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공원 환경 정비에 나섰다. 먼저, 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게 무장애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무장애숲길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무장애숲길'은 경사도 8.3% 이내로 조성해 구민들의 접근성을 높인 산책로다. 평평한 목재 데크로 길을 만들어 휠체어를 타고도 산책로를 따라 산등성이까지 무난히 올라갈 수 있다. 구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용마산자락길(4.2km)과 봉화산동행길(4.3km)을 조성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숲길을 구축해왔다. 현재 연간 120만 명 이상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목재 바닥재의 부식 및 파손 ▲철재 구조물 부식 ▲구조물 기초(콘크리트) 균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보수·보강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공원, 녹지대, 마을마당 등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한다. 이번 작업에는 약 150명의 인력이
(포탈뉴스통신) 양천구는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하고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폐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지만 종량제봉투에 일반 쓰레기와 혼합 배출되어 소각·매립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상업시설에서 배출되는 폐비닐은 원재료 포장폐기물, 쓰레기통에 씌운 검정비닐 등 가정에서보다 2배 이상 많이 발생한다. 이에 구는 올해 편의점, 음식점 등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폐비닐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우선 구는 일반종량제봉투(50L) 한 묶음(10장)에 자체 제작한 ‘폐비닐 전용봉투’ 3장을 합포장해, 종량제봉투를 구매할 때 전용봉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폐비닐 전용봉투는 분리배출 인식개선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제작했으며, 폐비닐 분리배출 가능 품목을 명시했다. 분리배출이 가능한 비닐류는 과자·커피 포장 비닐, 유색 비닐, 비닐장갑, 페트병 라벨, 에어캡, 스티커 붙은 비닐, 보온보냉팩 등이다. 약봉지, 삼각김밥·빨대 포장지 등 작은 비닐과 양파망도 분리배출 품목에 포함된다. 단 마트에서 식품을 포장할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13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구민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83개 사업을 선정하고 14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 68개에 13억 7000만원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15개에 8000만원을 각각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예산인 7억 5000만원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구는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을 선정할 때 안전하고 편안한 공동주택 거주환경 조성에 초점을 뒀다. 관내 주택의 75%를 차지하는 아파트 가운데 27%가 준공된 지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인 데다가 이들 상당수가 재정적 어려움 등으로 시설 보수가 제때 이뤄지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주요 선정 분야로는 소방시설 보수, 주도로·보안등 보수, 어린이놀이터·경로당 보수, CCTV·장애인 경사로 설치, 수목 전지, 경비원 근무 환경개선 등이 있다. 특히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해 9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관리조례’를 개정해 지원 항목에 소방시설을 추가했으며 비상문 자동 개폐장
(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내달 4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교육장에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한 '협동조합 총회 후 변경 실무 및 경영공시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 실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다. 협동조합은 총회 이후 각종 변경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반영해야 하며, 경영공시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 교육에서는 ▲총회 전·후 점검 사항 ▲총회 후 변경 실무 ▲협동조합 경영 공시 실습 등 실무 담당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이 끝난 후,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문제 해결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멘토링 지원사업에 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특강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후 접수 확인 문자를 받으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협동조합 실무자들이 총회 이후 변경 실무와 경영공시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지역주민의 노동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퇴근 시간 연신내역에서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 상담’은 2023년부터 시작했다. 변화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노동문제가 다양해짐에 따라, 구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공인노무사가 1:1 상담을 제공하는 노동복지서비스로 지하철 역사 내에서 상담을 진행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한다. 노동법에 생소한 구민들이 좀 더 편하게 자신이 직면한 노동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상담 내용은 일하며 겪는 다양한 문제로 ▲임금체불 ▲부당해고 ▲연차휴가 ▲산업재해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법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상담은 바쁜 일상으로 상담 받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고려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퇴근 시간대에 맞춰 연신내역 고객안전실 옆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은평구는 지역주민의 노동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지역사회 내 성평등 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주민 대상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관내 복지시설, 영세기업, 소상공인, 학부모 모임, 동 직능단체 등 5인 이상의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과 성인지 향상을 내용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접수는 11월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세부 교육 일정은 신청 후 교육기관과 협의를 통해 이루어지고, 교육 신청 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가 신청기관에 파견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사회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범죄와 폭력에 직면하고 있다”며 “구청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신종 범죄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 모두가 안전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는 19~20일 양일간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도점검 교육 및 보육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보육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규정 미숙지로 인한 위반사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공립, 민간, 가정, 직장 등 지역 어린이집 원장 278명이 참석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설명회 기간 모두 현장을 찾아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당부하며, 어린이집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설명회에선 지난해 어린이집 지도점검에서 지적된 실제 위반 사례와 주요 지적사항, 올해 점검 추진방향 등을 설명했다. 특히, 통학버스 운행 주의사항과 어린이 활동 공간 안전관리 강화 등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환경 구축을 강조했다. 올해 개정된 어린이집 운영 지원 방안과 영유아 아동발달 검사, 공동육아방 및 장난감도서관 등 구에서 추진 중인 양육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진교훈 구청장은 “보육 현장 최일선에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어린이집 교직원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포탈뉴스통신)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3월 19일에 신용보증재단 노원지점과 경춘선 공릉숲길을 방문해 강북구 골목상권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타 자치구의 성공적인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 사례를 참고하고 강북구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미경 위원장, 박철우 부위원장, 심재억, 이상수, 최치효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먼저 신용보증재단 노원지점을 방문해 경춘선 공릉숲길의 운영 성과를 보고받고, 직접 현장을 찾아 웰컴센터와 주변 상권을 면밀히 분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특히, 해당 지역의 성공적인 상권 조성 사례를 참고하여 강북구에서도 유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 상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미경 특별위원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해 강북구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의견 수렴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강북구 골목상권이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수·최미경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백운천 개방 관련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치수과 관계자와 우이백운골 상가번영회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현재 백운천은 출입이 금지되어 통제되고 있지만, 인근 지역상권 활성화와 강북구민의 여가복지 향상을 이유로 개방과 관련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관련하여 이상수·최미경 의원은 현장을 직접 답사하여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민·관 관계자와 함께 백운천 개방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을 점검한 이상수의원은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무더위에 주민분들이 시원하게 여가를 즐기려면, 백운천 개방도 고려해야 한다”라고 전했으며, 최미경의원은 “백운천 개방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이 있기 때문에 여러 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0일 세계 숲의 날(3월 21일)을 맞아 열린 ‘나무돌봄 행사’에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세계기상기구(WMO)가 발표한 ‘기후 현황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지구 평균 온도가 1.55도 상승했다”며 “이는 17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이자 국제사회가 파리협정에서 설정한 지구 기온 상승의 제한선인 1.5도를 넘어선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지구 온도가 생각보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이상 기후 현상들은 인류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것은 이제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과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해 지역 20개 환경 관련 업체들로 구성된 기업환경실천단 주최로 열렸다. 행사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회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비료를 주며 나무의 생장 상태를 살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3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5 프로야구 개막전’과 ‘2024~2025 프로농구’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롯데와 LG가 맞붙는 ‘2025 프로야구 개막전’ 경기가 3월 22일(토)부터 3월 23일(일)까지 개최되어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SK와 KCC가 맞붙는 ‘2024~2025 프로농구’ 경기가 3월 23일(일) 개최되어 많은 프로농구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23년 9월부터 ’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감소하여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3월 22일(토)부터 3월 23일(일)까지 약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포탈뉴스통신) 병원 진료 등 급한 일이 생겼을 때나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할 때, 운동 같은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할 때 1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양육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육아휴직 등이 활성화되면서 늘어나는 가정양육자의 피로도를 덜어주고 유치원, 기존 어린이집의 방학이나 폐원, 전원에 따른 맞벌이 가정의 단기간 돌봄 공백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서 주중‧낮 시간대에 시간 단위로(월 60시간 한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다. 취학 전 모든 보육 연령대(6개월~7세 이하)의 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일제 보육기관은 일정기간 출석해야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시간제 보육은 개인의 일정에 맞추어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6월부터 8개 어린이집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총 3,177건, 13,009시간의 이용실적을 기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개발한 펀(Fun) 디자인 공공시설물 ‘폼&폼(EPP Chair)’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받는 글로벌 무대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 공공디자인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서울의 도시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에 앞서 ‘폼&폼(EPP Chair)’은 ▲2024년 홍콩 DFA 디자인 어워드 제품산업디자인 부문 금상, ▲한국 디자인 어워드(KDA)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우수 공공디자인으로 선정되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펀(Fun) 디자인 사업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폼&폼(EPP Chair)’은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다양한 환경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실용성과 미적 가치를 조화롭게 결합한 디자인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bs
(포탈뉴스통신) 이번 봄, 서울이 또 한 번 아시아 미식의 중심지로 떠오른다. 서울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올해의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을 2년 연속 개최한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권위 있는 미식 평가지로 손꼽히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주최사인 50 BEST(영국)의 아시아권 행사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인 셰프, 미식가, 평론가, 미디어 등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8백여 명이 서울을 찾아온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세빛섬, 피치스 도원 등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포럼, 만찬 등의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시상식은 3.25. 20시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1위~50위’를 최초로 공개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상식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올해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980여 명의 시민들과 함게'봄철 동행매력 정원만들기 행사'를 개최하고, 그중 100명의 시민은 3월 21일(금) 09시부터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4월5일을 식목일로 기념하여 나무를 심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전국 곳곳에서 진행한다. 특히, 금년에는 8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깊은 해로 서울시에서는 ‘365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정원도시 서울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탄소를 저감하는 나무를 식재하는 정원 만들기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정원문화를 확산하여 수준 높은 정원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올해 시민과 함께 보라매공원에서 만드는 정원은 ‘어린매’를 의미하는 순수 우리말인 ‘보라매’를 재미있게 해석하여 ‘보라색 꽃이 피는 정원과 매화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원에는 ▲매화나무, 홍매화, 능수매화, 산딸나무 무 등 키 큰 나무와 ▲납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