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서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AI 일상화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을 행정에 도입해 보다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구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강서’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AI 행정 기반 조성 및 전문성 강화 ▲직원 AI 역량 강화 및 활용 지원 ▲AI를 활용한 우수 행정 서비스 선발 등 세부 추진과제를 담았다. AI를 활용해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구는 AI 기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AI 행정혁신 추진단(TF)’과 ‘AI 기술·정책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진단(TF)’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AI 행정혁신팀, AI 주민지원팀으로 구성됐다.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 방안을 연구하고, 사업별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 자문단’을 별도로 운영해 인공지능 도입 및 적용에 대한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19일, 서울프레스센터(중구 태평로1가)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교육 연계 사회현안 팩트체크 교실' 운영 등 토론교육과 연계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신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토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기반이 되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올바른 민주시민을 양성한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서울시교육청의 학교 토론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사업 운영 관련 협업 △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력풀 공유 및 교재 개발 등 협력 △ 서울시교육청의 토론교육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 기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언론재단은 올해 상반기부터 상호 협력하여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서울시교육청 관내 학교에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구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과 구조물이 기온 상승으로 인해 녹으면서 지반침하, 균열, 낙석 등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구는 공사장, 급경사지, 옹벽 및 석축, 도로시설물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안전취약시설 11곳, 급경사지 45곳, 굴토 공사장 8곳, 도로시설물 195곳, 문화재 등 기타 3곳으로 총 262곳이다. 이번 점검은 성북구청 관련 부서와 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균열 여부, 지반 침하 징후, 배수시설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위험 요소 발견 즉시 보수·보강 조치를 시행한다. 올해는 특히 대형 공사장 및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한 해빙기 안전 수칙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안전점검 현장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18일에는 해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가 3월 18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장정호 의원(대표위원), 김선영 의원, 김형원 의원을 포함하여 정선화 회계사, 김동현 · 임광준 · 이재욱 · 유일한 세무사, 손충도 전 재무과장 등 9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3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기간중 30일간 진행되며 2024년 세입 · 세출 결산, 성과보고서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자료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정호 대표위원은 “용산구의 예산이 관계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목적에 맞게 잘 쓰였는지 결산검사위원들과 꼼꼼히 살펴보겠다”라며 결산검사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철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구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용산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지난 19일부터 한 달간 20개 동 주민자치회 대상 찾아가는 의제발굴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자원조사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의제 발굴과 주민참여 확대 등 공공성 높은 주민자치계획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북구 20개 전 동(洞) 주민자치위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월 19일 장위3동을 시작으로 한 달간 동별 순회 의제발굴 워크숍을 진행했다. 각 동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자원조사를 바탕으로 장단점을 파악하고, 동 단위 현장에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해결법을 논의하며 공공성 높은 지역문제 해결형 주민자치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특히 성북구는 지난해 양성된 주민자치 퍼실리테이터가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도출하고 논의하는 등 주민자치회 위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동단위 주민자치공론장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성북구는 올해 공공성 높은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 방문해 다양한 협치의제를 발굴하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2024년 서울시 거리가게 정비 분야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거리가게 정비 실적을 비롯해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특수 시책과 우수 사례 등 총 4개 분야,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됐다. 구는 민선 8기 이필형 구청장 취임 후 전국 최초로 서울북부지검으로부터 도로법 분야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아 거리가게 실명제를 100% 완료하는 등 거리가게 정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 결과, 2025년 3월 기준 거리가게 전체 563개소 중 211개소(37.5%)를 정비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거리가게 정비 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노점을 방지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암석정원, 가로변 띠녹지, 스마트쉼터, 가로정원쉼터 등을 조성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구가 추진한 거리가게 정비 사업은 ▲주민 체감 사업 Best 11 ▲업무 성과 평가 최우수 분야 선정 등 자체 평가뿐만 아니라, ▲세계일보 지역사회 발전 공헌대상 ▲서울시 감사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 외부 기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18일 오전 11시 30분에 마포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재)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제5기 염리동 홍보단 위촉식에 참여했다. (재)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홍보단은 장학재단과 장학사업을 홍보하고 장학사업에 참여할 후원자를 발굴하며 장학재단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홍보단의 임기는 2년으로 2015년 5월에 처음 발족해 마포구 16개 동에 설치되어 있다. 제5기 염리동 홍보단은 2025년 3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운영한다. 공덕동, 망원1동, 연남동 홍보단은 2024년에 위촉됐고 올해에는 상암동 홍보단이 오는 24일 추가로 위촉될 예정이다. 오늘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문정애 홍보단장과 단원 12명, 한일용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등 총 15여 명이 참여했다. 위촉식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의 홍보단원 위촉장 수여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 홍보단 주요활동 소개와 홍보단 활성화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제5기 홍보단이 마포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담당해주길 기대한다”라며,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의회가 지난 18일 오전 미국 부에나파크시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했다.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시 시장(왼쪽 여덟 번째)을 비롯한 8명의 대표단은 임태근 의장(왼쪽 일곱 번째)과 정기혁 부의장(왼쪽 아홉 번째) 등 의장단과 환담을 나눈 후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부터 산회까지의 전 과정을 참관했다. 임태근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올해도 성북구를 찾아준 조이스 안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단순한 행정적 관계를 넘어 서로의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두 도시 간 우호적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조이스 안 시장은 “지속적인 교류가 두 지역사회 모두에 번영과 기쁨을 가져오고 우리의 파트너십이 계속 번창하기를 바란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부에나파크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속한 도시로, 2017년 8월 성북구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진행, 우정의 공원 조성 논의 등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의회는 지난 18일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시회에서 다룰 주요 안건은 의원 발의안 12건, 구청장 제출안 4건, 위원회 제안 1건, 의장 제의 1건으로 총 18건이다. 임태근 의장은 개회사에서“3월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획했던 일들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시작의 달이다. 집행부와 구의회 모두 힘을 합쳐 성북구에 희망찬 봄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뜻을 전했다. 제310회 임시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 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다음 제311회 임시회는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성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박학용 의원(화곡3동․발산1동,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미숙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강서구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respiratory syncytial virus)로 인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은 영유아들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특히 미숙아와 같은 고위험군 아기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생 후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를 형성해야 하지만, 미숙아 전부에게 건강보험 요양급여가 적용되는 것이 아니여서 많은 부모들이 높은 접종비로 인해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박학용 의원은 “미숙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지원을 통해 미숙아의 감염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미숙아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자 본 조례안을 제안하게 됐다”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조례의 목적 및 연차별 지원계획 수립 ▲지원대상자 기준 ▲예방접종비 지원내용 및 지원절차 ▲중북지원의 제한 및 환수조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곡 1, 2, 8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 징수 조례안’이 제311회 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최의원은 해양수산부장관이 관리하는 공유수면을 제외한 공유수면의 점용료ㆍ사용료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한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골자는 ▲조례의 목적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 산정기준 및 산정방식이다. 최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강서구 내 공유수면의 점용료·사용료 산정기준 및 산정방식이 우리구 지역 실정에 맞게 규정됐다.”며 담당부서에 체계적인 관리를 요청했다. 한편 화곡 1, 2, 8동이 지역구인 최의원은 ‘공동주택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관, 소방관이 공동주택 현관을 바로 통과할 수 있는 장치인‘공동현관 긴급 통과 장치’설치비 지원 근거를 전국 최초로 마련했으며, ‘주차장특별회계 설치조례’개정을 통해서는 주차환경개선사업과 주차질서유지사업에 재원을 우선 사용토록 하는 등 구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생명 존중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민뿐만 아니라 동대문구 소재 직장인,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을 희망하는 자는 창의적인 슬로건을 공모전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3월 12일부터 28일 15시까지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시상한다. 대상 1명에게 온누리상품권 40만 원, 최우수상 1명 20만 원, 우수상 2명 각 10만 원, 장려상 4명 각 5만 원, 생명지킴이상 2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출품작은 반드시 본인이 창작한 슬로건이어야 하며, 타 지역 공모전 수상작, 영화·드라마·노래 제목 및 대사, 인터넷 검색 문구 등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시상식은 4월 29일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자살 예방 전문가 포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출품된 슬로건은 동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귀속되며,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 사업을 위한 홍보물(현수막, 리플렛, 소책자 등) 제작 시 활용된다
(포탈뉴스통신) 광진구가 지난 17일, 관내 주요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민원 조치 사항을 확인했다. 먼저 해빙기를 맞아 기온 변화로 사고 위험이 큰 안전 취약지를 살폈다. 구는 지난달 17일부터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꾸려 급경사지, 도로 시설물, 건축 공사장 등 5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중 관내 고위험지 5개소를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직접 방문하고 ▲비탈면 낙석 발생 여부 ▲시설물 훼손 및 누수 ▲공사장 시공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관내 급경사지인 용곡초‧중학교 주변의 난간, 계단과 비탈면의 낙석방지망을 둘러보며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어 2026년 6월 준공 예정인 홍련봉 보루 유구보호시설 건립 현장을 찾아 기초 지반 등 시공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제3종시설물인 광장중학교 앞 지하보‧차도도 점검했다. 도로 침하 여부, 배수시설 청소 상태를 확인한 김 구청장은 광장동 인문학 거리의 벤치 등 설치된 시설물을 살피며 구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없는지 확인하기도 했다. 구는 이달 28일까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는 2025년 ‘인디음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기업 유어썸머와 협력해 인디밴드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 공연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인디음악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고립은둔청년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연은 ‘NERD CONNECTION S/S’라는 타이틀 아래 4월 11일 저녁 8시와 12일 오후 6시, 13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린다. 주최와 주관은 유어썸머가 맡는다. 너드커넥션은 2012년 연세대학교 밴드 동아리 ‘메두사’에서 보컬 서영주와 기타리스트 최승원이 같은 기수로 만나 한 팀에 배정받으며 결성의 첫 단계를 밟았다. 이후 2013년 베이시스트 박재현이 동아리에 신입 기수로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팀 활동을 시작했다. ‘너드커넥션’의 소속사인 ‘유어썸머’는 지역 청년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고립은둔청년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이번 공연의 초대권을 제공한다. 서대문구와 청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4일 개최된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현재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인 서울달의 탑승료를 영유아에 한해서는 기존보다 대폭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서울달’은 여의도 상공 130m 높이에서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2024년 8월 23일부터 정식 운영 중에 있다. 서울달 탑승료의 경우 현재 성인 25,000원, 미성년자(36개월~만18세)는 20,000원을 받고 있으며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요금을 30%가량 할인받을 수 있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서울달 사업 주무부서인 서울시 관광체육국을 상대로 영유아 대상 서울달 탑승료의 경우 현행보다 대폭 할인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관광체육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서울달 관련 민원 접수현황 자료를 검토해 보니, 영유아 대상 요금(2만원)이 다소 비싼 것 아니냐는 민원이 다수 접수됐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실제로 현행 요금표대로라면 4인 가족이 서울달을 이용할 경우 최소 8만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