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5년을 가득 채울 기획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월 신규 사업인 ‘DCH 앙상블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 협업 프로그램 ‘클래식 ON’,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의 독주회 시리즈 ‘The Masters’, 세계적인 거장을 만날 수 있는 ‘명연주시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클래식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봄을 열어줄 산뜻한 클래식의 향연 ‘DCH 앙상블 페스티벌’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5년을 맞아 새로운 음악 축제 ‘DCH 앙상블 페스티벌’을 오는 2월 6일부터 3월 28일까지 2달간 선보인다. 많은 인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웅장하고 화려하다면, 앙상블 공연에서는 각 악기의 섬세한 소리와 개성이 돋보여 깊이 있는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1회를 맞이하는 ‘DCH 앙상블 페스티벌’은 세계 양대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수석 단원들이 모여 창단한 빈-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호넥의 공연을 포함해 11개의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앙상블 프렌치
(포탈뉴스통신) 농산물 소비 부진과 농촌인력난 가중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에게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임대 농기계에 대한 임대료 50% 감면을 2025년 12월 말까지 추가 연장한다. 임대료 50% 인하 연장 시행은 대구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농기계(38종 142대)에 대해 2024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대여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도 임대료를 50% 감면 시행해 약 15백만 원의 감면 혜택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영농철 농가들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또한,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과 더불어 농촌지역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농기계 순회 교육 등을 통해 2024년도 한 해 동안 사용 농기계 587대 정비점검으로 농업인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농기계 사용 안전 교육도 병행 실시해 농기계 사용 농업인들에게 영농철 기계화 제고에도 큰 보탬이 됐다. 오명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에게 임대료 50% 감면을 연장함으로써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nology eXpo)’의 2025년 기본구상안을 공개했다. FIX 2025는 혁신적인 미래를 열 최신 기술과 신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2025년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FIX 2024가 혁신기술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FIX 2025에서는 첨단 기술력을 갖춘 해외 글로벌 기업들과 미래 개척의 화두를 던질 산업별 리더들의 참여를 확대해 더욱 폭넓은 혁신 생태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11월 ‘FIX 2024 추진결과 보고회’를 열고,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A2Z, 베어로보틱스 코리아, PHC그룹, KOTRA, 미디어 에이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FIX 2024’의 주요 성과와 개선 사항을 점검하는 등 ‘FIX 2025’의 추진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 그 결과, 전시·컨퍼런스 분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신산업별 혁신기술 선도기업 유치와 킬러콘텐츠 선점 및 해외기업 참가 비율을
(포탈뉴스통신)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2025년 푸른 뱀의 해, 새아침을 맞았습니다.성장과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국내외의 어려운 도전 속에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지혜를 모아 유연하게 변화를 이루며,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대구교육은 지난 6년간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며 공교육 혁신과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이루어 왔습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월드스쿨 27교를 배출하며 대구 공교육에 성공적으로 안착됐습니다. 이제 전국의 선생님들이 대구의 수업을 배우기 위해 대구를 찾고 있습니다. 공교육 혁신의 또다른 발신지인 대구미래학교는 교육과정과 수업 중심의 학교 체제를 구축하며 IB 학교와 함께 대구의 교육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마음교육을 도입하여 우리 아이들의 정서와 심리 건강을 지키고 있으며, 학생 교육에 대한 책임과 연대의식을 공유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구교육의 노력은 시도교육청 평
(포탈뉴스통신)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우리는 안타까운 사고의 아픔과 비통함을 가슴에 품은 채 무거운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고, 큰 아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큰 슬픔 속에서도 어김없이 새해, 새날이 밝아왔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이 슬픔을 잊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과 안녕이 더욱 굳건히 보장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우리 의회가 지키는 것은 단순히 행정과 제도가 아니라 대구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입니다. 대구시의회는 2025년에도 시민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역사적 격변기에 민생경제가 흔들렸던 뼈아픈 과거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역 상권 보호와 경제 안정에 전력을 쏟겠습니다. 광역 단위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과감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행정과 재정 역량을 키우는 대구경북행정통합은 지방자치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대구경북 두 지역의 이익을 넘어 대한민국 균형 발전을
(포탈뉴스통신) 신년인사에 앞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해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나라가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대구시정은 흔들림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대구가 다시 우뚝 일어서기 위해대구굴기(大邱崛起)를 기치로 내걸고 대구혁신에 총력을 다해 왔습니다. 시정 전 분야에 걸쳐 100가지의 혁신을 단행하고 여기에 대구경북통합을 더해 '대구혁신 100+1'의 틀을 완성했습니다. 이 중 63개 과제는 이미 완료했고 나머지 과제들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비록,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과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겠습니다. 대구경북통합은 국정이 안정화되는 대로 각종 특례와 권한 및 재정이양이 담긴 특별법을 제정하여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TK신공항은 市 직접 개발을 뒷받침 할 특별법을개정하여 2030년 적기 개항토록 하겠습니다. 달빛고속화철도는 예타면제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2월 31일 16:00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무안공항 사고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면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만규 의장은 “이번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25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2025 달라지는 제도’를 제작, 대구광역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 ‘2025 달라지는 제도’는 시민생활에 유용한 34개 정책을 교통, 경제·생활, 보건·복지, 출산·보육의 4개 분야로 나누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 눈에 띄는 것은 10년 만의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이다. 2015년 이후 광역철도 개통,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 등 그간의 도시 및 교통여건 변화를 반영해 전체 노선 중 56.6%가 조정되는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진다. 노선 중복 개선 및 굴곡도 감소 등 노선 효율화를 통해 평균 배차간격이 0.3분 단축돼 버스 61대가 증차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특히 칠곡~영남대, 국가산단~동대구역 등 외곽~도심을 연결하는 직행·급행 노선 신설로 장거리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다음은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이용 연령의 조정이다. 새해부터 대구시의 버스 무료이용 연령은 현행보
(포탈뉴스통신) 달성문화재단은 2025년을 맞이해 1월 6일부터 27일까지 참꽃갤러리에서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 초대전 ‘빛이 머문 자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빛이 머문 자리’는 2024년 달천예술창작공간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눈부신 활동을 했던 입주작가 6인(신건우, 원예찬, 이향희, 장동욱, 조현수, 현수하)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기획전시다. 전시는 청춘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희망을 은유하는 ‘빛’과 창작을 통해 남긴 흔적과 발자취를 상징하는 ‘머문 자리’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입주작가 6인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시에서 신건우 작가는 달천예술창작공간 인근의 고옥을 근대성과 현대성을 이어나가는 건축적 풍경의 대상으로서 바라본 회화 작품을, 입주작가 중 가장 젊은 원예찬 작가는 로봇공학 이론 ‘불쾌한 골짜기(인간을 어설프게 닮을수록 불쾌함이 증가한다는 이론)’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大유쾌mountain’ 작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또, 이향희 작가의 경우 기억의 조각과 일상 속 찰나의 순간들을 담은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자신의 기억과 감각
(포탈뉴스통신) 수성구의회 김중군 의원은 지난달 31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수성미래교육재단에 2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중군 의원은 이번 기탁에 대해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지원하는 일은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중요한 책임 중 하나”라며, “지역 사회의 중심이 될 청소년들의 학업과 꿈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뜻을 밝혔다. 김의원은 2022년에도 동일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해온 바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지난 30일 ㈜바이오텍과 반려동물 사료, 보조사료, 건강기능식품 등 동물용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정명훈 전임상센터장과 ㈜바이오텍 박덕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반려동물 사료, 건강기능식품 등 동물용 제품 공동 연구개발, ▲연구 인적자원 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덕수 ㈜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우리는 단순히 사료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와 협력하여 수요에 대응한 기능성 사료, 동물용 의약외품 등을 개발하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명훈 전임상센터장은 “펫코노미 시대와 함께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산업의 성장 및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바이오텍과의 다각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동물용 제품 개발 및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업체 등 전국 재난안전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 주관기관 11개, 전국 관리기관 144개 등 총 15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분야는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수송, 금융, 보건의료, 원자력, 환경, 식용수, 정부 중요시설, 공동구, 국가유산 총 11개 분야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기관별 국가핵심기반 보호목표 및 보호대상 범위 설정, ‣‣중점위험관리 전략 수립, ‣재난관리 실태 등 재난관리 업무 전반이다. 세부 평가는 행정안전부 중앙합동평가단이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분야별 중점위험관리 안전대책, ‣승객혼잡 대비 인파밀집 안전대책, ‣지진대비 연차별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보강 실시, ‣에스컬레이터 AI CCTV 운용 등 재난·안전분야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공사는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장관상(4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장관상(2년 연속 우수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2월 31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주호영 의원 대표발의, 1차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본회의 통과 개정안에는 △ 대구광역시 직접 공영개발방식을 위한 지방채 한도 범위 초과 발행, △ 민간공항 건설 위탁·대행(민·군 공항 통합건설) 및 토지 조기 보상, △ 이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 등의 근거 조항들이 담겨 있다. 이번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대구광역시가 직접 공영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필수적인 지방채 한도액 초과 발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근거가 마련돼 정부로부터 공공자금관리기금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공항 건설 설계 및 토지 보상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주호영 의원은 2023년 4월 여당 원내대표의 위치에서 지역 정치권의 역량을 총결집하고 정부와 야당을 설득해 TK신공항특별법 제정에도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이번 1차 개정안은 지난 6월 13일 발의돼 11월 26일 국회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 심사 통과, 11월 28
(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도서관은 2025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도서관 문화터에서‘대구디카시인협회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카시’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에 시를 더해 이미지와 시인의 마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장르를 말한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들에게 문학과 시각 예술이 어우러지는 디카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디카시인협회 회원들의 창의력과 감각을 담은 작품 34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휴관일 및 공휴일 제외),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2025년 1월 8일부터 31일까지 초등학생과 가족,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1월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는 초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대상 ▲폐그림책 업사이클링 팝업북, 초등 학부모 대상 ▲우리 아이 문해력을 위한 긴급처방, 초등가족 대상 ▲지구를 지키는 우리 가족!, 지역주민 대상 ▲명리학으로 풀어보는 을사년 등이다. 또한, ▲도서관에서 보내는 아주 보통의 하루, ▲1%의 변화면 충분해! 2025년 나의 아주 작은 목표, ▲2025년을 시작하는 책, 당신이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대출어린이 선물 증정 등 참여를 통해 각종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도서관에서는 사전 신청으로 진행되는 행사의 참가자를 2025년 1월 3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행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희규 관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학생과 시민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고 도서관을 통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