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지난 3일, 전 직원과 노인 일자리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관 내·외부 공간에 봄꽃을 심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리빙스턴데이지, 금잔화, 마가렛, 베고니아, 비올라 등 400여 본의 모종을 식재해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쾌적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청년 마음 건강을 위한 정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온기와 파트너십을 맺고, 구청 2층 계양청년마당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온기우편함’은 청년들이 익명으로 작성한 고민 편지를 넣으면, 자원봉사자가 손편지로 답장을 보내는 정서 지원 사업이다. 계양구 거주·재직·활동 중인 19세~39세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단법인 온기’는 사회 구성원의 우울감 완화, 정신 건강 회복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로, 현재 전국 77곳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전국 지자체 중 청사 내 설치는 계양구가 최초이다. 윤환 구청장은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온기우편함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편안하게 나누고,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미추홀구 학익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기)는 지난 3일 전라북도 군산을 방문해 ‘플레이 에코 페스티벌’과 ‘군산 새만금 전국 걷기 대회’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6월 14일 개최 예정인 ‘함께 걷는 에코 페스티벌_학나래 가족 걷기’ 행사의 내실 있는 준비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군산시 상권 활성화재단 르네상스사업단이 주최한 ‘플레이 에코 페스티벌’은 지역상인, 문화예술인, 환경교육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행사로, 벼룩시장, 친환경 놀이터 및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 축제다. 또한, ‘새만금 전국 걷기 대회’는 (재)군산시걷기연맹에서 주최한 걷기 행사로, 걷기를 통해 참가자의 건강 증진은 물론 군산과 새만금 일대를 홍보하는 관광 및 건강 축제이다. 이날 주민자치 위원들은 두 행사의 기획 과정, 프로그램 구성, 참여자 유치 전략 등을 청취하며, 동 축제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친환경 체험 운영 방식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축제 활성화 방안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센터 교육실에서 재난 자원봉사 단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통합 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통합 자원봉사지원단 소속 28개 단체,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운영 방향과 상시 재난 대응 활동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연이은 산불 현장에서의 지원단 운영 사례를 통해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난 대비 역량 강화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중형 센터장은 “통합 자원봉사지원단이 지역 내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역량 강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2025년 청렴·인권 경영 선포식 및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렴하고 인권 존중적인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선포식에서 박종구 이사장은 공단의 새로운 윤리·인권 경영 비전과 목표를 발표했다. 윤리경영 비전으로는 ‘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구민이 신뢰하는 공단’, 인권 경영 비전으로는 ‘고객의 인권 증진과 공정사회 구현을 선도하는 공단’을 제시하며, 모든 구성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윤리적 기준을 준수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지킴이 발대식에서는 각 부서에서 선발된 지킴이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앞으로 공단은 이들을 청렴·인권 경영 교육을 담당하는 내부 강사로 양성해, 부서 내에서 청렴성과 인권 감수성을 실천하고 윤리적 기준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선포식과 발대식을 통해 청렴과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새로운 조직 문화를 확립하고, 전 직원이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생활 앱 사용법’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일상에서 유용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더 자립적인 디지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 검색, ▲지도 앱으로 길 찾기, ▲대중교통 정보 조회, ▲카카오택시 이용하기,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사용법 등 실생활에 필수적인 기능 교육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은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에버랜드에서 2025년 1차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주말 체험활동의 주제는 ‘청소년 공화국: Youth Republic’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의 주제와 장소 선정, 활동 임무까지 구상하며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1차 활동인 ‘Explorer City: 자연 속 모험’은 ‘자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놀이공원에서 다양한 동식물 관찰과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동물을 관찰하며 생명체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몽·청’은 여성가족부와 미추홀구,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교육, 예술,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청소년 활동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렛츠고 관아 체험, 인천도호부가 살아있다!’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및 관외 초등학생 180여 명이 참여해 조선시대 관아의 기능과 육방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렛츠고 관아 체험’은 단순한 역사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조선시대 인물로 변신해 실제 임무를 수행하는 스토리두잉(Storydo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미추홀구 문화유산 교육 강사의 깊이 있는 역사 강의로 시작됐으며, 전문 연극단 ‘위로’의 배우들이 펼치는 실감 나는 상황극과 조별 임무 수행을 통해 참가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육방의 기능을 이해하는 임무 수행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화도진도’ 퍼즐 조각을 모아 완성하며, 도호부 관아의 지리적,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모든 임무를 완료한 참가자들은 ‘명예 도호부 지킴이’로 임명돼, 지역 문화유산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n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4일, 침체한 강화대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예비 창업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화대로 일대 빈 점포의 공실률을 낮추고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예비 창업자들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총 6회, 24시간의 창업지원 교육을 받으며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한 1:1 맞춤형 컨설팅(총 3회)도 제공받는다. 센터는 창업 전 단계부터 초기 시장 진입까지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시설비 ▲임차료(월 최대 50만 원) ▲홍보비 등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창업가들이 유입돼 강화대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현재 모집하고 있는 팀 창업 패키지 사업에도 예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3일, 강화군 행복센터에서 2025년 1회차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보수교육을 연 8시간 이상 받아야 하는데, 이전에는 관외 보수교육으로 참여해야 해서 복지사들의 시간적・경제적 불편함이 많았었다. 올해에는 관내에서 교육을 실시한 덕분에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80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해 교육장이 빈자리 없이 가득 찼다. 교육은 실천, 윤리․인권, 특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올해 3회차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신규로 간호조무사 보수교육도 오는 17일 관내에서 최초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는 “접근성이 좋고 우수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강화군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석현 이사장은 “사회복지사들의 실무능력 강화는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길이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종사자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보수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와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은 전국의 도서관에서 매년 4월 12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독서 문화 캠페인이다. 군은 올해 도서관 주간 표어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에 걸맞게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대거 준비했다. 강화읍에 위치한 강화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마법사 공연 ▲ 북 파우치 만들기 등 체험행사 ▲‘내 강아지에게’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 또한 선원면에 위치한 지혜의 숲 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입체낭독극 공연 ▲‘외규장각 이야기’ 최지혜 작가와의 만남 ▲‘외규장각 이야기’ 원화 전시 등을 운영한다. 더불어 연체 회원이 대출 도서 반납을 완료하는 경우 대출 정기 기간을 면제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도서관으로 다가가겠다”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일정은 강화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지난 4일 강화군 농업인회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 후계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회장 고진우)와 강화섬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강화섬쌀을 3차례에 걸쳐 총 37.1톤 구매할 예정이다. 이는 80kg 기준 464가마에 해당하는 규모다. 고진우 후계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장은 “강화섬쌀 소비 촉진을 위해 판로 개척에 앞장서 주시는 강화군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강화섬쌀을 생산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최근 우리 농업이 쌀 과잉 공급, 벼 재배면적 조정 등 구조적인 문제에 당면해 농가의 근심이 크다”며 “강화군 농업인들께서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강화섬쌀의 소비 촉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인천시 부평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강화섬쌀 40톤을 부평구 경로당에 공급하기로 한 바 있으며, 4월 중에는 서울시 강남구와의 협약이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7일부터 16일까지 북문 벚꽃길 야간관람을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소중한 생명과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와 같이 결정했다. 당초 북문 벚꽃길 야간관람은 야간경관 연출과 함께 소규모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화려한 연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공연 및 부대행사는 과감히 취소하기로 했다. 벚꽃길 도보 관람을 위한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군은 강화문학관 뒤편부터 북문까지 진입로 4개소에 대한 교통 통제와 함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또한 주변 주차장이 협소하여 교통혼잡이 우려돼 차량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북문 벚꽃길 야간관람은 산불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재난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조용하고 의미 있게 운영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느끼며 잠시나마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강화군 송해면이 북한 대남방송 소음피해에 따른 2차 방음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번 2차 방음시설 지원사업은 1차 사업과 마찬가지로 소음피해가 가장 심각한 송해면 당산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1천만 원까지이며, 총 21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당산리 소재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소유자로부터 위임을 받은 자이다. 단, 1차 사업에서 지원을 받은 주택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송해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휴일과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송해면은 4월 중 선정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며, 선정 가구는 전문 시공업체를 통해 방음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공사가 완료된 후 정산 절차를 거쳐 지원비를 받게 된다. 종인선 송해면장은 “이번 2차 방음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북한 대남방송으로 소음피해를 입고 계신 주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해면은 지난해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7일 북한 대남방송으로 고통받는 주민을 위해 대책 보고회 개최했고 밝혔다. 박용철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남방송 피해 주민들을 위해 부서별로 추진 중인 대책들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소음피해 지원 근거 법령인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이 오는 6월 4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만큼,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의료, 심리, 생활 지원 등 전방위적인 대책 수립과 신규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으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취·창업 일자리 지원 ▲공공이용시설 경로당 방음시설 설치지원 ▲헬스케어 심리치료 지원 ▲축산농가 지원 ▲농촌왕진버스 운영 ▲방음시설 설치지원 ▲소음쉼터형 주민대피시설(공동쉼터) 신축사업 등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파악한 맞춤형 대책들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군은 현재 추진 중인 대남방송 소음측정(영향도) 및 소음저감 컨설팅 용역에 속도를 내기로 하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과도 지속적으로 협조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기로 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