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95회 춘향제를 앞두고 3월 30일, 역대춘향들이 남원을 방문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역대춘향은 제94회 춘향 진 김정윤, 미 장서현, 숙 박채윤, 정 맹희정으로 이들은 남원에 위치한 화장품 기업 코빅스를 방문하여 기업 견학을 진행하고, 코빅스 측으로부터 마스크팩 500여개를 후원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준 MC의 진행으로 기업소개와, 생산공정 견학, 제품 체험 등이 이루어 졌으며, 역대 춘향들은 코빅스의 사회공헌 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후 춘향들은 남원의료원을 찾아 병실을 돌며 입원 환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후원받은 마스크팩을 직접 전달했다. 춘향들의 방문에 환자들과 의료진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뜻깊은 선물과 응원에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제95회 춘향제의 일환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역대 춘향들이 남원 시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축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포탈뉴스통신) 제28회 옻칠목공예대전의 수상작 37점에 대한 시상과 전시회는 남원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95회 춘향제 기간에 함께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남원에서 개최하는 “제28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 대전‘은 전국에서 유일한 옻칠 목공예 분야 공모전이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 대전‘은 28년 동안 수많은 옻칠 목공예가를 배출한 한국 현대 옻칠 목공예의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대전이다. 이 대전의 지향점은 전통 옻칠 목공예의 계승과 신진작가들의 발굴과 육성에 있으며, 최근에는 옻칠로 디자인한 현대적 감성의 일상생활 목공예품의 비중이 늘어나는 등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목기 제작 기술이자 남원을 상징하는 갈이 공예 분야는 이 대전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으로 손꼽힌다. 옻칠목 ’옻칠 목공예‘와 ’갈이 공예‘ 분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4일(금)부터 4월 6일(일)까지 [남원 시청 1층 강당(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60)]과 [서울 남원 장학숙(서울특별시 성북구 지봉로23길 13-6)]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머물고, 다함께 살고싶은 고품격 남원생활’을 목표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성과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남원시가 전북 내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우수’ 지역으로 선정되어 160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남원시가 확보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총412억원이다. 사업이 4년 차에 접어들면서 남원시가 추진한 다양한 정책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남원시는 자체적으로 인구감소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일자리와 교육 문제로 인한 청년인구 유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지역혁신형 천연물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조성 ▲남원 인재학당 건립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 ▲전북 동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및 운영 등 세부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에서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바이오산업, 출산·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4월 1일부터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해‘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2,015건으로, 연도별로 보면 2022년 719건, 2023년 664건, 2024년 632건이었다. 이로 인해 1,04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주요 산을 분석한 결과, 덕유산(192건), 대둔산(159건), 모악산·구봉산(각 137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024년에는 대둔산(67건)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전북소방은 산악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안전시설물 점검 및 보강 ▲GIS 공간분석을 통한 위험지역 발굴 및 개선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최근 3년간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한 덕유산 등 주요 등산로 12개소를 선정하고 등산로 입구에‘산악안전지킴이’를 4월부터 5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산악안전지킴이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 자원봉사자 등 산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4월 18일 순창읍 중앙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63회‘순창군민의 날 축제와 함께‘제2회 순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YF’(Youth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청소년과 지역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이다. 아울러, 이번 어울림마당은‘군민의 날’지역축제인 문집골목페스티벌과의 협업으로 진행돼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체험부스와 공연이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이 펼쳐진다. 특히, 청소년수련관은 현재 무대에서 끼와 재능을 선보일 청소년 공연팀을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댄스, 밴드, 보컬, 악기 연주 등 장르를 불문하고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팀에는 소정의 공연비도 지급될 예정이다. 공연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청소년수련관으로 전화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순창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여가활동과 다양한 문화체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은 31일자로 순창군 보건의료원 신임 원장에 온기곤 박사(67세)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온기곤 신임 원장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원광대학교에서 안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부교수를 역임한 그는 전북 부안군에서 안과의원을 개원해 28년 동안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으며 학술적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추었다. 온기곤 원장은“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순창군 보건의료원이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로서 더욱 발전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순창군은 온 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학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50억원, 도비 15억원 등 총 6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군은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에 군비를 추가해 총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주거와 산업, 융복합산업, 경관 등 다양한 기능을 정비하고 육성함으로써 농촌 지역의 균형 발전과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 설명회를 수차례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또한 농식품부에서 실시한 현장평가와 대면평가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구림면 소재지를‘농촌보호지구’로 지정하고, 현재 진행 중인 임산물 산지유통센터와 연계해 두릅, 복분자 등 지역 특산 임산물을 중심으로 한 생산, 가공, 유통, 체험이 연계된 순창 북서부권‘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산물 가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국내경제 악화와 지속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3월 28일 밤 ‘2025년 소상공인 문화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진안마이골 작은영화관 1, 2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오랜만에 여유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춘성 진안군수, 전용태 도의원이 참석해 영화 관람을 함께 하며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청취도 함께 진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러한 자리를 통해 꽁꽁 얼어붙은 소상공인들의 마음에 꽃피는 봄이 오듯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겼길 바란다”며 “진안군은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임성택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문화의 밤 행사는 소상공인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문화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진안고원길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한울안과 지난 3월 31일 진안만남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쾌적하고 안전한 진안고원길 관리 협력 △노인일자리 수요처 등록을 통한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진안고원길 소개및 동참 홍보 등으로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협의하고 서명했다. 진안고원길은 전체 14개 구간으로 진안의 14개 읍면을 지나는 총 210km의 환형으로 연결된 길이다. 마을길, 논길, 산길, 숲길, 물길, 고갯길, 옛길, 신작로 등 첩첩산중 진안 땅을 찾는 도보 여행자들과의 소통의 공간이자 사연과 기억이 풍부한 길이며, 곳곳에 마을 이야기를 간직한 유쾌한 길이자 자연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여행 공간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안고원길을 꾸준히 관리하고 행사를 기획해 온 진안고원길 사무국과 우리 동네 보육도우미, 작은목욕탕 지킴이 등 노인역량을 활용한 사업을 다수 진행한 사회복지법인 한울안이 협력하여 진안고원길을 널리 알리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사회복지법인 한울안의 오진경 운영위원장은 “청정진안을 둥글게 둘러싼 진안고원길은 자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들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30일 까지‘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2024년 12월 말 결산 법인 중 진안군에 사업장을 둔 내국법인 및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은 기간 내 관할 납세지에 신고 납부 하여야 한다. 신고·납부는 온라인, 우편 또는 진안군청 재무과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2024년 12월 말 결산 법인은 해당 기간 내에 귀속된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또한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 사업장 소재지에 안분하여 신고·납부 해야 한다. 신고 기한 내에 신고·납부 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경우 서비스 지연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 미리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봄철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산림 훼손 및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림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본격적인 산나물·산약초 생산철을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 불법벌채, 무단입산,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철 집중단속 기간을 정하고 강력 대응에 나선다. 진안군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특히 입산 주요 길목에는 단속인력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무인감시카메라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위반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형사처벌 등이 이뤄질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국민들의 산림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교통비 부담 완화로 자유로운 이동권을 확보하고, 교통정책 수립에 활용할 운행자료 수집을 위한 대중교통 카드 환승할인을 시행한다. 적용 범위는 농어촌버스 간 및 농어촌버스와 행복콜버스(군 자체 운영) 간이다. 군은 환승할인 적용을 위해 지난 3월 하차 단말기 설치 등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고, 시스템 테스트 및 기사 적응 기간을 거쳐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할인 방법은 선 탑승 교통수단에 하차 태그 후 60분 이내 후 탑승 교통수단에 승차 태그 시 환승이 인정되며 기본요금 할인이 적용된다. 진안군은 단일요금 시행 지역으로 관내에서는 요금이 동일해 추가 결제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단, 결제 방식이 교통카드인 경우에만 적용된다. 이로 인해 기존에 결제 방식(현금, 카드)과 상관없이 배부하던 종이 환승권 발급은 3월 한 달간의 유예기간을 종료하고 전면 폐지한다. 이용 방법은 연령층에 따라 다르며 65세 이상은 읍·면에서 발급한 통합 복지 카드 이용이 가능하고, 64세 이하는 별도의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해야 한다. &
(포탈뉴스통신) (재)완주문화재단은 지난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완주문화예술관광 100인에게 듣다』 원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완주문화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생태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원탁회의는 ▲탐색(발표 및 발제) ▲발굴(주제별 원탁회의) ▲제안(그룹별 발표)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기획자, 관광 종사자, 정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완주의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이야기했다. 1부 ‘탐색’은 완주문화재단 송은정 문화예술사업국장의'완주문화재단 10년의 기록 – 문화로 그리는 내일'이라는 발표로 시작됐다. 그는 지난 완주문화재단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금까지 완주문화재단이 지역과 주민이 문화의 주체로 서는 구조를 지원해 왔다면, 이제는 문화예술과 관광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거버넌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조 발제를 맡은 김해보 서울문화재단 전문위원은 ''매력이 도
(포탈뉴스통신) 임실교육지원청은 1일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지부장 김완진)와 협력하여 관내 위기가정 학생에게 긴급 의료비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선천성 질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완진 지부장은 “지역 사회가 학생을 함께 돌보고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하는 체계가 마련되면 좋겠다”며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유효선 교육장은 “이번 지원은 위기의 순간에 처한 학생과 가족에게 다시 일어날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실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조기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북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적극 지원하는 ‘2025년 학부모 참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학부모 스스로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주도하는 학부모 참여 공모사업은 학부모가 교육 주체로서 학교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단위학교 학부모회 지원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공모 분야는 △만들기(천연비누, 공예 한지 등) △역사 유적지 및 박물관 탐방 △교육(기후환경, 미래교육, 학교폭력 예방 등) △환경개선(학교 담장 및 계단 수선, 학교 숲 가꾸기 등) △문학(시집 발간, 문학기행 등) 등 학부모가 직접 참여해 진행하는 활동들이다. 학부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오는 8일까지 도교육청 누리집 내 공모사업신청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학부모와 교원·학생 참여 수준, 학교 참여 활동계획, 예산 집행계획, 학교·지역사회의 학부모 지원 정도 등을 심사해 100여 개의 사업을 선정, 교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학부모 참여 공모사업은 교육공동체 일원으로 학교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의견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