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주요 투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17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165건의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쟁점사항 및 향후 조치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용역비 5000만원 이상 또는 총사업비 1억원 이상인 중대 투자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사업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보고회는 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부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지연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군정 전반에 대한 추진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 군은 앞으로도 분기별 주요 투자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요 사업들이 계획된 일정 내에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군정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화영 부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신속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동진면사무소는 지난 1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세대를 방문해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진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및 동진봉사회(회장 유경),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 서림지구대, 환경사업소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대상가구는 1인가구로, 거동이 불편해 주거 환경 정리를 할 수 없어 집 안팎에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오염에 노출된 상태로 집 치우기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적십자 봉사회원 20여명은 집 안팎에 쌓여 있던 쓰레기들을 정리․배출하고 정성껏 청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동진봉사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세대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해주신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더 두텁고 촘촘한 서비스 연계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이 주민 편의 증대를 위해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과 자연마당을 잇는 보행교를 설치한다.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은 2023년 11월 13일 전북특별자치도 제3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됐으며 총면적은 33만 4536㎡로 부안 터미널과 인접하고 부안읍 시내권과 연접해 교통 및 접근성이 좋다. 또 신운천 생태하천과 부안 자연마당을 포함한 생태 네트워크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특히 신운천 산책로는 2.1㎞의 낙우송길이 조성돼 있어 지역 주민들이 매일 산책하고 운동할 수 있는 생활 친화적인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해뜰마루와 자연마당을 상호 이동할 수 있는 다리가 멀리 있어 이용자들의 불편·불만 여론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 해뜰마루와 자연마당을 잇는 폭 4m, 길이 27m의 보행교 설치를 위한 예산을 건의해 2023년 11월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하고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2023년에 명시된 사업비를 2024년 1월부터 설계용역 추진, 원가심사 등 행정사항을 이행한 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보행교는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보건소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의 건강한 구강습관 형성을 위해 '치카푸카 튼튼치아'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과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26개소, 49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에 참여한 아동들은 치과공중보건의가 직접 구강검사를 통해 충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소도포를 진행해 충치 예방 효과를 높인다. 또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도 이뤄진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어린 시기의 구강 건강관리는 평생의 건강과 직결된다"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시민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전한다. 익산시 유천도서관은 '도서관, 숲을 읽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자연과 생태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생태 프로그램은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5주간 진행된다. 강의뿐만 아니라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야외 체험도 이뤄져, 참여자들은 생태적 가치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배우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생태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보건소는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2기' 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를 활용해 건강을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5가지 건강위험 요인 중 1개 이상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이 6개월 동안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1961~2006년에 출생자로 오는 18일까지 전화 상담 후 보건소에 방문해 건강위험 요인을 측정해야 한다. 선착순 25명을 선정해 활동량계를 무료로 지급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건강 관리와 전문가 상담이 제공된다. 단, 해당 건강위험 요인과 관련해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는 참여가 제한되며, 중도 탈락 시 활동량계는 반납해야 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주민들이 모바일 헬스케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일상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우리동네늘배움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우리동네늘배움터는 읍면동 단위의 유휴공간을 배움터로 지정해 시민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주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경로당, 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배움터는 28개 지역 61개소가 지난해 2월 선정됐으며, 프로그램은 상반기 67개와 하반기 25개가 진행된다. 상반기 세부 강좌는 △천연화장품 만들기(함라등대작은도서관) △통기타(곰개나루복합문화센터) △어반드로잉(망성아담작은도서관) △챗GPT 활용법(꿈드림작은도서관) △플라워디자인(익산학생교육문화회관) △양말공예(신동경로당) 등이다. 시는 학습매니저를 각 배움터에 파견해 주민의 학습 상담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늘배움터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즐겁게 배우며 삶의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옥외광고센터가 주관하는 '공공 옥외광고물 개선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익산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간판 개선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은 함열읍 간판개선사업 지구 내 공공건물인 북부청사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 2억 원(기금 1억 원, 시비 1억 원)을 투입해 청사 내 간판, 이정표, 쉼터 등 편의 시설물을 개선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황등면 일대에 총사업비 약 2억 9,000만 원을 들여 황등면 행정복지센터, 황등시장, 황등 노인복지관 등의 옥외광고물을 정비했다. 특히 황등시장에 설치된 아치형 간판 등은 시장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북부청사 시설물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품격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지역 고유의 맛과 전통을 담은 향토음식점을 찾는다. 익산시는 지역의 미식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오는 4월 11일까지 향토음식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지정한 6가지 향토음식(오리찰흙구이, 우어회, 서동마 약밥, 육회비빔밥,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을 전문적으로 조리·판매하며, 영업신고 후 2년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향토음식점 지정 신청서와 음식 조리방법 설명서를 작성해 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향토음식심의위원회 현장평가를 통해 △익산 농특산물 사용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 △시설관리 상태 등 다양한 기준을 충족하는 음식점을 향토음식점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음식점에는 향토음식점 인증 현판이 부여되며, 음식문화 개선 물품 지원, 시설현대화 자금 융자 우선 추천, 각종 관광·음식 관련 홍보물 등재, 상수도 요금 30% 감면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향토음식점 지정은 단순한 음식점 발굴을 넘어, 지역 고유의 미식문화를 보존하고 널리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민 누구나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익산시는 오는 12일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도서관주간 공식 주제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로,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문화공간임을 강조한다. 문화 프로그램은 올해 문을 연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을 비롯해 모현·마동·영등·부송·유천·금마·황등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책과 사람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오는 12~13일 퀴즈 프로그램인 '마룡 퀴즈 온더 북스(BOOKS)'를 운영해 즐거운 독서 경험을 유도하고, 12~16일 봄과 관련된 다양한 일일 체험강좌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도서관별 주제 도서 소개, 원화 전시회,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또한 익산역과 왕궁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은 26일 이지은 작가 초청 강연을 열고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과 청사 주차 공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본격 시행한다. 익산시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버스·도보·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은 4월의 첫날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것으로 이번 캠페인의 첫발을 내디뎠다. 정헌율 시장은 버스에 탑승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편리한 청사 이용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익산을 만들어가는 시작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운영과 함께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별 '대중교통 이용 요일제'도 병행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기존 청사 주차장 홀짝제 운영과 함께 주차 수요 분산과 교통 혼잡 완화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신청사 입주 이후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 운영과 직원 주차 홀짝제 운영에도 불구하고, 직원과 방문인 급증에 따른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려는 조치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실버케어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을 1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7일까지 3개월간 교육을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총 200시간에 걸쳐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실버케어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 소지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5년 교육과정은 기관평가 실무교육, 상담 및 실천기법, 재무회계 실무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응급처치 교육 등 실무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해 여성 구직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구성됐다. 또, 사후관리 사업으로 교육 수료생 취업 연계 근무자가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행정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엑셀 등 오피스 프로그램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생들은 실버케어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게 되며 요양기관, 주야간보호센터, 재가복지센터 등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김제여성새로일하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올해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미성년자(만 18세 미만), 임산부 또는 영유아(만 5세 이하)가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바우처(카드 형태)를 지급해 쌀, 채소, 과일, 계란 등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농업 융합형 정책이다. 2025년도 농식품 바우처는 농협 체크카드를 통해 지급되며,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9개월간 운영된다. 1인 가구는 월 4만 원, 10인 이상 가구는 최대 월 18만 원까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수혜자는 지정된 판매점에서 쌀, 채소, 과일, 계란 등 신선농산물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다. 올해는 전자 바우처 시스템이 개선되어, 실시간 잔액 확인과 사용 내역 조회가 가능해지는 등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성과분석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사업 운영 효과, 수혜자 만족도, 지역 농산물 소비 성과 등을 중심으로 외부 기관의 평가를 받게 된다. 이를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하인호)가 고향사랑기부금 42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임직원 42명이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본인 또는 타지역 거주 지인 홍보 등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김제시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하인호 지사장은 “기부금이 농어촌 생활 환경 개선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는 농업인의 행복과 농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김제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농어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임직원들의 노고와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기부금은 김제 시민의 복리 증진 등 김제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3월 31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김제시 민·관·공·학 지역협의체 회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 간 현안과 정책 추진사항을 공유해 소상공인의 자립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 이번 회의에는 전통시장 상인회, 김제고용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 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 농협은행 김제시지부, 전북은행 김제지점, 전북신용보증재단 김제지점, 김제문화예술협동조합 전북다청년 김제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난해에 비해 대폭 확대(50억 원→125억 원)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점포 철거비 지원사업, 배달 택비비 지원사업과 폴리텍대학의 폐업 후 재취업 교육 계획 추진, 신중년 교육과정 등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하여 공유했다. 이영복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민관공학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중심이 되는 지역경제 생태계를 민관공학 협력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