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청은 이날 임택명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부안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673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천343만5천원을 전달했다. 임택명 부안군청 경제산업국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울주군 주민과 공무원들의 상황이 남 일 같지 않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생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영수)는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65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수 서생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온실리움, 명덕조경(주)(대표 이상칠)은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5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21일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과 관련 전문가 자문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치매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리사업 발전을 위한 자문과 더불어 유관기관 및 단체 연계를 통해 다양한 자원 발굴과 기관 간 협력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부노인복지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세광병원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치매관리 신규사업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각 기관 간의 의견 수렴 및 자문 요청, 질의 및 토의 등이 진행됐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가 함께 효과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치매안전망 구축과 치매 환자·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동구협의회는 임원 및 회원 50여 명과 함께 4월 21일 오전 10시 대왕암공원과 해안둘레길을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동구의 대표 관광적인 관광명소이자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휴식처인 대왕암공원과 해안길의 자연 환경을 정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송연정 동구협의회장은 “대왕암공원은 동구의 자랑이자,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아끼는 공간”이라며 “이번 환경정비가 많은 분이 기분 좋게 동구를 찾아오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음식점 위생수준 및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사업’은 음식점들이 위생등급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업체를 파견해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개요와 평가 기준 등을 안내하고 무료로 위생 수준 진단 및 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할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35곳을 모집한다. 단, 3년 동안 식중독 발생 및 식품위생법 등 법령 위반 사실이 있는 경우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개인위생관리 준수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 4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에 따라 음식점에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세 가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3월 말 기준 중구에서는 매우 우수 등급 119곳, 우수 20곳, 좋음 5곳 등 음식점 144곳이 위생등급을 받아 운영 중이다. 위생등급을 받은 음식점에는 위생등급지정서가 수여되고 △홍보 표지판 및 위생용품 제공 △시설·개보수 융자 우선 지원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가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남구의회는 21일 이혜인 의원이 발의한‘울산광역시 남구 거리공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인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거리공연 활성화를 통해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장소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거리공연가의 육성·창작 지원과 거리공연 상설화 방안 등 지원계획 수립, 지속적인 거리공연 진흥을 위한 사업 추진, 거리공연 지역(버스킹존) 지정 등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담았다. 또 거리공연으로 인한 공공장소의 무단 점용·사용, 소음피해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질서유지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위탁과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도 규정했다. 이혜인 의원은 “현재 남구거리음악회가 장생포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주민과 소상공인,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남구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키워가고 싶은 마음도 있다”면서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 울주도서관은 오는 4월 28일까지 초등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5~6월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45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되며, 총 3개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울주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성인 대상 강좌로는 커피의 종류와 로스팅 정도에 따른 향미를 이해하고 직접 핸드드립을 체험하는 ‘커피 클래스’가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는 ‘교과 연계 그림책 속 연극 놀이’가 운영된다.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는 울산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시대별 역사를 알아보는 ‘울산의 문화유산 이야기’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15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지역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그림책 독서 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2025 강북 책 읽어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봉사단 위촉식’을 열었다. 봉사단은 지난 2월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지역 어르신 가운데 ‘세대공감 그림책 문해력’을 주제로 한 6회 연수 과정을 이수한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강북지역 초등학교 총 102개 학급을 방문해 1~3학년 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며, 따뜻한 감성과 교훈을 전하게 된다. 봉사단은 오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학교를 방문해 활동을 이어간다. 그림책은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는 내용을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 주제로 선정된다. 올해는 문해력을 주제로 한 “놀부와 ㅇㅇㅇ 펭귄” 책으로 재미있는 한글놀이 시간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성과 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그림책 꾸러미도 함께 운영한다. 해당 도서는 봉사단 독서지원 활동을 신청한 초등학교에 배부해 현장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월 교육공무직 전보 발령자 578명을 대상으로 정기인사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390명 중 92.1%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는 전보 인사의 공정성과 청렴도를 점검하고, 교육공무직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전보인사 만족도 평균이 92.7%로 긍정적 평가가 지속되고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이 정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조사는 3월 6일부터 18일까지 ‘유레카’ 설문조사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설문 문항은 전보 만족도, 전보 기준의 공정성⸱합리성, 인사 청렴도, 전보 개선 의견 등 총 1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설문 결과, 이번 전보 인사가 ‘공정하고 투명하다’라는 응답이 96.7%로 가장 높았다. 전보 점수제 시행이 ‘청렴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라는 응답은 96.4%, ‘교육공무직 전보 제도가 공정하고 합리적이다’라는 응답도 91.8%로 조사됐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보 제도 개선 전담팀을 운영해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 방안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집현실에서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와 연수 희망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세계시민교육을 학교 현장에 확산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19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총 5회, 15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세계시민교육의 의미와 필요성, 학교 수업에 활용 가능한 실천 사례 소개, 세계 문화 체험 참여형 교육’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3회차에는 세계시민교육 주관기관인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김재홍 실장을 초청해 ‘세계시민교육 개관’을 주제로 비대면 특강을 열고 학교 실천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포함해 세계시민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선도 교사 선발과 운영, 실천 학교와 학생 동아리 운영,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세계시민교육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달부터 12월까지 ‘위험성 평가와 근골격계 유해 요인 조사’를 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협력해 학교와 교육기관 내 유해·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분석해 위험 수준을 허용 가능한 범위로 낮추는 예방 활동이다. ‘근골격계 유해 요인 조사’는 급식실, 창고, 실험실 등에서 근로자의 근육·관절 등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작업환경을 점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이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근골격계 유해 요인 조사는 2022년 이후 올해 재진행된다. 지난해 전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위험성 평가 결과, 23,878건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개선해 위험 수준을 낮췄으며 이로 인해 산업재해 발생 건수가 전년도 대비 약 16% 감소한 효과를 보였다. 울산교육청은 전문기관에 위탁해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 중앙도서관은 5월 한달 동안 독서의 즐거움을 놓치고 살아온 시니어 세대를 위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인 '시니어 북 리스타트'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오는 14일과 21일 오전 10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5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음악이 흐르는 그림책' 특강을 마련한다. 특강은 그림책 잡지 '라키비움J' 하예라 기자가 맡아 주제에 어울리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클래식 음악을 함께 들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14일에는 계절과 음악, 21일에는 여행과 음악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특강 참여 55세 이상 북구 주민에게는 책 꾸러미도 증정한다.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각 30명으로, 책읽기에 관심 있는 55세 이상 시니어 세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강 참여 신청은 22일부터 북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특강과 더불어 2층 종합자료실에서는 큰글자 북큐레이션도 진행한다. 작은 글씨 때문에 책 읽기가 불편했던 시니어 세대를 위해 원본도서와 큰글자도서를 함께 전시해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nbs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55주년 지구의 날(4. 22.)을 맞아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오는 4월 22일 오후 8시 동구청사와 동 행정복지센터,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전등을 끄는 소등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대교 전망대와 동구청사 및 동 행정복지센터의 외부 조명이 10분간 일제히 꺼진다. 지구의 날은 1970년 시작된 세계적인 환경보호 기념일로, 이날을 기념해 기후변화 주간(4. 21.~4. 25.)이 운영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소등 행사에 가정과 직장에서도 전등 끄기,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 실천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가 올해부터 저임금 영세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연 1회 지급에서 분기별 지급 방식으로 변경한 가운데, 최근 지원금 270여만 원을 60여 개 영세사업장 사업주와 근로자 140여 명에게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11월~12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납부분에 대한 지원금으로 올해 1분기 지원금은 5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동구는 영세사업장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의 고용 안정을 위하여 저임금 영세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최초로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각각 지원하여 근로자의 경제적 안정성이 향상되고 사회보험 가입률을 높이는 데 도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10인 미만 사업장에 고용된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인 근로자 및 그 사업주이다. 근로자의 등본상 주소지가 동구이고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정부 두루누리 사업의 지원을 받은 내역이 있어야 한다. 동구는 두루누리 지원을 제외한 보험료 실 납부액의 50%를 지원한다. 동구청 노사외국인지원과에서 수시로 신청 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분기별 지급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역 내 이용업과 미용업소 1,924곳을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중위생 수준의 실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오는 5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대상 업소는 이용업 142곳과 미용업 1,782곳 등이다. 평가 항목은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일반현황과 법정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분야 23~25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다. 평가반은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편성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철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점수에 따라 ▲ 녹색등급(최우수, 90점 이상) ▲ 황색등급(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 ▲ 백색등급(일반, 80점 미만)으로 위생 등급이 매겨진다. 다만, 법적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았거나 최근 2년 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최우수(녹색) 등급에서 제외된다. 이번 평가 결과는 업소에 개별 통지되고,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녹색등급을 획득한 업소에는 위생용품 등을 포함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손부홍 부산 사상제일요양병원장이 21일 울주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면서 고향에 온정을 전했다. 손 원장은 1942년 울주군 두동면에서 태어나 경남고와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서 35년간 손부홍 정형외과를 운영했다. 이후 부산 사랑의요양병원장을 거쳐 현재 부산 사상제일요양병원장을 맡고 있다. 손 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는 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많이 만났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를 보면서 이들을 돕기 위해 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평소에 의료 발전과 모교에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부산 12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손부홍 원장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고향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고향인 울주군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3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를 해주신 손부홍 원장께 감사를 드린다”며“기부금은 산불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