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6월 9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배낙호 김천시장과 주민 50여 명이 함께하는 ‘2025년 대덕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배낙호 김천시장이 대덕면에 방문하여 면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각종 건의 사항과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천시의회 이상욱 산업건설위원장, 이명기 시의원, 김응숙 시의원, 지용식 대산농협조합장, 박경범 이장협의회장 및 각 단체 임원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인사 말씀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시정 질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덕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오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제시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더욱 살기 좋은 김천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5월 28일과 6월 1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124명과 함께 김천상무 축구 경기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월 28일 김천상무와 FC서울의 축구 경기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 22명이 선수와 동반 입장하는 에스코트 이벤트에 선정되어 참여했으며, 참여한 아이들은 평소 TV로만 만나던 선수들과 가까이 서서 손을 잡고 경기장에 들어서며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더불어 김천시 체육회는 28일 경기를 관람한 가족의 뜨거운 호응과 축구에 대한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6월 1일 FC수원과의 경기에 드림스타트 가족 80명을 초청하여 축구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김천시 가족행복과 김홍태 과장은 “김천시를 연고로 한 김천상무의 축구 경기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산재한 다양한 자원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대상자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의회는 6월 10일 오전 10시에 본회의장에서 석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청소년 열린의회 본회의 방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제305회 영양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방청하며, 영양군 2024회계연도 결산 제안설명, 의원 발의 조례안 제안설명 등을 직접 보고 들으며 의회의 역할과 의사 진행 과정 등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본회의가 끝난 후 의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의회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본회의장, 특별위원회실 등 의회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범 의장은 학생들에게 “군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영양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오늘 뜻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큰 꿈을 품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영양군의회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영양군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의 유능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영양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이 은어 치어 방류 등 다양한 토속어 보존을 위한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10일 산청군은 경호강과 덕천강 일원에 은어 치어 약 13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과 농어업인 소득 증대, 은어 낚시 관광객 유입을 위해 실시했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해 10월 은어 수정란 3600만 알을 경호강에 방류한 바 있다. 산청군의 이런 노력은 경호강이 전국 최대 은어 서식지이자 ‘민물낚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에 방류한 은어는 경호강과 산청군을 대표하는 어종으로 담백한 맛과 비린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유속이 빠르고 바닥이 돌로 이뤄진 이끼가 풍부한 강에서 서식하며 우리나라 고유의 토속어종으로 최대 30cm까지 성장한다. 비늘이 작고 등은 검으며 배는 회색빛을 띠고 주둥이의 턱뼈는 은빛이 돌아 ‘은구어’라고도 불린다. 특히 오이 향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며 조선시대에는 임금에게 진상될 정도로 귀한 어종으로 평가받았다. 산청군은 은어 자원량을 꾸준히 확대해 낚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서북구는 10일 서북구청 회의실에서 읍면동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주차표지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주차표지 발급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주차가능 표지 발급 시 주의사항 및 주요 위반사례 등에 대해 안내했다. 구청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 공간으로 이를 공정하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읍면동 담당자들이 업무지침과 절차를 정확하게 숙지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증가하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서의 인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2025 인천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공모’를 개최하여 총 2개 우수 콘텐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콘텐츠는 ▲인천의 해양 관광자원을 연계한 ‘2025 인천 댕댕 썸머 비치’와 ▲원도심의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한 ‘2025 인천 상상 댕림픽’으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원띵유닛이 주최하는‘2025 인천 댕댕 썸머 비치’가 7월 5일, 인천 중구 영종도 선녀바위 해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여름을 맞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인천 해변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특별한 축제다. 특히, 전문 훈련사와 함께하는 1:1 반려견 수영교실은 수영이 처음이거나 물을 무서워하는 반려견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인천 강화 약쑥을 활용한 반려견 스파, 독(dog)스포츠 관람 등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복진경 부의장(삼성1·2동, 대치2동)은 제328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트렐리스 설치 정책의 실효성과 한계를 지적하고, 전면적인 정책 재검토와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남구는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요 간선도로 일대의 지상기기를 가릴 수 있는 트렐리스를 설치·관리하는 지상기기 미관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복 부의장은 "2018년부터 강남구는 총 1,545개소에 트렐리스를 설치해 왔으나, 갈색 목재 트렐리스가 현대적인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이질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목재 트렐리스는 기후 변화와 도심 대기환경에 취약하여 빠르게 부식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에만 196개소에서 시설 파손 및 정비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한, 복 부의장은 "트렐리스 사업은 건설관리과,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은 디지털도시과와 공간개발과에서 각각 맡고 있어 사업 간 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복 부의장은 "트렐리스와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을 통합적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와 대구광역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광주-대구 달빛동맹 스포츠교류대가 12일부터 이틀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배구, 검도, 족구, 볼링 등 4개 종목 120여 명의 선수 및 동호인이 참가해 대구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선수단은 12일 대구스포츠단훈련센터에 도착해 환영식 및 문화탐방을 시작으로 환영 만찬 행사와 다음 날 대구시 일원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포츠교류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달빛동맹 스포츠교류대회는 지난 2013년 광주-대구 양 도시가 서로의 벽을 허물고 힘을 합쳐 지방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뜻으로 ‘달빛동맹 공동협력 협약’을 근거로 격년제로 상호 초청해 개최하고 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매년 이어지고 있는 광주-대구 달빛동맹 스포츠교류대회가 전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교류사업 본보기(롤모델)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대구체육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과 교류의 장을 확대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체육회]
(포탈뉴스통신) 성주군보건소는 지속되는 무더위로 건강에 취약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2,100가구를 대상으로 전담인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수칙을 교육하고 있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물자주 마시기 # 항상시원하게 지내기 #충분한 휴식 취하기 #기상정보 매일 확인하기등이다. 아울러 성주군보건소는 온열예방을 위해 폭염예방키트(홍보리플렛, 부채, 물병 등)를 집중관리 대상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이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홍보를 철저히 하겠다.”며 “폭염 시에는 야외활동 자제하기와 충분한 물 마시기 등 행동 요령을 잘 지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성주군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의회는 6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된 제258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시정질문,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을 포함해 총 5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홍기상 의원이 발의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김지헌 의원이 발의한 'GMO 감자 수입 승인 철회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는 심영미, 박한근, 최미옥, 원용대, 권아름, 곽문근, 신익선, 나윤선, 안정민, 차은숙 의원 등 10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 배달앱 활성화 촉구', '원주전통음식문화체험관 설립 촉구', '주민자치의 공정성과 투명성, 지금 바로 회복해야 합니다.', '원주시 산업단지 내 산업용 전기료 절감을 위한 정책 제언', '언어도 기회입니다.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제언', '재외동포협력센터, 원주 이전추진', '원주시 캠프롱 수영장에 2급 경영풀과 다이빙 풀을
(포탈뉴스통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6‧10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한 이들의 뜻을 기렸다. 강 시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제38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및 민주화운동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강 시장은 이날 기념식 참석에 앞서 민주화운동기념관 전시관을 둘러보고 1987년 고문으로 사망한 박종철 열사 등 민주주의에 목숨을 걸고 희생한 이들을 추모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6·10민주항쟁은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의 맥을 잇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주권재민의 원칙을 확인시켰다”며 “대한민국에 군사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대통령 직선제라는 획기적인 역사적 전환을 이뤄낸 어마어마한 일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우리는 박종철·이한열 열사 등 수많은 민주열사들이 흘린 피 위에서 민주주의 수호를 향해 다시 나아가고 있다”며 “더 단단한 민주주의가 일상에 더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제38주년 6‧10민주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은 10일 의사당 3층 의회상황실에서 선암동 아파트 공사 차량 통행 민원과 관련해 상가주민대책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파트 공사 차량으로 인한 선암동 상인들의 불편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암동 상가주민대책위원회 상인 10여 명을 비롯해 시공사, 남구청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공사 현장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03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설사업이 진행 중인 남구 야음동 363-2번지 일대이며, 상가 피해지역은 산업로와 공사 현장을 잇는 도로변 일대로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와 선암초등학교가 지근거리에 있다. 선암동 상가주민대책위원회는 올해 초부터 건설 현장을 오가는 대형 레미콘 차량과 덤프트럭 통행이 급증하며 소음과 분진, 도로 침하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날 참석한 상인들은 “상가 앞 어린이보호구역 2차선 도로에 수많은 공사 차량이 오가며 영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상기 의장은 “상인들의 우려를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 김예나 의원(더불어민주당·신정1·2·3·5동)이 10일 제27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형폐기물 배출 편의 개선을 위해 스마트 관리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국 70개 이상의 지자체가 폐기물 자원관리 플랫폼 ‘빼기’를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결제-수거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모바일 기반의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남구도 대형폐기물 배출 절차를 더욱 간편하게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형폐기물이란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없는 가구, 가전 등의 폐기물을 의미한다. 김 의원은 “남구도 지난해 12월부터 ‘바로처리’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 배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배출 신청만 가능하고 결제 방식은 이전과 같이 대행업체에 직접 현금이나 계좌이체 해야 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스마트 관리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이어 “대형폐기물 스마트 관리 시스템은 실시간 알림톡 제공, 신용카드나 가상계좌,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 지원과 자동환불 시스템 적용 등으로 구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행정 업무 처리의 효율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가 10일 제270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남구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통해 지난해 남구의 재정 운영 전반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결산심사는 전년도 사업 집행의 적정성과 예산 운용 실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후 본격 심사에 들어간다. 또한 조례안 10건, 규칙안 1건, 남구 신정1구역 재개발 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입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 등 총 15의 안건을 처리한다. 의원 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은 이소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이지현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양임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3건이다. 집행부 제출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이다. 이날 5분자유발언에서 김예나 의원은 대형폐기물 배출 편의 개선을 위해 스마트 관리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예산결산위원장(남·북가좌1,2동)은 의정활동비 반납 사안을 규정하고자'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수정 발의했다고 밝혔다. 윤유현 위원장은 “최근 서대문구의회는 6개월간 제대로 된 회의가 개최되지 않았음에도 의원들에게 의정활동비가 지급되고 있다” 면서 “이는 의정활동비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의정활동비를 반납하는 규정을 마련하여 의원들의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조례의 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는 지난 9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했으나 가부를 위한 표결에서 찬성 2명, 반대 4명, 기권 1명으로 최종 부결됐다. 이에 윤 위원장은 “내실 있는 의회 운영은 물론 이제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정활동을 시행해야 한다. 이번 조례는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의원들의 자성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예산이 좀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부결 결과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윤유현 의원은 2025년 의원들의 공무국외출장도 제한해야 한다고 의견도 밝혔다. 윤유현 의원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