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불의의 사고나 질병 등으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는 ‘돌봄 SOS’가 업그레이드 됐다. 일시재가, 단기시설 입소 등 5대 서비스에 올해부터는 자치구별 수혜시민의 특성에 맞춰 ‘방문 재활치료’, ‘복지 용구 대여’, ‘방문목욕 및 이미용’, ‘환자용 영양식·특수식 지원’까지 추가된다. ‘돌봄 SOS’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를 간병하거나 수발하는 ‘일시재가’, 대상자에게 임시보호를 제공하는 ‘단기시설’, 병원 방문 등 필수적인 외출을 돕는 ‘동행지원’, 간단한 집수리‧청소 등 ‘주거편의’ 제공과 식생활 유지를 위한 ‘식사배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에도 ‘돌봄SOS’ 서비스별 연간 이용한도 상한 기준 규제를 폐지(규제철폐안 8호)하고 1인당 연간 최대 이용금액을 160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인상해 취약계층 시민에게 보다 확대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 재활·운동 치료, 수동 휠체어 등 복지 용구 대여, 환자 맞춤식 배달 등' 서울시는 지난 2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발굴·제공하기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해외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서울의 경쟁력을 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서울시 대표 외국어 누리집을 2025년에는 해외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어 누리집은 외국인에게 서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로서 서울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홍보 매체이다. 지난 2024년에 총 1,894만 명이 방문했고(일 평균 5만 명 방문) 이용 만족도(긍정 응답)는 97%를 달성했다. 외국어 누리집은 전문 번역된 4개 언어 사이트(영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와 자동번역 사이트(SW번역)로 총 5개의 웹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외국어 누리집의 방문자 수는 국내외 도시의 외국어 누리집과 비교하면 방문자 수와 방문당 조회수가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UN DESA(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가 발표한 전자정부(누리집) 평가에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외국어 누리집은 근 5년간(2020~2024) 방문자 수가 86% 증가했다. 이는 원어민의 관점에서 누리집 전0반을 모
(포탈뉴스통신)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A씨는 재창업 후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재기의 기회를 얻었다. 프로젝트를 통해 SNS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리뷰이벤트를 진행하고, 검색 노출 순위를 높이는 전략을 펼친 결과,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사업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과거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오는 17일부터 실시한다.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는 재도전 특화교육부터 전문가의 1:1 경영 컨설팅, 최대 200만 원의 사업초기 자금, 저금리 대출 보증과 보증료 일부 지원까지 사업 재기에 필요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시는 2021년 코로나 펜데믹 시기 98명의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500명, 올해 연 600명으로 지원자 수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실패한 경험이 있으나 재도전 의지가 강한 서울시의 소상공인으로 재도전 의지 및 도전계획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 기업’, 재단 채무를 성실히 상환 완료한 ‘성실 상환기업’,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3월 한 달간 ‘판소리 고법’, ‘전통 마을굿’ 등 서울 대표 무형유산의 공개행사를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먼저 서울시 무형유산 제25호인 ‘판소리 고법’ 공개행사가 3.19 오후 7시, 서초구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개최된다. ‘판소리 고법’은 춘향가,심청가 등 우리의 판소리에 맞추어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쳐 반주하는 것을 말한다. 정화영 보유자가 이끄는 이번 행사는 ‘화고 제26회 : 오색色 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형수 전승교육사를 비롯한 20여 명의 이수자들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3.31에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 명절인 ‘삼짇날(음력 3월 3일)’을 맞아 강북구 삼각산 우이동 일대에서 서울시 무형유산 제42호 ‘삼각산 도당제’ 마을굿 행사가 열린다. 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날인 30일 오후 5시부터는 ‘안반고사’와 ‘산신제’ 등 전야제 행사도 마련된다. 삼각산 도당제는 강북구 삼각산에서 오랫동안 이어진 마을 굿이다. 마을의 안녕과 풍년, 가축의 번식 등 마을의 행운을 기원하는 대동굿이 올려졌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본격적인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복지재단과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서울시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하고, 3월 13일 무료 건강검진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과 KMI는 2016년부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150명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입주 장애인 70명으로, 총 220명이 무료 종합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건강검진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KMI한국의학연구소 서울센터 3개소(광화문, 여의도, 강남)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화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1인당 50만 원 상당의 종합검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화이트 프로그램은 혈액, 소변, X선, 초음파 등 기본 검사와 당뇨, 갑상선, 간/신장 기능 등 주요 질환 검사를 제공하며, 위 내시경/위장 조영 선택 및 성별 특화 검사(자궁경부암 또는 전립선 초음파 등)가 포함된 종합 건강검진이다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개장한 한강 헬스장 ‘광나루’에서 근력․크로스핏․줄넘기 관련 특별 건강 프로그램이 열린다고 밝혔다. 4~5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가 되면 2시간 동안, 근력․크로스핏․줄넘기 운동을 개별 전문가로부터 운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도받을 수 있다. 참고로 한강 헬스장 ‘광나루’는 근력 및 크로스핏 운동 등을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숄더프레스머신 등 8종의 근력 운동기구와 2종의 종합 운동기구를 갖춘 명실상부 한강의 대표 운동 공간이다. 최소 무게 5kg부터 최대 130kg까지 운동할 수 있는 상․하체 기구가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쉽게 운동할 수 있다. 시는 봄을 맞아 이 곳에 운동하러 나온 시민이 많아진 점에 착안, 해당 기구를 효과적으로 다루면서 본인에게 맞는 운동법 등을 전문가가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본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근력운동 수업은 총 4주씩 두 달에 걸쳐 진행된다. 2023 미스터 코리아 대상 수상에 빛나는 김진호 선수가 ▴1주차 기초 체력 다지기 ▴2주차 근력 및 지구력 향상 ▴3주차 고강도 훈련 및 근육 집중 트레
(포탈뉴스통신) 서울연구원은 3.17.~4.6.까지'2025년 작은 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공모를 진행한다.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은 시민이 직접 서울시정,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발굴하고 생활 현장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시민참여형 공모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창의적인 시민 제안 아이디어 기반 연구 성과물의 확산을 위해 영상 부문을 신설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기획주제와 자유주제, 2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기획주제로 제시된 키워드는 ‘규제개혁’, ‘AI디지털 전환’이다. 규제개혁은 시민의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며, 규제 혁신과 완화 방안을 모색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서울 행정의 효율성 증진에 기여할 연구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디지털 전환은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서울시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향상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자유주제는 사회, 복지, 경제, 도시계획, 환경, 도시 정보 등 다양한 서울 시정 분야 중 시민 연구자가 직접 연구 주제를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
(포탈뉴스통신)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공단의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한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한'진로탐색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월 12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서울물재생체험관에서 권완택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이춘혜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물환경 관련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시 및 교육 공간 제공 및 협력 ▴강서구 초·중·고 학생 대상 프로그램 연계 지원 ▴지역 네트워크 자원 홍보 및 협력 등이다. 강서구에 위치한 공단의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이 공단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단은 하수처리, 물재생 기술 혁신 등 물재생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물환경 전문기관으로 공단의 직무 경험 등을 통해 미래 환경전문가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춘혜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은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보다 효과적인 언론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 누리집 알림마당 코너를 일부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구정 소식을 전하는 알림마당 코너의 보도자료 게시판을 개편하고, 언론보도 게시판을 신설했다. 이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언론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취지다. 먼저, 보도자료 게시판을 개편했다. 이 공간은 구정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구정 홍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보도자료 제목만을 표기해 시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인지 짐작할 수 없어서 첨부 파일을 일일이 열어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개편 후에는 제목뿐 아니라 발문과 미리보기 안내문까지 함께 표시하여 내용을 쉽게 가늠하고 필요한 보도자료만 골라서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는 목록의 담당 부서 이름이 일괄적으로 홍보담당관으로 표기되어 왔으나, 개편 후에는 정책이나 사업의 실제 주무 부서 이름이 표기되어 시민들은 쉽게 담당 부서를 알 수 있게 됐다. 다음으로, 언론보도 게시판을 신설했다. 이 공간은 동대문구의 구정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의회는 14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5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7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25일부터 26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 뒤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영등포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최미경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강북구청 어르신장애인과와 강북구 재택의료센터 중 한 곳인 서울봄연합의원에서 진행된 간담회에 참석했다. 재택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시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병·의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1,2등급 우선)의 가정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구성하여 방문하여 진료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 돌봄기관 등과 연계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강북구에 두 곳의 의료기관, 서울봄연합의원, 건강의집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관련하여 강북구는 2023년 1차 시범사업부터 2025년 3차 시범사업까지 참여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재택의료센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최미경 의원은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재택의료가 활성화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재택의료센터가 보다 활성화되길 바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수·최미경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장미원시장에서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미원시장 상인회에서 시장의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통행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했다. 관련하여 강북구청 교통행정과, 지역경제과 관계자와 강북경찰서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으며, 강북구 인수동 통장도 같이 참석하여 의견을 교류했다. 현재 장미원시장은 양방향으로 차량통행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도로 폭이 좁고 차도와 보도가 나누어지지 않아 보행안전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어왔다. 관련하여 이번 간담회에서는 차량통행 방법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절차와 범위까지도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에 방문한 이상수의원은 “도로 폭이 좁고 차량 통행량이 많기 때문에 장미원시장의 보행환경 개선은 필요해 보이지만 사업이 시행되기 전에 충분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전했으며, 최미경의원은 “보행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상인과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판로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구는 14일 마곡동 ㈜홈앤쇼핑 사옥에서 홈앤쇼핑과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소외계층에게 돌아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홈앤쇼핑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때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을 우선 활용키로 약속했다. 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 홈앤쇼핑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는 홈앤쇼핑의 온라인 판매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 취약계층 지원 등이 잘 맞물려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고, 더 나아가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의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가 올해 3∼12월 관내 초등학교 1~4학년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보호 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에게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동물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추진한다. 동물보호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어질리티연합이 학교를 방문해 교실이나 강당, 운동장 등에서 진행한다. 총 100개 반을 대상으로 각각 50분씩 열리며 동물의 행동언어, 동물등록의 중요성, 동물의 생명과 권리 존중 등의 내용을 다룬다. 어린이들은 강아지와 함께 어질리티(agility, 장애물 달리기) 훈련을 통해 반려견과 상호작용하며 동물의 행동언어를 배우고 동물에 대한 친밀감과 책임감을 기른다. 아울러 동물 안전사고 예방과 기본 펫티켓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희망 학교는 신청서를 이메일로 내면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반려동물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교실을 통해 동물의
(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14일 오전 엘리에나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섭단체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의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향숙 대표 의원·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전인수·윤석민·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진행하는‘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 조선의 왕과 참모’를 주제로 한 특강과 간담회로 구성됐다. 의원들은 특강을 통해 역사적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리더의 자질에 대해 탐구하며, 더 나은 의정 활동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교섭 단체의 역할 강화와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워크숍을 마치며 이향숙 대표 의원은 “교섭단체 활동을 통해 향후 협치와 소통을 기반으로 지방의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교섭단체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조정하여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