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산청군 신안면 소재 침수 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이루어졌고,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신안면 침수 피해 하우스를 방문해 토사 제거와 바닥 정비 등의 복구 작업에 정성을 다해 임했다. 현장에 함께한 봉사자는 “수해 지역에 막상 와서 보니 생각보다 피해가 커 마음이 아팠고, 도움이 절실한 만큼 더욱 열심히 봉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각자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봉사에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에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는 지난 25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을 입은 산청군 생활개선회원농가와 이웃의 수해복구 작업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창고에서 떠내려온 농기구, 가재도구의 토사제거, 바닥청소, 비닐하우스 내 쓰레기 수거 등 폭우 피해를 입은 생활개선회원님을 위로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두 팔을 걷어붙이고 구슬땀을 흘렸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오늘 수해복구 활동하는 마을이 올봄 산불이 크게 났던 곳인데 폭우까지 쏟아져 농업인들의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까 안타까워 하며 하루 빨리 피해 농가가 영농을 재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강옥례 회장은 ″집안일은 잠시 미루고 솔선수범하여 힘을 모아준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농촌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여성지도자의 의식·능력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는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진주시 수곡면 원계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침수됐던 시설하우스 내부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곡면에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누적 강수량 520mm에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지며 피해가 집중됐다. 이곳에선 당시 호우로 덕천강이 범람해 농경지 253ha, 시설하우스 2500여 동을 비롯해 축산시설과 주택 등 침수 피해가 막대했다. 시의회는 이틀 앞선 27일, 지역 내 피해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보상을 위해 진주시의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포를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시의원 일동의 이름으로 발표한 바 있다. 백승흥 진주시의회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상심이 큰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 지원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곡면 외에도 진주시 전역이 수해로 고통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도내 행복학교 지원단과 교육지원청 장학사를 대상으로 ‘2025년 행복학교 지원단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행복학교 3.0’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경남형 미래학교 구현에 필요한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교육지원청별 행복학교 지원단 125명이 참석해 행복학교의 일반화와 지역 교육 생태계 확장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오전에는 경기도 운산초 김명희 교장이 ‘팀 지도력으로 만들어가는 학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교장은 수평적 조직 문화의 필요성과 실천적 지도력의 방향을 제시하며, 행복학교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회의 문화와 권한 위임 ▲진단과 성찰을 바탕으로 한 조직 문화 만들기 ▲교육과정 운영 지도력 ▲학습공동체 운영 ▲갈등 중재 및 생활교육 등 5개 분과로 나누어 실무 중심의 사례 발표와 실습이 이뤄졌다. 각 분과에는 전국 혁신학교 실천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노하우를 전하며 큰 호응을
(포탈뉴스통신) 경남 함양군의 15개 명산 완등 인증사업인 ‘오르GO 함양’이 앱 가입자 1만 2,600여 명, 15봉 완등자 1,280명을 넘어서며 참여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참여자의 90%가 함양 외 거주자라는 점에서, 함양의 대표 관광 브랜드이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형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함양군은 휴가철을 맞아 ‘오르GO 함양’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는 ‘오르GO 함양’ 등산로 길잡이 이벤트로, 참여자들이 직접 등산로 리본을 설치하는 체험형 이벤트이다. 참여 신청은 8월 3일까지 ‘오르GO 함양’ 전용 전화(010-9621-4530)로 문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팀은 13개 산 16개 구간 중 지정된 구역에 등산 표식 리본을 부착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오르GO 함양’ 앱 포인트 5만 점이 지급된다. 두 번째는 완등 도전자를 위한 페이백 이벤트다.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완등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가 함양군 내 숙박업소, 식당, 카페에서 사용한 1만 원 이상의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함양군지부는 최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소비자 교육’을 함양군 전 읍면 11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말 서하면을 시작으로 군 전역을 순회하며 실시됐으며, 마지막 일정은 7월 29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읍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교육은 함양경찰서 이지혜 경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고령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정(情)에 약한 어르신들의 심리를 악용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나 방문판매 등 기만 상술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 요령을 안내하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으로 평가받았다. 교육에 앞서 진병영 함양군수는 “보이스 피싱이나 떴다방과 같은 수법은 점점 더 교묘하고 지능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에서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구인모 거창군수는 29일에 집중호우로 피해가 있는 신원면에서 대민 지원을 하는 제39보병사단 용호여단 함양산청거창대대(대대장 중령 박상규) 장병 16명을 찾아 격려했다. 제39보병사단 장병들은 장비를 통해 복구하기 어려운 농로 및 배수로에 쏟아진 토사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거하고 정비하여 논밭에 물길을 터, 뜨거운 날씨에 농작물이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온 힘을 쏟았다. 대대장 박상규 중령은 “장병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에 나선 모습이 자랑스럽고, 고령화로 인해 농로 배수로 수작업에 힘쓰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부대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호우피해로 힘든 시기에 장병들의 손길이 큰 위로가 됐고 무더운 날씨에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는 군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원면에서도 지난 호우에 적극적인 이재민 대피 및 지원으로 인명피해가 없었으며 빠른 피해 복구 및 주민 지원으로 하루빨리 주민들이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
(포탈뉴스통신) 거창군과 거창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거창군청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미래농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유학기제 연계 농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 ‘거창중학생, 미래농업과 손잡다' 운영을 중심으로,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신종규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거창군과 거창교육지원청은 ▲지역 특화 스마트농업 기반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미래농업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지역 농업·교육 자원의 연계 활용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첨단 기술과 접목된 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직접 체감하고, 장래 직업으로서의 농업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거창군은 지역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교육도시 거창’, ‘스마트농업 중심지 거창’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과 거창교육지원청 간 협약은 단순한 행정적 협력을 넘어,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에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평균 강우량이 503mm으로써 특히 대병면은 712mm로 역대 최고의 강우량을 기록한 바 있다. 합천군에서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고자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대책본부 상황실을 산림과에서 운영하고 있다. 관내 298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관리하고 있으며, 인명피해 우려지역 7개소와 대형산불 피해지 1개소를 주민대피 우선지역으로 정하여 중점관리를 하고 있다. 지난 7월 17일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하여 17시 15분경 주민대피 명령을 내려 41세대 50명이 사전에 준비된 대피 장소로 대피를 했다. 대피 주민에게는 주민복지과에서는 식사를 제공하고 보건소에서는 건강체크를 실시는 하는 등의 부서간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호우로 직접 피해를 입은 마을 이장님은 “비올 때 마다 대피장소인 회관으로 나오라고 해서 사실 성가신 일이었다” 며 “이번에 이런 일을 직접 겪어 보니 선제적 주민대피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없었던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영희)는 29일 ‘제39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개소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개소식에 참석한 장애학생과 교사 등 60여 명에게 직접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중식 봉사활동은 장애학생들의 여름방학 돌봄인 열린학교의 시작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여성단체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점심 식사 후에는 장애 학생들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에센스와 립밤 만들기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장애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양영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의 개소식에서 협의회 회원들과 장애학생들이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7대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단체 300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의 월 도서 신청 권수를 기존 1인 1권에서 2권으로 확대 운영한다.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한마음도서관에 소장하지 않은 책 중에서 군민이 읽고 싶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빠르게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했다. 특히 서비스 시행 이전에는 월평균 87건의 희망 도서가 신청됐으나, 바로대출 서비스 시행 이후 7월 기준 113건으로 신청이 약 30% 늘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30~60일 이상 소요되는 처리 기간이 3~14일 내로 크게 단축이 됐고, 주거지와 가까운 서점에서 도서를 대출할 수 있어 책을 찾는 편리함과 만족도도 크게 높아졌을 뿐 아니라, 이용자가 서점을 방문해 책을 빌리면서 지역서점도 활기를 띠고 있다. 서비스 신청 방법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도서대출 안내 문자를 받으면 서점에 방문하여 책을 빌리고, 다 읽은 책은 한마음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1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28일 고용노동부와 협력하여 관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주노동자 보호 및 폭염 대응을 위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농촌 지역에서 폭염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함이며, 특히 돈사 내 작업장뿐만 아니라 노동자 숙소와 휴게공간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했다. 아울러 야외 작업자들의 체온 조절과 건강 유지를 돕기 위해 냉감 기능이 뛰어난 쿨토시와 쿨타월 등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키트를 지원함으로써, 혹서기에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 조치는 최근 경남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온열질환 사망 및 중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폭염 대응 합동점검의 일환으로, 거창군은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이 현장에서 잘 준수될 수 있도록 사업장별 맞춤형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는 등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창군은 “올해는 예년보다 폭염 일수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업현장의 온열질환 예방 관리가 더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산청군에,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차량과 인력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산청군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조치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집중호우 이후에는 습하고 오염된 환경으로 인해 모기, 파리 등 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수인성 감염병 등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기 때문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역이 필수적이다. 이에 군은 방역 차량과 인력을 파견하여 오부면, 차황면, 신등면 등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소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감염병 취약 지역 및 주민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꼼꼼한 방역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을 쏟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추가적인 방역 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실내외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틈새 방역’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여 놓치는 취약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는 지난 28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을 찾아 호우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 전달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성군의회는 생수, 즉석식품 등 긴급하게 필요한 구호물품을 산청군에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고성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산청군 및 산청군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고성군의회 최두임 의회운영위원장은 “산청군민 여러분이 겪고 계신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호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산청군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의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고성군 하일면은 7월 28일 하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하일복지문화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옥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문화센터 운영 현황 보고 △부위원장 호선 △센터 내 목욕탕 임시 휴업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회장 최보림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복지문화센터 내 목욕탕의 임시 휴업이 결정됐다. 목욕탕은 8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19일간 휴업하며, 해당 기간 동안 욕조 배관 청소, 여과기 정비, 사우나 바닥 수리, 시스템 에어컨 청소 등 전반적인 시설 보수 및 정비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옥 운영위원장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문화시설 이용을 위한 조치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위원회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