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도시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3년도 평가에서 총점 94.3점, 보통 등급을 받았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전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해 총점 100점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등 6개 유형 5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의 지표로서 해당 기관의 정보공개 실적 전반을 평가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는 국민의 알 권리 신장을 위해 전 직원들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으로 공사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소방안전본부 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소방청 주관 2024년 전국 119구조대 평가에서 대구 최초로 최우수구조대에 선정됐다. ‘최우수구조대’는 한 해 동안 구조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해 최상의 구조서비스를 제공한 구조대에 주어진다.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인명구조, 안전관리, 전문성, 조직운영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하며, 시민 안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국 18개 시·도 246개 구조대 중에서 최우수구조대로 선정된 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전국 최우수구조대’ 문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는다. 또한, 더 높은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국외 연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119구조대의 전문성과 주도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소방안전본부]
(포탈뉴스통신) 영남대학교병원 간호사회(백영회)(회장 : 김성미)는 지난 6일, 대구 남구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2020년부터 꾸준히 기부해주신 영남대병원 간호사회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대구 남구지부에서는 지난 7일 대구 남구청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설명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떡국떡(2kg, 200박스)을 기탁했다.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대구 남구지부는 올해로 17년째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떡국떡’을 후원해 오고 있다. 기탁받은 떡국떡은 남구보건소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방문보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남구지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복잡한 건축 행정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돕고 생소함에서 벗어나 친숙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건축사가 참여하는 건축 무료 상담 ‘아키데이’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 무료 상담‘아키데이’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1층, 종합민원실)에서 지역건축사가 상담을 진행한다. 건축 무료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구청 방문을 통해 ▲건축인·허가와 관련한 건축 행정절차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법률사항 ▲공사로 인한 생활불편 등 민원 대처 방안 ▲위반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등 건축 관련 사항에 대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건축 무료 상담 서비스로 구민들이 건축 관련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구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북부도서관은 1월 7일부터 24일까지 예비중학생을 포함한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청소년 독서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학교는 ▲독서입문, ▲인문독서, ▲토론, ▲논술 등 총 4개의 영역으로 나눠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부 내용은 ▲(독서입문) ‘푸른 사자 와니니’ 온 책 읽기, ▲(인문독서) 청소년 사피엔스 함께 읽기, ▲(토론) 야무진 소설 토론, ▲(논술) 논술형 평가, 오레오(OREO)로 대비하기 등이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한 학생은 “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친구들과 느낀 감정이나 생각의 변화를 표현해 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갈선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은 1월 22일까지 ‘가족사랑 그림책 만들기’에 참여할 초등학생 1학년부터 4학년 동반 7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가족 그림책 만들기는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의 가치를 인식하고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키워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2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대화하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대구지역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자꾸 웃음이 나'의 박성희 작가와 가족별 한 권의 그림책을 제작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도서관은 1월 22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21가족을 접수하며, 추첨을 통해 최종 7가족을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30일(월)부터 오는 2월 21일까지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안전한 방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동네틈새안전망’ 사업을 운영한다. 2022년부터 시행된 ‘동틈망’ 사업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확인과 생필품 지원 등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복지 시스템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구청, ▲복지센터, ▲복지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방학 기간 중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고 의류와 문구류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지원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가정방문 과정에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경제적 지원, ▲심리상담, ▲학습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규은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돌봄 공백 없이 안전하게 방학을 보내고 건강하게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촘촘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월 6일부터 17일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중·고 다문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겨울방학 한국어집중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교과 속에서 활용되는 어휘와 개념 중심의‘학습 언어 한국어’와 글을 읽고 이해하는‘독해력’지도를 통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학생 수준별로‘기초한국어반’과‘학습한국어반’으로 나눠, 한국어지도 자격과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 1명이 3명,4명의 학생을 집중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업에 참여하는 강동중 2학년 학생은 “평소 교과서에 모르는 말이 많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고, 방학 동안 학습에 필요한 단어를 익히고 글의 의미를 잘 이해하기 위해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맞춤형 한국어 지도를 통해 다문화학생들의 기초학력향상에 뿐 아니라, 즐거운 학교생활과 자존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소규모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방과후 과정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유치원‘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이란 인근 소규모 유치원이 연계하여 중심유치원(1개원)에서 협력유치원(2개원) 유아의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통합․운영하는 돌봄 유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교육청 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조사 결과 97.2%의 높은 만족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율하초병설유, ▲율원초병설유, ▲해안초병설유, ▲학남초병설유, ▲동평초병설유, ▲학정초병설유, ▲장산초병설유, ▲장동초병설유, ▲장기초병설유, ▲왕선초병설유, ▲매곡초병설유, ▲다사초병설유 등 12개 소규모 병설유치원들을 대상으로 ‘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이 중 거점유치원은 ▲율하초병설유, ▲학남초병설유, ▲장산초병설유, ▲왕선초병설유 등 4개원이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의 중점 내용은 ▲19시까지 돌봄 시간 확대, ▲통학차량 운영, ▲점심 도시락 제공,
(포탈뉴스통신) 달성문화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복합문화공간 달천예술창작공간에서 예술을 선보일 제5기 입주작가를 이달 13일부터 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사읍 달천리에 소재한 달천예술창작공간은 2021년 4월 개관 이후부터 매년 6명의 시각예술가들을 입주작가로 선발해 창작역량 강화를 위한 육성 프로그램과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재단은 올해 역시 입주작가 6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신청기간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다. 모집대상은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23세 이상의 에술가 중 단체전을 2회 이상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미술대학 및 관련 학과 졸업자 혹은 이에 준하는 예술 관련 활동 경력이 있는 예술인이다. 이달 17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자에 한해 1차 서류·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PT 및 면접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달천예술창작공간 내 개별 스튜디오가 제공된다. 스튜디오 입주작가 6인에게는 매월 창작지원금 40만 원 지급과 더불어 기획전시 및 타 기관 레지던시와의 교류전, 결과보고전,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1월 21일부터 금연 구역(866개소)에서 흡연 시 2만원에서 5만원으로 과태료를 상향 부과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달서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개정했고, 3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1월 21일부터 과태료 상향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금연구역으로는 공원(169개소), 버스정류소·택시승강장(579개소), 도시철도 출입구(113개소), 횡단보도(5개소)가 포함된다. 달서구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현장 적발 중심의 금연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금연 홍보와 함께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가 건강한 달서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징수실적과 관리시책을 평가하고,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4년 평가에서는 징수율 개선, 체납액 정리실적, 체납관리 노력도‧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동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공정한 세외수입 운영을 통하여 지방재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겨울철 먹이 부족에 처한 야생동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팔공산(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뒷산, 생태통로 등)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직원과 대구자연보호봉사단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옥수수, 겉보리, 수수, 배추 등 500kg 상당의 먹이를 인적이 드문 야생동물 통행로 주변에 놓아주고, 이와 함께 밀렵에 사용되는 올무·덫 등의 불법엽구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실시한다. 또한 이번 행사와 별도로 폭설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지속적으로 먹이공급을 실시해 팔공산, 달성습지 등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팔공산 생태통로를 비롯한 달성습지 등 주요 야생동물 서식지에 무인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야생동물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울러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신속한 구조와 치료를 위해 야생동물 치료기관(민간동물병원)을 6개소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483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했다. 이 중에 재활이 필요한 71여 마리의 야생동물에 대해서는 경북야생동물구조관리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난 7일 통계조사 부문에서 ‘2024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4년 통계청에서 주관한 전국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전국 단위 경제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달성군은 통계조사 부문에서 탁월한 수행 공헌도를 인정받아 ‘2024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자체 실시계획 수립 ▷조사요원 채용 및 관리 ▷실사 지도 ▷조사 홍보 등 통계조사를 수행하는 데 있어 지자체의 주도성을 평가하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구시 절반에 이르는 달성군의 지역적, 지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30,000여 사업체에 대한 신뢰성 있는 조사를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높이 평가받았다. 또, 조사사실을 홈페이지나 소식지에 게재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현수막과 가로배너를 제작하는 등 주민밀착형 홍보를 시행한 점, 조사부터 집계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원과 조사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은