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구민들이 역사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시흥행궁전시관’(이하 ‘움직이는 전시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전시관’은 시흥행궁전시관 학예사와 주민 해설사가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시흥행궁의 가치와 지역사(史)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으로 읽어주는 시흥행궁 역사’와 ‘찾아가는 시흥행궁 큐레이터’와 두 가지로 진행된다. ‘그림으로 읽어주는 시흥행궁 역사’는 관내 통장들을 대상으로 ‘환어행렬도’ 속 시흥행궁 역사를 생생한 이야기로 풀어서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시흥행궁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그림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금천의 역사적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월 21일 가산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2월까지 10회에 걸쳐 각 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시흥행궁 큐레이터’는 하반기에 구민들이 많이 모이는 주민총회 등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정조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주제로 한 영상을 태블릿 PC로 감상할 수 있도록 홍보관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구민들은 별도 신청
(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주민 건강을 지키고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금연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먼저, 구는 지난 17일부터 면목역 2번 출구 주변 상습 흡연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금연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흡연자들의 보행로 점유로 인한 차량 통행 방해, 보행자 안전 문제 등 지속적인 민원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해 면목역광장을 금연·금주구역으로 확대 지정한 데 이어 금연 정책을 한층 더 강화했다. 구는 금연구역 지정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476명의 응답자 중 96.6%(461건)가 찬성 의견을 보여 지역 주민의 높은 공감대를 확인했다. 새롭게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은 ▲면목역 2번 출입구~버스정류장 10m 구간, ▲양평당한의원 옆 사잇길(42m), ▲안민빌딩 주차장 옆 사잇길(45m) 등 총 세 곳이며, 6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7일부터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또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금연·절주 홍보도 강화된다. 구는 지난 17일부터 민방위 대원 6,2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 생각보다 쉽고
(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지난 19일, 맞춤형 복지 브랜드 ‘중랑 동행 사랑넷’의 교육 플랫폼인 중랑 동행 아카데미를 개강하며 주민 복지 리더 양성에 본격 나섰다.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는 ▲중랑형 공동체성, ▲중랑 동행 사랑넷의 개발과정 및 취지 ▲앞으로의 비전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40만 구민이 40만 구민을 돕는다’는 목표 아래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 돕고 나누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고자 기획된 중랑구의 맞춤형 복지 브랜드다. 작년 11월 공식 선포식을 가진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부, ▲관계망형성 ▲재능나눔, ▲건강, ▲교육 등 5대 분야에서 다양한 주민 참여형 복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강한 ‘중랑 동행 아카데미’는 구민들이 복지 지식과 커뮤니티 리더십을 습득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에는 145명의 주민이 참여해 각자가 경험한 봉사활동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공동체 실현 의지를 다졌다. 오는 24일부터는 지역 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포탈뉴스통신) 양천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5년 강남구 1인가구 종합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생애주기에 따라 1인가구를 청년, 중장년, 노년 그룹으로 나누는 한편, 우리 구의 특성과 각 그룹의 복지 수요를 고려해 안전, 경제·일자리, 외로움, 건강, 주거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72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8개 사업부서로 구성된 ‘1인가구 행복체감도 향상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1인가구 지원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운영할 예정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안전 분야에서는 ▲공적 지원제도 종료 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울타리’ ▲안전한 귀가길을 돕는 ‘안심마을보안관’, ‘스마트보안등 설치,’ ‘여성가구 홈 방범 서비스’ 등 18개 사업을 운영한다. 경제·일자리 분야는 1인가구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한 1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취·창업 역량강화 사업 ▲동행일자리사업,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운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7월부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등록에 필요한 검사비와 진단서 발급비를 신규 등록장애인 전체에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애진단비등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1일 공포했다. 그동안 저소득층에 한정됐던 장애인 진단·검사비 지원 범위를 관내 등록장애인 전체로 확대함으로써 구민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장애를 조기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등록장애인이며, 진단서 발급비는 최대 4만 원, 검사비는 1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단, ▲장애정도 심사 결과 미해당으로 결정되거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다른 법령 등에 따라 같은 지원을 받은 경우 등 예외에 속하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한편, 강남구 내 등록장애인은 1만 5462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2번째로 많다. 구는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했으며, 장애인의
(포탈뉴스통신) 은평구 대조동은 지난 21일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오다가다-서(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다가다-서(書)’는 협약에 참여한 기관에서 도서를 신청하면 최대 50권을 2개월까지 비치해 지역 주민이 쉽고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1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대조꿈나무어린이도서관, 어린이도서연구회 은평지회는 도서 선정과 대출 등을 담당하고 동 주민센터는 차량을 이용해 신청 기관에 가져다주는 역할을 한다. 다용도실 카페, 투고그린 불광호반베르디움 카페, 사랑의집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소망의집 지역아동센터, 1인가구 가족지원센터, 청년센터 은평, 크케 카페, 신나는 애프터센터 등 8곳은 도서를 신청하고 비치한다. 이번 사업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의 협력이 확산하고 지역 주민의 독서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말에는 참여기관 간담회를 열어 도서문화의 정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채정숙 대조꿈나무어린이도서관장은 “어린이도서관을 시작으로 골목도서관으로서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포탈뉴스통신) 은평구 갈현2동은 지난 21일 취약계층 어르신 등 2백여 명에게 짜장면을 만들어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현교회 5층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 방위협의회, 함께나눔봉사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수제 짜장면을 비롯해 음료와 떡, 과일 등을 준비했으며 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눴다. 한광희 회장과 이영식 수석부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갈현2동장은 “지역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더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내달 2일까지 ‘청년식당’에 입점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식당’은 입점 청년에게 점포 보증금 전액, 임차료 50%, 컨설팅, 인테리어 공사비 일부 등을 지원해 청년의 창업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기 위해 은평구가 마련한 공간이다. 이곳은 은평로9길 13, 서부경찰서 옆에 있으며, 개별 주방과 홀, 창고 등의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 은평구 청년 1명(팀)이다. 신규사업자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고 개성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 요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고 청년 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중장년 새출발 퇴직자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컨설턴트 참여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새출발 퇴직자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경력을 가진 중장년 퇴직자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소상공인 컨설턴트 23명이 은평구 2천2백52개소의 소상공인 업체를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줬다. 올해도 모집 분야별 3년 이상 경력자로 ‘소상공인 컨설턴트’ 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재무 및 세무분야, 매출·비용분석, 세무·대출 상담 등 ▲노무 분야, 근로기준법, 4대보험, 급여명세서 작성 등 ▲디지털 마케팅 분야, 광고, 홍보, 디자인 제작 ▲행정·사무 분야,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보 및 신청 지원 등 총 4개다. 신청 자격은 1956년부터 1985년 출생자 중 각 분야 업무에 필요한 관련 자격증 또는 경력을 갖춘 자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친 최종합격자는 내달 10일 발표할 예정이며, 내달 15일부터 오는 12월까지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재)강서구장학회(이사장 송진수) 장학생’ 66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구민한마음(2명) ▲모범(50명) ▲특기(4명) ▲꿈지원(10명) 등 4개 분야에 고등학생 27명과 대학생 39명, 총 66명이다. 구민한마음 장학금은 4년 장학금으로, 학기당 등록금 자부담 범위 내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올해 국내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해 재학 중인 1학년 학생 중 고등학교 3학년 전체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다. 모범 장학금은 최근 1년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대상이며, 특기 장학금은 수학, 과학, 예능, 기능 등에 재능있는 학생으로 전국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둘다 고등학생은 100만 원, 대학생의 경우 등록금 자부담금 범위 내 최대 200만 원이다. 이번에 신설된 꿈지원 장학금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적향상, 학문, 기술,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 주도적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의지가 있는 대학생이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3월 21일,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 제48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는 1969년 발족 이후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으며, 이번 제48차 정기총회에도 많은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구미경 의원은 성동지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임인수 성동지회장님께 감사의 맘을 전했으며, 참석하신 지역 어르신들 한분 한분께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구미경 의원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금, 어르신 복지는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건강뿐 아니라 자립을 위한 일자리 지원, 여가·문화·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미경 의원은 “뜨거운 열정으로 성동지회를 이끌고 계시는 임인수 회장님의 3연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성동구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고 품격 있는 노후를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교육취약계층 가정 학생들을 위한 희망2025 학교나눔캠페인 배분금 전달식을 3월 25일에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했다. 전달식에서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 사업을 위한 배분금 약 1억9000만원을 교육청에 전달했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사랑의열매는 2015년부터 학생 조식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20년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적‧정서적 발달 지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작년에는 서울 관내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재학생 113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했으며 초‧중‧고 학생 318명에게는 소규모테마형교육여행비 및 수련활동비를 지원했다. 올해 전달되는 배분금 약 1억9000만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되기 쉬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함께 교육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학생들이 꿈과 희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는 24일 ‘신길문화체육도서관’의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양송이 위원장, 박현우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지연, 신흥식, 우경란, 이규선, 임헌호, 최봉희 의원이 함께한 이번 현장방문에서 미래교육과 남백현 과장으로부터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직접 시설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5월에 개관 예정인 ‘신길문화체육도서관’이 도서관, 체육시설 등 구민을 위한 복합 시설로서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복합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주민들의 여가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송이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시설의 개관을 앞두고 안전문제를 다시 한번 점검하여 학생 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지역 거점시설로 거듭났으면 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우리 위원들도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영등포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는 24일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와 ‘무단투기 CCTV 관제센터’ 두 곳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차인영 위원장, 이예찬 부위원장, 유승용, 이성수, 이순우, 전승관, 최인순 의원이 함께한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먼저 ‘서울 청년센터 영등포’를 방문하여 김재휘 센터장으로부터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 응답 후 이용 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위원들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다양한 참여자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 영등포구의회와 청년 지원 과정 방안 강구 등을 주문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자들로부터 불편 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인영 위원장은 “현재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은둔고립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상담이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곧바로, 영등포구청 별관에 위치한 ‘무단투기 CCTV 관제센터’로 이동한 위원들은 김수진 청소과장으로부터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은 뒤 무단투기 대상 지역임을 알리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