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주리)는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동 특화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홍보 패널을 제작해 센터 내 주요 공간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홍보 패널에는 △이미용 서비스(재능기부) △덕삼이네 나눔 한 끼(밑반찬 배달) △오늘은 우리가 가족(어르신 생신잔치) △덕삼 사랑빵(베이커리 나눔) 사업 등 덕천3동에서 추진 중인 주요 복지사업이 시각적으로 정리돼 있다. 이번 홍보 패널은 주민들이 각 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복지사업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주민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재능기부자 모집과 민간 후원자 발굴 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이번 홍보 패널은 주민들이 우리 동의 다양한 나눔 사업을 쉽게 접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주군노사공감센터(센터장 김재인)가 4일 울주군 삼남읍 더M컨벤션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군의회 의장 등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울주군 노사민정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1부 행사로 ‘화합과 소통을 위한 특강 및 공연(이한 교수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이 마련됐다. 가페라 가수이자 소통형 아티스트인 이한 강사는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바탕으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감하는 법, 일터에서의 긍정적 에너지 만들기, 관계 속의 조화로운 리듬 찾기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2부 행사는 △울주군노사공감센터 사업보고 △2025년도 노사상생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노사민정 관계자 교류의 시간 등을 진행했다.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최소화 등 기초 고용 질서를 잘 지킨 우수 중소기업으로 (주)뉴라이즌, 글로벌에코(주),(주)누보 등 3개사가 인증패를 받았다. 김재인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울주, 노동자가 행복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는 4일,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복지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세종 ESG실천 기초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변화에 대비하고, 복지시설과 기업이 함께 지역사회 중심의 ESG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육군종합보급창 외 관내 사회복지시설 사회공헌 담당자 등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ESG실천연구소 임은경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ESG 개념과 출현 배경 ▲정부 ESG 공시정책 변화 ▲복지시설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포인트 ▲기관 운영의 신뢰성·투명성 강화 전략 ▲ESG실천인증 제도 안내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이번 기초교육이 복지기관과 기업이 함께 ESG를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공공·민간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일 때,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구조가 만들어진다. 협의회도 앞으로 ESG 실천 기반을 넓히고, 기관과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협의회 사
(포탈뉴스통신) 4일 17시 부로 경기도 북부 11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1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첫 대설 대비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도는 이번 강설에 대비해 사전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기상청은 4일 늦은 밤까지 경기도에 최대 8㎝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체제를 가동하고, 도로, 철도,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한다. 16개 시군에서도 17시 현재 315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이와는 별도로 859명의 제설인력이 전진배치돼 있는 상황이다. 올해 첫 강설이 예고된 만큼, 도는 선제적으로 도로 적설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설장비 전진 배치, 제설제 사전 공급 등 퇴근길 교통혼잡 해소와 보행객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시군과 함께 김동연 지사의 ‘재난은 과잉대응 원칙’에 따라 작년 대비 대폭 증가된 제설제 24만톤과 함께 제설장비도 작년보다 39% 많은 8,791대를 확보했다. 아울러, 신속한 제설과 안전사고 최소
(포탈뉴스통신) 박형준 시장은 4일 오후 4시 40분 부산진구 개금골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전통시장 내 안전 예방 등 현장 중심의 소통과 민생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말을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응급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상인 격려와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시장 내 안전시설 점검, 상인 격려 등 현장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박 시장은 시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 ▲상인들이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시설 등 개선 요구 ▲안전·편의시설 관련 의견 등을 폭넓게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절기를 앞두고 화재 예방 기본 수칙 준수와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 시는 부산시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응급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 확대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시 농업기술센터가 4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5년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최고상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해 사기진작과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했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 대상으로 △농업기술보급 성과 △농업현장 애로 해소 △농촌자원 활성화 △전문역량 개발 등 9개 핵심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청주시를 포함한 9개 센터를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했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장 표창패와 시상금 500만원을 수여 받았다. 청주시는 농촌진흥청 신기술 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역 현장에 적용해 신기술 현장 실천 및 농업 현장 애로 해소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모임체를 육성한 점도 수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농업현장 안전관리와 관련한 제도, 교육, 현장 개선사업 등을 고루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중앙-지방, 민-관 협력사업도 적극 추진해 협업 체계 구축으로 현장성,
(포탈뉴스통신) 인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관장 임헌광)은 4일 ‘제7기 청학컬리지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학사모와 학위가운을 착용한 어르신들이 정규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관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수료증 전달식, 단체사진 촬영, 라움댄스반 및 라움타악반의 공연순으로 진행됐다. 제7기 청학컬리지는 라움댄스반 28명 중 6명의 중도 탈락자를 제외한 22명이, 라움타악반은 12명 중 2명의 중도 탈락자를 제외한 10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여 총 32명이 최종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활동 향상, 정서적 안정, 공동체 형성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임헌광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활기찬 노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청학노인복지관]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생계가 어려운 식생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한 달간 ‘그냥드림’ 먹거리 기본보장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구민 누구나 별도 신청이나 소득기준 없이 먹거리 및 생필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존 복지제도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동구푸드마켓(동구 중앙대로 298, 부산YWCA 지하1층, 평일 14:00∼17:00 운영)'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자들에게는 1인당 3∼5개로 구성된 기본 먹거리·생필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용 절차는 첫 방문 시 간단한 본인 확인과 인적사항 기록 후 이용이 가능하며 두 번째 방문부터는 기본 상담 이후 이용이 가능하다. 세 번째 방문 시에는 관할 동 맞춤형복지팀의 추가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그냥드림 사업을 적극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2월 3일 본부 회의실에서 2025년 ESG 경영자문 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단의 ESG 경영 추진성과와 향후 중장기 운영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전 분야에 대한 공단의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 경영자문 위원, 공단 경영진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ESG 경영 우수사례 공유, ▲2026~2030 중장기 ESG 경영 운영계획(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공단은 올해 분기별로 선정·배포한 ESG 경영 우수사례집을 위원들에게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ESG 실행성과를 설명했다. 또한 향후 5년간 추진할 중장기 ESG 경영 운영계획(안)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확대, 안전사고 예방 강화,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 윤리·청렴 중심의 내부통제 강화 등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보다 실질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ESG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이며, 공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2월 3일 공중화장실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공단 공중화장실 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공중화장실 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조에 따른 교육으로, 공중화장실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관리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정 사항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공중화장실법 및 관련 법령 개정 사항 ▸ 화장실 위생관리 기준 및 청결 유지 요령 ▸ 성범죄·몰카 예방을 위한 점검 절차 ▸ 수유실·장애인편의시설 등 취약계층 배려 공간 관리 ▸ 악취·환기·배수 등 시설 안전관리 ▸ 고객응대, 민원 처리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교육에는 공단이 관리하는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생태휴양펜션, 실내수영장 등 총 16개의 시설 관리자 및 현장 근무자 22명이 참석했으며, 실무 중심의 사례 공유와 현장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침이 제공됐다. 김재광 이사장은 “공중화장실의 청결과 안전 수준은 시민 만족도와 도시 품격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2월 4일 오후 5시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2025년 하반기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해 이뤄진 것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비상 대응훈련으로 매년 상·하반기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구는 공직자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대응반별 임무를 사전에 숙지한 뒤 훈련은 시작했으며, 폭언 및 폭행 민원인에게 진정 및 퇴거 요청,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한 녹음 및 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분리, 방문 민원인 대피 유도, 경찰 출동 및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연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 비상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해, 민원실 직원과 민원인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대구시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대구시는 포상금 500만 원을 수상하게 된다. 이 평가는 전국 지자체가 관리하는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올해는 전국 10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폐수 유입률, 처리 효율, 방류수 수질, 안전 관리 등 33개 항목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대구시는 시설용량에 따라 분류된 1그룹 평가에서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 및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 평가 대상 시설은 ▲성서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일일 60,000톤 처리 규모, 2018년 7월 준공) ▲달성2차산업단지 ▲테크노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각각 일일 4,500톤 처리 규모) 등으로, 이들 시설의 2024년도 관리 실태 전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4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개최된 ‘공공폐수처리기술 합동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무심회는 12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공동주관으로 도내 주요기관 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벽을 허물고 창과 문을 새롭게 내며 도민과의 소통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대회의실에서 처음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적립한 무심회비 5백만 원을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무심회에서는 2025년 도정운영현황 보고와 도정홍보영상 시청, 기관 간 업무협의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충북도의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환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165만 충북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한 덕분에 상반기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투자유치 63조 원 돌파, 고용률 및 최저실업률 전국 1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의 별들이 충북에서 쏟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 더 나아가 세계의 중심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무심회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포탈뉴스통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4일 도청에서 ‘2026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장현봉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된 ‘2026년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 기간’과 연계해 도민 참여를 통한 나눔(기부) 문화 확산과 모금 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주는 적십자사의 헌신적인 활동에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기부)의 확산을 위해 충청북도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아울러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혈액사업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충북도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나눔(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2009년부터 매년 특별회비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 기탁된 특별회비는 재난 긴급구호활동, 취약계층 생활지원, 혈액사업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3일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부터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매트 10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매년 소외 이웃을 위해 생필품·식품·이불 등을 지원해 온 대표적인 민간 나눔 단체로, 올해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갔다. 물품 전달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도인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부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했다. 도 지부장은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나눔이 큰 힘이 된다”며 “위러브유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건네는 작은 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혹한기에 난방비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이번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담아,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구는 이번에 전달받은 온열매트를 동 주민센터와 복지 관련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구, 주거 취약계층 등 난방 사각지대 가구에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