천변로, 정읍사로, 내장산터널 등 을 지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내장산과 옥정호의 환상적인 풍경 속에서 정읍시, 순창군, 임실군 일원을 경유하고 다시 내장산워터파크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선수들은 자전거를 타며 정읍 내장산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속에서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고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면서 함께 같은 길을 달려 완주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사이클과 MTB종목 나누어서 나이대별 부별로 등급을 나누어 진행되어 19세부터 50세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가 참가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자전거의 도전과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고 아름다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민축구단이 지난 5월 31일 오후 4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13라운드 홈경기에서 평창유나이티드를 상대로 5대 0 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5월 네 차례의 장거리 원정 일정을 소화한 뒤 열린 이번 홈경기에는 역대 최다 관중인 2,234명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향한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날 경기에는 거제유소년축구교실과 에이원축구교실의 축구 꿈나무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해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나눴다. 이어 변광용 거제시장과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 에스코트 키즈 2명이 시축에 나서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 초반부터 거제시민축구단은 압도적인 기세를 보였다. 전반 6분 13번 두현석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전반 14분 35번 최주혁 선수가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의 흐름을 장악했다. 후반에도 공격은 계속됐고, 70분에는 22번 이광혁, 89분에는 11번 김민창, 추가시간 94분에는 90번 노의왕 선수가 골을 성공시키며 5대 0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현장은 경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13일간 함안스포츠타운 등 함안군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함안군축구협회가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전국의 K리그 프로구단 산하 U18 24개팀 1,0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고등학교 최고팀과 선수들이 모인 만큼 선수 영입을 위한 여러 프로구단 등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6월 1일 저녁 6시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울산HDU18현대고가 경기수원삼성U18매탄고를 2대1로 누르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경기수원삼성U18매탄고가 차지했으며, 경북포항스틸러스U18포철고와 대구FCU18현풍고가 공동3위에 올랐다. 최우수 선수상에는 경기마다 탁월한 기량을 보여준 울산HDU18현대고 김하민 선수가, 우수 선수상은 경기수원삼성U18매탄고의 모경빈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울산HDU18현대고의 이승현 감독과 김상호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으며 팀 우승의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칠서 강나루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함안군수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함안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사)대한파크골프협회와 경남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한 가운데, 전국 14개 시‧도 600여 명의 선수와 100여 명의 대회 관계자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한편 동호인 상호간의 우애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총상금 2,7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이틀간 열띤 경쟁 끝에 남자부는 대구의 변강식 선수가 113타, 여자부는 전북의 설순례 선수가 117타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장으로 활용한 강나루파크골프장은 인근에 오토캠핑장, 자전거 도로 등 편의시설은 물론 아름다운 낙동강과 생태공원이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생태휴양지로서의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함안군이 파크골프의 메카로 새롭게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대회 참가선수 모두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고,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도시 함안에 꼭 한번 재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남양주FC는 리그 9경기 무패와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으나,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종SA축구단에 0:1로 패하며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이날 홈경기에서 팀 분위기 전환이 절실한 남양주FC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력을 선보였다. 전반 23분, 홍석환의 오른발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26분에는 윤서호의 날카로운 측면 크로스를 유주안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가 골을 넣었다. 후반 3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홍석환의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유주안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팀의 세 번째 골이자 쐐기골을 완성했다. 남양주FC는 이후에도 파상공세를 이어갔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고, 오히려 서울중랑축구단의 날카로운 역습에 연이어 2실점을 허용하는 아쉬운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두 팀의 치열한 공방전에도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남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에서 열린 ‘2025년 민속씨름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은 국화급과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매화급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엄하진 선수는 국화급 결승전에서 안산 이재하 선수를 상대로 두 차례의 잡채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2대0 완승하며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경기 후 엄하진 선수는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훈련으로 준비해 온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매화급 결승에 출전한 선채림 선수는 괴산 최다혜 선수와 접전 끝에 2대0으로 아쉽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구례군청 씨름단은 선수 전원이 유기적인 호흡과 높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탄탄한 전력을 입증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성과는 단순한 개인의 승리를 넘어 팀 전체가 만들어낸 값진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호남 최초 공인 파크골프장’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2일 “‘제16회 함평천지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함평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함평군과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등이 후원했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580명을 포함해 약 700여 명이 참가해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대회 개막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이개호 국회의원, 이남오 군의회 의장, 정철희 부의장, 윤앵랑·김은영 군의원, 박종희 군체육회장, 한준석 전남파크골프협회 부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는 남녀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인천, 경기, 대전, 전북, 광주,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균등하게 조를 이뤄 총 36홀을 2일간 샷건 방식과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경쟁했다. 경기 결과는 남자 일반부 1위는 배쌍오(목포)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5월 31일 국민체육센터 2층 탁구장에서 ‘2025년 거창군 탁구왕중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탁구협회(회장 김동현)가 주최하고, 관내 12개 탁구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라지볼 복식, 개인 통합단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계란판 탁구공 채우기, 밀어내기 탁구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도 함께 열려 지역 탁구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인 단식 경기는 참가자의 실력에 따라 1부부터 10부까지 구분해 핸디캡을 적용한 통합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라지볼 복식 경기는 리그전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 결과, 개인 통합단식 부문에는 △우승 김대웅 △준우승 이창엽이 차지했으며, 라지볼 복식 부문에서는 △우승 최욱형·김미자 △준우승 이명자·최윤정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 탁구 유망주를 위한 격려금 전달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거창군탁구협회와 장애인탁구협회는 탁구 꿈나무 2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미래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섰다. 격려금을 받은 박민준 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